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고 있는 평택 고덕 산업단지에 꽁초 수거함이 추가 설치된 가운데, 시민들은 수거함이 더 늘어나길 바라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지자원봉사단 평택지부(지부장 김재국·이하 평택지부)는 16일 경기도 평택 고덕 산업단지 인근에서 환경정화 봉사 ‘자연아 푸르자’를 실시했다. 평택 고덕 산업단지 일대는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행인이 버린 담배꽁초가 빗물받이에 쌓이면 제 역할을 못 해 도시 침수의 원인이 된다. 평택지부는 지난해부터 해당 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정화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2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0명 중 7명은 꽁초 수거함이 늘어나길 원하고 있었다. 평택지부는 관련 결과를 시에 전달, 실제 수거함 추가 설치까지 이어졌다. 이에 평택지부는 16일 환경정화 봉사를 펼치며 다시 한번 시민과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쓰레기 투기의 원인,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 부분 등에 대한 질문이 담겼다. 이날 50명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82%(41명)가 지역 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기자 | 어제 18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美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2024 주한미군 조달사업 설명회가 팽성 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 폴 데이비슨 51전투비행단 부사령관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축사를 시작한 정 시장은 “한미동맹 여러분야의 협력관계가 관내 기업인들에게도 스며들어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 연내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슨 부사령관은 “이러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정 시장과 평택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같이 갑시다“를 한국어로 말해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미8군 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조달사업 입찰의 과정, 필요사항, 계약에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적으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비전동) 건설사 J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준 정 시장님과 미8군 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평소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영감을 얻는 자리를 갈망 했었는데, 오늘의 시간이 바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어제 18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美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2024 주한미군 조달사업 설명회가 팽성 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 폴 데이비슨 51전투비행단 부사령관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축사를 시작한 정 시장은 “한미동맹 여러분야의 협력관계가 관내 기업인들에게도 스며들어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 연내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슨 부사령관은 “이러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정 시장과 평택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같이 갑시다“를 한국어로 말해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미8군 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조달사업 입찰의 과정, 필요사항, 계약에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적으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비전동) 건설사 J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준 정 시장님과 미8군 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평소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영감을 얻는 자리를 갈망 했었는데, 오늘의 시간이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어제 18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美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2024 주한미군 조달사업 설명회가 팽성 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 폴 데이비슨 51전투비행단 부사령관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축사를 시작한 정 시장은 “한미동맹 여러분야의 협력관계가 관내 기업인들에게도 스며들어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 연내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슨 부사령관은 “이러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정 시장과 평택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같이 갑시다“를 한국어로 말해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미8군 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조달사업 입찰의 과정, 필요사항, 계약에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적으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비전동) 건설사 J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준 정 시장님과 미8군 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평소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영감을 얻는 자리를 갈망 했었는데, 오늘의 시간이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공직자의 장애 이해도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19일 제주도청 1청사 별관 로비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인식 개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도 보조기기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 체험, 시각장애인 체험, 점자 체험,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전시체험 등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이 겪는 고충을 공직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교육과 함께 제주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사는 평등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정TV 및 사이버교육 등을 활용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019명(이수율 96.4%)의 공직자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을 통해 도민, 학생,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장애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18일 평생학습원에서 제3기 광명시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3기 권역별 실무위원들에게 위원회 구성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위촉장 수여, 박승원 시장의 특강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위원회의 성과와 역할, 2024년 새롭게 추진하는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및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주제로 특강을 하는 자리에서 “제3기 광명시 권역별실무위원의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광명시는 일상이 학습이 되는 평생학습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학습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5개 권역별 기관·단체·시민이 학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은 2월 공개모집으로 157명이 접수하여 3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17일 사천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주요 국비 현안사업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천·하동·남해 선거구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과 박동식 시장, 김성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사천시 현안 공유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주요 국·도비 사업 예산확보 등을 공조하기 위한 자리다. 