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이 청정한 농촌 환경 조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농가의 농기계 폐유 수거와 영농 폐기물 처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각 농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간 각 읍면별로 지정된 수거장소에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다. 군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간 배출된 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해 전문 업체에 처리를 위탁할 계획이다. 농가에서 소량 발생하는 폐유는 관련법상 지정 폐기물에 해당하지 않아 폐기물 처리업체 위탁처리 의무는 없지만, 액체성 폐기물이어서 보관과 처리가 여의치 않았다. 이에 따라 농가들이 농기계 자가 정비 후 발생하는 폐유를 처리할 방법을 찾지 못해 장기간 보유하거나 방치해 수질과 토양 오염 우려가 컸다. 화천군은 농기계 폐유 뿐 아니라,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반도 운영해 봄철 산불 예방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군은 지난달 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시기에 본청과 각 읍면에서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반을 가동 중이다. 15명으로 구성됀 파쇄 지원반은 산림 인집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동 사태로 인한 가계 안정을 위해 이달 말부터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에게 1인당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속 지급하는 집행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7일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 주재로 도·시군 합동 비상경제대응TF 4차 회의를 열고,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민생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 방안과 물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추경안이 3월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을 계기로 열렸다. 추경안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비롯해 에너지안전망 구축(농어업 유가연동보조금·비료 구매비), 수출기업 부담 완화(바우처·정책금융), 소상공인 긴급자금 등의 민생지원사업이 담겼다. 도는 이들 사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시군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초·차상위 가구에게 1차로 우선 지급하고 소득 하위 70%에 2차로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소득계층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초수급자는 수도권 5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농촌 왕진버스’가 지난 7일 무주군 설천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왕진버스에는 ‘대한의료봉사회’, ‘원광대학교치과병원’, ‘더스토리안경원’이 함께 해 △양방 진료와 △치과 검진, △안과 검진 등을 진행했다. 검진 대상은 만 60세 이상 농업인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로 혈압측정과 당뇨검사 등 직접적인 건강 상태 확인 외에도 기초건강 관리 및 질병 예방법 등도 공유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협력해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긴급복지상담, △귀반사 치료, △여가(사진 촬영), △치매 예방(색칠하기) 활동을 돕는 ‘행복 만리길 이동복지사업’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서비스에 취약한 농촌 어르신과 농업인의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 처음 도입한 의료서비스로, 무주군은 사업 시작 이래 지금까지 매년 관련 예산을 편성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건강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7일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주재로 ‘중동 상황 대응 분야별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불안과 수출입 물류난 등으로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이 커지고, 소비자물가 상승과 유가가 급등하는 등 민생 경제의 충격이 가중됨에 따라 분야별 대응책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생경제 충격 최소화 : 공공요금 관리 및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도는 물가 안정을 위해 상반기 지방 공공요금(버스, 택시)을 동결했으며, 4월 중으로 소득 하위 70% 등을 대상으로 총 4,207억 원 규모의‘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물가 조사(모니터링) 요원 141명을 투입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생필품 물가 점검(월 2회)을 강화하고 축제장 바가지요금 등에 대해서도 특별 관리에 나선다. 중소기업 경영 정상화 : 수출 물류비‧보험료 및 금융 지원 확대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2026년 한강의 밤이 다시 한 번 빛으로 물든다.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의도·뚝섬·잠실 한강공원에서 ‘2026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올해 ‘2026 한강 불빛 공연 (드론 라이트 쇼)’은 서울시 대표 봄 축제인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드론 쇼와 함께 공연·체험·참여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축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상반기 공연 일정은 4월 10일을 시작으로 ▲4월 25일 ▲5월 5일 ▲5월 16일 ▲6월 5일 총 5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드론 2,000대를 활용한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한층 더 화려하고 압도적인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공연은 9월부터 10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4월 10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 브랜드인 우주스타 BT21이 서울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BT21 in Seoul’ 테마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4월 19일까지 도심 일대에서 