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주민 생활권 안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더 빨리 찾아내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연결하기 위해 권역별 지역밀착형 복지체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구청과 복지관, 동주민센터가 각자 역할을 나눠 움직이던 데서 나아가, 주민이 사는 동네 안에서 먼저 살피고 곧바로 잇는 생활복지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구는 지난 3월 19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설동·용두동·제기동·전농1동·청량리동 등 제1권역 5개 동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4월 15일에는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기동·휘경1동·휘경2동·이문1동·이문2동 등 제3권역 5개 동주민센터와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주민 생활 반경에 맞춘 권역별 협력망을 넓히면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복지 안전망의 틀도 한층 촘촘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복지관과 동주민센터가 가진 정보와 현장 접점을 하나로 묶는 데 있다. 동주민센터는 생활 현장의 작은 변화를 먼저 살필 수 있고, 복지관은 사례관리와 민간 자원 연계에 강점이 있다. 두 기관이 함께 움직이면 위기 가구를 더 빠르게 찾아낼 수 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장애인 휴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당사자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반려식물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20명과 보호자가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안내를 받은 뒤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각자의 작품을 완성했으며, 참여자들은 작품 제작 과정에서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가 직접 만든 화분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다른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당사자에게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살피는 ‘선행꽃(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선행꽃’ 사업은 가족이나 주변의 돌봄이 부족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며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일 케이크와 생필품, 건강음료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따뜻한 안부 인사와 말벗이 되어드리며 어르신의 일상 속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을 맞이한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 주니 마치 가족이 생긴 것처럼 마음이 든든하다”며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 외롭고 적적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관심을 갖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성주군은 15일 산불대응 역량 강화와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100여명의 공무원 대상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방지기술협회에 위탁하여 실시했고,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공무원 산불특별진화대와 산불 진화경험이 적은 근무경력 3년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과 산불 진화 지원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론 교육에서는 산불의 발생 원인과 단계별 대응 요령, 장비사용 방법, 사고발생 유형 및 안전확보 방법 등 기본적인 이해를 다졌으며, 실습 교육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성주군 산림과장(전상택)은 “최근 산불 발생 증가와 현장대응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상황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안전 및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은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기획 전시 ‘우리의 작은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머물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그림책 작가 남지민, 이서우, 정호선이 참여한다. 남지민 작가는 카드 게임의 규칙과 승패 구조를 통해 비교, 불공정, 패배감 등 누구나 겪는 삶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지는 사람’의 시선에서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서우 작가는 펭귄 캐릭터를 중심으로 낯선 세계 앞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고립,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한 걸음 내딛는 용기와 성장의 순간을 담아내며, 관람객이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정호선 작가는 기차와 여행, 동물 가족의 일상을 통해 출발과 도착 사이에 흐르는 관계의 온기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가족 간 공감과 유대의 서사를 전달한다. 전시는 그림책 원화와 디지털 출력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책을 직접 비치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원장 이금의) 2026년 5월 개원을 앞두고,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수준 높은 창의·융합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선 지난 3월 12일, 고려대·홍익대·한국교원대 등 인근 대학과 첫 회의를 갖고, 대학의 전문 자원과 문화원의 인프라를 결합한 ‘상생 교육 모델’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렸다. 이 자리에서는 ▲대학 전공 기반, 교수-대학생-고등학생 공동 프로젝트 및 대학생 상시 강좌 운영 ▲예비교원의 학생 교육 봉사 ▲‘이공계 캡스톤 디자인’을 활용한 중·고생 실험 참여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이 도출됐다. 이는 지역 대학의 우수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해 세종의 인재를 함께 키워나가는 실질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4월 2일에는 세종시청 및 세종연구원과 실무 협의를 갖고, 지역 연구 성과를 교육 콘텐츠로 확장하는 ‘지역 자원 연계형 학생 체험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세종연구원이 개발한 인구·여성·가족 관련 콘텐츠와 전문 강사 인력 망을 문화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수봉공원 송신탑과 구청사,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소등 행사를 실시하며, 공동주택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지구의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 20일에는 주안역 역사에서 지구의 날 소등행사 홍보 활동을 펼치고, 21일에는 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창구를 운영해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기후변화주간 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 3곳에서 환경 교육을 진행해 지구온난화의 영향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부터 한층 강화된 ‘자동차 공회전 제한’을 알리기 위해 16일 오전 문학경기장에서 인천시와 합동으로 공회전 단속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천시 조례 개정에 따라 지난해부터 인천시 전 지역(옹진군은 영흥면만 포함)에서 공회전 제한 대상이 확대되어 자동차와 더불어 이륜자동차가 포함되고, 공회전 제한 시간도 기존 3분에서 2분으로 강화됐다. 