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외국교육기관 유치, 과학영재학교 신설, 사천공항 및 KTX 운행 노선 증편, 사천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주요 정책 5건을 건의했다. 또한, 국비 확보 사업 건의는 총 21건으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천바다 연륙보도교 설치, 비토섬 종합관광지 조성, 스마트 복합쉼터(비포선셋파크) 조성, 사천IC~사천공항 우주항공특화거리 조성 등이다. 특히, 사천공항 확장, 사천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 합천~진천 고속국도 기점 연장, 수도권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 14건에 대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4월 17일부터 3일간 제주 신화월드에서 ‘2024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교내 청년 대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11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600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고용노동부의 2024년 정부 주요 청년고용정책 및 사업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청년 취업시장과 취업지도 전략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개 대학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개 대학의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이 외에도 52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6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실무진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역 내 산업, 기업체의 수요 분석, 재학생의 취업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18일 전주남중학교 강당에서 이 학교 전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나’를 줄이면 당신의 바깥을 주제로 진로 특강을 맡은 여행생활자 유성용 작가는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하며 여행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소중한 일상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이날 콘서트에는 또래 중학생 4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전주근영중 김나연(리더), 전주기전중 유리아, 전주서신중 홍세아·서이린)의 K-POP 댄스공연도 펼쳐졌다. 이와 관련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청소년의 인문학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통해 16개 학교에 방송인과 교수, 도슨트, 작가 등의 강사를 초대해 청소년의 관심사인 진로에 대해 고민거리를 나누고, 국악·밴드·마술·비보잉 등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전주시립예술단 공연과 한벽문화관 ‘마당 창극’ 등 지역 우수 공연을 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김제시 청소년을 위한 ‘2024년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20일 시민문화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즐길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김제시에서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해주는 행사로 청소년이 직접 행사를 기획·홍보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동아리 밴드 및 댄스팀이 공연하는 공연마당과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이달의 꽃 한송이 포장 배우기’, ‘냅킨아트 컵 만들기’, ‘지평선 쌀 와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참여기구와 청소년동아리 활동 홍보부스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MBTI 성격검사 상담과 MBTI 팔찌(키링)를 만들 수 있는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행복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는 이달을 시작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우리는 함께, 요리로 힐링합니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구포청년센터 감동 공유주방에서 주 1회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수어통역사를 초빙해 간단한 일상생활 수어와 요리관련 수어를 학습하고, 청각장애인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프로그램 진행을 지원한다. 또한 북부산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가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청각장애인과의 소통을 지원하고, 참여자들은 취나물 김밥, 월남쌈, 생일케익 등 매 차수마다 이색적이고 다양한 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요리를 매개로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면서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 좋겠고, 장애를 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 박준홍 인터뷰 1R : 5오버파 77타 (홀인원 1개,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 - 홀인원 상황은? 9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샷을 했다. 공이 핀 앞에 한 번 튀었는데 그 다음부터 보이지 않았다. 그린 쪽으로 걸어가면서 ‘핀 가까이 붙었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경기한 하충훈 선수가 ‘공 들어갔다. 홀인원이다!’라고 이야기해서 알게 됐다. (웃음) - 홀인원 소감은? 생애 첫 홀인원이다. 연습라운드를 하다 홀인원을 한 적도 없다. 기쁘긴 하지만 1라운드 성적이 좋지 않다. (웃음) 그래도 이 좋은 기운으로 남은 사흘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주가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인데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를 앞두고 행운을 거머쥔 것 같다. (웃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영암군이 15일 보건지소 등에 올해 7명의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완료하고, 영암군민에게 빈틈없는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조치로 현재, 영암군 공공의료서비스 현장에는 의과 7명, 치과 3명, 한의과 6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일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명 줄어든 수치로, 지원자 감소와 36개월 장기 군 대체 복무 등으로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해마다 줄고 있는 추세의 여파가 지역사회에도 미친 것. 영암군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공공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해 대응에 나섰다. 첫째, 공중보건의사를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진료 인원과 예방접종 사업량 큰 지역 등에 우선 배치했다. 둘째, 권역별 보건지소 순회진료 제도로 공중보건의사가 영암군민에게 안정적·지속적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덕진·신북·서호·미암보건지소에 월·수·금 주 3회, 금정·시종·군서·학산보건지소에 화·목 주 2회 공중보건의사가 현재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7일 양성면 동항리 인근에서 모내기할 모를 모판에서 일정 기간 기르기 위해 못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매년 휴경지 경작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을 준비하기 추진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모판과 볍씨를 준비하고 모판에 흙을 부은 다음 거름을 살포하고 볍씨를 파종하는 작업으로 분주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여러분이 직접 심고, 생산한 쌀을 이웃과 나눈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계층과 행복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가진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듬해 4월 22일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군청,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22일 오후 8시부터 10간 소등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아파트·상가 등 누구나 10분간 소등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기후변화주간 동안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홍보 부스 운영 및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소등 행사 외에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아두기 △샤워 시간은 줄이고, 빨래는 모아서 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