진행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방학천변에 위치한 쌍문동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가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담는 수변감성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도봉구 쌍문동 26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1,030세대 내외, 최고 35층 규모)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북한산·도봉산과 인접하고 방학천과 맞닿아 있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향후 우이신설선 연장에 따른 신설역이 도보권 내 들어설 예정으로, 자연과 교통 여건을 동시에 갖춘 주거지로서 높은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쌍문동 26 일대를 수변 중심의 생활권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산과 하천을 연결하는 초록 수변 생활권 조성 ▲주변 도시 변화에 대응한 개발 여건 마련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중심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3가지 원칙을 마련했다. 먼저, 방학천을 따라 폭 15m 규모의 선형 녹지를 계획해 인근 방학신동아1단지 재건축에 따른 발바닥공원과 연계한 자연형 하천 정비를 추진하고, 이를 도봉산 둘레길까지 이어지는 통합 산책로로 조성함으로써 방학천 일대를 주민들의 일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대표소유자 선임동의서’를 입안요청 단계에서 최초 1회만 내면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 등 이후 모든 단계에 그대로 쓸 수 있도록 서식을 일원화해 주민의 반복 부담을 없애고, 자치구와 추진 주체의 실무처리 효율도 높인다. 대표소유자 선임동의서는 정비사업에서 토지·건축물을 여러 명이 공동 소유할 때 권리행사를 한 명에게 위임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등 법률행위를 대신할 수 있도록 동의하는 문서이다. 그간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는 입안요청,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인가 단계마다 서식이 달라 토지등소유자가 동의서를 각각 내야 했다. 지난해 6월에는 도시정비법이 개정돼 입안요청동의서(재개발)와 입안제안동의서(재건축)로 추진위원회 동의까지 의제되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됐으나 현장에서는 대표소유자 선임동의서는 사업 단계별 서식이 달라 여전히 각각 별도 징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대표소유자 선임동의서’ 서식을 정비해 재개발·재건축 과정의 현장 혼선을 줄이고, 서류 징구 절차를 간소화한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통일 서식에는 공동소유자가 대표소유자를 선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평소 사용되지 않던 지하철 유휴공간이 패션과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빛의 런웨이’로 재탄생해 세계적 디자인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에서 선보인 '서울패션로드' 전시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패션로드'는 도심 속 이색 공간을 무대로 패션과 도시문화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로, 석촌호수·뚝섬한강공원·덕수궁길 등에서 이어져 온 서울형 콘텐츠 사업이다. 시는 2025년 9월 2일부터 7일까지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10번 출구)에서'2025 서울패션로드'프로젝트의 하나로 패션, AI,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공공 전시를 선보였다. 시가 주최하고 서울교통공사가 협력한 해당 전시는 쇼메이커스(Showmakers) 스튜디오에서 기획 및 디자인을 총괄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 Dot),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의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공공시설 디자인을 넘어 도시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형 디자인’이 국제적으로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산업전에서 포켓몬정원 등 5개 캐릭터 팝업정원과 다양한 정원 산업 기업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포켓몬정원은 2,800㎡의 대규모로 조성되어 어린이 등 모든 세대를 위한 정원박람회로 선보일 예정이다. 5월 1일부터 진행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정원산업전’은 공모 선정된 70여개 기업의 참여로, 5개 캐릭터팝업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휴게시설을 전시하는 9개 가든퍼니처 기업, 정원식물, 정원소품 등 전시, 판매하는 56개 정원마켓 기업 등으로 구성된다. 정원산업전 참여기업은 서울숲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분산 배치해 박람회를 거닐며 다양한 테마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입체적인 정원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팝업정원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총 5개 기업, 기관이 참여하며 출시 30주년이 되는 포켓몬정원이 2,800㎡ 규모로 선보인다. 포켓몬코리아 30주년을 맞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의 특별한 협업으로 ‘포켓몬 비밀숲의 컨셉’으로 재미난 팝업정원을 조성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에서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이주여성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본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여 더욱 촘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과 협력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올해는 총 80여 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건강검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신체검사, 위내시경, 유방X선, 자궁경부암 검사 등 특히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거나 필수적인 23개 이상의 검진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은 거주지 자치구 가족센터나 외국인주민시설 등 유관 기관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은 신청자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하여 검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검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세심한 사후 관리도 마련됐다. 