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경정 김영기)는 3.21(화)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서 협력단체(온천1동여성‧봉명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공동체치안 활성화 등 간담회 시간을 갖고 봉명동 무인점포, 소공원 원룸지역을 중심으로 절도·청소년 비행 예방 및 범죄취약지 발굴‧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영기 유성지구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봉명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의 더 많은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말 프랑스, 독일 2개국을 대상으로 7박 9일 간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22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보고했다. 이는 2.21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 등 3개 도시, 독일 하이델베르크 등 4개 도시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대안학교, 국제학교, 도서관 및 과학관을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결과에 무게가 실렸다. 프랑스에서는 오귀스트 크리띠에 유치원(École maternelle Auguste Crétier)과 오귀스트 크리띠에 초등학교(Ecole élémentaire Auguste Cretier)을 방문하여 교육과 행정이 철저히 분리된 시스템, 교과서에 의존하지 않는 수업 등 대한민국과는 다른 교육이념과 제도 및 교육과정을 접했으며, 파리에 소재한 미테랑 국립도서관(François-Mitterrand Library)과 라빌레트 과학산업관(Citédes Science et de l'Industrie)을 방문하여 기관 본래의 기능 이상의 복합 문화 공간 안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 다양한 테마의 우수 체험시설을 경험했다. 독일에서는 대전지역 공립대안학교 설립 추진방향 모색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2일 10시 30분 시의회 접견실에서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회장과 부회장단을 접견하고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최근 발표된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유성구 일원 530㎡(160만평)의 개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은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할 수 있는 최고의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의장은 “지역의 업계 현안문제들에 대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잘 귀 담아 듣고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펴가며, 대전시의회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 마련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유진선, 신현녀, 이윤미, 박병민 의원은 지난 21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용인시지회 이형로 지회장을 비롯한 맨발걷기와 관련된 여러 단체 회원들 30여 명과 용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의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개요 및 설계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후 관련 정책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신체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용인시민의 건강생활을 증진하기 위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이교우 의원은 "이번 정책 간담회에서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시자연쉼터, 산책로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조례를 완성해 용인시의 맨발걷기 활성화 사업 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7일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용인시 선정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발표됐다. 이 자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운봉 부의장, 장정순, 황재욱, 김상수, 김진석, 이창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원균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용인시의 산단 후보지는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인 기흥, 화성, 평택, 이천과 연결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구상으로 산단 후보지 인근에는 도심융합특구, 소부장특화단지, 스마트혁신도시 등을 지정할 계획”이라며, “이는 원삼면의 SK반도체 클러스터에 이은 또 하나의 미래 먹거리 산업단지가 탄생한 것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용인시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기업과 주민, 용인시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생각하고 방안을 만드는데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용인시를 세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유성구 교촌동 일원 16만 평이‘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선정은 대전시민 모두의 염원이 함께 어우러져 이뤄진 쾌거이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과학도시 대전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국가산업단지 선정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대전시의회에서는 나노·반도체 산업과 함께 연관 산업인 우주항공 산업 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국가산업단지 선정에 따른 일련의 산업유치 정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이번 선정을 통해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상생협력이 보다 강화되어 이를 계기로 대전의 지역경제가 크게 부흥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청년창업자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차별점이 필요합니다”, “용인에서 기업지원 펀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를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지난 15일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중앙동지역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설명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도시재생사업 계획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였다. 용인특례시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한 사업설명회에 용인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을 바꾸기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새로운 도시를 설계하는 모델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청년들이 중앙시장에서 스타트업 등을 창업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업 후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업할 것”과 “‘김량장스마트워크플랫폼’에 마련될 ‘청년LAB’을 비롯한 모든 공간이 용인청년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 방안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 확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6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특례시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제21대 오지석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오지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후계농업인들이 첨단 농업기술 도입 등에 앞장서 용인 농업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연합회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5년 동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특례시연합회를 잘 이끌어주신 이주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역대 회장님들께서 일궈놓은 업적을 잘 계승하셔서, 더욱 발전시켜주시리라 믿는다“며 ”대한민국 농업은 갈수록 친환경적이고, 과학적이고, 스마트해지고 있다. 