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동구가족센터(센터장 변진해) 공동육아나눔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영아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연령의 자녀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상시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자녀 단독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3월부터 12월까지 뮤직JAM, 자연물 오감놀이, 패밀리 쿠킹팡팡, 그림책 놀이, 영유아 GYM, 어린이 생활과학교실, 우리아이 경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체험과 교육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은 물론 또래 관계 확장과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변진해 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친밀감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동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7월 초량중로 113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 3층에 개소해 운영 중이며, 상시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4분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분기 우수 자원봉사자와 하반기 청소년 우수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활동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자원봉사자로는 ▲신정애, ▲이장희, ▲최남수, ▲양효순 등 총 4명이 선정됐으며, 하반기 청소년 우수 자원봉사자로는 ▲황동희, ▲김준영, ▲이은서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신정애 씨는 센터의 그린 플래너 활동을 비롯해 ‘바다의 시작! 안녕, 빗물받이’ 등 환경 보호 활동에 다수 참여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하반기 청소년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황동희 학생은 폐현수막 재활용 주머니 제작 및 나눔 활동 등 총 213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성인 봉사자뿐만 아니라 청소년 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삼호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설치와 놀이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문학동 일대에는 화장실이 설치된 공원이 없어,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인근 주민들이 장시간 공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원 외부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반복돼, 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총 2억 원을 투입하여 공원 내 화장실을 설치하고, 노후화되어 고장난 분수 시설을 철거한 후 해당 공간에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그네를 새로 설치해 공원의 기능을 재정비했다. 설치된 화장실은 공원 이용 동선을 고려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공원 이용객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공원 이용 시 불편했던 점이 해소되고,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공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화된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제가 한 단계 도약한다. 서울시는 시민 실천 항목을 신설‧확대하고, 참여 방법 변경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009년 도입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는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거나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로 보상받는 제도이다. 에너지 절약 등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ETAX),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에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1월 5일부터 신설되는 ‘녹색실천 마일리지’는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거나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면 최대 5천 마일리지(5천원 상당)가 지급된다. 그 외 에코 퀴즈나 챌린지 참여, 서울시 주관 환경교육이나 기후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시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도입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포인트는 상하반기 각 1,000명 참여자 모집 후 2개월간(상반기:2~3월, 하반기:8~9월)의 감량 성과에 따라 2,000~ 5,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녹색실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 이번 조치는 1월 1일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 대응을 위해 시행된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3단계 이상 시 24시간 비상체제로 상황실을 전환한다. ‘동파 경계’ 단계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으로 이틀 이상 연속 예보된 경우 발령한다. 시는 ‘동파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1일부터 동파, 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8개 수도사업소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동파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올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12월 29일 기준, 총 433건이다. 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 344건, 공사 현장 32건, 단독/연립주택 41건, 기타 16건 순이었다. 시는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와 공사 현장의 경우 수도계량기함이 외부에 직접 노출돼 동파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동파 사전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함에 헌옷, 솜 등의 보온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투르 드 경남 2026’이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에 최대 18억 원까지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국제경기대회 유치 계획, 개최 역량,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26년 지원 대상으로 ‘투르 드 경남 2026’ 등 13개 시도에서 열리는 23개 대회를 선정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투르 드 경남 2025’를 첫 대회로 준비하면서 공모에 참가했으나, 첫 대회인 점 등을 이유로 미선정됐다. 올해는 ‘투르 드 경남 2025’ 성공개최 경험, 종목 다변화와 지역관광과의 상승효과 등 강점을 부각한 결과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투르 드 경남 2026(Tour de Gyeongnam 2026)’은 2026년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통영, 거제, 사천, 남해, 창원 등 남해안 5개 시군 약 600km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해외 20여 팀을 포함 총 25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2025년 보건복지부 자활 분야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증가율 ▲자활 성공률 ▲ 자활기금운용 ▲ 자활사업 활성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자활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다. 남구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자활근로 참여 확대와 맞춤형 상담·사례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남구청, 우암도서관, 대동골문화센터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서 자활 커피 사업단을 운영하며 자활 참여자의 근로 경험과 자립 역량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남구청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자활 참여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꾸준히 다져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고, 상담과 사례 관리를 강화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내달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제1호 결재 안건으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재난·안전 분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북구의 재난 대응 체계는 평일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야간·휴일에는 당직 근무자가 상황을 관리하는 구조로 운영돼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정확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더해 최근 기상이변, 대형 사고 등 각종 재난이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북구는 지난 4월부터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이 가능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에 착수했다. 