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파격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첨단 기술과 인재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하고, 혁신적인 제품은 정부가 공공 조달 등으로 먼저 수요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0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자유무역 질서의 퇴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글로벌 산업·무역 질서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방의 제조 역량 혁신, 인공지능 기반 제조 생태계 구축, 안정적 제조 주권 확보를 위한 한국판 국부펀드 설립 등에도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라면서 "지금은 위기를 버티고 극복하는 능력을 넘어서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과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강훈식 비서실장이 중동과 중앙아시아 4개국 순방을 통해 원유 2억 7300만 배럴 등을 확보한 것을 거론하며 "잠도 잘 못 잤을 텐데 애를 많이 쓰셨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중동전쟁이 7주 차에 접어들어 공급망 리스크가 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평택시는 황웨이저(黃偉哲) 대만 타이난시장이 16일 평택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 농특산물 교류 협력의 하나로 대만산 파인애플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5일 평택시와 타이난시가 체결한 ‘농특산물 교류 업무협약(MOU)’을 이행하고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황웨이저 시장과 타이난시 대표단은 16일 오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평택꽃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대표단은 행사장 내에 타이난시 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파인애플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는 황웨이저 시장이 직접 파인애플 커팅 시연을 선보이고 대만 파인애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축제장에서 타이난의 최고급 파인애플을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농업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끈끈한 상생과 우정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황웨이저 시장 일행은 관내 동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미래 세대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남도민의 화합 대축전인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17일 오후 5시 30분 함안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하나되는 함안·창녕, 두배되는 행복경남’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1만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육상, 야구, 배구 등 총 3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도민 화합과 경남의 위상에 대해 강조했다. 박 지사는 “제65회 도민체육대회가 아라가야의 중심지인 함안군과 창녕군에서 처음으로 공동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 아름다운 자연과 유구한 역사, 풍부한 문화를 갖춘 지역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지로서 비수도권 인구와 생활 여건에서도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며 “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남이 하나로 결집하고 화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4월 17일 오후 6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봄꽃 야행(夜行)’을 주제로 4월 26일까지 총 10일간 이어진다. 개막식은 난타와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흥겨운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행사에서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2026 화순! 봄꽃!” 구호와 함께 화분에 봄꽃을 피워내는 연출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 상영된 개막 영상은 봄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공정식 전국 가요제’가 열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과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2026 진안홍삼축제 홍보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유일 홍삼 특구인 진안의 우수한 문화 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군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와 ‘진안홍삼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엇보다 진안군 마스코트인 ‘빠망’ 캐릭터를 활용한 포스터 갤러리전과 생동감 넘치는 퍼레이드를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고조시켰다. 이어지는 홍보관 운영에서도 진안군만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운영 직원들은 홍삼축제 공식 티셔츠를 맞춰 입고 통일감 있는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해 축제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다채로운 기념품을 증정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홍보관의 밝은 분위기와 캐릭터 덕분에 진안이라는 도시가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며 “이벤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 달천예술창작공간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손잡고 협업 전시 ‘교차하는 좌표’를 선보인다. 오는 6월 30일까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래 과학 기술의 산실인 캠퍼스 내부를 예술적 영감으로 채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달천예술창작공간 제6기 입주작가 8인(김경렬, 김지민, 박경준, 이체린, 조민주, 최규란, 최승철, 홍정임)이 참여해 평면, 입체, 멀티미디어 등 총 27점의 작품을 내놓았다. 전시 주제인 ‘교차하는 좌표’는 각기 다른 예술적 배경을 지닌 작가들이 한 지점에서 만나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연구 현장에 예술가들의 창의적 시선을 투영함으로써, 연구와 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좌표가 만나는 지점을 형상화했다. 전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연구 공간 내 밀착형 전시’로 운영된다. 대중을 향한 일반 개방보다는 예술과 과학기술의 실질적인 교류와 연구 환경의 질적 향상에 무게를 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달성군지방행정동우회(회장 임충규)가 17일 오전, 달성군의 대표 명소인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2026년 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분홍빛 참꽃 장관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비슬산을 찾을 상춘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행정동우회 회원 60여 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등산로 주변과 보이지 않는 곳에 방치된 담배꽁초, 폐비닐,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달성군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행정동우회는 공직을 떠난 후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환경 정화는 물론 산불 예방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 증진에 힘쓰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충규 회장은 “인생의 절반을 공직생활을 통해 달성군에 헌신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이 퇴직 후에도 여전히 군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달성군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지역 농업인 3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업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농촌진흥청 등록 강사인 이종희 강사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준과 제도 전반을 설명했으며,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송장훈 소장은 작물보호제 활용 기술, 탄소중립, 농작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고흥군유자영농조합법인 공창기 회장이 고품질 유자 재배기술 교육을 맡아 지역 특화작목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 기준과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사용 기술, 중동전쟁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비한 적정 시비 이행 기술, 탄소중립 실천 및 농작업 안전관리까지 함께 다뤄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대한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금타는 금요일' 장윤정과 손빈아의 손절설이 제기된다. 4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제2대 골든컵을 향한 새로운 경쟁의 서막이 오른다. 