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글로벌 엔터테이너 쥰키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예능 프로그램 '현실 부부의 세계' MC로 발탁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PD'를 열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채널의 첫 프로그램은 '현실 부부의 세계'로 한국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명장면을 비롯해 극중 인물들에 대한 다각도의 관점을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MC로 낙점된 쥰키는 중국 출신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다. 중국 가수로 데뷔 후 한국에서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꾸준히 솔로 앨범을 내며 일본에서도 활동해 왔다. 다재다능한 외국어 실력과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각국의 주요 공식 행사 MC를 비롯해 한국 연예인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해왔다. 앞서 쥰키는 서울 홍보 영상 출연을 비롯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국 홍보대사와 성화봉송 중국 대표 주자를 역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일상에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도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지원합니다. 돌봄 필요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시작으로, 소득수준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혼 등으로 홀로 사는 중장년, 가족을 돌봐야 하는 청년,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었습니다. · 고독사 사망자 중 4~50대가 차지하는 비율 : 44.8% · 가족을 돌보는 청년, 가족을 돌보지 않는 청년 대비 삶의 만족도 2배↓ 우울감 7배↑ 올해 하반기부터 도움이 필요하다면 소득에 관계 없이 중장년·청년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ㆍ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만 40~65세) ㆍ가족을 돌보면서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 (만 13~34세) 청소·식사 준비, 외출 동행 등 기본적인 생활을 돕고 건강관리 맞춤형 식사, 심리지원,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 가족 간병, 자립을 위한 교육까지 이용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전국 12개 시·도 37개 시군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하실 분은 해당 지역 행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1인 가구와 핵가족의 증가 등 가족 형태가 변화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반려동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발케어 키트 (2022 생활발명코리아 대통령상 수상) - 산책을 자주하는 반려견과 사용자를 위한 ‘반려동물 발 케어키트’로, 세척, 건조, 보습을 각각의 모듈 교체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해 반려동물 발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반려동물 정수기 (특허 제10-2537786호) - 반려동물 정수기는 물 순환에 따라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 하여 반려동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합니다. 미리 담겨있던 물을 반려동물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이 물을 필요로 할 때 깨끗한 물을 생성하여 공급해줍니다. 배변 처리 가방 (특허 제10-2254825호) - 배변 처리 가방은 반려동물의 배변 처리용 물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하며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게 해줍니다. 배변 봉투를 사용하고 가방에 보관할 때 가방의 입구와 별도로 마련된 출구를 통해 쉽게 가방을 개방하여 배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반려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7월 여름 휴가계획에 꼭 필요한 ‘알뜰 정보’를 확인하세요! 1. 한 달에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15번을 넘는다면? Ⅴ알뜰교통카드플러스 교통비 혜택도 플러스 해보세요. ▲ 혜택은? 대중교통요금과 걷는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 ▲ 이동 기준은? 걷기나 자전거로 800m 이상 이동 ▲ 적립기준은? 대중교통 요금이 2000원 미만이면 최대 250원 적립, 청년/저소득층인 경우 더 많이 적립해드려요. ▲ 이용방법은? ① 알뜰교통카드 발급 → 알뜰교통카드 앱 설치 ② 이동 전후, 앱을 켜서 ‘출발’ 또는 ‘도착’ 터치로 이동거리 집계 ▲ 카드 발급은? 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BC(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바로카드), 캐시비, DGB유페이 * 카드사별 추가제공 혜택도 챙기세요! ▲ 문의 : 031-427-4415 *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일, 환경 관련 기념일은 누구나 마일리지 2배 적립 2. 영화관람료도 소득공제 30% Ⅴ 팝콘과 기념품은 소득공제 NO! ▲ 대상은?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분 ▲ 한도는?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2023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안선주(36,내셔널비프)가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7천 6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The EQB’ 차량을 받는다. 안선주는 파3홀인 15번 홀(132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핀 앞쪽 5미터 지점에 떨어진 후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홀인원은 안선주에게 KLPGA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이다. 안선주는 2022시즌 ‘맥콜 · 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었다. 안선주는 “사실 15번 홀에 차량이 부상으로 걸려있는지도 몰랐다. 부상을 확인하고 나서 우승할 때보다 더 기뻐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한 뒤,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더클래스 효성㈜, ㈜에프엠케이와 KLPGA 공식 자동차/홀인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더클래스 효성㈜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또는 EQ 라인업’을, ㈜에프엠케이는 마세라티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백승우의 멀티골에 힘입은 화성FC가 대전코레일FC(이하 대전코레일)를 꺾고 1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화성FC는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K3리그 18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K3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화성FC는 개막 이후 17경기에서 12승 5무를 거두며, 올 시즌 1부~4부 전 구단 통틀어 유일한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화성FC는 지난해 강철 감독의 부임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강철 감독은 부임 첫 해 12위에 머물렀던 화성을 6위까지 끌어올렸고,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승까지 이끌었다. 