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금천구는 8월 4일까지 G밸리 창업 활성화 및 우수 신생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기업-G밸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신생기업을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이란 연구, 개발, 상업화 과정에서 외부의 기술 또는 지식을 공유 및 활용함으로써 기술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개방형 혁신방식이다. 이번 ‘글로벌 기업-G밸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세계적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생기업의 혁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 서울경제진흥원 및 세계적 기업 아수스(ASUS)와 앤시스(ANSYS)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모집 분야는 2개로 [아수스(ASUS)]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분야, [앤시스(ANSYS)] 지능형 이동 수단(스마트 모빌리티)ㆍ전자/전기ㆍ건강관리(헬스케어)ㆍ일반기계 및 장비 분야다. 모집 규모는 분야별 5개 기업으로 총 10개 기업 내외다. 신청 자격은 세계적 기업의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의 서울 소재 신생기업, 기술협력을 통해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4일까지 ‘스타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양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한 달간 건강힐링문화관에서 아동과 성인 등 구민 9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획 프로그램 ‘여름H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힐링(Healing)’의 의미가 담긴 ‘여름H학교’는 초등학생반과 성인반으로 나뉘며, 과정 당 4회차씩 총 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H학교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음악·과학 융합프로그램 ‘상상 속 악기, 현실이 되다’,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그림자연극 연출 프로그램 ‘그림자야, 놀자’,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공공 건축디자인 프로그램 ‘꿈꾸는 건축가’로 구성돼 있다. 어른들을 위한 H학교는 명상과 뇌과학을 통해 중장년층의 마음수련을 돕는 ‘4주 마음근력 PT’,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드는 ‘보이스 컨설팅’, 종려나무과의 덩굴 소재인 ‘라탄’을 활용해 여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여름, 라탄에 감탄(공예)’을 준비했다. 여름H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은 건축, 뮤지컬, 언어치료, 공예 등 분야별 전문가가 출강하며, 건강힐링문화관 3층 강의공간에서 진행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동대문구가 8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의 후원을 받아 어린이 동요대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15일 예선 심사를 통과한 총 38팀(독창 28팀, 중창 10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경쟁과 화합이 공존하는 멋진 무대를 펼쳤다. 시상은 동대문구청장상과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상을 수여하여 자신감과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어린이 동요대회가 동대문구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과 격려로 행사는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 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노래를 들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뻤다”며, “오늘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8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마포구청장배 택견 대회’에 참석했다. 택견은 대한민국 지정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무예로 올해 처음으로 마포구청장배 택견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 마포구택견회가 공동주관 했으며, 5개의 택견클럽에서 유치원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약 200여 명이 참가해 오후 6시까지 겨루기가 진행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이자 세계적 무예인 택견대회를 마포구에서 처음 개최하게 되어 뜻깊고 참석한 선수들 모두 승패를 떠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마포구가 8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고등입시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고교 입학 이후 달라진 교과 난이도와 입시제도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학부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과 당일 접수를 통해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띄었다. 이날 강의는 진로 교육 전문가인 송현섭 강사, 김진욱 강사가 맡아 1, 2부로 나누어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사전접수자에게는 설명 자료집도 함께 제공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황금 천 냥과 견줄 만큼 중요한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이 시간을 통해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과 정보 제공을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집을 비우고 여행을 떠나는 견주들의 반려견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며 서초동물사랑센터 내 ‘반려견 돌봄 쉼터’를 마련했다. 이곳에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 돌봄이(펫시터)들이 상주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반려견을 맡길 수 있다. 반려견들의 상태를 순찰 및 CCTV 등을 통해 모니터링하며, 먹이주기, 배변등을 관리한다. 또,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시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연계한다. 또 지난달 개장한 ‘매헌시민의숲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도록 하는 등 산책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서초동물사랑센터에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구에 등록된 5개월 이상 중소형 반려견이며, 전염성 질환 및 질병·임신·발정이 없는 반려견이어야한다. 위탁 비용은 청소, 소독 등을 위한 최소비용인 5,000원이다. 신청 시 우선순위는 유기견을 입양한 서초구민(1순위), 저소득층 가구(2순위), 서초동물사랑센터 입양 가족 및 서초구민(3순위) 순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지지가 365 열린창구’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결정·공시되며,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법정기한은 50일(의견제출 기간 20일, 이의신청 기간 30일)로 한정됐다. 그러나 토지 재산세 납부기간(9월)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법정기한 경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는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또는 이의신청 기간을 놓친 토지소유자는 법정기간 외에도 편리하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다음연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시 사전 반영된다. 