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시의회,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해결 노력 경주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회장 접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2일 10시 30분 시의회 접견실에서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회장과 부회장단을 접견하고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최근 발표된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유성구 일원 530㎡(160만평)의 개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은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할 수 있는 최고의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의장은 “지역의 업계 현안문제들에 대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잘 귀 담아 듣고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펴가며, 대전시의회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 마련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