통합 재난안전상황실은 북구청 신관 4층에 149.6㎡ 규모로 조성되며 전담 인력 확보 등의 준비를 마친 뒤 2026년 상반기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재난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현장 상황 실시간 확인 영상 시스템 도입 ▲재난관리 기관 간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 운영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공간 조성 등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임실군은 오수면에 위치한 오수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KPGA)로부터 공식 공인 구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오수파크골프장은 전국 61번째,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는 3번째 공인 파크골프장으로 이름을 올리며, 시설 경쟁력과 운영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구장은 협회가 정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코스 규격, 시설 안전성, 관리‧운영 체계, 이용 환경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인 구장으로 지정될 경우 전국 및 공식 대회 개최가 가능해지고, 이용객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오수파크골프장은 임실군 오수면 일원에 A‧B‧C 코스 총 27홀 규모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으로, 그동안 지역을 가리지 않고 내‧외지 구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운영을 통해 전국 동호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이 같은 인기는 파크골프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자 사회적 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과 맞물려, 오수파크골프장이 단순한 체육시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 신중년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2026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신중년 세대가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자문,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신중년에게는 퇴직 이후 보람 있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 사업에는 사회공헌활동 수행 역량과 운영 기반을 갖춘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운영기관은 신중년 전문인력과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을 수행·관리하게 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 후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거주자이다. 활동 분야는 교육, 복지, 환경, 문화예술, 행정 지원 등이며, 활동 시간은 월 최대 1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인력중개센터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 규모로 선정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정책 역량과 현장 대응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업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일(日) 단위로 파견하는 ‘공공형’과 내국인 중심으로 인력을 연결하는 ‘농촌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공모에서 총 53개 센터(공공형 18곳, 농촌형 35곳)가 선정돼 전국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도내 14개 시·군 기준으로 시군당 평균 3.8개소가 뽑힌 셈이다. 22개 시군에서 59개소가 선정된 경북(시군당 2.7개소), 22개 시군에서 51개소가 선정된 전남(시군당 2.3개소) 등 주요 농업 지역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년 대비 선정 비율도 크게 상승했다. 2025년에는 59개소가 신청해 50개소가 선정되며 85%의 선정률을 기록했으나, 2026년에는 54개소 신청에 53개소가 선정돼 98%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공형·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외품 제조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31일 식약처 누리집 내 ‘의약외품 규제동향 인포허브’ 페이지를 누리집에 신설하고 치약제에 대한 해외 규제정보(e-book)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의약외품 규제동향 인포허브’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의약외품 업계가 주요국의 규제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 규제정보를 담아 2025년 12월 31일부터 새롭게 제공되는 식약처 누리집 서비스이다. 치약제는 의약외품 제품군 중 생산 실적이 가장 높은 제품군(2024년 기준 4,051억원)이며, 수출 실적 상위 국가는 중국(1위) ' 영국(2위) ' 일본(3위) 순으로 전체 수출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규제정보는 해외 주요국별 치약제 관리 체계를 상세히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국가별 규제기관·품목 분류(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등) ▲인·허가 절차(치약 등록 시 제출자료, 치약 표준제조기준(monograph), 제품 표시 사항 등)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적용 현황·사후 관리 제도 ▲관련 규정 등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은 박지원이 조선 후기 청나라에 다녀온 후 작성한 견문록 '박지원 열하일기 초고본 일괄'을 비롯해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설법도',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까지 총 4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각각 지정 예고했다.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의 '박지원 열하일기 초고본 일괄'은 박지원(1737~1805년)이 청나라 북경과 열하 등지를 방문하고 돌아온 경험을 정리한 『열하일기』가 처음 제작될 당시의 모습을 담은 자료이다. 청에서 귀국한 박지원이 작성한 가장 초기의 고본(稿本)에 해당되는데, 국내외 여러 곳에 전하는 다양한 형태의 전사본(傳寫本) 『열하일기』는 이를 저본(底本)으로 목차, 순서, 내용 등이 구성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열하일기 초고본 자료는 총 10종 20책이지만, 모두 박지원의 친필 고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그의 후손과 문인에 의해 첨삭·보완된 과정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10종 20책 중에 박지원의 친필 고본으로서, 정본에 존재하지 않는 서학(西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연습생과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령 개정 사항을 현장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대중문화예술분야 연습생 표준계약서'와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연습생) 표준 부속합의서' 등 표준계약서 2종의 개정안을 마련해 2026년 1월 1일에 고시한다. 표준계약서에는 올해 8월 1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청소년 대상 금지 행위를 구체화하고, 사업자의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의무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이는 법령에 규정된 사항들을 계약 단계에서부터 명확히 하고 청소년과 연습생의 기본권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먼저 '대중문화예술분야 연습생 표준계약서'에서는 정신건강 보호 조항을 보완하기 위해 연습생에게 ‘극도의 우울증세 등’이 있을 때만 허용되던 치료 지원 가능 범위를 ‘우울증세 등’으로 확대해 기획업자가 연습생의 동의를 전제로 적절한 상담·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 해제·해지 시 손해배상금이나 위약벌 지급 기한도 ‘사유 발생일로부터 ○○일 이내 등 양 당사자가 합의한 기한’으로 명확히 규정해 분쟁 예방 효과를 높였다.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연습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1월 7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내년 신년음악회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강인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주제로 문화예술 강국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의 현재와 밝은 미래를 음악으로 선보인다. 2025년에 출범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입법‧사법‧행정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의 첫 문은 2025년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작곡가 최우정의 곡 ‘수제천(壽齊天) 리사운즈(resounds)’로 연다. 이 곡을 통해 2026년 새해, 하늘처럼 길고 평안한 삶을 기원한다. 이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들의 협연이 펼쳐진다.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린 연주자 임지영이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가단조(A) 작품번호 28(Op.28)을, 202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 3라운드까지 나란히 출전해 큰 화제가 됐던 피아노 연주자 이혁, 이효 형제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