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박진 장관은 7월7일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이 주최한 '합성마약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장관급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합성마약의 불법제조ㆍ유통, 오남용과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합성마약의 확산으로 약물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합성마약의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노력을 조율하기 위한 동 연대의 출범을 환영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국내에서는 특히 청년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고 있다고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대응 노력으로 ▴공급망 차단 강화 추진,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 및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 증진 등을 소개했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협력하에 합성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구성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최태림 위원장(의성), 박선하 부위원장(비례), 김원석 의원(울진), 김일수 의원(구미), 김희수 의원(포항), 박영서 의원(문경), 이칠구 의원(포항), 임기진 의원(비례), 황명강 의원(비례) 등 9인으로 구성된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작년 7월부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자치행정국 등 경북도청 소속 7개의 실·국 및 10개의 출연기관 등을 관장하며, 의안 심사, 예산 및 결산 예비심사,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 잘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지원 조례」 등의 제정을 통하여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경상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 「경상북도 보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포항 영일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0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7월 7일 개최했다. 포항 영일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손희권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발자유화”,“교실 옷걸이 설치” 라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 “고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고등학교 교복자율화에 관한 조례안”,“교내체육대회 재개를 위한 건의안”,“학교 급식순서 변경을 위한 건의안” 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찬반토론을 진행하고 전자투표를 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학교, 사회문제 등을 고민하여 스스로 작성한 의견이 청소년의회 교실을 통해 받아주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손희권 도의원은“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하여 1일 도의원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민주주의 시민의식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및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2급 양성과정’을 7월 8일 개강했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장애 유형에 따른 교수법 등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번 교육은 현재 도내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강사 중 48명이 선발됐으며, 7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5주간(30시간)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 이수 후 검정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향후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손인주 원장은“장애인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더욱더 확대함으로써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4개 폐광지역(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특색 강화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폐광지역 특화자원 브랜드 고도화 사업’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 내 기업의 디자인적 특색을 강화하여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폐광지역 4개 시·군별 2개 기업(먹거리, 특산품 공예·제조품 등)을 선정, 최대 3,400만 원의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폐광지역 기업이 디자인전문회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7월 6일까지 디자인전문회사 풀(Pool)을 구성했으며, 진흥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디자인전문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수혜기업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3일 17:00이며, 전국의 디자인 진흥기관에서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디자인 통합플랫폼’에서 접수하면 된다.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려견과의 여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 동물유기 및 유실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과 변경, 소유자 안전조치사항, 반려동물 공공예절(펫티켓), ‘사지말고 입양하는 문화’ 정착을 홍보하기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휴가철 캠페인’을 7월 10일부터 8월 말 까지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자체 홍보반을 편성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진·출입로), 관광지, 행사장 등 휴가지와 역, 터미널, 동물병원 등 반려인들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에 현수막 게시, 포스터 부착, 리플렛 배포, 입양 홍보를 위한 생활정보지 게재 등의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특히, 지역 축제, 행사와 연계하여 캠페인 효과를 높이면서, 동물유기 금지, 반려견 소유자 준수사항에 대해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휴가철 반려동물의 유기 및 유실을 방지하고, 개물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려견 소유자들이 법적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면서,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 3~6학년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태환경 에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시대 지구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교과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 프로그램 및 간성천 수생태 체험 등 현장 중심활동의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했다. 지구공 굴리기, 코딩봇 유해물질 찾기, 친환경에너지와 환경문제 해결, 간성천 수생태 체험, 마술공연활동, 업사이클링 화분만들기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외에 걸쳐 자연환경연구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7월 1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각 회당 50명을 모집한다. 자연환경연구공원 김석동 소장은 “생태환경 에코체험 행사는 가족과 함께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한여름 무더위로 지친 마음을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경기도 건설본부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공사 중인 공공건축물 건립 현장 11개소의 안전 점검을 실시, 21건의 미비 사항을 조치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는 지난달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에코팜랜드 조성사업, 먹거리 광장, 군포소방서 안전체험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기숙사, 119안전센터 등 11개 현장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 관리 실태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모래주머니 수량 및 양수기 추가확보 ▲배수로 및 경사면 방수포 설치 ▲외부 방음벽 고정 ▲외부비계 수직보호망 바람구멍 설치 등으로 풍수해 발생 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조치 완료했다. 