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소속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제주 졸업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고, 새로운 학업을 준비하는 시기에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졸업여행은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또래간 관계 형성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중점을 뒀다. 아이들은 2박 3일 동안 제주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제주 자연·문화유산 탐방 ▲체험활동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꿈과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차별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14일 장안구 수성로 복합문화공간 111CM 라운지에서 경기도아동돌봄수원센터 전시회를 열었다. 아동들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만든 조형 작품과 그림·소품 등을 전시했다. 아이들이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돌봄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공연도 있었다. 아이들은 밴드, 댄스, 우쿨렐레 공연 등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한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전시회였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14일 영통역·수원역 일원에서 신종·변종 룸카페 등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수원시 교육청년청소년과 ▲성평등가족부 청소년보호환경과 ▲행정안전부 주민과 ▲경기도 청소년과 관계자가 참여했다. 점검반은 업소별 출입 구조와 운영 형태를 확인하며 청소년 보호 기준 준수 여부를 살폈다. 점검반은 ‘청소년보호법’과 성평등가족부 고시 기준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규정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자유업·음식점으로 신고하고도 밀실·칸막이·TV 시청 기기 등을 설치해 숙박업소처럼 운영하는 룸카페를 점검했다. 또 청소년들이 위변조한 신분증이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유해 업소에 출입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업주와 종사자에게 신분증 진위 확인 방법을 안내했다. 점검반은 위변조 의심 사례를 식별하는 간편 확인 절차를 업소에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능 시험 이후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거리 환경을 만드는 점검과 계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14일 아주대학교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전세 계약 점검표 홍보물을 배부하고, 임대차계약(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체결 후 30일 이내 신고해야 하는 ‘주택임대차 신고제’를 안내했다. 또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없고 실무 경험을 갖춘 공인중개사를 지정한 ‘수원시 안심 공인중개사’ 사업과 안심전세 앱 활용법 등을 홍보했다. 수원시 전월세 관련 상담 서비스도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단 한 번의 계약 실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청년층이 안전하게 주거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장 홍보를 하고,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가 ‘2025 사람과 도시를 위한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원시 건축문화지도 및 도시건축투어’로 문화콘텐츠디자인 부문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4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창립 30주년과 디자인의 날(11월 2일) 제정을 기념해 사람과 도시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우수한 디자인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5 사람과 도시를 위한 디자인 시상식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했다. 수원시는 건축문화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축문화지도를 개발하고, 도시건축투어를 진행해 수원시 문화관광자원 개발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수원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건축 자산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축지도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투어코스를 개발하고, 수원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수원 영통지역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이 크게 개선됐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영통학부모협회가 주도한 '나눔문화 프로젝트 이음'을 통해 영통구 9개 초등학교 앞에 '우회전 시 보행자 확인' 표지판 설치가 완료됐다. 1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영통학부모협회는 지난달 28일 영통경찰서와의 간담회에서 매원·잠원·태장·이의·매현·효동·신풍·산의·산남초등학교 등 9곳의 어린이 안전을 위해 '우회전 시 일단 멈춤' 표지판 설치를 공식 요청했다. 당시 간담회에 참석한 나원오 영통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안전 요구에 공감하며 수원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신속한 설치를 약속했다. 경찰의 발빠른 대응과 유관 기관들의 협조 덕분에 요청 접수 불과 2주 만인 지난 14일, 9번째 마지막 표지판이 산남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설치되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산남초등학교 앞에서는 영통경찰서, 영통학부모협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을 비롯해 녹색학부모연합회, 영통구 소상공인연합회, 산남초등학교,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김준혁 국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원장 송준호)이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전문가과정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유·초·중등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총 150명(1기 60명, 2기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총 45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이번 연수는 기존의 심화 과정을 이수한 중재위원이 현장 맞춤형 갈등 중재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연수 시간의 80% 이상을 실행 학습(화해중재 대화모임 이해와 실습, 예비중재-본중재-사후관리, 팀별 예비중재-본중재 시연, 자율기획 보고서 작성 및 피드백)으로 편성하여 현장 적용력을 극대화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해중재의 실제: 경기형 화해중재 매뉴얼에 기초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예비중재, 본중재, 사후관리) ▲현업 적용 강화: 실제 중재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기획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중재위원 정서 지원: ‘중재위원 마음 돌봄 콘서트’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는 대규모 재난 발생시 시군과 합동으로 피해조사 등 행정 인력을 지원할 수 있는 응원체계를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 집중호우, 대형산불 등 시군 대응 역량을 넘어서는 대형‧복합 재난으로 인한 피해조사 등 단독 대응이 어려운 경우에 도와 인근 시군이 함께 행정 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7월 가평군 일대 집중호우 당시 도와 9개 시군에서는 190명의 행정 인력을 6일간 투입해 상면, 조종면, 북면 등 각 지역에서 피해조사와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 입력 등의 업무를 지원한 바 있다. 도는 가평 사례를 상시화·체계화해 행정 인력 지원이 필요한 경우 피해 시군에서 지체없이 대응 인력을 요구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행정응원 체계를 마련했다. 피해현장 조사 지원과 피해신고 입력 등 관련 업무에 숙련된 인력이 파견될 수 있도록 상시 인력풀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시설별 소관부서를 중심으로 업무수행 경력, 직렬‧직급 등을 반영해 파견가능 인력풀을 구성하고, 파견 인력을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평상시 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오는 18일 수원시 인계동 여성비전센터에서 ‘2025 경기여성거버넌스 콘퍼런스’를 열고, 올 한 해 경기여성거버넌스 활동 성과를 공유한다. 