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9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탄소중립 원팀’ 출범을 알리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는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을 이끄는 거버넌스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해 10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 삼육보건대학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CJ제일제당, 서울우유협동조합, 스파클, 에스아이지콤비블록코리아가 참여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행정 주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현장 실행력을 갖춘 연대로 평가했다.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교육·사업을 뒷받침하는 허브 역할을 맡고,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 영역(자원 순환, 포장재 개선, 업사이클링, 유통·제조, 교육 등)을 연결해 일상 속 실천을 확산하는 방식이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자체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실현 지원과 교육·홍보, 사업 발굴 등을 수행하도록 제도화돼 있다. 협약서에는 △에너지 절약 및 자원 순환 실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사전기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 미래를 여는 우리 학교의 사전기획’을 주제로, 교직원들이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개념을 이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공간 혁신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래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변화를 반영한 공간 구성 방향을 설정하고, 사전기획을 통한 학교별 비전 수립 방법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2월 중 실시되는 ‘더 나은 학교교육과정 함께 디자인하기’ 주간과 연계하여 학교별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설명회 일정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각 학교에서 진행되며, ▲9일 동광산업과학고를 시작으로 ▲10일 진광고와 원주여중 ▲11일 동해삼육고와 북평여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각 학교별 사전기획가 및 현장지원단이 함께 참여하며, 행사 당일에는 전 교직원 대상 설명회에 앞서,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와 지원단 간의 사전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합천군은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및 용주구장에서 펼쳐진 ‘2026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 고교축구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지며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9일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 결승전에서 충남신평고가 서울경신고를 6:1으로 꺾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결과, 단체상 부문에서 ▲우승 충남신평고 ▲준우승 서울경신고 ▲3위(공동) 서울대한FCU18, 대구FCU18현풍고 ▲페어플레이팀상 서울경신고가 각각 수상했고, 개인상 부문에선 ▲최우수선수상 충남신평고 이준서 ▲우수선수상 서울경신고 이도훈 ▲득점상 충남신평고 안주완 ▲공격상 충남신평고 박정민 ▲수비상 충남신평고 박건민 ▲GK상 충남신평고 박주찬 ▲베스트영플레이어상 충남신평고 백건 ▲최우수지도상 충남신평고 유양준 감독, 윤동민 코치 ▲우수지도자상 서울경신고 김순호 감독, 신민석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는 10일 오후 4시3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통합’을 주제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시가 그동안 5개 자치구 권역별 공청회, 직능별 공청회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과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문화, 복지, 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고 이를 법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빈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청회는 그동안 진행된 논의에서 나온 의견을 재조명하고, 추가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시민 공감 속에 통합 논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설계를 위해 ‘광주전남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 ‘광주권·동부권 순회 타운홀미팅’ 등을 통해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19일부터 2월4일까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민공청회’를 19차례 열고, 시민·사회단체·전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에서‘2026년 산림자원분야 설명회(산림관계관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산림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도·시군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산림부서장과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양묘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산림자원 분야에 총 2,366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재난 안전망 강화 ▲수요자 중심 산림복지 정착 ▲생활권 녹지공간 확대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자원 가치 증진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기반 확대 등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산림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림재난 안전망 강화에는 790억 원을 투입한다.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임차헬기 3대를 운영하고, 산불 ICT 플랫폼을 활용해 예방·진화 체계를 고도화한다. 또한 산불감시원 742명과 산림재난대응단 706명을 연중 운영해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가 2027년도 국비 5,000억 시대 개막을 위한 본격 시동에 나섰다. 강릉시는 9일 월요일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제1차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실시하여, 핵심사업 완성을 위한 국비확보 총력추진을 위해 2027년 목표액을 지난해 4,771억 원에서 329억 원 증액된 5,100억 원으로 하고, 신규, 계속사업을 포함한 총 64개 사업 1,967억 원을 주요 국비확보 추진사업으로 발굴, 선정하여 2027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주요 2027년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는, 신규사업에 ▲반도체 첨단 세라믹 소재․부품․공정 혁신기술개발사업(64억), ▲교1동 분수공원 복합활력센터 조성사업(33억)▲보건타운 조성(7억), ▲남대천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13억), ▲강릉 물 재이용시설 설치사업(20억)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은 ▲초당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99억),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51억), ▲어촌신활력(강문항)증진(19억), ▲국민안심해안(113억), ▲섬석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84억), ▲연곡 지하저류댐 설치사업(111억), ▲노후 연곡정수장 정비사업 (50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9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 년도 시행결과 및 4차 년도 시행계획안 심의를 위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른 2025년 추진 성과와 2026년 시행계획안, 중장기 계획 변경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2025년 시행 결과, 대표 성과지표 12개 중 8개가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나머지 4개 지표도 90% 이상을 기록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울 위험군 발굴, 임산부 신규 등록, 주민 참여형 건강사업 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은평구는 통합 치매관리사업과 감염병 예방·방역, 재난의료 교육 훈련 등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보건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외부 성과도 거뒀다. 2026년에는 중장기 계획의 마지막 해로서 그간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송군(군수 윤경희)의 청년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고물가·고금리로 청년층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창업·주거·취업·결혼 등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 정책 패키지’가 본격 시행된다. 1.