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소방본부장은 30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봄철 화재취약시기를 대비하여 화재예방강화지구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인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와 대전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 대해 화재위험요인 확인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대한송유관공사의 자체 산불진화장비 및 예방대책을 점검했으며, 점포가 밀집한 중앙시장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과 비상소화장치 등에 대해 집중 점검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대전소방본부장은“대형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자율안전점검을 실시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 등 적극 행정을 통해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3월 30일 대전교육연수원, 대전특수교육원, 한밭교육박물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지원과 학생의 심신발달과 체험 중심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립 대안교육인 꿈나래교육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다. 연수원은 야영장 시설과 주변 산책로 등을 활용해 교육공동체가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를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노후화된 야영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특수교육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직업교육, 현장중심의 특수교육 연수, 장애공감문화 확산 등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가 주인공은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특수교육원은 지난 2018년 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합하면서 직원이 증가하여 기존 직무실습실, 진단평가실 등을 사무실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실습실 등이 부족해져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최병순 의원(국민의힘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인성교육진흥법' 제4조에 청소년의 인성교육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준수해야 하는 책무로 명시하고 있어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있으나 인성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자치가 강화되고 있는 시대 상황에서 교육청이나 학교만이 아닌 서구의 책무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특성화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서구인성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청소년상담 등을 통해 건전한 목표설정과 인성교육의 핵심가치를 터득하도록 도울 것 ▲각급 학교마다 지역사회의 기업, 단체, 연구기관, 언론매체 등과 제휴·협력체계를 마련할 것 ▲서구 청소년축제를 개최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것 ▲우리 지역 출신의 성공한 명사와 전국의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소년강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국민의힘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적극 지원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2023년 2월 기준 OECD 국가 중 한국이 노인 빈곤률 1위, 노인 자살률 1위로 확인됐으며, 우리 구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전체 노인인구의 31.7%를 차지한다.”라고 말하며 “독거노인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구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러한 정책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서는 복지사각지대 문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실시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를 세분화·확대하여 균형 있는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독거노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서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추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독도와 독도 주변 해역의 이용과 보전,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해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독도의 영토주권 공고화와 국내·외 독도 관련 상황의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제정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독도의 날을 지정하여 매년 독도의 날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나, 독도가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국익임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독도의 날을 법률에 따른 공식 기념일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굴욕적인 한·일 외교 참사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영토와 국민을 지키는 헌법상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지적되고 있는 현실에서 올바른 역사관과 독도에 대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매년 10월 25일을‘독도의 날’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야 한다.”라고 강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갈마지하차도 옆 계룡로 용문동 방향 보도 셋백을 통한 완화차로 연장을 건의했다. 서 의원은 오후 5시 유성에서 용문동 방향 계룡로 큰마을네거리 교통량을 분석한 2021년 대전광역시 교통현황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큰마을네거리에서 둔산동으로 좌회전하는 차량보다 용문동‧내동 방면 차선을 이용하는 차량이 약 28%가량 많다고 밝혔다. 또한 갈마지하차도로 진입하지 않은 좌회전 차량이 편도 2차선을 꽉 채워 갈마2동의 계룡로406번길, 계룡로416번길, 갈마중로37번길 등을 통해 계룡로로 진입해야 하는 차량의 유입이 어려워지고 갈마2동 골목까지 정체가 심각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습정체구역을 개선하기 위해 갈마중로37번길 CU편의점으로 우회하는 구간에 셋백 방식의 우회전차로가 30m 설치되어 있지만 이 구간 도래 전 갈마지하차도 옆 편도 2차선 구간이 확장되지 않아 차량 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 등의 교통혼잡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 의원은 계룡로416번길과 교차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과 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이 공동 발의한 일명 ‘주 69시간 근무제’ 폐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6일 정부가 주 69시간 근무제를 발표한 직후 각 노동계와 근로자,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됐고 대통령이 법안추진 재검토를 지시하는 등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서구의회는 본회의를 마치고 노동자들의 휴식권·건강권 보장과 더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 69시간 근무제’ 즉각 폐기 ▲‘주 4.5일제 추진 적극 검토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본회의장에서 가졌다. 강정수 의원은 “세계의 다른 국가들이 주4일 근무를 논의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이 발의한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및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서구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강제 동원 해법이 굴종 외교 논란을 빚은 상황에서 정부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도록 해야 하며, 일본이 이 결정을 강행할 경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본회의장에서 가졌다. 