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시설 구매를 강요하거나 보조금 지원을 미끼로 금전을 갈취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사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주유취급소 등 위험물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전화를 걸고, “리튬이온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며 압박했다. 이어 특정 업체를 통해 구매하면 “소방본부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속여 결제를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특히 소방본부 명의의 ‘리튬이온 소화기 설치 안내’ 공문을 정교하게 위·변조해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보였다. 실제로 전북 무주군에서는 약 3,850만 원의 피해가 발생해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관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소화기나 소방시설물 구매를 강요하지 않으며, 특정 업체 결제나 현금 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정식 공문은 우편이나 관용 메일로만 발송되므로 문자로 발송된 공문은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해 예방 요령 ▲ 소방관서 사칭 전화 시 소속·성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지난해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통해 총 11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탄소중립 이행 성과에 대한 심의·의결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된 추진 상황에 따르면, 천안시의 온실가스 감축량(11만 톤)은 2018년 대비 지난해 감축 목표치(12.7만 톤)의 87.9%를 달성한 수치다. 부문별 감축 비중은 △폐기물 60%(6만 7,423톤) △농축산 23%(2만 5,467톤) △도로·수송 12%(1만 3,149톤) △흡수원 4%(5,035톤) △건물 1%(999톤) 순으로 나타났다. 함께 진행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에서도 전체 35개 과제 중 33개 과제가 원활히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목표 달성률은 89%, 예산 집행률은 92%를 기록했으며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5월 말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주제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 복지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식전 공연 (학생댄스, 장구 난타, 트로트 가수 공연) ▲ 장애인식개선 영상공모전 시상식 ▲ 체험활동 (한방진료 · 네일 아트 · 페이스 페인팅 등) 등이 진행됐다.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3회 『장애인식개선 영상공모전』에서는 60여 개의 출품작 중 총 6개 팀(중등부 3팀 · 고등부 3팀)이 수상했으며, 전라남도 교육감 표창과 함께 복지관에서 준비된 상품권이 수여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목포를 만드는 사람들'(회장 안형찬)이 참여한 의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이용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한마음푸드' 푸드트럭 2대가 운영되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행사 분위기가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7일 유한회사 도원(대표 나의환, 김대환)이 개업을 맞아 화환 대신 백미 3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유한회사 도원은 해운대구 소재 도시정비업체로, 지난 4월 1일 개업을 기념해 쌀 기부를 선택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 도원 관계자는 “개업을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의미 있게 나누고자 쌀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춘자 복지정책과장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만덕동 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생활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장애인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모범장애인 부문에는 두 명이 선정됐다. 장애인 동료상담가로 활동 중인 김은혜 씨(44)는 장애인 이동권·접근권 향상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과 영화 제작 등에 참여하며,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실천으로 보여줬다. 손진영 씨(23)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북구청의 발달장애인 주거생활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자립생활과 취업에 성공하며, 자녀의 독립을 바라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희망의 사례로 주목받았다. 장애인복지 부문 수상자인 한동필 씨(35)는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근무하며 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장애인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북구 관계자는 "장애가 삶의 속도를 바꿀 수는 있어도 방향까지 바꾸지는 못한다는 말처럼, 수상자 여러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본격적인 봄철이 이어지는 4월, 산불 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 준수와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4월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건조한 대기, 잦은 강풍이 겹치면서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 중 하나다. 특히 식목일과 봄나들이 등으로 입산객이 증가하고,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 행위가 늘어나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쓰레기 및 농업 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및 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허용된 장소 외 취사·야영 금지 등의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산불을 발견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주변 지형지물 등 위치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강풍을 타고 불길이 급속히 확산될 수 있어 신속한 신고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시민
통합 조직은 전 세계 55개 딜리버리 센터에서 5만여 인력을 통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에게 AI 기반의 인간 중심 CX 솔루션을 확대 제공한다. 덴버, 2026년 4월 17일 -- 디지털 중심 글로벌 고객경험(CX) 솔루션 기업 스타텍®(Startek®)이 CCI 글로벌(CCI Global)과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월 16일 발표했다. 이 결합으로 인간 중심 AI 기반 고객경험을 대규모로 제공한다는 단일 비전 위에 새 산업 리더가 탄생하게 됐다. 통합 조직은 BFSI(은행•금융•보험), 리테일, 헬스케어, 전자상거래,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5만여 인력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22개국에 딜리버리 센터 55곳을 기반으로 미주, 아시아태평양, 유럽, 아프리카 전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 더 원활하고 질 좋은 CX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스타텍의 디지털 역량과 CCI 글로벌의 운영 프레임워크가 결합되면서 인간 증강 AI(Human Augmented AI)를 위한 강력한 기반이 마련됐다. 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연두빛이 번져가는 두륜산 자락에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곡우를 맞아 해남군은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 동안 두륜산 도립공원 녹차밭 일원에서 녹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또는 당일 접수를 통해 오전·오후 두차례 진행된다. 두륜미로파크에서 채엽바구니를 받아 녹차밭에서 녹차잎을 딴뒤, 전통방식의 덖음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으로, 채엽 모습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촬영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녹차의 생육과 안전을 위해 채엽 체험은 회차당 20명, 덖음은 회차당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한다. 사전 예약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두륜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두륜산 녹차는 초의선사의 정신이 어린 유서깊은 차이다. 초의선사는 대흥사 일지암에 기거하며, 동다송을 저술, 우리나라 차의 중흥기를 이끈 다성(茶聖)으로 추앙받고 있다. 두륜산 녹차 밭은 두륜산 입구 산자락에 약 2만8,000㎡ 면적에 14만주의 녹차나무가 친환경으로 재배 관리되고 있다. 