의견제출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 후 의견제출을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은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직접 방문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각종 부담금 등 재산권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오는 10∼14일 시군, 대전지방식약청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더치커피, 빙과류, 식용얼음 제조업체, 물놀이장, 해수욕장, 유원지 등 주요 여름 휴가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여름철 수요가 많은 보양식 취급 음식점 등 도내 200여 곳이다. 합동 점검반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휴가지에서 많이 소비되는 빙과류, 칡즙, 호박즙, 햄버거 등 여름철 다소비식품 4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오염 여부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여름철 식품 취급시설의 안전 관리를 선제 강화하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해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남도는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및 공공데이터포털 데이터를 활용한 시각화 경진대회 대상 수상작으로 ‘충청남도 인구소멸, 인허가 폐업정보 그리고 도민의 소비력’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데이터 분석 활용 역량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데이터 분석 시각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했다.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 평가와 도민 참여 온라인 평가로 진행해 데이터 활용 역량과 독창성, 데이터 및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충남 청년들의 정주의사 증진 및 지방소멸 대비 주요 요인 시각화’와 ‘연령별 부채 현황, 소비 현황,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부채 증감에 따른 업종별 소비 변화와 지속기간/지속력 분석 및 시각화’ 작품이 선정됐으며, 5개의 출품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3명) 각각 30만원, 데이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1명) 20만원, 우수상(2명) 각각 1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도는 경진대회에서 나온 다양한 시각화 작품 및 아이디어를 충남데이터포털 ‘올담’에 반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대한민국 문화예술광산 1호,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과 함께 ‘아프리카 원시미술(Primitive Art)과의 만남’을 시도한다. 삼탄아트마인이 주최하고 정선군과 정암사가 후원하는 ‘아프리카 미술(아.미)의 현대미술 영감’展 ‘잃어버린 아미를 찾아서’가 8월 25일까지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CAM)에서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권학준, 박봉기, 사야, 위세복, 윤후명, 이인, 조영재 화가, 조각가 등이며, 그간 국내에서 아프리카 미술 전시회가 개최됐지만 삼탄아트마인 소장품들과 창조적인 상상력의 동시대미술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오마주 전시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도다. 특히, 강원도 강릉 출신이며 소설가, 시인, 화가로 활동 중인 윤후명 작가가 작품 출품 및 전시 브랜드 네이밍 제자(題字)를 썼으며, 강원도 춘천이 고향인 명품 영화배우 이재용 탤렌트가 삼탄아트마인 문화답사 후 받은 감동으로 전시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손화순 삼탄아트마인 대표는 “아미전은 개관 10주년 기념전으로 아프리카 원시미술은 현대미술사 거장들에게 영감을 주었기에 가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국내 최고의 웰니스 관광도시 국민고향정선에서 운영중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객이 7만명을 돌파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관광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2018동계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21년 한시적 운영 결정에 따라 시설 운행에 필요한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 후 올해 1월 정식으로 개장했다. 개장 6개월 동안 총 7만 657명, 월 평균 1만2000여명이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 이용객이 2만4000여명으로 집계돼 이동약자들의 케이블카 이용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총 3.51km 구간으로 매표소에서 20분만에 1,381m 정상까지 올라 겨울에는 새하얀 설경을, 봄과 여름에는 녹음이 드리운 가리왕산의 풍경을,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또 데크로드와 전망대를 설치하고, 올림픽 때 사용했던 시설물을 리모델링 해 무인카페, 매표소,농산물 판매소 등 휴게공간 조성으로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2월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한국관광공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인제아이코리아에서는 최근 인제 농협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사회복지기금(양성평등계정) 공모사업인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라탄공예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는 지난 7월 7일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복달임 과일 도시락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인제군은 지난 7월 7일 인제문화원 2층 대공연장에서 ‘2023 상반기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인제군은 지난달 국토교통부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활력타운 인제부ː터”의 추진을 위해 오즈건축 신승수 대표를 자문건축가로 위촉했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 이주를 원하는 수요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개 부처가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주거·돌봄·일자리 등 복합 주거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80억을 확보한 인제군은 2027년 개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인제역사 일원에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02억 4천만원을 투입, ‘수도권 옆 인제에서 살아보기’ 구현을 위한 주거 공간, 생활 인프라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제군은 지역활력타운 시범사업지인 7곳의 지역별 특색을 살리기 위해 국토부가 선정한 7인 7색의 자문건축가 중 오즈건축 신승수 대표와 합을 맞추게 됐다. 신승수 대표는 단지와 주택 건축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활력타운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지역(지자체·주민·입주예정자)과 소통하며 총괄 조정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신승수 대표는“세대 교류와 공동 돌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