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인권, 기후환경, 경제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실천 방안을 세운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다. 이에 SNS기자연합회를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UN SDGs 169개의 실천방안을 기본으로 두고 글로벌 리더 정신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생태관광·천리길을 선도하는 초록원정대가 9월 20일과 10월 7일, 두차례 우리 시를 방문하여 지리산 정령치 습지, 백두대간 생태교육전시관, 에코큐브 등을 관람하고 체험·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교육청 장학사와 국공립·사립유치원 관계자로 구성된 초록원정대는 도내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고, 홍보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생태관광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생태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적 소양 형성을 위한 교육활동에도 기여하는 등 전북생태관광 서포터즈로서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 초록원정대 활동에는 60여명이 참여해 백두대간 생태교육전시관 관람을 시작으로 서어나무숲, 삼산마을 노송군락지 등 마을투어와 목기체험 등이 진행되어 남원 생태관광만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초록원정대가 방문한 남원 지리산 정령치 습지, 백두대간 생태교육전시관 등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인정받아 2023년 10월 환경부에서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 약 3천㎡ 규모의 꽃 조형물, 가을꽃 화단 등 정원을 조성하는 ‘2024 온천천 꽃 정원’을 오는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전시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온천천 꽃 정원은 ‘달디달고 달디단 온천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금정구민과 방문객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일상의 행복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트 게이트 △금샘 정원 △그린월 △국화 오브제 등 테마형 꽃 조형물 28점과 △별모양작 △현애작 등 국화작품 5점을 설치하며, 꽃 조형물 및 국화작품이 어우러지도록 △가든멈 △아스타 △코리우스 등 가을꽃 12종 4만 2천여 본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페이스페인팅, 간단한 기념품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및 지역 화훼단지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도시철도의 회색 구조물로 인해 삭막한 온천천에 조성되는 꽃 정원 전시를 통해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달콤한 가을꽃의 향연을 만끽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시범)」 의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 사업은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시범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모집공고부터 접수 및 선정평가까지 모든 절차가 영어로 진행됐으며, 사업계획서 제출 양식도 기존 15장에서 6장으로 대폭 축소하는 등 외국인 창업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외국인 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102개사가 신청하여 경쟁률은 10.2:1(최종 10개사 선정)을 기록했으며, 신청자의 국적도 아시아 50%, 북아메리카 24.5%, 유럽 23.5%, 아프리카 2% 등 다양했다. 선정절차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사업성 및 혁신성뿐만 아니라 국내 정착가능성 및 국내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정보통신(IT) 분야 6개사, 생명과학(바이오) 1개사, 녹색기술(그린테크) 1개사, 제조 1개사, 유통(커머스) 1개사 등 총 10개사이며, 미국·영국·스웨덴·대만 등 국적도 다양했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제품서비스 현지화 및 고도화,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10월 8일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수상 학생, 교사, 학부모, 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발명품이라는 결과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 제1회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제45회를 맞이하는 대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생대상의 과학발명 경진대회이다. 본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800만원의 상금(학생, 지도교사)이,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400만원의 상금(학생, 지도교사)이 함께 수여되며,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및 5개부처 장관장 수상자 12인)에게는 해외과학문화탐방(동아일보주관, 11월 예정)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최우수상 이상 수상작품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관람하여 우수발명품에 대한 발명경험을 공유하고, 차기대회 참가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시‧도 과학교육원에 순회전시 될 예정(12월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한글학회 경남지회, 마산외솔회는 9일 본청 공감홀에서 제578돌 한글날 기념식과 제48회 국어순화경시대회(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한글학회 경남지회·마산외솔회 임원진, 수상 학생과 지도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한글날이 다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공공기관과 학교에서 한글날 기념식이 사라진 가운데 경남교육청과 한글 단체가 주축이 되어 치른 기념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글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한 ‘국어순화경시대회’는 1976년 처음 선보였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영상 공모전 형식으로 바꾸어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 올해도 초․중학생 1,410여 명이 출전해 초등학교 119편, 중학교 354편의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는 등 대회의 열기가 뜨거웠다. 단체상은 마산신월초등학교와 봉곡중학교가 수상했다. 팀별 수상은 초등부 으뜸상을 받는 사천 문선초(김나연·윤성현·윤서연 학생)를 비롯해 총 35편, 중학부 으뜸상을 받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가수 DK(디셈버)가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애국가 가창자로 발탁됐다. 8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DK가 오늘 수원KT위즈파크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날 DK는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시작 전 애국가 가창자로 무대에 오른다. 양 팀 모두 포스트시즌에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현장 분위기 또한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DK는 진심을 담은 애국가로 야구장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DK는 그간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그날 그밤', '부디', '심(心)', '발걸음', '같이 살자' 등을 발매하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DK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208대부터 211대까지 무려 4연승 가왕에 등극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 최근에는 유튜브 스튜디오:D 채널 공개된 '배낭메고 버스킹'에서 활약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첫 번째 음원 '그래서 그대는'을 발매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종교가 화합하듯 대한민국도 발전을 위해 화합했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종교인 어울림 한마당’에서 “과거에는 국가가 국민을 걱정했는데 이제 우리 국민들이 국가를 걱정한다. 