그것이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용인특례시도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그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새로 취임하는 오지석 회장님께서 더욱 훌륭한 길을 개척해주시시라 믿는다. 더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 올해만 해도 첨단과학농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연제구2, 기획재경위원회)은 16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갈 곳 없는 소아 응급환자들에 대해 부산시 차원의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2022년 기준, 부산시 119 구급대로 이송한 소아와 청소년 환자수는 7,504명이며, 이 중 심정지와 같이 촌각을 다투는 질환으로 이송된 환자수도 34명에 달한다. 그러나 16개 구군별로 응급환자를 접촉하여 병원에 도착하기까지의 평균 소요시간이 평균 58분 58초로 거의 1시간에 근접하여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 하물며 중증질환을 가진 소아가 상급의료기관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기까지 걸리는 평균일수는 약 40일에 달한다. 김형철 의원은 아동친화도시 부산에서 응급상황에 있는 아이들이 아파도 갈 병원이 없다며, 그 원인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매일 당직하는 병원은 단 1곳밖에 없는 점, 둘째, 2014년부터 시작한 달빛어린이 병원 역시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3개소에 그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부위원장(기장 2)은 16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시정질문’을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고리원전 수명연장과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대한 부산시의 대응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1983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2호기는 올해 4월이면 설계수명이 종료되는 시점이나, 정부는 해당 원전의 계속 운전을 위한 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원전 운영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를 지금까지 습식 저장시설에 보관해 왔지만, 2031년이면 저장 공간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리원전 내 건식저장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건설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부위원장은 정부에서 원전이 안전하다고 하지만,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보듯이 위험성이 내재되어 있다며, 부산은 원전 최대 밀집지역인 만큼 절대적으로 시민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이어나갔다. 먼저, 고리 2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해서“주기적 안전성 평가보고서”에 대한 부산시의 입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대석 의원은 제312회 임시회 시정질문(’23.3.16)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대한 소극적인 부산시의 대응을 지적하고, 정비사업에 대한 기준용적률 상향과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융자 등 지속적인 규제완화와 사업기간 단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대석 의원은 최근 전국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수도권 위주로 마무리되지 않도록 市 도시균형발전실이나 건축주택국에서 업무소관을 보다 명확히 하여 지역 여건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정비사업의 사업성 제고를 위해 재개발 기준용적률을 현재보다 상향하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준하는 수준으로 올해 5월에 시작되는 '2030 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용역'에서 반영해 줄 것도 요구했다. 지난 제6대 시의원 시절부터 재개발·재건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주민의견조사, 시정질문과 5분발언, 상임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정비사업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14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4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성과와 올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우선순위를 고려해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사업과 구 자체 추진사업 우선순위는 결정하기 전 사업내용을 회의에서 미리 공유하고, 현장실사를 실시하자는 의견을 냈다. 이재혁 위원장은 "지역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이 실제 예산 편성으로 이어졌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한층 더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 담당부서 등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이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 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주민 제안사업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구민 누구나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의 주최로 열린 제3회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우수입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임현수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발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제도적 측면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입법분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는 '용인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등으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용인시민의 미디어 매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참여 확대를 촉진하고 그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는 아동학대의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아동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임현수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발의 등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대표 강영웅)는 1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2023년도 활동 계획과 일정을 협의하고 의원연구단체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영웅 대표는 "청년 창업은 혁신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용인시 청년들을 위한 창업 환경을 조성해 다양한 로컬벤처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안지현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분석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결성됐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용인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3월 14일 제270회 임시회를 앞두고 대전원명학교, 해맑음센터 운영현황을 청취하며 시설을 견학하고, 대전용산초 모듈러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사립 특수학교인 대전원명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학교시설을 점검하며, 장애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4월 개교 예정인 대전용산초 모듈러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안전설비 등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등교하는 상황에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공사를 진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건물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해맑음센터 시설을 점검하며, 건물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청의 예비비 사용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