검진 종료 후 개별 통보되는 결과표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추가 진료나 정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디자인이 기후위기, 도시 불평등, 자원순환, 공동체 회복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가 6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사회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세계 유일의 공공형 글로벌 어워드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2019년 첫 개최 당시 75개 작품 접수로 출발한 이래, 2025년에는 74개국에서 941개 프로젝트가 출품되며 6년 만에 1,10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IF, 레드닷, IDEA와 같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보다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한 것으로, ‘서울디자인어워드’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다. 특히 이 어워드는 미적 완성도나 산업적 성과를 넘어, 디자인이 사회에 어떤 변화를 만들고 실제 문제 해결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를 함께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올해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상의 외연과 의미를 한층 넓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세계적 디자인 전문 미디어 '디자인붐(designboom) 특별상' 신설이다. '디자인붐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을 전통문화 체험 명소로 활성화하기 위해 4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상설 전통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기존에 선보였던 전통무예 시연은 물론, 시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더해져 다채롭게 운영된다.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은 경복궁 광화문 앞 동편에 위치한 공간으로, 조선시대 국정을 총괄하던 최고 행정기관 ‘의정부’가 자리했던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4년 이곳을 열린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는 전통무예 관람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관직 승진 과정을 놀이로 구현한 ‘승경도 놀이 체험’을 새롭게 도입했다. ‘승경도 놀이’는 참가자가 윷의 수에 따라 관직을 오르내리는 전통 놀이로, 문과·무과·남행 등 출신별로 특진·좌천·상소·유배 등을 겪으며 진행된다. 전통무예 시연은 조선시대 군사의례 ‘열무閱武’를 재현하며 펼쳐진다. ‘열무’는 장교와 군사들이 진법과 무예를 선보이는 의식이다. 『조선왕조실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와 김해시는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해 화목동 일대를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해 화목동 일대를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항만과 공항, 철도를 뒷받침하는 배후 거점 마련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항만과 공항, 철도를 관리하는 부처와 법령이 달라서, 시설 간 연결이나 유기적인 통합 관리가 불가능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경남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특별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3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프로젝트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김해 화목동 일대에 글로벌 마이스(MICE) 거점, 복합물류 허브, 물류 AI·로봇 클러스터 등 5개 거점을 조성하는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경남도는 김해 화목동 일대에 동남권 최대 규모의 ‘글로벌 MICE 거점’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축구장 약 50개 크기인 33만㎡(약 10만 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12월 결산법인의 2025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고 대상 법인은 위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시·군청 세무부서에 우편 또는 방문해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인 법인의 경우에는 안분율에 따라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자체에 나누어 신고해야 한다. 한 곳의 지자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로 간주돼 10%의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직권연장한다. 직권연장 대상은 3월 법인세(국세) 신고 시 선정된 중소기업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된다. 다만,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가산세 부담을 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권연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분만취약지(찾아가는 산부인과) 지원 사업’ 공모에서 의령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직접 운영 중인 경남도가 주도하고, 대상 지역인 의령군과 운영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이뤄낸 성과다. 분만취약지(찾아가는 산부인과) 지원 사업 공모는 외래 산부인과가 없는 전국 17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는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 가능성 ▲지자체 추진 의지 ▲사업 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의령군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그간 전액 도비로 운영되던 의령 지역도 올해 7월부터 연간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도내 대상 지역인 의령·산청·함양 모두 국비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되면서, 분만취약지 공공의료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남도가 200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이후 보건복지부 국가사업으로 채택돼 전국으로 확산된 대표적인 지역 맞춤형 의료정책이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