다만, 대기 온도가 영상 5℃ 미만이거나 영상 25℃ 이상일 경우 냉·난방을 위해 5분 이내 공회전이 허용되며, 0℃ 미만이거나 영상 30℃ 이상일 경우에는 공회전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규정을 위반한 차량 운전자에게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 단속 및 홍보를 통해서 공회전을 줄여 매연과 소음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시민 인식 제고를 통해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식재산처는 4월 17일 14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충남 천안시)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최신 기술 보호를 지원하고, 특허성 판단 기준 마련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충남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지식재산 협의체 정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국내 주요 기업, 연구소 및 변리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급변하는 국제적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의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특허 심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간담회에서 ’26년 3월에 제정된 ‘반도체 분야 심사실무안내서’의 주요 내용과 반도체 분야 주요 기술의 특허 동향을 발표한다. 반도체 분야 심사실무안내서는 반도체 기술의 특수성을 반영한 명세서 작성 기준과 진보성 판단 기준을 실제 심사사례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특허 심사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하반기 제정 예정인 ‘디스플레이 분야 심사실무가이드’ 제정 방향에 대해서도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지식재산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산 숲세권이자 6호선 버티고개역 인근에 위치한 신당9구역에 최고 15층, 500세대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 중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에 제출한 신당9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이 16일 서울특별시 고시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지는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구역 면적 2만73㎡)다. 이번 변경은 남산고도제한 완화를 반영해 사업성이 대폭 개선됐다. 당초 이곳에는 공동주택 등 건물 8개동, 315세대와 부대시설 건립이 계획돼 있었지만, 낮은 사업성으로 시공사 선정이 네 차례 유찰되는 등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이번 계획 변경으로 최고 높이는 기존 7층(28m)에서 15층(45m)으로, 상한 용적률은 182%에서 250%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세대수도 기존 315세대에서 약 504세대로 늘어났다. 아울러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도 조성될 예정으로,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는 신당9구역에‘정비사업 내편즈’ 전문가 5명을 원팀(One-Team)으로 꾸려 지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가 복지 담당자들의 현장 업무를 돕기 위해 '2026 한눈에 보는 복지업무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뉴얼은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지원 내용을 한 권으로 엮어 복지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지침서로, 2008년부터 매년 꾸준히 발간해 왔다. 해다마 변경·확대되는 복지사업의 지원 내용과 주요 사항을 최신화하고, 해당 복지서비스의 세부 절차·신청 방법·구비서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해 복지 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전왁하게 안내하는 데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매뉴얼은 담당자가 매뉴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복지대상자에게 손쉽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지원대상 분야별로 9개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저소득층, 돌봄, 출산·보육,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보건·건강, 일자리·주거 복지, 기타 분야의 총 130개 사업을 수록했다. 특히 올해에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지원,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새롭게 담았다. 생전 정리서비스, 위기가구 신고포상제 등 강동구의 특화 사업도 포함해 주민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사적 ‘대구 달성’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1,500여 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달성의 실체를 규명하고, 4월 20일 오후 1시 30분 현장공개 설명회를 개최해 그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발굴조사는 대구 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정식 학술발굴조사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의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2025년 5월부터 현재까지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에서 달성 남측 성벽 구간을 조사 중이다.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대구 달성(大邱 達城) 삼국사기에 따르면 대구 달성은 첨해이사금 15년(261)에 축조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축조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희소성이 매우 높은 고대 성곽으로, 경주 월성과 비견될 만큼 삼국시대 대구 세력의 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달성은 고대 신라가 대구 일대를 다스리기 위한 치소성(治所城)으로 축성했으며, 이때 달성고분군도 함께 조영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후 조선시대까지 성벽의 개·보수를 거치며 그 기능을 이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중봉대로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청라 IHP 진입도로를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청라 IHP 진입도로는 서구 원창동 봉수대로 501번길 일원에 건설된 도로로, 2020년 12월 착공해 총 4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됐다. 총길이 970m, 폭 30m의 왕복 6차선 규모로, 인도와 자전거도로도 함께 설치됐다. 인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청라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고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인천 북항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결성이 강화돼 물류 차량 이동 거리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소규모 공장 단지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 교통 체계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김홍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지역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7일 오후 3시 북구 정자동 소재 울산안전체험관에 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방문해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대피 요령 등 화재안전 교육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다. 또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해 대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전체험관 교육을 통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민 등 연 9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이 일상이 되는 인권도시 구현을 위해 '2026년 인권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권보호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가운데, 공공부문이 인권도시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인권정책(123대 국정과제(국정 8) ‘모두의 존엄과 권리가 보장되는 인권선진국’ 실현 추진과제)과 더불어, '제3차 울산광역시 인권증진 기본계획(2026~2030)' 및 '2026년 인권증진 시행계획'에 따라 공공부문의 인권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형 인권문화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제도적 차원의 인권교육 ▲일상공간에서의 체험 중심 교육 ▲시민 인권교육 활성화 및 강사 역량 고도화 등 3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직무연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인권행정 실현을 도모한다. 찾아가는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