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5월 18일, 5월 19일 양일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주민조례발안 제도 활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시민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의회교실'은 시민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과 인식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해마다 전반적인 의정 상황 설명, 의회시설 견학, 의정 체험 순으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주민의 실생활에 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중심으로, '시민 의회교실'을 특강의 형식으로 개최했고, 강의형과 토론형으로 각각 일차별로 형식을 달리하여, 맞춤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난 연도 만족도 조사 시, 수동적 형식보다 체험형의 참여 프로그램이 더 만족스러웠다는 평가에 따라, 자유발언 등 참여형 프로그램 시간을 늘렸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주민조례발안 제도를 통해 주민이 직접 생활 환경, 복지 수준 등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조례발안 제도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제도로,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활용하여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오전 11시 대전시노인복지관 대강당(2층)에서 열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이철연 회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효문화 확산 공로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 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자식들의 앞날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그 은혜와 사랑 덕분에 현재 우리가 이만큼 잘살게 됐다”고 말하고 “편안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앞장 서서 세심한 관심을 갖고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박희용(부산진구1)이 부산시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일부개정 발의했다.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제공할 수 있는 경품의 종류와 제공 대상자, 결정 방법 등을 확대한 것이다. 박 의원은 지난 달 25일 부산시의회 제313회 임시회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행 조례에 따라 부산시는 제공 대상자 결정 방식과 1인당 제공액 한도, 운영 횟수 등을 제한하고 있는데 박 의원은 제공액 한도를 삭제하여 시민 주도의 소셜 미디어 참여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것이다. 박 의원이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함에 따라 상임위인 행정문화위원회에서는 해당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미 울산, 대전 등 타 시도 조례에서는 인당, 회당 기념품 제공 한도를 규정하는 대신 예산의 범위 내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경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본회의에서 조례가 가결되면 부산시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시민 이벤트를 통해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시정에 관한 시민들의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시는 25일 오후 3시 30분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파워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부산은 전기차, 풍력, 태양광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파워반도체 수요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차세대 파워반도체 세계시장의 조기 선점을 위해 2017년부터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기장 장안읍)에 ‘파워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부산시가 에너지 분야 신산업으로 중점 추진해 온 ‘파워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육성계획 등을 설명하고, 파워반도체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부산테크노파크 및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 함께 마련했다. 오늘 설명회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회원사 등 기업 50여개 사를 대상으로 하며, 박형준 부산시장, 파워반도체 기업 대표, 지역 파워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대학 참여 교수 및 학생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오후 3시부터 참여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1 미팅을 주선하는 등 미니 취업박람회도 개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김광명)가 제출한 ‘한국산업은행의 조속한 부산 이전을 위한 재촉구 결의문’이 20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기획재경위원회는 결의문에서 “수도권 단일축으로는 대한민국 경제를 구할 수 없다”고 꼬집으며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이전은 저성장의 늪에 갇힌 대한민국을 수도권과 동남권 두 개의 심장이 뛰는 산업강국으로 변모시킬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은 국내 수출의 23%를 차지하는 주력산업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고, 2009년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금융기관 35개, 인력 4,500여 명 규모의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 혁신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주도의 국가균형 발전 실현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획재경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회의 한국산업은행법 제4조의 조속 개정 ▲한국산업은행의 핵심 기능(조직·인력)과 함께 부산 이전 계획 수립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원활한 추진위해 주거·교육 여건 마련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가 4월19일부터 5월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시의회는 부산시 및 교육청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조례안 46건, 동의안 21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안 3건, 결의안 1건 등 총 7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부산시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7,158억원으로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1,061억원, 지역경제 체질개선에 406.5억원 등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으며, 부산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은 858억원으로 서부산권․원도심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력 신장, 학교시설환경개선 등에 703억 원을 집중 편성했다 제313회 임시회는 4월 19일 14:00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0일 제2차 본회의, 21일 제3차 본회의 양일간 총 18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시정질문 중 일부는 KNN을 통해 생방송 및 녹화 중계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4월24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 4월28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대표의원 서지원)가 17일,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를 갖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지난 2월, 서지원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간사 홍성영 의원, 회원 정현서·정인화·최미자·조규식 의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월례회에서 연구회 회원들은 대전 서구의 위임사무와 관련한 법령 불합치 조례, 입법 미비 조례 문제점 등에 대해 개정의 필요성을 서로 공감하고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최인혜 소장(한국자치법규연구소)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가 요구되고 지방자치 사무 중 위임사무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연구과제가 매우 중요함을 언급하며 ‘지방자치법과 대전 서구 조례로 접근하는 위탁행정’이라는 주제로 꼭 알아야 할 법령과 조례, 위탁의 본질과 대전 서구 조례 분석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강의를 펼쳤다. 