올 시즌 역시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며, 팀의 첫 K3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양 팀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의 승자는 화성FC였다. 화성FC는 지난 3월에 열린 K3리그 3라운드에서 신영준의 결승골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화성FC는 대전코레일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노렸고, 대전코레일은 설욕을 다짐했다. 경기 전 화성FC 강철 감독은 “90분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뛰어준 선수들이 무패 행진의 비결”이라며 “선수들에게 항상 홈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정선군 정선읍 세대 피암터널 사면에서 9일 오후 12시 49분께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 발생 지역에 지난 6일 오후 2시 1차 낙석이 발생, 군이 응급복구조치를 했으나 7일 오전 5시 2차 낙석이 발생해 군은 군도3호선 세대 ~ 피암터널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해당 구간의 통행 금지 제한 공고를 실시했다. 또 양방향 진입구간에 진입통제 입간판을 설치하고 통제 인력을 상주시켜 차량통제 조치를 강화했다. 다행이 군의 통행금지 등 선제적 조치로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이 없어 인명이나 자동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군의 차량 통제 상황을 확인 후 귀소했다. 군은 산사태 발생지에 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추가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어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장에 나온 군 관계자는 도로로부터 약 150m 상부, 추가적으로 대형 산사태를 유발할 수 있는 암석이 있어 제거 방안을 마련하고 하부에서부터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복구작업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산사태 발생지역에 주민 안전을 위한 조속한 복구가 필요한만큼 국비를 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전북 이리고가 2023 전국고등축구리그 호남 권역에서 전승으로 전반기 우승을 차지했다. 8일 전남 보성 벌교 인조 2구장에서 열린 호남 권역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북 이리고가 전남 목포 공고(이하 목포 공고)를 상대로 3-1 승리했다. 이리고는 나성우, 서동은, 신승조가 후반전에만 3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전북 이리고는 10경기 전승, 35득점 5실점이라는 기록으로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리그 전반기부터 계속해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다가 작년 리그 후반기 3위를 기록한 뒤 다시 되찾은 정상이다. 올해 호남 권역에는 총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리고가 승점 30점으로 1위, 전북 전주 공고가 2위(승점 27점), 전남 목포 공고가 3위(승점 24점)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경기 당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리고와 3위에 자리한 목포 공고와의 리그 마지막 대결로, 이날 경기의 승패로 권역 우승팀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였다. 경기 초반 이리고와 목포 공고는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점차 목포 공고가 공격을 적극적으로 나서며 이리고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 4분 목포 공고가 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벨 감독은 고강도 훈련 성과가 경기력으로 드러났음에 만족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8일 오후 5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친선 경기에서 지소연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장슬기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벨 감독은 “경기 시작이 좋지 못했다. 우리 선수들이 4월 이후 경기 뛴 경험이 없었고, 안정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운을 뗐다. 한국은 전반 초반 아이티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어 벨 감독은 “그러나 플레이할수록 우리는 점점 강해졌다. 고강도 훈련의 성과가 경기에서 잘 드러났다'며 '남은 2주 동안 팀을 더 날카롭게 만들어야 한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팀이 더 강해져서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후반에 돌입한 한국은 지소연의 PK 동점골과 장슬기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었다. [벨 감독과의 일문일답. - 경기 소감. 경기 시작이 좋지 못했다. 우리 선수들이 4월 이후 경기 뛴 경험이 없었고, 안정감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 아이티는 예상대로 준비해 나왔다. 훈련과 미팅 때도 얘기했는데 아이티에 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자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출정식 경기서 아이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17위)은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53위)와의 친선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6분 아이티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터진 지소연의 PK 동점골과 장슬기의 결승골에 힘입어 역전승했다. 월드컵 출정식 경기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은 10일 결전지 호주로 출국해 2주간의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 벨 감독은 ‘가상 콜롬비아’ 아이티에 맞서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골문은 김정미가 지켰고, 심서연-임선주-김혜리가 백스리를 구성했다. 양 날개는 장슬기가 왼쪽, 추효주가 오른쪽 측면 수비를 맡았고, 중원에는 조소현-지소연-이금민이 포진했다. 