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2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발대식에서 의원연구단체의 목적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래 단국대 석좌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조명래 단국대 석좌교수는 제18대 환경부 장관 및 한국환경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이해'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에 대한 본원적 문제 제기와 추진 방법론을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강연했다. 주요 내용은 정책 대상으로서의 탄소중립의 이해, 탄소중립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방향의 제시 등을 다뤘다. 이윤미 간사는 "인구가 많고 사업체가 있어 에너지 소비가 많은 용인시의 경우 지자체에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것이 용인의 탄소중립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시의 특성에 맞는 기후위기 적응사업,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위한 시민참여 및 홍보활동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현녀 대표는 "산업화 이후 가속화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원근)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겨울 이불, 의류, 위생용품, 생필품 등 40kg짜리 박스 20개 상당으로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물품을 세척·소독한 뒤 분류해 품목별로 포장하는 작업을 도왔다. 이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대사관이 지정한 물류센터를 통해 튀르키예로 전달된다. 송원근 위원장은 “강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주민들과 함께 구호품을 모았다”며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기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지난 13일 용인시 국제화 촉진 및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비비를 편성해 자매도시인 카이세리시에 긴급 지원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구호금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가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평온한 일상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어려움에 처한 우리 자매도시 카이세리시에도 용인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지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108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적십자사는 세계 긴급구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협력해 다양한 구호 활동을 하고 용인지사 설립 등도 함께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1만5000여명의 병력을 파병하여 규모로는 미국ㆍ영국ㆍ캐나다 다음 4번째였으며, 이 가운데 4,000여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의원 연구단체인‘스마트시티 리빙랩’이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G ThinQ Home’과 ‘경기자율주행센터’를 견학하고 최첨단 4차산업 신기술을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스마트시티 리빙랩’의 대표인 임말숙(해운대구2)의원과 부회장 이승연(수영구2)의원 이외에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부산도시공사 사내 학습모임인‘스마트북(book)모닝’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수 있는 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이후 부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임말숙의원은“ 우리‘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최근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맞춤형 구현방안에 대해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면서 기존 공동주택 및 건물의 스마트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바, 이번 견학을 통한 ThinQ Home 신기술의 체험은 이후 이를 접목하여 부산시를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로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여, 향후 국제적 스마트시티로 변모해 나갈 미래 부산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덧붙여,‘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미래혁신기술을 통해 시민 삶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에는 약 30만명의 청년(만18세이상~만39세이하)들이 터전을 잡아 살아가고 있다. 9개 대학 약 8만2000명의 재학생까지 고려한다면 청년의 숫자는 더 늘어난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청년들을 위해 295억원을 투입한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각 담당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과 관련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 청년담당관에서 수립하고 있다. 청년위원ㆍ시의원ㆍ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용인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장이 최종 확정한다. 지난 17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계획이 확정됐다. 시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주거 ▲교육(능력개발) ▲복지ㆍ문화 ▲참여ㆍ권리 등 5개 분야, 68개 사업에 295억원을 투입하는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관련해, 청년들이 원하는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희망케어 프로젝트, 창업공감 원스톱 서비스 등을 새로 선보인다. 주거 관련해서는 용인 청년 500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한 원지훈(남, 26세), 이영호(남, 26세), 김수현(남, 26세)씨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3인은 지난 1월 28일 둔산동 ○○빌딩 인근을 지나다 건물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건물로 뛰어 들어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사용하여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나섰다. 이들 3인은 강원도 공군부대에서 같이 근무한 동료로서 이날 대전에 있는 거주하는 친구를 찾았다가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대응,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화재 진압하는 과정에서 원지훈(남, 26세)씨는 다량의 연기를 흡입하여 119구급대에 의해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완치되어 건강한 상태이다. 