행사는 여성거버넌스 활동 결과 발표, 재능기부 자원봉사단 소개, 도지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문형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이 현장을 찾아 도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1년 처음 시작된 ‘경기여성거버넌스’는 시민이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해 정책적 역량을 기르고 공공문제 해결 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30 여성리더십 ▲안심하우징Ⅱ ▲풀뿌리활동가임파워먼트 ▲경기여성기관협의회 등 4개 분과가 활동했다. 여성리더십분과는 다양한 여성 리더 유형 탐색을 통해 청계천 평화시장 ‘여공’ 출신 신순애 노동운동가와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생활 속 리더십’의 의미를 재해석한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안심하우징분과는 여성이 직접 공구를 사용하고 집수리 기술을 배우며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을 개선한 활동을 소개한다. 참가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와 주거복지센터는 18일 오후 3시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의왕시 소재)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제11회 첫 주거지 마련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주거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1~2회 주거복지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대표적인 임대주택의 특징과 신청 방법, 절차를 영상 자료를 통해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이 복잡한 신청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제 입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입주 이후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주거비 지원 제도도 함께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자립준비청년이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표준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이 있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정보 전달을 넘어 자립준비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25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각국 주한 대사, 외교관, 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더 친절한 세상을 지향하면서(Towards a Kinder, more Compassionate World)’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경북도는 의료·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각국 협의회 회원들과 상생 협력 및 민간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고, 교류와 협력의 연계망을 공고히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주 APEC은 경북의 품격과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라 천 년의 역사 위에 첨단기술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 APEC’의 상징 도시로 경주가 자리매김했다”며 “APEC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문화·관광의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 온라인 설문을 시작으로, ‘시민의 날’ 현장평가, 지역사회리더 평가 등 시민 1만2279명이 참여한 정책평가를 통해 ‘광주시 올해의 베스트 10’ 후보 정책을 선정, 발표했다. 후보 정책으로는 ▲광주 군공항 이전(교통·안전) ▲복합쇼핑몰 조성(문화·관광·체육)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3 및 공공의료 강화(복지·돌봄) ▲AI중심도시 광주(산업·경제) ▲광주천 수질 및 악취 개선(환경·청년·교육) 등 5대 분야 주요 정책이 뽑혔다. 먼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은 무안군민의 이전 찬성여론 변화와 대통령실 주도 6자 전담팀(TF) 회의가 연내 개최될 예정이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복합쇼핑몰 사업’은 더현대 광주가 2028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오는 20일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확장에 따른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등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행 3년차를 맞아 돌봄·요양부터 의료방문까지 확대돼 전국 대표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내년 3월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예정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4일 상무지구 일대에서 광주광역시, 광주경찰, 서구,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광주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수능 이후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상무지구 일대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주류 판매 NO! 청소년 보호 ON!’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 배부, 업무 대상 청소년 보호법 안내,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안내문 및 스티커 부착 등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수능을 마친 우리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노력에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건강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잠시의 호기심이나 유혹으로 인해 소중한 미래를 그르치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키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1일과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AI광주미래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 시대, 상상을 현실로’를 주제로 AI광주미래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수업 혁신 사례와 에듀테크 활용 방안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의 ‘AI시대, 인간다움과 창의성’ 주제 강연과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의 ‘로봇과 함께할 세상’ 특별강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특히 광주형 미래교실 AI팩토리를 설치해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광주형 미래교실에서 수업을 실연하고, 듣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이한솔·류승현 교사의 ‘역사 퀴즈 챔피언십을 통해 배운 내용 확인하기’가, 중학교 부문에서는 박새실·박혜인 교사의 ‘거리 변화에 따른 빛의 세기 실험 설계하기’, 김은지·유화선 교사의 ‘존중하는 글쓰기를 위한 자료 수집 및 내용 조작하기’ 등이 실연된다. 시교육청이 개발한 광주아이온(AI-ON) 부스도 별도로 마련해 AI와 디지털을 활용한 학생 맞춤 수업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수험생들의 대입 지원 성공을 위해 지원대책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이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수능 성적 발표, 정시모집 지원 등 대입전형이 본격화되는 만큼 수험생들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수능 응시자 증가, 의대 정원 원점 복귀, 무전공 선발 확대 등 다양한 입수 변수에 맞춰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집중적으로 나선다. ◇ 수능 가채점·실채점 분석 시교육청은 오는 2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3 진학부장과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수능시험 가채점 분석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수능 가채점 성적을 분석해 수시·정시 유불리 여부,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오는 12월 5일 수능시험 성적이 발표되면 실채점 성적을 분석해 같은 달 11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실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를 연다. 대상은 고3 진학부장과 담임교사로,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지원한다. 실채점 설명회에서는 정시모집 대학 지원을 위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