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창업·취업’ 지원 청송군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위해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19세부터 39세까지의 예비 창업자에게 1인당 최대 1,200만 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고, 전용 공간과 전문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자기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미취업 청년(19~49세)을 대상으로 토익, 국가기술자격증 등 각종 자격증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올해 신설했으며,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월 1회 이상 모이는 ‘청년 소모임 지원사업’을 통해 공익활동 참여도 돕는다. 기업 지원도 병행한다. 올해 지역 인재(19~49세)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업체에는 ‘지역인재 채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12개월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산업통상부는 산업부가 중점 추진중인 혁신도전형 R&D 사업인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의 2026년 신규 연구테마 3개를 선정하고, 2월 9일부터 연구자 모집을 위한 과제 공고를 시작했다. 판기술 프로젝트는 글로벌 기술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례 없는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3개 테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2027년 3개, 2028년 4개 등 총 10개의 연구테마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할 기술 사양이나 품목을 세부적으로 정하는 기존 정부 R&D와 달리, 판기술 프로젝트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연구주제(테마)”만을 포괄적으로 정하고 연구자들이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기술개발 과제를 자유롭게 제시·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창의적인 연구를 보장한다. 올해 지원 테마는 인공근육 전신구동 로봇, PFAS-free 전환, End-to-End 3D 공간 지능 등 3개로, 산업·기술·미래학·SF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판기술 그랜드챌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진태 도지사는 8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하이원 스포츠단) 소속 김상겸 선수의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축전을 보냈다. 김상겸 선수는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스노보드 평형대회전 빅 파이널에서 44.41초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자 올림픽 통산 400호 메달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김진태 도지사는 “김상겸 선수의 동계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평형대회전 은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평창 봉평의 눈밭을 누비던 소년이 대한민국 스노보드의 맏형으로 성장하여 거둔 대기록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축하를 전했다. 축전을 받은 김상겸 선수는 “강원도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강원도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동계올림픽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및 출신 선수단이 5종목, 30명(선수 28, 임원 2)이 참가해 2. 6.~2. 22., 17일간 그간갈고 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정보화시대에 대한 시민들의 적응 능력 향상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월 말부터 “동부도서관 시민 정보화&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민 정보화&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디지털기기와 정보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디지털 소외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법에 대해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금년도 교육은 다양한 연령대와 직무를 가진 수강생들을 대상, 다양한 편의 앱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업무 문서 작성, 실생활 컴퓨터 활용, 동영상&블로그 제작 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과정별 선착순 12명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 참여를 희망할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및 동부도서관 방문⋅전화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서귀포시 동부도서관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시민정보화 및 디지털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역량으로 세대별 맞춤형 제공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수산업법에 의한 양식어업 면허 또는 허가를 받았거나 신고한 배합사료(EP, SEP)를 사용하는 어업경영체다. 신용 상태 불량자이거나 최근 2년간 사업 부정행위자, 의무자조금 해당 양식어가(전복, 광어, 민물장어, 송어, 향어, 메기)로 의무자조금을 미납한 경우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해면·내수면) 대상 배합사료 구매자금 최대 3억 원까지 수협은행에서 자금 지원 후 금리 이차보전(지원금리 1%)으로 융자해 주는 방식이다. 지원 기간은 대상에 따라 2년 또는 3년 일시·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신용조사서, 양식업 면허·허가 신고서 사본, 어업경영체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수산관리과, 수산질병센터)에 하면 된다. 지원사업 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은 물가 인상 등 양식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의 어업경영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전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홍보 강화와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산불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산림 연접지역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순찰 강화와 홍보 활동을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산림부서 전 직원들은 매주 시군 산불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산불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도내 전 시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기동 순찰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산불 예방 수칙 안내와 계도 활동을 통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7일 ‘설 연휴 대형산불 대책기간(2. 14. ~ 2. 18.)’을 앞두고, 도와 시군, 소방서, 산림조합 등 관계자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시군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속 산불예방 실천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