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안상현 부시장 주재로 시 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안전재난과, 관광과, 건설과를 비롯한 12개 부서가 점검 계획을 보고하고 안전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의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목표로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산사태 위험지역, 교량, 어린이 놀이시설(유원시설, 키즈카페, 놀이터 등), 의료기관, 전통시장 등 총 94개소 시설물이다. 인력·장비 접근이 어려운 시설은 드론, 열화상 카메라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점검 정확도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을 통해 위험요인 해소까지 주기적인 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상현 부시장은 “현장에서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필요에 따라 첨단장비를 사용하는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구례군은 지난 2일 구례군보건의료원에서 관내 학부모 및 기관 종사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내 아이 마음 알기'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모가 양육 상황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부모와 자녀 간의 올바른 의사소통으로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아이들의 문제행동 이해 ▲나의 성격과 아이의 성향 파악하기 ▲최근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기 등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 등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 대상자들의 일상 복귀를 위한 사례관리,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 자문의 무료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 황산면 소재 마을기업인‘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마을기업 중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등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우수 마을기업 16개소, 모두애 마을기업 5개소가 선정됐다.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은 절임배추와 건고추, 홍감자 등 해남 지역 농산물을 판매· 유통하는 마을기업으로, 직거래 고객 12만여명을 확보하고, 지난해 1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한 청년들에게 토지와 농기계를 무상으로 공급해주고 마을 농업인과 연계해 기술을 전파하는 등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에는 1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함께 모두애 마을기업 인증서가 주어진다. 마을기업은 마을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70% 이상이 지역주민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원거리 도서지역 해양오염 방제대응 역량 및 민관 협업체계 등 강화를 위해 5월부터 3개월간 2024년도 해양자율방제대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방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방제대원 중 생업 등으로 원활한 참여가 곤란한 주민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 방제기자재의 종류와 사용법 교육 △ 오일펜스 등 방제자재 사용 실습 △ 해양오염 현장에서의 방제작업자 안전ㆍ보건 수칙 등 이다. 한편, 완도해경에서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등을 위해 관할 내 원거리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해양자율방제대(22개소 210명 규모)를 구성, 운영해오고 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해양자율방제대의 역할을 되새기고 청정 다도해 바다를 보전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며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 나산면이 운영 중인 ‘나산 365 나눔창구’가 지역 어려운 주민들의 나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함평군 나산면은 8일 “돌봄 이웃을 위한 기부 창구인 ‘나산 365 나눔창구’가 주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 1 부터 4월에만 총 342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웃이 이웃을 함께 돌보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나산 365 나눔창구’는 365 나눔창구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식품과 물품 등을 기부하고, 필요한 이웃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온정 나눔의 장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주민이 주 1회 이용 중이며, 누구나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지원이 가능해 주민들로부터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 부터 2월 140명, 3 부터 4월 202명 등 총 342명의 어려운 이웃들이 나산 365 나눔창구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훈훈한 나눔과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올해 후원처 15곳에서 1천만원 상당의 식품 등을 나산 365 나눔창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과 (사)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은 영광지역 떡산업 활성화를 위해 4월 17일부터 4일간 열린 제63회 전남체전과 4월 29일부터 3일간 열린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 행사 기간 중 영광 스포티움에서 ‘영광 떡산업 식품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대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와 (사)영모사(대표 대균년)회원들이 협업하여 행사를 기획 추진하였으며 도내 22개 시·군 12,300여명의 참가 선수단 및 관전 손님들을 대상으로 지역대표 농특산품인 영광모싯잎떡 홍보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관내 2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지리적표시 제104호 영광모싯잎송편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제품 굳지않는 떡 △가업승계 청년창업 떡집 △영광보리모싯잎산업특구 △지역농산물 활용 떡 가공제품 등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 전시 운영하였다. 특히 지방소멸대응 ′뉴트로 떡방앗간′운영을 위해 영광 떡 가공 가업승계인 2세대 업체 및 청년창업업체에서 전시품 구성과 행사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영광 지역 떡산업 계보와 전통이 유지됨를 홍보함으로써 활기를 주었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은 다가오는 5월 16일부터 7월 말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를 조사하는『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흡연, 음주 등 군민들의 건강행태와 이환, 의료 이용 등을 파악하는 조사다. 표본 가구로 선정된 88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전자 조사표(태블릿PC)를 이용해 일대일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올 연말에 공표되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나 지역보건사업의 계획과 성과를 측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통계법에 의해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니 주민들은 방문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보건의료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은 지난 8일 구례읍 5일시장 일원에서 선진교통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교통안전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구례경찰서장, 구례소방서장, 구례교육지원청장, 안전보안관 등 5개 기관 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5일시장 일대를 가두행진 하며 ▲횡단보도 있는 교차로 일시 정지!, ▲싸게싸게 가지말고 싸목싸목 살펴가세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사람은 차조심! 차는 사람조심! 우리모두 길조심! 