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오늘(1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의 신규 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시가 총괄 관리하고, 진흥원에서 전담 추진한다.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은 '신(新)해양수도'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을 글로벌 해양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해양 협력 지구(클러스터) 등 해양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양수도 부산’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수립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해양신산업 기획지원 ▲비즈니스 모델 실증 지원의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정책연구에서 도출된 부산형 해양신산업 6대 분야는 ▲해양모빌리티·기자재 ▲해양금융 ▲스마트항만서비스 ▲블루푸드·바이오 ▲해양에너지·환경 ▲해양레저관광이며, 분야별 핵심 전략 영역을 중심으로 기획 연구 및 실증사업을 지원한다. 신규 기획과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2026년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신규 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앵커기업*의 퀀텀점프 성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성장 단계별로 ▲[프리앵커(Pre-Anchor)] 제엠제코㈜ ▲[앵커(Anchor)] ㈜비엠티, 한라IMS㈜ ▲[탑티어앵커(Top-tier Anchor)] 대양전기공업㈜ 총 4개사다. 선정 기업들은 매출 규모뿐 아니라 전후방 중소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지역 내 고용 창출 기여도, 기술 파급력,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들 기업을 지역 제조업 혁신의 ‘앵커(닻)’로 삼아 산업 전반의 동반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향후 3년간 인증 자격이 부여되며, 기업 주도의 맞춤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원 분야는 ▲기업 심층 분석 및 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이해 내일(18일) 오전 9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단체인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협회장 이승희)와 부산뇌병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주은)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북구가 후원한다. 올해 걷기대회에는 사전접수 1천700명과 현장 신청자 300명 등 총 2천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를 위한 한 걸음, STEP FOR ALL'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담쟁이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행사다. 대회 명칭은 가지에 난 덩굴손이 수천 개의 잎을 이끌고 함께 ‘담’을 넘어가는 담쟁이의 특성에서 착안한 것으로, 여기서 ‘담’은 배제와 분리를 상징하며 이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넘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 및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 개막 퍼포먼스 ▲걷기대회 순으로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미세먼지와 도심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관내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배출가스 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은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대로변과 오르막길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측정기 단속과 비디오 단속을 병행한다. 측정기 단속은 운행 중인 차량을 정차시킨 뒤 운전자를 내리게 한 후 점검자가 배기관에 시료 채취관을 삽입해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비디오 단속은 차량 주행 장면을 촬영한 후 영상으로 재현한 자동차 매연 배출 정도를 매연도 판독용 표준지의 불투명도와 비교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판정한다. 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와 ‘대전광역시 자동차 및 건설기계 저공해 촉진 조례’ 제3조·제4조 규정에 따라 6개월 이내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체에서 정비·점검받도록 저공해 조치 및 정비를 권고할 방침이다. 강인복 대전시 대기환경과장은 “무엇보다 차량 소유자의 자발적인 정비·점검이 중요하다”라며 “배출가스 상시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청정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건복지부·금융위원회 ‧ 금융감독원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요양시설 운영자금의 종신보험료 전용 및 이를 통한 사적 편취 의혹과 관련하여, 관련 보험 가입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보험대리점(GA)의 위법사항 확인 시 엄정히 대처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 금융감독원은 전국 약 3만여 개 비영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대표 개인 등을 피보험자로 하는 종신보험 가입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검사 실시 등을 통해 보험모집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및 「보험업법」 위반 등 GA의 부당 영업행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발견된 위법사항에 대해 엄정 제재하는 한편, 보험대리점(GA)의 부당 영업행위로 인한 위법 ‧ 편법 등의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필요시 관계부처 등과 제도개선 등 노력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서도 부적절한 종신보험 가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4월 중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협회에 퇴직금 적립 목적의 종신보험 가입 불가 방침을 재안내하고 '노인보건복지 사업안내' 지침에 이를 명확히 규정하여 현장의 혼선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4월 16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와 부천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통관 단계 마약류 단속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인천공항세관은 마약류 주요 밀반입 수단인 특송화물과 국제우편물 통관건수가 가장 많은 세관으로, 마약류 등 위해물품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엑스레이(X-ray) 집중판독제 운영 등 특송물품 검사 강화 현황과 우편물 2차 검색 등 두 시설의 통관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세관 직원 및 관세청과 협업 중인 우편집중국 직원이 겪는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이 차장은 “마약범죄는 국민의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공항만에서 철저한 1차 검사는 물론 우편집중국에서의 2차 검사도 중요하므로 현장 근무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마약단속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주시 운정·금촌·조리 일대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 피해보상 방안의 일부인 피해 가구 생수구입비에 대해 영수증 없이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최종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시 단수 피해 책임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가 피해 지역 전 세대에 생수구입비를 일괄 지급키로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공사 측이 당초 제안했던 '영수증 증빙' 방식을 철회하고, '광역상수도 단수 피해 보상협의체'의 요구를 전격 수용해 전 가구에 보편적 보상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사실이다. □ '증빙 번거롭고 불편함' 덜고 17만 가구에 일괄 지급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월 열린 '광역상수도 단수 피해 보상협의체' 4차 회의에서 파주시민들이 겪은 극심한 불편사항을 청취한 뒤,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요 보상안에 따르면, 단수 피해를 입은 17만 가구를 대상으로 1일 7,210원씩, 총 3일분의 생수구입비 21,630원이 지급된다. 