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 홍삼제품 공동브랜드 '진안홍삼'이 ‘202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피플인사이트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2026년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최초 상기도(TOM), 보조 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로 이루어졌다. '진안홍삼'은 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최종 선정됐으며, 이로써 2015년부터 2017년,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화) 신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진안군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농업 자원을 활용한 심리·정서적 치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유관기관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대상자의 신체적·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 인지, 사회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총 37차례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 3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내 치유농장과 사회서비스기관(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애인복기관 등)을 연계해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공기정화 식물 심기, 농작물 가꾸기, 허브정원 만들기 등 단회성 또는 다회차 프로그램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정신행동장애평가(GAF), 정신건강 간이척도(BPRS),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SMCQ), 노인우울척도(SGDH-K) 등을 활용해 사전·사후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검증 결과를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 및 우울감 감소, 인지기능 향상 등 치유 효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소방서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소각과 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예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쓰레기 소각이나 농부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불씨가 주변 임야로 옮겨붙으며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나주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는 화재예방 캠페인과 카드뉴스 홍보, 안전줍깅데이 운영 등 다양한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불법소각의 위험을 알리고 일상 속 화재예방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추진되는 ‘안전줍깅데이’는 화재취약시설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인화성 물질, 그밖에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수거하는 활동이다.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쓰레기․농부산물 소각을 삼가고 화재예방을 위한 실천에 시민들의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소방서는 14일 북면119안전센터에서 화재예방 활동에 기여한 북면장(장경희) 및 직원일동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화재예방 활동에 앞장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이바지했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감사패는 북면 면사무소(면장 장경희)와 북면119안전센터가 협엽하여 추진한 소방시설 정비 활동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면은 25년 나곡리 해수욕장 및 캠핑장 2곳에 소화기함 11개와 소화기 22개를 설치했으며, 26년 3월에는 총 예산 600여만원을 투입하여 울진 북면 관내 노후 소화전 보호틀 도색작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소화전과 소화기 등 기초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로, 평소 철저한 관리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된다. 북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지역 내 안전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창범 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북면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소방서는 지난 13일 울진군 평해읍 소재 자원순환시설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및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 축적으로 인한 자연발화, 소각 시설 운영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급격히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진압에 많은 인력과 장비, 장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대기·수질오염 등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시설이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컨설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할 119안전센터장 중심 화재안전 컨설팅 ▲화재사례 및 재발 방지 대책 공유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합동소방훈련을 통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등이다. 서창범 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대량의 적재물로 인해 진화가 까다로운 만큼, 무엇보다 관계인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화재안전 컨설팅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인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조직위 차원의 보다 철저하고 꼼꼼한 준비활동을 다짐했다. 섬박람회조직위는 이 같은 이 대통령의 깊은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르기 위해 남은 기간 전남도, 여수시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보다 세밀하게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30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행사장 조성공사는 당초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랜드마크인 주제관을 비롯한 8개 전시관의 내부 콘텐츠는 7월까지 설치해,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9월 개막하게 된다. 전시연출과 콘텐츠 구성도 구체화되고 있다. 주제섬을 중심으로 해양생태섬, 미래섬, 문화섬, 보물섬, 국제교류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산업단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시각화하기 위해 ‘완주군 산업단지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 중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단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완주군이 주관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 완주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선도산단이 공동 주최하여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특히 재단은 공모에 앞서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브랜드 네이밍과 슬로건을 사전 도출했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이러한 참여 기반 결과를 토대로 완주 산업단지의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하고, 산업단지를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산업단지 BI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BI 디자인은 산업단지의 공식 상징물로서 지역의 문화와 산업적 특성을 반영하고, 다양한 매체에 적용 가능한 활용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캐릭터 디자인은 대중 친화성을 기반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은채)은 4월 13일, 복지관 이용자와 보호자, 활동지원사 등 130명과 함께 ‘2026 섬 튤립축제’ 『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외부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기존의 대형버스 중심 이동 방식에서 벗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승용차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이동 수단의 제약과 경제적 부담으로 여행 기회가 적었던 중증장애인 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 환경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형형색색으로 만개한 튤립 꽃밭을 거닐며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자연을 만끽하고, 사진 촬영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 김○○ 씨는 “휠체어를 이용한 중증장애인이라 몸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복지관에서 승용차를 제공해 주어 바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상반기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함평군은 14일 “2026년 상반기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다. 