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9월 '어린이 건강교실' 참가 가족을 모집하고 9월 20일 토요일 어린이 건강체험관, 서귀포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5세~7세(19년 ~ 21년 출생) 어린이와 가족 40명이며, 9월 10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 건강교실은 주말에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건강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체험관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 프로그램은 어린이는 건강체험관 교육을 듣고, 부모들은 양육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강의 및 실습이 이뤄지며 마무리 공연으로 풍선마술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8월에 대최한 어린이 건강교실에는 81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했으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9월 4일 레드향 열과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열과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시는 향후 피해 최소화 및 지원 대책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서귀포 생태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운영 현황과 더불어 효돈천 및 하례리 일대 생태관광지역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서귀포시는 효돈천과 하례리 일대를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해 보호와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생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환경교육, 생태탐방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관계자들은 생태관광지역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체계적인 생태자원 관리와 홍보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피해 지원과 더불어,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기반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9월 3일 오전 11시, 시청 별관 별넷마당에서 2025년 제2차 서귀포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지역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지역 기관 · 단체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 2월 발족했으며, 1차 회의를 통해 2025년 주요 평생교육사업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2차 회의는 2026년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평생교육 관련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평생교육사업 추진 상황과 기관 간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2026년도 본예산과 관련한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서귀포시는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도 서귀포시 평생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 의지를 함께 모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평생교육 정책과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하여 9월 5일 '2025년 주인없는 노후간판 철거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간판 철거사업은 영업장 폐업이나 영업주 변경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간판을 철거해 안전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의 재능기부 일환으로 추진된다. 철거에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신청한 9개소 노후간판에 대해 현장점검한 결과 신청한 간판 전부 최종 철거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철거작업은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지부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된다. 한편,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색채개선사업, 광고물 안전점검 및 합동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노후 · 불량 간판 개선과 정비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와 협업하여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심 환경 유지 및 도시 경관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5일 2025 양성평등 주간(9월 1일 ~ 7일)을 맞아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존중·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층 도서관인 예봄 책정원에서는 '규방의 미친 여자들', '평등하다는 착각' 등 관련 도서와 '82년생 김지영', '아워바디' 등 DVD를 13일까지 전시·대여한다. 행사 기간 중 최다 대출자 5명에게는 필사 노트가 증정된다. 아울러 로비에‘양성평등 가치 참여보드’를 마련하여 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양성평등 가치를 공유한다. 참여보드는 존엄·존중·배려 등 양성평등 관련 키워드를 선택하거나, 실천다짐을 직접 적어 붙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5일에는 다목적홀에서‘벡델초이스 10’선정작 영화 '82년생 김지영'를 상영하여 양성평등의 인식개선과 존중문화를 확산한다. ‘벡델초이스 10’은 한국영화·시리즈 업계의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다양성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양성평등 주간에 맞춰 발표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11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설악면은 지난 3일 (사)전국한우협회 가평군지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사골곰탕 86박스(21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민민호 한우협회 가평군지부장과 임원진 등이 함께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민호 지부장은 “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한우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한우협회의 의미 있는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군도 민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기탁된 한우사골곰탕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지역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4일, 정자3동장과 동 주민자치회장 등 단체장 10여 명이 함께 모여 유기적인 협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단체장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자3동의 주요 현안 등을 포함한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회의자료를 통해 각 단체장에게 적극적인 시정 홍보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8기 주요시정 설명과 시민과의 소통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정자3동 새빛만남’ 행사에 대해 안내하고, 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주민 홍보를 독려키도 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자3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과 주민들은 지난 4일, 성균관대역 2번 출구 앞 정원에 있는 밤 조형물을 정비하는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과 주민 참여자들은 색이 벗겨지고 망가진 밤 조형물에 함께 색을 칠하고 정원의 잡초를 뽑는 등 지저분한 주변을 단장하고 가꾸는 활동을 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봉사단과 