전체 보상 규모는 약 36억 7,71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월 16일 오후, 충남 당진시의 농협 사료공장을 방문하여 사료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동전쟁 등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 상승, 해상운임 증가,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사료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부와 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한국사료협회, 한국단미사료협회 관계자 등 사료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종구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사료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비용으로, 최근과 같은 가격 상승 국면에서는 농가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와 업계가 함께 위기 대응에 나서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금번 추가경정예산에 농가 사료구매자금 650억 원, 업체 사료원료구매자금 500억 원 등 총 1,1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반영하여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법제처는 4월 16일 군포미래도시지원센터(경기도 군포시 소재)를 찾아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찾아가는 법제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법제심사’는 오는 8월 4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하위법령 개정안 마련과 관련하여, 법제처가 법령안 소관 부처와 함께 정책 현장을 방문해 선제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의견을 향후 법령안 심사 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은 지난 2025년 9월 7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입법조치의 일환으로, △특별정비계획과 사업시행계획을 한 번에 수립하는 통합계획 수립의 요건 및 절차 △정비사업 초기에 설립하는 법정 주민단체인 주민대표단의 승인 및 운영 △예비사업시행자의 지정 요건 △둘 이상의 특별정비예정구역의 결합 요건 등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정비사업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하여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현장 법제심사에서는 예비사업시행자가 특별정비구역의 지정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서로 연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행정안전부는 4월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2015년부터 기념식을 열어왔다. 올해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 일반국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재난·안전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재난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산업재해를 뿌리 뽑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주권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국민, 시민단체, 정부 등 분야별 대표자가 안전관리헌장을 읽으며, 각자의 영역에서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주제영상을 보고, 참석자 전원이 생명존중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충현중학교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추모와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는 4월 16일 교내에 ‘우리의 기억은, 천 개의 바람으로’라는 주제로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추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노란 종이배에 희생자들을 기리는 메시지와 자신의 다짐을 적어 전시했으며, 공공미술 동아리가 제작한 얼굴 조형물과 함께 의미를 더했다. 전시에는 학생들의 진심 어린 글이 담긴 종이배가 놓이고, 일부는 천장에 매달려 바람에 흔들리듯 연출되어 ‘기억이 이어진다’는 상징성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지키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이를 지도한 교사(박희진)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픔을 기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현중학교는‘2026 학생중심 세계시민(민주시민)교육 실천학교’로 선정되어, 질문으로 탐구하고, 실천으로 세계와 연결하는 다양한 학생중심 세계시민(민주시민)교육활동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4월 16일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26년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사다리 지원 및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등 총 57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사업별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주요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으며, 무역 및 지식재산권, 장비활용 분야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는 등 기업별 애로사항 해소와 실질적인 지원 연계가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KAIST 기술가치창출원이 함께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협업 기반의 기업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충북TP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산업 정책을 기업 현장에 확산하고, 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충북TP 박순기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충북이 중부권 산업 성장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북도가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창단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북도는 16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체육진흥과장, 청주시 문화체육국장 및 체육교육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KBO를 방문해 퓨처스리그 2군 창단과 관련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허구연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충북형 돔구장 조성과 연계한 2군 창단 추진 의지 전달 △2군 창단 절차 및 요건 확인 △퓨처스리그 참여 방안 △경기장 및 야구 인프라 구축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허구연 총재는 “충청북도의 퓨처스리그 2군 창단 추진은 야구 저변 확대와 균형 발전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하면서 “충북형 돔구장 조성과 연계한 2군 창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KBO 차원에서도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전국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향후 건립을 추진 중인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과 연계하여 프로야구 2군 구단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중부권 야구 인프라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산림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산불 드론 감시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봄철 행랑객이 몰리는 주요 거점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경고 방송을 송출하여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 소각 행위 등에 대한 상시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현장에 투입되는 드론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고성능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잔불이나 미세한 열원을 조기에 포착하는 것은 물론, 산림 인접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간 계도 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림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 현행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에서 불을 피울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 김현태 팀장은 "지난 10년 통계에 따르면 4월에만 평균 100건 이상의 산불이 집중 발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산호공원 사면 보강공사’ 준공 현장을 점검하고, 빌라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해당 현장은 ’24년 9월 21일 마산합포구 일원 누적강우량 493.3mm에 달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빌라 옹벽이 전도됐던 곳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붕괴 가능성이 상존해 대피하는 등 입주민들의 불안이 컸던 곳이다. 시는 재해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숙박비·식비를 지원하는 한편, 주민설명회를 열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약속했다. 재해 직후 추가 붕괴 우려가 큰 상황에서, 긴급 위험을 조기에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공사비 5억 원을 투입해 전도된 옹벽을 철거하고 붕괴토사를 제거했으며, 어스앵커 공법을 활용한 흙막이 가시설 설치 등 응급복구공사를 2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이후 특별교부세 9억 원을 추가 확보해 항구복구공사에 착수했다. 재해 발생 원인 분석, 지질조사, 안전평가, 구조검토 등 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