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순호 군수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 습관은 교통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라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구례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7일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시행에 앞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대상마을 105개소의 마을 대표와 조리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실시하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중독예방법, 여름철 식재료 관리법 등 위생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조리시설과 급식 장소가 갖춰져 있고 20명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중 25일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공동급식을 실시할 수 있도록 마을별 242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에는 87개 마을에 지원하여 마을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18개소가 추가된 105개소를 대상마을로 선정하여 확대 추진 중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여성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줄이고 사라져가는 농촌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희망하는 모든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함께 식사하면서 서로의 어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영광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빈집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영광군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정비의 기본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빈집’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아니하는 주택을 말하며, 화재 및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미관저해,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불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광군 전체 빈집은 943호로 조사되었으며, 상태가 양호한 1등급 빈집이 253호(26%), 보수가 필요한 2등급 빈집이 621호(66%), 안전상의 위험이 있어 안전조치가 필요한 3등급 빈집은 69호(7%)로 조사됐다. 용역사는 이 결과를 토대로 1에서 2등급 빈집의 교통망, 주변의 거점시설을 조사하여 활용 방안 및 시행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철거형 빈집의 경우 안전조치 방안 및 철거 후 조치방안을 제시하여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계획을 제안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일 영광읍 남천사거리 일원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출산장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저출산 극복!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영광”, “최고의 선물 아이 좋아” 등의 슬로건으로 관내 의료기관인 영광종합병원·영광기독병원과 보건소가 함께 참여하여 모성의 건강을 강조하였으며, 영광군 결혼·임신·출산·양육 전반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영광군은 출산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결혼장려금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 부담금 지원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지원 ∆첫만남이용권 지원 ∆출산축하용품 구입비 지원 ∆아동수당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등 결혼·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여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난임 부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검진비 지원 사업을 확대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치매극복과 예방을 위한 ‘제13회 한마음 치매극복 행사’를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천으로 인하여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며 △치매예방체조 시연, 짐볼난타, △지역가수 축하 공연, △건강홍보관 운영과 함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치매극복 캠페인을 통해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 되어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모든 군민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보호물품제공, 헤아림 가족교실, 쉼터 프로그램등을 운영하여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영광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영광군 어린이날 행사가 지난 5일 영광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의 웃음꽃 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 밴드부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기념식과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타투스티커 체험 △터링 △드론 체험 △스프레이 퇴치제 만들기 △세계 전통놀이 △DJ PARTY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을 구성해 어린이들을 맞이했으며, 놀이마당과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떡볶이, 주먹밥, 팝콘, 솜사탕, 슬러시 등 먹거리 부스 운영과 참여한 아동에게 에코백, 축구공, 손 세정제 등 풍성한 선물도 제공하여 궂은 날씨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 행사가 맑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으면 좋았겠지만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준비한 만큼 어린이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영광군은 6월 11일 오후 2시 영광스포티움에서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전국에 알리고 영광군민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자 전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예비심사는 6월 9일 오후 1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해 15팀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예심 참가 희망자는 6월 3일까지 기획예산실 및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 신청률이 저조할 경우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희석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전남 영광군편 녹화방송은 설운도, 김혜연, 설하윤, 김추리, 문초희가 출연하며 9월 중에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은 2024년을 ‘영광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신규 관광코스 개발 및 관광 콘텐츠 확충을 비롯하여 숙박, 특산품 할인,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과 전주교육대학교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박병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예비 교원 MT와 소규모 학교 봉사 추진 ▲ 직원 연수, 워크숍, 순창투어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 ▲ 양 기관 간 협업 사업 발굴 등 상생 기반 마련 등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전주교육대학교는 1923년 전라북도 공립사범학교로 개교한 이래 2023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고 참, 사랑, 새로움을 건학이념으로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유능하고 창의적인 교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병춘 총장은“순창군과의 교류를 통해 전주대학교 직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전주교육대학교와 청정 순창군이 상호 교류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상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