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율천동의 상징인 밤을 예쁘게 꾸며 주어 보기 좋다”며, “항상 율천동을 위해 봉사하는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진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단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 앞 밤 조형물의 색이 벗겨져 볼 때마다 지저분하고 볼품 없었다”며, “색을 다시 칠하고 주변도 정리하고 나니 한층 깨끗해져 주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9월 4일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나눔장터 행사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구호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의정부2동은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중증 질환이나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경제적 위기 상황에 처한 위기가정 등 복지서비스 지원이 시급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명준 위원장은 “나눔장터를 찾은 많은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자는 뜻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는 행정만으로는 찾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제보가 소중한 복지안전망이 되므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문자, 119신고 앱, 영상통화 등 다양한 신고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전화 신고 방식 외에도 △문자 신고 △스마트폰 119신고 앱 △영상통화 신고를 통해 상황을 더욱 상세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사진·동영상 첨부가 가능해 현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릴 수 있으며, 119신고 앱은 GPS 기반 위치정보 전송으로 구조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영상통화 신고는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어 청각장애인, 외국인 등에게 특히 유용하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와 각종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신고가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다양한 119신고 방법을 숙지해 위급 상황에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산청작은미술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한국 현대회화의 거장 김종학 화백의 초대전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자연의 에너지, 치유와 공생’이란 주제로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김종학 화백의 주요 작품인 Vine, Pandemonium, 무제 등을 비롯해 회화 16점과 조형물 9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중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내 친구 야생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공간도 상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 입구에는 작품 관련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의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전시회는 무료로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하며 추석 연휴(일·월요일 제외)에도 정상 개관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자연과 예술, 사람의 마음이 하나 돼 공감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소속 박정환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제43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9월 4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나눔홀에서 개최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소통·리더십 교육과, 챗GPTㆍ빅데이터 등 디지털 교육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 우수 사례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굴과 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국 21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면평가를 거쳐 강의경연 분야 7개 팀, 교육과정 개발 분야 4개 팀 등 총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박정환 주무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행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디지털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사례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효과적 방안을 제시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AI 및 과학기술 기반 행정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순택 전북인재개발원장은 “AI와 과학기술을 접목한 혁신 행정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핵심 자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2026년도 예산안에 새만금 개발 사업이 대폭 반영되면서, 그간 지체됐던 새만금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중 새만금 사업 31건, 총 1조 455억 원이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당초 부처 예산 편성액(7,429억원)보다 3,026억원 증가한 규모다. 부처 예산 편성액 대비 정부 예산안 반영률도 전년도 99.4%에서 140.7%로 상승했다. 전체 31개 사업 중 주요 성과 사업인 계속사업 7개는 총 사업비 5조 5282억 원 중 6,351억 원이 확보됐으며, 신규사업 5개는 총사업비 1조 8332억 원 중 134억 원이 배정됐다. 주요 신규 사업은 ▲새만금호 방조제 수문증설 및 조력발전 기본구상 용역비(5억원)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85억원) ▲새만금 신항만 관공선 건조(37억) ▲새만금 외해역 해양환경 등 모니터링(4억원)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비(3억원) 등으로 수질환경 개선과 2026년 신항만 개항 준비에 청신호가 커졌다.. 2년 이상 지연됐던 주요 개발 사업들도 추진 동력을 얻게 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안전한 화장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올해 첫 법정 기념일(9월 7일)로 지정된 '화장품의 날'을 맞아, 도민의 화장품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건강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색조 화장품 사용 연령이 낮아지고 다이소 등 생활용품점에서 청소년들의 눈화장용 제품류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연구원에서는 도내 유통 화장품의 안전 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도내 생활용품점에서 유통 및 판매되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다양한 눈화장용 제품류 30건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는 유해 중금속인 납, 비소, 카드뮴, 안티몬, 니켈, 수은 등 총 6종에 대해 실시됐는데 이들 중금속은 피부 접촉 시 알레르기 반응이나 장기 노출 시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성분이다. 검사 결과, 모든 30개 눈화장용 제품에서 검출된 중금속 함량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도내 생활용품점에서 유통되는 눈화장용 제품의 중금속 안전성이 확보됐음을 의미하며, 소비자가 품질과 안전을 믿고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9월 4일 구청 구민홀에서 어린이집 16개소 아동 3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성범죄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준비된 인형극은 유아들의 활발한 함성과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