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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참여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2명)를 지목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캠페인 이미지를 다운받아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지난 3일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이번 ‘NO EXIT’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서철모 대전서구청장과 김보영 대전둔산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장을 지목했다.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으로 단속·검거를 넘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