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 향교동 발전협의회는 제9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오는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개발자문위원회와 자매결연 행사를 향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교육문화의 본고장인 남원시 향교동과 행정 1번지 포항시 대이동은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지역축제 행사 시 상호초청 방문, 정보 및 아이디어 공유 등의 내용으로 2009년 5월 3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하여 이듬해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변재병 향교동 발전협의회장과 배동섭 대이동 개발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양 도시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우의를 다지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오찬을 즐기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방문단은 역사교과서에 등재된 “만인의총”을 참배하고, 제94회 춘향제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황의종 향교동장은 “일례적인 교류행사에서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빠망 치매예방체조가 초기 치매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인공지능(AI) 빠망 돌봄인형은 진안의 캐릭터인 빠망에 인공지능(AI) 캡슐이 탑재된 봉제인형으로 지난 2022년부터 100명의 초기치매환자에게 보급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돌봄인형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돌봄인형 제작사(미스터마인드)와의 협업으로 치매예방체조 콘텐츠를 개발해 기능을 추가했다. 체조 기능을 추가로 5월부터 하루에 세 번 음성을 통한 치매 예방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초기 치매 어르신의 인지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나와 있는 동영상들은 빠른 속도와 작동으로 대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체조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인공지능(AI) 빠망 돌봄 인형은 매일 3번 반복적인 자연발화로 치매예방체조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배우고, 매일매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진안군은 주1회 이상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진안군시니어클럽 생활지원사와 자원연계로 치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아토피 환아 및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소속 전문간호사가 나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사후 인지도 평가를 실시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참여자 전 모씨는 “보건소의 교육을 통하여 정확하고 자세한 아토피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영현 진안군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자의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지질명소인 주천면 운일암반일암에 야간경관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경관조명 설치 구간은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무지개다리 데크탐방로 1.8km으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경관디자인 조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 2,200만원을 확보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경관 테마는 ‘구름따라 바람따라 흐르는 빛의 소나타’이며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부터 칠은교, 도덕정, 무지개다리까지 탐방 데크로드에 구간별 고보조명, 수목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앞서 지난 2월 실시 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오는 8월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운일암반일암 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되면 주자천 계곡을 따라 산책하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야간볼거리 제공으로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색(色)다른 진안의 모습을 선보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진안군은 중소농업인의 가공창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체 육성을 위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이 지난 7일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은 민선 8기 공약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활용 중소농 가공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중소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10회 과정이며 5월 7일 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가공 기초이론, 창업절차, 포장 법적 표시 등 이론교육 20시간과 착즙주스, 추출액 제조 등 실습교육 20시간으로 구성돼 추진된다. 또한 농산물 가공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 내용 이외에도 평소에 예비 가공창업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앞서 지난해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브랜드(CI, BI)개발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창업을 했으며, 또 다른 교육생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여 딸기잼, 딸기동결건조 등 농산물을 활용한 품목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 쌍봉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건강해 孝 사랑해 孝’ 사업을 진행했다. ‘건강해 孝 사랑해 孝’는 어버이날임에도 돌봄과 관심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직원 및 협의체 위원은 관내 70세 이상 홀로 계신 어르신 45가구에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한과세트를 전달하며 어머님은혜 노래를 함께 불러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있어도 늘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해 속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자식처럼 챙겨주어 행복한 하루를 선물 받은 기분이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원두 위원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어버이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사협은 앞장서 나눔과 보살핌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쌍봉동장은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웃사랑의 선행과 후원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결핵에 감염 되어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결핵 검진이 반드시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경로당과 주간보호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실시간으로 흉부 엑스선을 촬영하고 판독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검진 대상은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 보호센터 이용자와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이다.