이번 결의안에서 서구의회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 해양 방류를 즉각 철회하고 원전 오염수 처리계획을 재수립할 것 ▲국제사회와 적극 공조해 일본 원전 오염수 유입을 철저히 막을 강력한 조치를 마련할 것 ▲원전 오염수 유입 대비 안전성 검사 강화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전명자 의원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배출된 오염수 중 삼중수소(트리튬)는 현재 과학 기술로는 제거할 수 없는 핵종으로, 태평양에 배출될 경우 인체에 세포 사멸과 생식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오는 4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구 의회는 29일 운영위원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 대책'등 12건의 구정질문과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등 6곳의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구민 발굴 조례안' 제정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4월 5일 제1차 본회의 ▲7일~10일 제2차, 제3차 본회의(구정질문) ▲11일~13일 현장방문 ▲14일 제4차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3월 29일 오후 3시 30분에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같은 날 오후 2시에서 3시 30분까지 유현준 건축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부산광역시의회‘제1회 의회아카데미’가 끝난 후에 연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BIE 실사단 방문과 11월 유치 결정을 앞두고 부산광역시의원 및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범국민적 지지 열기와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구성은“유치 응원 구호 피켓 퍼포먼스”와 “메시지 소망나무 퍼포먼스”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시민과 의원은 객석에서 ‘BUSAN IS READY!’라고 새겨진 응원 피켓을 활용해 엑스포 유치 염원을 외치게 된다. 안성민 의장 및 강철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특별위원장 등 의장단은 시민과 함께‘메시지 소망나무’에 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말풍선을 달아 부산광역시의회의 하나된 의지를 표명한다. 한편, 시의원 및 시민들의 엑스포 유치기원 염원이 담긴 ‘메시지 소망나무’두그루는 탄소중립 엑스포의 메시지를 담아 리사이클링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연구 개발된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현지 실태조사를 거친 후 2월에 열린 농업 관련 기관·학교·단체 협동체인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 참여 의지와 신기술 보급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6억9천1백만 원을 투입해 기술농업, 시민농업, 인재양성 3개 분야 18개 사업 37개소에 대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시범사업,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식물활용 시범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등 지역 및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기술과 시범요인이 투입되는 현장 중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농가를 대상으로 밀착형 과학영농 기술지도를 실시하며 중간평가회(7월) 및 종합평가회(12월)를 개최해 사업추진 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이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시는 오피스텔, 다가구 주택에서 숙박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에어비앤비 등 중개사이트를 이용해 영업하는 불법공유숙박업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앞두고 펼쳐지는 ‘불꽃쇼’ 등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축제·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합법적이고 위생적인, 그리고 안전한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일상이 점차 회복되면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불법영업으로 인한 지역 내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사항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기도 하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영업 신고 없이 숙박업을 운영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불법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숙박 중개사이트를 악용한 영업자들로 인해 관광지 주변 오피스텔, 다가구주택을 이용한 불법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 '건축법' 상 ‘숙박시설’이 아닌 경우, 숙박업 신고가 불가하며 주택 중 '관광진흥법'에 따라 ‘외국인도시민박업’으로 영업 신고한 경우에는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에서 3월 23일 10시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재정역량 강화를 위한 펀드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며 부산시 펀드 운영의 방향성 점검에 나섰다. 이번 강연은 펀드 구조 및 시장 동향 등 펀드 전반에 대한 전문 강연을 통해 부산시의회의 이해를 돕고 부산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펀드 투자와 운영 방식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강연회는 890조원 규모의 대형 연기금 중 하나로 성장한 국민연금기금을 운용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노정희 팀장(경영학박사, CFA)이 전문가로 초청되어 ▲벤처캐피탈의 이해(펀드구조 및 시장 동향 등) ▲부산시 벤처펀드 현황 ▲국민연금의 사모벤처투자(투자프로세스, 위험관리, 운용사선정), ▲부산시 펀드투자의 방향성 등을 제시하면서 진행됐다. 성창용 의원(부산시의회 의정연구단체 ‘부산역’ 대표)은 “현재 부산시 펀드 운영이 금융전문가 등 전문지식 부족으로 향후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에 대해 심도깊게 고민하고 시급히 시의회 차원에서 들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이준규 의원이 제268회 임시회에서 사립유치원 등에 간식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사립유치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례안에는 지역 내 사립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에 간식비를 신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건강하고 올바른 유아 식생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달 현재 지역에는 사립유치원 14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의원은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생 현상에 원아 수가 급감하면서 사립유치원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간식 비용을 지자체가 지원해 유아의 올바른 식생활 교육환경이 사립유치원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3. 22일 10:00 동부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과 전체 부서 과장, 계장 및 팀장, 지역경찰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전동부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 한해 주요업무계획 및 목표 발표 등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유공자 표창 수여 ▵동부경찰 활약 영상물 상영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 ▵경찰서장 당부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유공자 표창 수여’은 김대성 행정관을 비롯한 총 6명이 경찰서장 표창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진‘동부경찰 활약 영상물’은 ▵예리한 눈썰미로 음주 운전자를 검거한 사례 ▵신속한 출동으로 금은방 절도사건 피의자를 검거한 사례를 상영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부경찰서 동료들을 함께 격려했다.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는 경찰서 전체 업무계획 및 기능 간 협조 요청사항 등을 공유하며, 가장 안전한 대전동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기본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