지난 레이스를 나란히 황금별 5개로 마무리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던 선(善) 손빈아와 진(眞) 정서주가 첫 대결부터 정면으로 맞붙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선공에 나선 손빈아는 장윤정의 '애가타'를 선곡,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무대를 적신다. '골든 스타' 장윤정은 "좋다"라는 감탄사를 연신 내뱉으며 무대에 깊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 무려 4차례나 100점을 기록했던 손빈아가 이번에도 '올백 사나이'의 저력을 과시하며 기세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손빈아에 맞서는 정서주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정서주는 장윤정의 '바람길'을 선곡, '천상계 보이스'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수려한 가창력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정서주의 무대를 본 춘길은 "원곡자인 장윤정 씨보다 더 잘 부른 것 같다"는 파격적인 감상평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춘길의 극찬에 장윤정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고 즐기고 쉬어가는 '남동해 바다마을' (남동해권역) 다시 가는 바다, 다시 사는 어촌 # 돌미역과 체험이 어우러진 창바우마을, 신창2리 · 포항 신창2리 ① 돌미역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소득 창출 ② 해양생태놀이터로 보고 즐기는 바다체험의 매력 ③ 생활문화관으로 넓어진 관계인구 유입 가능성 # 따개비마을과 바다문화쉼터로 달라진 석동항 · 영덕 석동항 ① 어항 환경 정비로 대피공간 조성 ② 바다문화쉼터 조성으로 휴양형 특화공간 조성 ③ 진입도로와 마을안길 정비로 마을 접근성 향상 # 도심 속 해양관광복합형 어항, 하리항 · 부산 하리항 ① 태종대 바다를 품은 낚시, 체험, 휴식 공간 ② 맨손물고기잡이, 어묵 만들기로 만나는 하리항 ③ 태종대와 이어지는 친수 산책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우리 어촌을 다시 가고 싶고, 다시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대형 화재 및 위험물 사고 발생 시 기업의 자기 주도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소방인재개발원에서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 실무 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확산될 위험이 높은 위험물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현장 관계자에 의한 초동 조치가 재난의 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만큼, 도내 18개 자체소방대의 실전 대응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은 △위험물 성상에 대한 이해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숙달 △실물 화재 진압 훈련 △소방차량 운영 및 관리 △유류 화재용 포소화약제 사용법 △비상탈출 훈련 등 현장 업무와 직결된 6개 핵심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류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포소화약제’ 운용 실습과 위급 상황 시의 옥내소화전 활용 탈출 훈련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개되어,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효성 높은 교육”이라는 교육생들의 큰 호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과 글로벌 관광 도시 도약을 위해, 골목길 경제학자로 알려진 모종린 교수를 명사로 초청해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모두의 앵커, 내가 지역의 앵커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는 지역의 인물, 공간, 공동체를 통해 지역만의 특별한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강릉의 브랜드와 골목경제를 견인할 지역 앵커의 역할과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큰 호응을 받았다. 엄금문 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강릉만의 이야기로 지역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강릉만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음성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회 연출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폐회식의 연출 콘셉트와 구성 방향, 지역 상징성 반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순한 공연 나열을 지양하고 스토리와 메시지가 있는 구성으로 전환하는 방향과 함께, 음성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연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스토리텔링 강화, 상징성 있는 콘텐츠 구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개·폐회식을 구현하고,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감동적인 연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군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폐회식 연출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대회의 품격을 높이고 성공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7일 속리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의식 제고를 위한 ‘봄철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은군을 비롯해 보은국유림관리소, 보은소방서, 속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봄철 속리산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오리숲 일원에서는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해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올바른 산행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산림 훼손 방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성락근 산림녹지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소중한 산림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 활동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기본적인 산불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은 16일,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단속은 신학기 이후 청소년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청소년 탈선 및 각종 유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술·담배 판매 시 신분 확인 의무 준수 ▲유해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 등이었다. 점검 대상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업소와 청소년 유해업소 전반이었으며, 군위경찰서 및 군위교육청,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군위군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