도 건설본부는 재난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현장 대응 체제를 사전에 완비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근무조를 자체 편성해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추진하는 등 안전사고 없는 현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공사관계자 간 현장 소통을 매월 1회 이상 지속 실시하고 있다. 박재영 건설본부장은 “지난해 8월 역대급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았으므로, 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를 빛낸 여성과 양성평등문화 실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23회 자랑스러운 여성상, 제25회 평등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추진한다. ‘자랑스러운 여성상’은 부단한 노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국내외로 도를 빛내거나 강원여성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 1인을 선정하며,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총 21명이 수상했다. 후보자가 현재 도내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도내에서 출생했거나, 5년 이상 거주하는 경우 추천할 수 있다. ‘평등문화상’은 가정과 사회에서 평등문화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평등문화 확산 또는 정착에 기여한 개인(부부)과 단체 각 2인을 각각 선정하며, 1999년부터 지난 해까지 84개인 및 단체가 수상했다. 후보자는 현재 도내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등록되어 있는 단체에 한한다. 추천기한은 오는 7월 17일이며, 시장, 군수 등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 또는 개인 20명 이상 연명으로 추천이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도청 및 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후보자의 서류심사, 현지실사와 함께 외부위원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9월 6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도내 하천과 강, 계곡, 호수 등 50곳에서 300여 명 규모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구조대원 361명을 선발해 119시민수상구조대 구성을 완료했다. 소방본부는 지난해 가평·양평·남양주·포천·연천 등 5개 소방서에서 26곳에 운영하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올해 50곳으로 확대 배치했다. 소방본부는 기존 주요 피서지는 물론 최근 3년 내 물놀이 사고가 있거나 안전이 우려되는 곳을 추가 지정해 하루 평균 115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 인명구조는 물론 사전 위험 제거 활동을 펼친다. 시민수상구조대 배치는 하지 않지만, 물놀이 감시도 확대한다. 소방본부는 관내에 물놀이 사고 우려가 있는 하천이나 호수, 유원지 등을 보유한 27개 소방서 80곳을 안전 취약지 구로 정하고 1일 2회 기동 순찰을 하고 있다. 또한, 소방드론을 투입해 인명구조에 활용하고 물놀이 위험지역에 비상 대피 안내방송도 진행한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5개 소방서에서 41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7일, ‘예맥의 힘’과 ‘숙우회’가 도를 직접 방문해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총 1,2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정관료, 법조계, 언론인, 경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출향 인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예맥의 힘’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6명의 회원이 총 7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특히, 이전 ‘예맥의 힘’ 회장이었던 ㈜월드이앤씨 ‘한기승’ 대표는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1호 고액 기부자’가 됐다. 한 대표는 ’21년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설기술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토목·건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원학사 출신 모임인 ‘숙우회’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고 강원학사에 재사하면서 받은 혜택과 따뜻한 기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모임 명의로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도가 인재 양성의 뜻을 품고 1975년 서울에 전국 최초로 설립한 ‘강원학사’는 도 출신 대학생 인재들의 숙식을 제공하며 걸출한 인사를 많이 배출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경기도는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체험 홈·주택 87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발견된 미비 사항 4건을 하반기에 보완한다고 9일 밝혔다. 4월부터 6월 말까지 실시된 점검에서는 주 출입구 경사로 및 문턱 제거 여부, 계단 경사로(미끄럼방지 등), 화장실 내 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 여부와 함께 소화기 비치, 가스 누출 경보 차단장치 설치 등 9개 항목에 대해 점검했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도, 시군 공무원과 장애 당사자가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립 주거 지원 사업 87개소 입주자 137명 중 89.7%인 123명은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이며 점검 결과, 지체·뇌병변 장애인 거주 주택 14곳 중 3개소(4건)에 시설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완할 내용은 ▲주 출입구 단차 제거(1건) ▲계단·경사로 미끄럼방지 마감(2건) ▲화장실 내 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1건)다. 경기도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해당 주택에 대해 신속하게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올해 신규 주택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도 유의할 것을 각 시군에 지시했다. 또한, 편의시설 설치 기준에 관한 내용을 당해 사업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 및 훈포장 전수식을 2023. 7. 7 10:00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대상자 25명(정년퇴직 16명, 명예퇴직 9명) 중 6명이 참석했고,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녹조근정훈장(3명), 옥조근정훈장(1명) 전수했고, 공로패(2명)를 친수했다. 퇴직자와 가족, 재직자가 함께 다과회를 즐기며 퇴임영상 시청, 퇴직자 소감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가 정전 70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생태·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조직위원회는 ‘뿌리와 새싹 DMZ 생태평화 선언’이 지난 8일 파주 장산전망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UN 평화 대사인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60년 이상의 침팬지 연구와 야생 환경 보호, 침팬지 등 동물 처우개선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생물학자이자 동물행동 연구학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 풀뿌리 환경운동 단체인 ‘뿌리와 새싹’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전 세계의 생태적 평화 가치를 알리기 위한 대화와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뿌리와 새싹’ 회원들은 일상에서의 생태와 평화를 위해 실천한 활동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작성해 제인 구달 박사에게 전달했다. 총 12개 팀이 대화에 참여했으며, 12라는 숫자는 제인 구달이 최초로 탄자니아에서 ‘뿌리와 새싹’을 만들 때 모였던 12명의 사람을 상징한다.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는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3. 7. 10 일부터 8.10까지 한 달간'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최대 3% 범위내 이자 상환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원 이하인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기준과 자녀수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시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내에서 연간 최대 3백만 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지난 6. 1 ~ 6. 30까지 한 달간 924명이 신청했으며, 사업비 내에서 추가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추가 신청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우리도-강원특별자치도’ 앱(APP)을 통해 진행된다. 이준호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추가 모집기간 동안 누락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