최전방은 최유리와 손화연이 투톱을 이뤘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펼쳐진 아이티의 강한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우리 진영에서 패스 미스가 반복되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도권을 내준 한국은 16분 만에 아이티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왼쪽 측면에 있던 네릴리아 몽데지르가 뒷공간으로 침투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교육부는 7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했으며, 총 32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내용은 사교육 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 신고, 교습비 등 초과 징수 신고 등 다양했으며, 크게 사교육 카르텔 신고와 사교육 부조리 신고로 구분할 수 있다. 사교육 카르텔은 일부 사교육 업체 등이 사적 이익을 목적으로 상호 연합하여 편법, 불법적으로 입시 체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중신고기간 총 8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교육 카르텔은 입시 공정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거나 학생·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구조적으로 가중시키는 요인들로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지난 7월 3일에는 대형 입시학원 강사가 수업 중 수능출제 관계자와 만났다는 사실과 함께 예상되는 문제 유형을 언급한 사안 등 2건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으며, 수능 문제집 제작에 수능 출제진이 참여했다고 홍보한 사안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그리고, 이번 7월 7일에는 대형 입시학원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고문변호사(청주권, 남부권)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청주권(청주, 진천, 괴산, 증평, 음성) 1명,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1명을 모집한다. 위촉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25년 8월 말까지 2년으로, 조정될 수 있다. 교육청 관련 소송과 행정심판, 헌법재판에 관한 자문 및 소송 수행, 법령 해석, 적용에 관한 자문, 법령 등의 제, 개정에 관한 자문, 계약서, 소송서면 등 주요 서류의 검토, 작성 등에 관한 자문 등이 주요 직무이다. 자격 조건은 공고일(7일) 기준 충청북도(충주, 제천, 단양 지역 제외) 내에서 개업 중인 변호사, 법무법인 또는 정부법무공단에 소속되어 5년 이상의 판사, 검사, 변호사,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법률에 관한 사무에 종사한 자, 변호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공인된 대학의 법률학 조교수 이상의 직의 경력이 있는 자이다. 신청서 접수는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 받으며, 최종대상자는 8월 하순 확정 예정이며, 적격자가 없는 경우에는 위촉하지 않거나 다시 모집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충주시 탄금공원에 설치되는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의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제안서 평가위원(후보자)을 모집 중이다. 기한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예비위원 21명(평가위원 7명의 3배수)을 모집한다. 자격 조건은 3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국가 및 타 지자체 소속 공무원(충북교육감 소속 공무원 제외),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5급 이상 직원 또는 동등 경력이 있는 자, 대학에서 해당분야 교수로 재직했거나 재직 중인 자, 3년 이상 해당분야 근무경력을 가진 기술사 또는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자 등이다. 다만, 해당 평가대상과 관련하여 용역, 자문, 연구 등을 수행했거나 평가의 시행으로 인해 이해당사자가 되는 경우, 평가대상업체에 재직한 경우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서 접수는 전자우편으로 제안서 평가위원(후보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위원으로 선정된 경우에는 추후 개별 통지를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평가위원은 7월에서 8월 사이에 입찰 추진 상황에 따라 진행될 제안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월 특허청 주관으로 지역 체험, 심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충청권 4개 지자체(충북, 충남, 대전, 세종)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인공지능·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이 발달하고 도시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재난사고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발생 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구축하는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은 사고 징후를 다양한 감지기(센서) 데이터로 수집하여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실시간 점검(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고 예방 및 사후 대응을 위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피해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충청권 내 지역별 재난안전관리 수요를 반영하여 디지털 기반의 사고 예방·대응 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지원하며, 올해에는 총 120억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의 재정이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충청북도에서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여 화재·폭발 등 대규모 사고 위험이 높은 산업 현장의 안전 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수요기업별 제조 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군산시는 ‘7월 11일 세계인구의 날’을 기념해 8일 전북 사회적 경제 혁신 타운에서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구의 날은 1987년 UN의 주도로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제정됐으며,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에 지정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인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인구의날, 도전 골든벨, 스트레스 검사 및 마음 힐링 카페,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여성 경력 잇기 캠페인 커피차,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200여 명을 모집했으며 특히, 신청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 중 메인 이벤트인 '인구의날, 도전 골든벨'에서 우승한 A씨는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평소 가져왔던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 덕분에 이렇게 골든벨에서 우승하게 된 거 같아 기쁨이 두배가 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인구의날, 도전 골든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