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전공의 본질을 담은 특별한 MT를 떠나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재학생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 일원에서 1박 2일간 학과 MT를 운영했다. 이번 MT는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사람을 이해하는 전공’이라는 작업치료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레크리에이션과 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해 전공 학습과 대학생활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활동 전후로 진행된 안전교육과 일정 운영을 통해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도 함께 다졌다. 작업치료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일상생활을 돕는 학문으로,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과는 이러한 전공 특성을 반영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 자체를 교육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이번 MT에서도 학생들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타인을 배려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공에 필요한 태도를 체득했다는 평가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재 가격 급등, 물류비 증가 등으로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정부 추경예산 확정 전에 도 차원의 지원 대책을 추진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회생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 지원 5개 사업 587.2억 원, △소상공인 지원 4개 사업 247.9억 원으로 9개 사업에 총사업비 835.1억 원을 투입하여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도는 먼저 경영 피해가 발생한 수출‧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을 46일을 더 연장(5.29일 까지)하고, 기업당 최대 5억 원 융자 지원 및 1년간 3% 이자 보전을 통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거래 안정망 확보를 위해 기업당 최대 1천7백만 원의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에 10.6억원의 도비를 투입한다. 특히, 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교육이 책임집니다!”라는 정책 방향 아래,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 학생 진로·진학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모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대비하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공교육의 역할을 제고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실행 약속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계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인한 현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단편적 지원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1:1 맞춤형 지원 체계로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1. 중단 없는 성장을 위한 ‘촘촘한 진로 설계’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급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진로연계교육을 전면 확대한다. 유·초 연계 ‘이음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를 돕고, 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중 학교급 전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25개), 창의예술교육센터(4개), AI교육센터 등에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일 최근 발생한 스페인 철도사고와 관련해 도내 철도사고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익산역 주요시설을 참관하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철도사고에 대비해 전북소방본부장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실전과 같은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오숙 본부장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철도사고 초기대응팀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열차 운행의 핵심 시설인 계전기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익산역 서부 주차장 인근 선로에서 진행된 ‘민·관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참관하며 구조대원들의 사고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스페인 철도사고 사례를 반영하여 KTX 열차 탈선으로 객차 내부에서 척추 손상 환자 2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전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북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에 대한 도민 이해를 높이고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을 위해 운수업 종사자 교육과 연계한 공동 홍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북소방본부가 제작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홍보영상과 소방차 길 터주기 행동요령 교육자료를 전북교통문화연수원 운수업 종사자 보수교육 과정과 연계해 추진하는 방식이다. 전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매년 버스, 택시, 화물차 운전자 등 약 1만9천여 명의 운수업 종사자가 보수교육을 받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긴급차량과 빈번히 마주치는 운전자들에게 양보운전의 필요성과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구급차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할 경우 신호를 우선 제어해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시스템으로, 응급환자 이송과 재난 대응 과정에서 골든타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현재 전북에서는 전주·군산·익산·정읍 등 4개 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긴급차량 우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축구 저변 확대에 나섰다. 시는 2일 전주서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전주지역 9개 초등학교의 20개 학급(423명)이 참여하는 ‘드론축구 초등학생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 인프라와 전문 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시와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가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시가 장소를 제공하고, 대한드론축구협회가 전문 강사 및 커리큘럼을 맡았다. 또,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대상 학교 모집과 차량 운행 지원에 나선다. 교육 과정은 총 120분간 진행되며,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30분간 진행되는 이론 과정을 통해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 드론축구의 규정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어 90분간의 체험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드론볼’을 조종하며 호버링(정지 비행) 연습과 장애물 통과 비행 게임 등을 즐기며 드론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시는 이번 프로그램 시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따른 첫 프로그램 ‘바이닐로 듣는 수요 음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수요일은 문화요일’이라는 새로운 문화 일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가 있는 날’ 정책의 첫 행사로 진행됐으며,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평이형’으로 널리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의 바이닐 디제잉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소리에 집중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하세가와 요헤이의 손끝에서 흘러나온 한국 가요 선율은 바이닐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서정적인 질감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는 음악을 틀어놓고 흘려듣기만 했는데, 오늘은 정말 음악에 집중해서 듣는 시간을 처음 가져본 것 같다”며, “수요일마다 이런 시간이 있다면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요일은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미디어 과의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료기관(병원 등)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치료기관 연계 서비스는 미디어 과의존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중 공존질환 위험성이 발견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개인 상담을 신청한 후 치료기관 연계 의사를 밝히면 추가심리검사(Aseba 검사) 등을 통해 공존질환 여부를 확인한 뒤 종합심리검사(Full-Battery 검사)를 실시할 병원 또는 정신보건 임상심리사에게 연계된다. 