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의료진의 상담 및 관리 하에 안전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 관련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보건소 폐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결핵 없는 여수, 건강한 여수”를 위해 일반 시민들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을 받으시기를 권고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송파포럼 홍재성 회장이 송파포럼 진도군 홍보여행(팸투어)과 함께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홍보여행(팸투어)은 (사)송파포럼 회원 33명을 초청해 우수한 진도군 농수산물을 알리고 유통망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첫째 날은 회원들과 관내 농수산물 가공 판매시설 방문과 주요 관광지 체험 등을 하고 둘째 날은 진도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재성 회장은 “진도 홍보여행(팸투어)을 통해 문화예술의 본고장인 진도의 매력에 빠졌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진도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의 농수산물을 위해 방문한 송파포럼 회원분들을 만나게 돼 반갑고 기쁘다”며 “홍재성 회장님께서 기탁하신 소중한 기부금은 진도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여수시는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임신부에게 산전 산후 모유수유 관리비 30만원 쿠폰을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모유수유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기의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수유 방법이 미숙하거나 유방통증과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시는 모유수유 관리비를 지원, 업무협약을 통한 아이앤맘케어센터와 아이통곡모유육아상담실 2개소에서 ▲산전 임산부 유방상태 진단, 모유수유(자세, 유방관리) 교육 ▲산후 유방울혈·통증관리 교육 등 최대 4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임산부로, 임신 34주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교육하고 관리를 지원해 모유수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빠른 산후 회복과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코자 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되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정보를 말한다. 그동안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만 부여됐으나 이제 원룸‧다가구주택‧단독주택 중 2가구 이상 건물에도 상세주소 부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응급상황 시 대응지연, 택배나 우편물의 반송‧분실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 소유자 및 임차인은 여수시 민원지적과 주소정보팀에 방문하거나 정부24 등을 통해 무료로 상세주소 부여 신청이 가능하다. 여수시는 관내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적극 안내하며, 부여 신청이 없는 경우 건물 소유자 등의 의견수렴 및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직권 부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상세주소를 알리기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상세주소 등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세주소 부여가 누락되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이 최근 관내 축산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축산정책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진도개축산과 3층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축산정책과 박도환 과장을 초청, 한우 농가와 다양한 축종의 축산농가를 위해 2024년 축산동향, 한우 송아지 명품 육성을 비롯한 전남도 축산정책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박도환 축산정책과장은 “전남 축산업이 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축산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전남 축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업 확대로 생산농가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소비자의 안전한 축산 먹거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 산업 진흥구역인 진도군이 2024년 물김 위판액 2,284억원을 기록했다. 전국 최대 김양식장 16,128ha, 235,658책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진도군은 지난해 9만 5,000톤보다 10% 증가한 10만 4,378톤을 생산했였고 위판액 또한 1,154억원이었던 지난해 보다 98% 증가한 2,284억원으로 역대 최대 위판가를 경신했다. 군은 올해 김 생산액이 크게 증가한 이유로 김 수출량이 대폭 증가해 김 재고율 감소, 채묘(종자 붙이기)의 초기 낮은 갯병 발생률, 안정적인 해황의 영향 등 주요 3가지를 꼽았다. 냉수대가 흐르고 적조가 없는 청정 외해바다에서 생산되는 진도김은 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하고 몸의 독소 배출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블랙푸드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진도군은 좋은 품질의 김 생산과 안정적인 양식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김 활성처리제를 공급하고 김 냉동망 시설 지원 사업 등 14개 사업에 10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진도군이 김 산업진흥구역으로 지정돼 5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지속가능한 미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시청 세정과에서 5월 한 달간 종합․개인지방 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종합․개인지방 소득세 신고·납부’는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5월 31일까지 세무서 또는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야한다. 홈택스(국세)와 위택스(지방세)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여수시는 신고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신고·납부 대상이며, 그 외 납세자는 여수세무서를 방문하면 된다. ‘모두채움 대상자’란 과세표준과 세액 등이 모두 채워져 있는 신고서를 받은 소규모 사업자 등으로, 기재된 지방소득세 세액을 가상계좌로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여수시는 세정과 내 ‘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를 운영, 고령자와 장애인 등의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납세자가 전자로 신고를 할 경우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원클릭으로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는 간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득세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순창군 노인전문요양원이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입소 어르신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 가족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내외빈 및 보호자를 초청해 진행한 자리로 최영일 군수, 신정이 의장을 비롯해 군 의원과 보호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훈훈한 시간을 함께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축사를 통해“이준호 원장을 비롯해 요양원 관계자분들이 요양원 운영의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챙겨 주시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군에서도 올해 6월 장마철 이전까지 건물 옥상 방수공사와 단열창호를 교체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함은 물론 앞으로도 입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2024년 어르신‘이모저모’영상 상영과 입소 어르신 시상,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어버이 노래 제창,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입소 어르신과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어버이날을 선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봄·여름철 낚시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낚시어선과 유어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일간 여수시와 해경, 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안전조업국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낚시어선 42척과 유어장 6개소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낚시어선은 안전설비(구명조끼, 구명부환 등) 비치 및 통신기기와 소방설비 작동여부 ▲유어장의 안전장비 보유 및 관리규정 준수, 편의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지도·교육하고 보완토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봄과 여름철은 안개와 풍랑이 잦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업계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251척의 낚시어선이 등록되어 있으며 6개소의 유어장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