저도 부끄럽다”며 “오늘 이런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종교가 화합하듯 대한민국도 발전을 위해 이념을 떠나 화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주창하는 정책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휴머노믹스, 사람이 중심인 경제와 사회다”라며 “정치집단의 색깔, 이념을 떠나서 경기도와 도민들이 잘 되도록 다 같이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위한 큰 발전의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종교 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천주교 수원교구와 의정부교구가 주관(개신교, 불교, 천주교가 순차적으로 주관)한 자리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년 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됐으며 경기도 내 개신교, 불교 천주교 지도자와 신자 300여 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들이 자치경찰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인권보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제3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 참여자를 10월 9일~10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자경위는 2024년 상반기에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운영한 결과, “시민 참여자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꽤 높았고, 특히 지구대·파출소와 같은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활동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분(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또는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11월 7일~11월 28일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직 경찰관과 소방관을 강사로 초청해 자치경찰제 및 인권의 이해, 지구대·파출소 치안현장 체험, 서울경찰청과 경찰박물관 견학, 생활 속 범죄·사고 대응법 등 이론 교육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몰 '서귀포in정'이 9월 30일 ~ 10월 15일까지 16일간 2024년 4분기 입점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입점 모집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생산된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이며, 감귤류, 마늘, 망고, 월동무 등 서귀포시가 주산지인 제품의 입점대상은 서귀포시 업체로 제한한다. 유통구조의 개선을 통한 농가 수취가의 향상을 위해, 감귤류는 입점대상을 농업인과 관내 농·감협으로 제한하며 법인 및 유통사업자의 입점은 불가하다. 주요품목의 세부 입점 기준을 살펴보면, 극조생 감귤은 10°Bx 이상, 조생 감귤은 12.5°Bx 이상, 황금향은 12°Bx 이상을 입점기준으로 하며, 산도는 1.0% 이하의 제품만 입점 가능하다. 입점 희망자는 서귀포in정 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 식품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언 농수축산경제국장은“서귀포in정은 2021년 론칭이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정 신뢰를 얻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입점농가의 소득 향상에 힘쓸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많은 고품질 농가들이 4분기 공개 입점업체 모집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도와 시군 보육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역량 강화와 보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보육담당 공무원 유공 도지사 표창 수여와 함께, 아동학대 개념과 유형, 아동학대 발생 시 절차, 대응 방안 사례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지도점검 대비 재무회계·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 등 주요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장난감도서관 추진현황 등 보육사업 공유와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례 등 실무를 중심으로 지자체 간 토론과 정보 교환을 통해 시군 담당자의 업무 애로사항을 줄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전문가 초빙 교육과 담당자 간 토론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해 어린이집의 투명한 운영을 도모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외사업 포트폴리오와 국제 금융에 기반을 둔 주식회사 미라클 디앤씨(대표이사 엄훈식)가 건설 침체기에 대안으로 테넌트 가치를 올려 리테일 사업과 미분양 공간을 활성화하고, 부동산 부분에 가치평가를 높이면서 미래가치를 창출과 글로벌 공간 구축에 필요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성에서 한류 콘텐츠의 기반을 둔 주식회사 케이팝스타(대표이사 정원수)와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중점은 해외의 메이저 그룹이 이미 성공을 거둔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기반을 벤치마킹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문화 복합 단지와 국제 예술학교, 및 리테일과 물류에 기반을 둔 상업공간 형성 등 실질 기업의 활성화 플로우(FLOW)를 적용하는 현실적인 건설구조를 제시하고 국제 금융 및 글로벌 경제구조에 기반을 둔 협업이다. 미라클 디앤씨의 엄훈식 대표는 대기업 건설기업 출신으로 글로벌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금융사 부동산 파트 금융인으로 이미 탄탄히 실력이 검증된 젊은 재원이다. 엄 대표는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미라클 디앤씨를 설립했으며, 글로벌 파트너와 국내 파트너의 업무협업과 금융협업의 교두보가 되는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한국이 글로벌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무탄소에너지(Carbon-Free Energy)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작업반이 10월 3일 공식 출범했다. 아울러, 한국이 내년도 청정에너지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의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브라질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된 CEM 및 G20 에너지장관회의에서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CEM에서는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글로벌 작업반 신설을 공식 발표하고, 별도의 발족 회의를 개최했다. CFE 글로벌 작업반은 CFE 이행 기준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현재 한국, 일본, UAE, 체코, 국제에너지기구(IEA) 등 5개 국가·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국이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CFE 글로벌 작업반 발족 회의에서 안 장관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그간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활용에 대해 여러 국가와 공감대를 형성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번 출범하는 글로벌 작업반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장 프랑소와 가네 CEM 사무국장도“모든 무탄소에너지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신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10일 압해읍 읍내에서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정된 기념일이다. 신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날 관련 Q·A,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 안내 등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교육, 회복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가 필요할 경우 신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가수 신유가 자작곡을 들고 컴백한다. 신유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러브스토리 (feat. 박애리)'를 발매한다. '러브스토리 (feat. 박애리)'는 조선시대 원이엄마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남편과 사별하는 과정을 가슴 아프고 애절하게 담아냈다. 또 이번 신곡은 한국의 전통음악인 국악과 트로트가 크로스오버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국악인 박애리가 피처링에 참여해 신유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러브스토리 (feat. 박애리)'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 신유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을 들고 컴백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럭셔리 트로트'로 대표되는 신유의 고품격 보이스에 진솔한 가사를 더해 올가을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유는 2008년 데뷔 이후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꽃물',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1TV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