종합심리검사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4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진미 센터장은 이번 치료기관 연계 서비스에 대해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미디어에 의존할 확률이 더 높다”고 밝히면서 “청소년들의 미디어 과의존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미디어 과의존을 유발하는 심리적 어려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미디어 사용 조절과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은주·차충신)가 2일 한솔동 내 홀몸 어르신 6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신 맞이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복한솔’ 사업을 진행했다. 한솔동지사협의 민관협력특화사업인 ‘행복한솔’은 혼자 생활하며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1인 가구 어르신에게 매주 야쿠르트 등을 전달하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정서적 안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솔동지사협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연결단 등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미역, 한우, 케이크로 구성된 생신 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 생일 선물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차충신 한솔동지사협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지난해 서울이 일본 모리재단 ‘세계도시경쟁력지수(GPCI)’ 6위, 올 3월에는 영국 문화·여행 미디어 타임아웃(Time Out) ‘2026 세계 최고 도시 50(The 50 best cities in the world in 2026)’ 9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위권 내 진입한 데 이어 또 한 번 아시아 대표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서울시는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 매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제14회 레저 라이프 스타일 어워즈(Leisure Lifestyle Awards)에서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레저 도시(Best Leisure Destination in Asia)’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광 업계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글로벌 트래블러는 서울의 ‘전통과 트렌드의 완벽한 조화’, ‘다각적인 관광 매력’을 2년 연속 수상의 요인으로 꼽았다. 쇼핑, 미식, 엔터테인먼트 등은 물론 K-컬처와 결합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멘티 95%가 만족한 ‘서울런 멘토링’을 올해 학습·정서·예체능을 아우르는 ‘통합 성장 지원 체계’로 대폭 확대해 본격 가동했다. 시는 지난달 운영을 재개하며 ‘올케어·독서·동행’ 멘토링 3종을 신설하고, 학부모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는 등 한층 촘촘해진 멘토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상반기 1,521명의 대학생 멘토단이 선발돼 3월부터 순차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시는 하반기에도 멘토 300명을 추가 선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 동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난해 자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멘티의 95%, 멘토의 92%가 멘토링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p 상승한 결과로 서울런 멘토링의 양적·질적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같은 해 멘토링에는 총 1,696명의 대학생 멘토가 활동했으며, 멘티는 멘토링을 시작한 2021년 이래 최대 인원인 2,320명(6월 기준)이 참여했다. 멘토와 멘티 간 매칭 성공률은 97.3%를 기록하는 등 운영 전반에서 성과를 거뒀다. 멘토링 매칭 과정은 같은 성별의 멘토와 멘티가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의 시각에서 서울 생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서울생활 살피미’ 30명이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생활 살피미는 2023년 388건, 2024년 386건에 이어 2025년에는 496건의 개선 과제를 도출해 내며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2012년부터 운영되어 온 대표적인 외국인 정책 참여사업인 ‘서울생활 살피미’는 지난해까지 총 809명이 활동하며 지하철·공공시설 다국어 안내, 공공서비스 이용 절차 개선 등과 같은 일상생활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 왔다. `서울생활 살피미'는 2024년 법무부 선정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 컨설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외국인 정책 참여 기반 마련 및 불편·안전 등 사각지대 해소로 서울의 글로벌 관광 및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도 ‘서울생활 살피미’ 30명은 지난 3월 초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활동 요원들로 이번 공모에는 총 99명이 지원, 약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국내 대표 제약사 SK바이오팜과 협력하여 추진한 ‘2026 서울바이오허브-SK바이오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성과로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술 협력 및 성장 지원에 나선다. SK바이오팜은 SK그룹의 제약·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중추신경계(CNS) 분야를 중심으로 30년 넘는 신약 개발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종합 제약사이다. 2019년 뇌전증 혁신 신약‘세노바메이트’를 국내 제약사 최초로 미국 FDA 허가 획득 및 미국 시장에 직접 출시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고도화와 신규 모달리티 확장을 통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4월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SK바이오팜 및 선정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기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선정된 기업들이 보유한 혁신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1년간 진행될 공동 연구·지원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남도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 기간에는 묘지 이장과 성묘 활동이 집중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10년간(2015~2025) 이 기간에 6건(0.57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고, 누리집 팝업 안내와 현수막 설치 등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도지사는 산불 예방 홍보 강화부터 입산통제구역 입구 감시인력 전진 배치까지 현장 대응 전반을 빈틈없이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산불감시 인력을 대폭 증원한다. 현재 운영 중인 산불감시원 2,234명에 이·통장과 의용소방대 17,000여 명을 추가 동원해 총 1만 9,000여 명의 감시인력을 주요 산림지역에 분산 배치한다. 임차헬기 10대를 활용한 산불방지 계도비행도 병행한다. 사전 예방 조치도 강화한다. 화목보일러 농가와 산불소화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등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소비가 많은 봄동, 시금치, 냉이 등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9건이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검사항목에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봄나물 소비 증가 시기에 맞춰 농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주, 밀양, 함안, 창녕, 고성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군 현장에서 수거한 검체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3종과 중금속(납, 카드뮴)을 분석했다. 검사 결과, 함안에서 수거한 냉이 1건에서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산물은 즉시 유통을 차단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해 회수, 폐기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창원 내서와 진주 농산물검사소에서 공영도매시장 경매 전·후 및 유통 단계 농산물 642건을 검사한 결과, 639건(99.5%)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적합 3건은 냉이, 참나물, 키위로 모두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