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법무부는 4월 16일 장관이 MZ직원들과 직접 만나 업무 현장의 애로와 제안을 듣고 답하는 '미니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미니 타운홀 미팅’은 형식적인 회의 문화를 개선하고, 장관이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조직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자나 사전 각본 없이 진행됐으며, 장관과 직원들이 마주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장관이 즉시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나 발표 중심의 회의가 아니라, MZ직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참석한 MZ직원들은 또래 직원들과의 소통 기회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한 시스템 담당 직원은 내부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 과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보람과 흥미를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장관도 인공지능(AI)기반 행정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국민이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혁신 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달청은 국내 요소수 생산 업계 지원을 위해 차량용 요소 정부비축 물량 일부를 방출한다고 밝혔다. 차량용 요소 방출공고는 조달청 누리집 및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조달청은 신청 접수 후 심사를 거쳐 4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이다. 이번 방출은 현재 차량용 요소 국내 재고가 충분한 상황이지만, 상대적으로 재고가 부족한 일부 영세·소규모 기업의 제조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물량 배정은 방출을 희망하는 업체의 신청을 바탕으로 업체 재고보유량, 그간 자체적인 요소 확보 노력, 월 사용량 등을 고려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요소가 제대로 생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신청 시 제출한 요소수 생산 및 판매 계획에 따른 제조 실적을 매주 조달청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방출 받은 차량용 요소를 제조 및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타인에게 재판매(전매) 할 수 없으며, 전매가 확인될 경우에는 전매에 따른 차익이 환수되며, 비축물자 이용업체 등록도 말소되게 된다. 조달청 강성민 차장은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 청양 사회적경제혁신타워에서 ‘충남 작은학교 공동 온돌봄 운영교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하여,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안정적 온돌봄 운영과 협력 기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작은 학교 교장 및 업무 담당 교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공동 온돌봄 운영 사례 발표 ▲운영상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 토의 ▲향후 발전 방향 모색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3개 학교가 연합하여 방과후 및 돌봄 과정을 공동 운영하는 본보기를 중심으로, 학생 이동·프로그램 다양화·강사 확보 등 현장의 실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작은 학교를 포함한 공동 온돌봄 운영교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중심교와 협력교 간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학교 업무 경감, 돌봄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은 학교의 한계를 넘어 협력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같이의 가치’”라며, “공동 온돌봄 운영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귀산촌 임업인의 소득 창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산림버섯 재배기술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남도산림연구원에서 진행하며, 산림버섯 재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20명 내외로 선착순 선발하며, 신청은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교육은 귀산촌 희망자와 신규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 기반 소득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 임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현장 중심 학습을 병행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표고버섯 재배기술(이론) ▲버섯 톱밥배지 생산과 관리 요령(실습) ▲버섯 재배농가와 생산시설 현장 방문(견학) ▲산림소득 지원사업 활용과 유통·판매 전략(이론) 등이다. 교육생이 실제 재배 환경과 기술을 현장에서 체득하도록 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임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버섯 관련 연구와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의료급여 실무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여 저소득층 의료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17일까지 이틀간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의료급여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 도·시군 의료급여사업 관계자 64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선 의료급여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재가의료급여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수급자 6만 8천여 명의 건강한 삶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의료급여 부양비가 폐지돼 수급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현장 사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워크숍에선 의료급여사업 유공자 표창(5명)과 부당이득금 징수·사후관리, 행복이음 재가의료급여 시스템 활용 교육 등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의료급여 주무관은 “평소 까다로웠던 부당이득금 관리 업무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재가의료급여를 통해 수급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문 자격을 갖춘 의료급여 사례관리사 47명을 통해 수급자 6만 8천여 명을 맞춤 관리하고, 지난해 약 90억 원의 재정을 절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상항 점검회의를 열어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탄생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점검회의에선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시스템, 조직, 예산 등 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핵심과제 추진상황과 쟁점,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전남도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시도민이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스템 전환과 조직 정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그동안 4차례 개최된 전남·광주 행정통합 정책협의체와 두 시·도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도출된 합의사항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황기연 부지사는 “출범 과정에서 도민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 사례인 전남광주특별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통합과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안정적 출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17일 대공연장에서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서은혜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 ‘제 꿈은 다 이루어졌어요’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알려진 서은혜 작가의 ‘그림으로 안아준 얼굴들-관계의 선을 잇다’ 특별전과 연계해 진행됐다.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서은혜 작가는 “꿈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사진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강연을 비롯해 질의응답, 기념 촬영, 사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직접 질문에 참여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예술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주말마다 꾸준히 운영하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강연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