프로그램별로 최대 1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 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 자격증반 ▲온라인 마케팅 창업 교육 ▲영상 편집 교육 ▲성인 영어 회화반 등 총 4개다. 참여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네이버 폼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한 자격요건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선정자를 개별 통보하고, 최소 개강 인원(10명)에 미달한 강좌는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폐강 조치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취·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으로 편성한 만큼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청년센터는 회의실(교육실), 컴퓨터 교육실, 스터디실, 공유 카페 등을 갖춘 청년 문화 복합 공간으로, 지난해 12월 정식 개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난해 기록적인 극한 호우에도 선제적 대응과 민관군 협력을 통해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한 재난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도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주시는 최근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강화 간담회’에서 ‘2025년 여름철 극한호우 극복을 통한 체계적 대응 사례’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주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등 각종 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재난 대응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극한 호우는 총 누적 강수량 542.2㎜를 기록하는 등 전례 없는 수준의 폭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는 비상 대응 3단계를 선제적으로 격상하고 둔치주차장 등 위험지역을 신속히 통제하는 한편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을 사전 대피시키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쳐 인명피해 ‘0’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발표에서는 효심요양원 입소자 선제 대피 사례와 민관군 협력 체계를 통한 농경지 조기 복구 등 현장 중심의 대응 사례가 공유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난관리 관련 부서,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여름 재해 예방 대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지역 내 재난 피해 취약시설 별 위험 요인과 관리 현황을 살폈다. 기관이 협력해 5월 15일 전까지 집중적으로 재난 피해 취약지역 및 시설을 점검할 계획으로, 대상지는 급경사지 관리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하수구 빗물받이(1천5백여 개), 하천 인근 침수 취약 구역, 관광객이 몰리는 계곡변 야영장 등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무주군은 4월 중 여름철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누리소통망서비스(SNS) 및 전광판을 활용한 재난·재해 시 행동 요령 안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기반으로 한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실시간 재난 상황을 공유에 주력할 방침이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 대행은 “이상 기후 현상이 잦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3일 구례군에서 열린 2026 전라남도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2027년 차기 개최지로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흥군은 여성단체 회원 20명, 체육회 직원 10명, 군 공직자 10여 명 등 총 40여 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을 운영해 폐회식 현장에서 차기 개최지 홍보에 나섰다. 홍보단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첫 체육대회를 2027년 고흥군에서 개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 했다. 이와 함께 미역, 쌀 등 고흥군 특산품 홍보 물품을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나눠주며 고흥군이 차기 개최지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홍보단은 군 캐릭터 ‘흥이’와 우주인 캐릭터를 이용한 조직적인 참여로 눈길을 끌었으며, 밝고 친절한 응대로 고흥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는 고흥군이 차기 준비된 개최지임을 대외적으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2027년 체전은 광주와 전남이 통합되어 치러지는 첫 대회인 만큼, 앞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전남도민과 광주시민이 하나 되는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4월부터 연말까지 영남면 우천리 팔영대교 스마트 복합쉼터 일원에서 ‘고흥한우 페스타, 주말 직거래 장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고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우수한 품질의 고흥한우를 알리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연간 총 15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터에서는 등심과 안심 등 구이용 부위를 비롯해 불고기, 국거리, 한우곰탕 등 다양한 한우 가공품을 시중 가격보다 2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신선한 고흥한우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한우 불고기와 육회 시식 행사가 상시 진행되며, 고흥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판매 공간도 함께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단순한 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 조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이 지역 문화예술 전문성 강화와 ‘문화도시 고흥’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인 ‘재단법인 고흥문화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14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발기인 및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문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단 설립을 위한 그간의 경과보고와 함께 ▲설립취지문 채택 ▲조직 및 임직원 정수 책정 ▲정관(안) ▲2026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안 등 재단 운영의 기틀이 될 9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그동안 고흥군은 재단 설립을 위해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를 밟아왔다. 지난해 5월 전남연구원의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친 데 이어, 9월과 10월에는 고흥군 및 전라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각각 통과했다. 이후 10월 30일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군은 전라남도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하고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는 등 남은 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재단 사무실은 ‘고흥꿈꾸는예술터’ 2층에 마련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최근 조생양파 출하 시기를 맞아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조생양파는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대구지역 도매시장 등으로 본격 출하되고 있으나, 전국 생산량 증가와 소비 둔화로 산지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출하 초기 물량이 집중되면서 가격이 하락해 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소비 확대를 통한 가격 지지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고흥군 농수축특산물 쇼핑몰 ‘고흥몰’을 중심으로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3월 초부터 수도권 오아시스마켓과 계약을 체결해 조생양파 2만 박스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몰·G마켓·SSG·옥션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예약 판매를 병행하고,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판매도 함께 추진해 지역 내 소비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군은 소비 촉진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협과 협력해 출하 정지 및 유통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급 조절을 병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하품 양파를 산지에서 폐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