연구단체 회원들은 착수보고회 후 연구진으로부터 연구내용과 방법, 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이원준)는 4.13일 유성구 원신흥네거리(우회전 신호등 설치장소)에서 소속 교통경찰관과 유성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명이 합동으로 지난 1월 22일 개정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우회전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개정 우회전 통행방법 전단지 배부 및 현지 계도 활동을 병행했고, 음주운전 근절 피켓을 사용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했다. 유성경찰서는 “개정 도로교통법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만큼 교통사고예방 및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엄중한 범죄행위임을 인식하도록 홍보활동 및 단속을 다각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대전충남지방병무청과 13일‘기관 간 체험교육프로그램 연계로 청소년의 진로 상담 및 적성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중부서 청소년경찰학교와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체험시설 간 지리적 근접성과 학생 대상 체험 기관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직업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준법의식 함양 및 군 특기병 홍보 지원 등 진로적성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중부경찰서장(총경 이교동)은 “청소년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두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폭넓은 진로적성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경찰청은 최근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과 관련하여 마약 범죄예방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4. 17.부터 2주간 관내 전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마약범죄 급증 원인으로는 소셜네트워크 등 온라인의 발달로 인해 마약을 구하기 쉬운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했으며, 단순 호기심으로 마약을 구매하거나 또래 문화 특성상 주변 친구들의 권유로 마약에 손을 대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는 청소년들이 투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판매를 하거나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에 현혹되어 마약을 운반하는 운반책(일명 드라퍼)으로 범죄에 가담하는 등 청소년 마약 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전경찰은 청소년들이 마약에 노출되기 전 선제적 예방 활동이 긴급하다고 판단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체육예술건강과) 협의 및 자문을 거쳐 고등학생용 마약 특별범죄예방 교육자료를 제작했다. 대전경찰청은 4. 17. ~ 4. 28. 2주간 특별 범죄예방교육 집중 기간으로 설정하고, SPO를 통해 관내 고등학교(62개교) 대상 마약 범죄 집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소속 의원 연구단체인 가덕도신공항 추진 연구모임(대표 송현준 의원, 이하 ‘신공항 연구모임’)이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 신공항 연구모임은 10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의회에서 ‘가덕도신공항 신속 지원을 위한 해외 사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해당 연구는 가덕도신공항과 유사한 해외 공항 조성 사례를 조사하여 현안과 관련한 부산시의회 의정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동양경제연구원이 작년 12월부터 연구에 착수했다. 특히 연구 용역 진행 중 가덕도 신공항 공법과 공기 관련 논란이 해소되면서 최종 결과 보고서에는 해외 신공항 건설 사례뿐만 아니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정치적 또는 주민 갈등 사례 연구도 포함됐다. 동양경제연구원 권택우 팀장은 “용역 중간 보고 당시 해외 공항 건설 갈등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최종 보고에 반영했다”라면서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처럼 가덕도 신공항 역시 주변 지역과 연계한 ‘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해 업무와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결합한 다목적 상업단지 조성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준 의원은 “해외 신공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1일 동부소방서에서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소방정책의 효율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하여 소방청 국민행복 소방정책과 연계하여 시행한 것으로 유성소방서가 최우수상, 둔산소방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소방정책에 대한 환류를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시민의 안전을 좀 더 세밀하게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대전경찰청과 함께 인권의식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인권·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인권·청렴교육은 경찰서로 찾아가 실시하며, 지난 10일 대덕경찰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덕경찰서에서 실시된 교육은 한국사회복지연구소 임동훈 소장이 강사로 나서 국가인권위원회 경찰 인권 관련 결정례 및 청탁금지법 핵심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찰관 직무 수행 중 시민 인권 보호의 중요성과 청탁금지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사항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인권·청렴교육을 통해 대전 경찰이 청렴의지를 준수하고 인권의 등불을 밝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권·청렴시책 추진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인권‧청렴 경찰 원동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는 11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신혜영 대표의원을 포함한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신현대·오세길·손도선 의원이 참여하여 연구단체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연구용역 업체선정 등을 협의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같이 공감하며, 이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논의를 계속 이어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도심 속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서구 관내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연구용역도 함께 진행하는 등 앞으로 적극적인 연구모임을 진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회의를 마친 신혜영(재선) 대표의원은 “아이들이 없으면 서구의 미래는 없다.”라고 말하며 “다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지키는데 동료들과 사활을 걸겠다.”고 연구회 추진방향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 20명은 지난 8일 서구 둔산동에서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음주운전사고에 대해 안전시설 관리 소홀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사고로 숨진 9살 배승아 어린이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부상을 당한 피해자 어린이들 및 가족들에게 의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성명서에서 ‘민식이법’에 따라 3년 전부터 안전시설 설치가 법제화 됐지만 현실에선 무용지물이었다며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동이며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범죄이자 살인행위임을 강조했다. 이에 서구의회 의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안전 시설물 취약사항에 대해 특별일제점검을 조속히 실시할 것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위험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즉각 조치할 것 ▲강력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대책 마련을 대전시장과 서구청장에게 강력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