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에 위치한 『별난고기 가득 비빔밥 남포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도시락(40만원 상당)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 중이다. 매월 40세트 기탁된 도시락은 관내 4개 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 통장연합회는 지난 23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통장과 동래구 단체,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래구의 참 일꾼으로 행정과 구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할 뿐만 아니라, 평소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온 각 동의 단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도 익히고, 함께 운동경기를 하면서 동래구의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마련했으며,“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동래!”홍보 퍼포먼스 입장식, 개회식, 체육 경기, 노래자랑,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록 동래구 통장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통장 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대표선수 2명의 선서로 이어졌다. 체육 경기는 2인 3각 릴레이, 색판뒤집기 게임, 볼풀공 넣기 게임, 400m 릴레이 계주 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 진행 후에 13개 동별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만성질환자 중 건강관리와 치매예방활동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뇌가 튼튼! 건강 튼튼!’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을 통한 치매자가진단을 진행하고, 인지강화놀이교재와 치매예방퍼즐 놀이 등을 활용하여 치매예방활동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인지저하가 관찰되는 지역주민의 경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을 연계하는 등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도모할 예정이다.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 중 한 분은“저번에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준 검사에서는 정상이 나왔지만 나이가 많다보니 치매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머리도 쓰고 손도 쓰며 예방활동을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지역 주민의 몸과 마음, 머리가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동삼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과‘머리튼튼 마음쑥쑥 학습지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머리튼튼 마음쑥쑥 학습지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제로사업 '우리동래(東萊) 천사'후원금을 활용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것으로 지원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주 1회 학습교사가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여 성장환경을 확인하고,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된다.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은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고, 아동학대예방 및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여 복산동에 제공함으로써 교육지원 외에도 민간사회안전망으로써 역할을 수행하여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협력한다. 정명숙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협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자정장학회에서는 지난 4월 26일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7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자정장학회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과 지원을 강화하고자 2012년 1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설립됐으며, 매년 13명의 학생들에 1,8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영선2동 관내 중학교 재학생 2명에게 지원되며, 중학교 50만원, 고등학교 100만원, 대학교 120만원을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자정장학회의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하며, 학생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천일 자정장학회 회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4월 25일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체험터란 보건소와 지리적 접근성이 낮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소의 전문인력들이 직접 찾아가 건강상담과 건강정보 안내 및 건강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형평성 제고를 다지고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한 찾아가는 건강체험터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예방관리 외에 구강보건사업, 영양사업, 금연클리닉, 음주폐해예방관리, 헌혈·장기기증, 1530건강걷기, 국가암 검진 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등 보건소사업 여러 분야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에게 건강문화 확산 및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마을건강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한 번 더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16일 적십자봉사회의 후원으로 새마을금고 온천장지점에서 홀로 어르신 등 제때 식사를 해결하기 힘든 이웃 15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사랑을 담은 선물은 많은 이웃들로부터 큰사랑과 감사를 받았다. 이채현 온천1동 적십자봉사회장은“새벽부터 음식을 장만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도시락을 나눠드리는 과정에서 몸은 힘들었지만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은 가볍고 보람찬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 “높은 물가로 고생하시는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동래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는 지난 2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신임 경로당 회장과 조용광 지회장 등 경로당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수안보로 2024년도 경로당 노인지도자 양성 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임원 리더십, 갈등관리, 공감소통, 건강관리 등 노인인복지증진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금번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로서 노인문제 해결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 노인지도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굳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경로당의 핵심지도자인 경로당 회장님들의 역량강화와 마음충전을 위한 소양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문현동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영양관리 및 낙상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이 날 교육은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영양사와 물리치료사가 경로당으로 찾아가서 균형잡힌 영양식단,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식사구성, 낙상의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양교육과 근육운동을 교육 받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24개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및 낙상예방 교육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22일 적십자봉사회에서 동서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담근 김치(5kg) 7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서대학교 일자리플러스 정도운 센터장과 적십자봉사회 유복숙 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치가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덕 괘법동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실천해주신 동서대학교 총학생회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통장연합회에서‘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2개 전 동 통장 300여 명은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에서 문화마당광장까지, 럭비구장에서 파크골프장까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선순 회장은 “구민의 휴식처인 삼락생태공원에서 에코플로킹 활동을 하며 삼락생태공원도 둘러보고 환경도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민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 최초 지방정원이자 향후 국가정원으로 발돋움 할 삼락생태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주신 통장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구민을 힘나게 하는 사상을 만드는데 통장님들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24일 부산대학교병원과‘지역 중심 마이데이터 기술·생태계 실증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사상구보건소와 부산대학교병원은 지속 가능한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주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관리앱-건강정보 측정기기 연동 기반의 돌봄·안전 체계 확보, 자가 문진 서비스를 활용한 마을건강센터 방문객 대상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사상구보건소 안여현 소장은“사상구는 부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12개 전 동에 마을건강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주민 생활 가까이에 다가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건강센터가 이번 실증사업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인구의 20%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관리에 더욱 중점을 두고 첨단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지역 중심 마이데이터 기술·생태계 실증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여러 곳에 분산된 본인의 의료 데이터를 본인이 제공하고자 하는 곳 어디로든 표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새봄맞이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각급 단체 회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참가자들은 공폐가 앞 불결지 정비와 조방거리 일대 배수로의 담배꽁초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따스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열심히 참여했다. 주민들 스스로도 내 집 앞 주변 환경을 잘 정비하여 범일2동의 가치를 더욱 높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 동구는 4월 27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제1회 찾아가는 FUN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동구 내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우천시에는 동구청 대강당 및 민방위교육장에서 행사가 이뤄지게된다. 이날의 프로그램은 체험zone, 놀이zone, 이벤트zon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zone에서는 풍선아트, 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원예치료, 다문화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놀이zone에서는 큰공굴리기, 풍선기둥 세우기, OX퀴즈왕, 줄다리기, 엄마아빠의 도전 등의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zone에서는 뚝딱뚝딱 박스놀이, 박스집짓기 대회 등의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포토존, 숲속매점, 커피차 운영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참여 가족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동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도도서관은 오는 5월 23일 강신주 작가를 초청하여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절영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강신주 작가는 최근 종영된 EBS 철학 대기획 '강신주의 장자수업'에서 “지금 왜 장자인가?”라는 화두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여 개인적인 삶의 중요성, 자유, 타자와의 소통 등 장자가 주는 메시지를 통해서 시청자와 공감하고 시대를 위로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쓸모없음의 지혜를 듣다’를 주제로 자신의 가치가 주변의 인정과 유용성에 의해만 측정되는 현대 사회의 한계를 지적하며. 자신의 내적 만족과 평화를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신의 가치와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강연을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도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