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공검면(면장 성행제)에서는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자정 시간까지 면 소재지 주변을 환하게 밝혀 일상에 지친 면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설치했으며, 점등은 내년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야간 경관조명이 면 소재지를 오가는 면민들에게 소소한 기쁨이 됐으면 한다.”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2023년 새해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