대전둔산소방서 관계자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소방시설을 활용해서 초기대응을 잘해 주신 3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립동천자이2차어린이집 원생들이 바자회와 모금활동 등으로 모은 성금 44만4690원을 동에 기탁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배우고, 이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6일엔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화심)가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고싶다며 성금 59만4000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해 위원들이 손수 텃밭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지난 8일에도 폰뎀킨트 몬테소리 원생과 관계자들이 동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112만9580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준 지역주민들께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지난 7일과 8일 서울기록원,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서울기록문화관을 방문하여 타시도 기록원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주요 업무 및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록원 방문은 제주기록원 설립 등 제주특별자치도의 정보·기록권을 확대하고 기록물 영구 보존 환경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김희찬 총무과장과 강경무 기록연구사가 함께 했다. 강철남 위원장은 7일 오후 서울기록원을 방문하여 기록물 생산·보유현황 관리, 기록물 분류기준 및 평가체계 관리 등 기록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지방기록원 건립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통합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훼손 기록물 보존 처리 및 복원 공간, 일반문서고, 기록열람실, 사진·전자기록 서고, 시민기록 서고, 전시실 등 시설 견학에 나섰다. 8일 오후에는 서울기록문화관을 방문하여 아카이브 등 데이터로 전환된 정보가 디지털 플랫폼 전시 서비스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8일 오전에는 국가기록원 나라기록
대전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해운)는 지난 8일 아동·청소년을 위한 ‘온기 가득 방한용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추위에 취약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방한용품 꾸러미는 200만 원 상당의 털 신발, 기모바지, 핫팩, 핸드크림으로 구성해 제작했고, 저소득 아동·청소년 20세대에 전달했다. 권해운 위원장은 “지역의 구성원인 우리 청소년들이 추위에 움츠러들지 않고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태 내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둔산더샵 엘리프’ 포스코 건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열매트를 기탁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포스코 건설에서 용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열매트 500만 원 상당(50개)을 기탁 했다. 박제서 소장은 “점점 다가오는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문동의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되어 작은 선행이지만 보다 많은 이웃들이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만종 용문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겨울 난방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먹거리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백화점 공동전시 판매코너’ 운영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 2층 G.LAB에서 진행되며 도마큰시장 및 한민시장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침개, 막창, 김구이 등의 인기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구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한 종이가방과 소정의 홍보비용 및 시식 비용 등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경제 상생·협력 정신이 녹아 있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등의 외부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및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 등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내년에도 지역 시장 활성화와 우수상품 판로 개척을 위해 지역의 다른 대규모점포와도 상생의 장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공급업체가 답례품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답례품 공급 희망업체의 신청 서류를 방문 접수를 통해 받는다. 신청 자격은 대전 동구 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체로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이며, 답례품은 대전 동구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 및 서비스로 한정된다. 구는 12월 말 지역의 생산 또는 제조 분야의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총 5개 이내의 품목 및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첫 시작을 함께할 특색있고 매력 있는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구에 기부를 유인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답례품이 잘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대전시 동부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가 9일 연말을 맞아 행복 매장 3호점 수익금으로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의 장학금과 대전자모원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자원봉사회장(황미연)과 동부여성가족원 관계자는 대전이문고등학교와 신탄진고등학교를 방문해 4명의 학생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대전자모원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전동부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는 행복매장, 도서실 등을 운영하며 매장 수익금을 통해 매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전달, 사회복지시설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황미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딛고 당당하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상주시 공검면(면장 성행제)에서는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자정 시간까지 면 소재지 주변을 환하게 밝혀 일상에 지친 면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설치했으며, 점등은 내년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야간 경관조명이 면 소재지를 오가는 면민들에게 소소한 기쁨이 됐으면 한다.”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2023년 새해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12월 7일 축산환경 소독의 날 운영 및 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축사환경 점검계획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축산환경 소독의 날은 관내 축산농가들을 매주 직접 방문·점검하여, 축사 내·외부 및 주변 도로를 청결 소독과 구서·구충 작업으로 가축전염병을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초미세먼지 발생 시에 축산농가에 단계별 대응 요령을 문자로 알리며, 단순히 축사환경만이 아니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최근 소 출하량 급증으로 인한 한우 가격하락, 사룟값 폭등, 각종 가축 질병 예방 활동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축산업에 매진하시는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주 시행하는 축산환경 소독의 날에 적극 동참 하시어 축산환경 점검 및 개선을 통한 가축 질병 예방 및 환경문제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행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