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 강서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명지근린공원에서 ‘제2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가 주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어린이가 그린 꿈’을 주제로 한 초청공연과 ‘어린이가 그린 여행’을 주제로 체험·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초청공연으로는 ▲풍선아트쇼 로키 ▲강서에ON로봇 ▲저글링서커스 ▲스마일아저씨 매직버블쇼 ▲케이팝 공연과 댄스파티 등이 펼쳐진다. 체험·놀이 프로그램은 ▲동물 풍선의상 체험 ▲비눗방울 놀이 ▲타투 스티커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날 추억 나누기(스마트폰 사진 인화) ▲RC 로봇대전 ▲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된다. 또 인근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놀이 및 홍보 부스가 마련돼 ▲숲을 알아가는 생태 놀이터 ▲오물조물 숲속 만들기 ▲신나는 유아숲 놀이 한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와 부모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명장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펫티켓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생명 존중과 공존 등 동물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자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준비사항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펫티켓 등으로 진행됐다. 동래구는‘찾아가는 펫티켓 교실’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어렸을 때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동래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동래구 13개 동 주민자율방역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의 인사 및 격려 말씀에 이어 주민자율방역단의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선서문 낭독, 방역소독 장비 시연, 약품 배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올해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13개 단으로 동별로 자율 운영하고 있으며 집중 방역소독 기간인 5월부터 10월에 감염병 매개체인 위생 해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방역소독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름철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율방역단 활동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보건소는 주민자율방역단의 단체상해보험을 지원해 방역소독 활동 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급량비, 목욕비 등 활동 보조비를 지원하여 주민자율방역단의 방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부산지역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산영어도서관 World for Kids실에서 ‘Kids’Book Gallery for Character Building’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어린이의 영어 도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영어독서와 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영어도서관은 매월 다른 주제의 정서ㆍ행동 발달에 유익한 영어 도서를 전시하고, 관련된 연계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5월은 예술 도서 읽기와 훼손 도서를 활용한 Book Tree 만들기와 엽서 컬러링을 통한 심미성을 함양하고,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한국 관련 도서 읽기와 Candy Flag 만들기로 애국심을 키워준다. 7월 이후에는 창의성과 협동성 등의 인성 발달을 위한 영어책 읽기와 그림을 보고 책 이름을 짓는 My New Name, 단어 없는 그림책을 보고 이야기 만드는 One Page Book, 따뜻함을 주는 낱말로 인성 Sunflower 꾸미기, 책 표지를 활용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30일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행정실장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학교 관리자 공동체 리더십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조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오전 부산시교육청 정대호 교육국장의 ‘부산교육 기본방향의 이해, 부산교육발전특구’ 특강을 시작으로,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조규판 교수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생 심리 이해’ 강의로 진행한다. 오후는 박효준 데일카네기 부산영남지사장의 ‘협력적 관계를 만드는 리더십’ 강의와 리더십 사례공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천은숙 부산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의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4년 특별연구교사제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초·중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특별연구교사 사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의 현장 연구 활성화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질 높은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올해 선정된 특별연구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특별연구교사로 1등급 연구상을 수상한 온천초 황정환 교사가 ‘에듀테크 기반 CHAT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수학과 기초학력 신장’의 연구주제 실행 과정과 일반화 내용 등을 소개한다. 한편,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특별연구교사 30명은 연구대회 입상 경력이 있거나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인 현장교사로, 디지털 전환시대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과제와 현안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유아부문은 ‘환경감수성 관련 주제’가 초·중등 부문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습프로그램 및 생성형 AI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성환 부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의 연말까지 해운대·수영구희망교육지구의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단위 학교 체험활동 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문화예술 체험교육 활성화, 지역 연계 체험활동 지원, 학교 현장의 버스 계약 업무경감,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예산 1억 1,500여만 원을 들여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해운대희망교육지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를 우선으로 초 14교 69대, 중 7교 45대 등 총 114대를,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초 9교 98대, 중 5교 55대 등 총 153대를 각각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체험활동 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체험 중심 교육활동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 사업은 학교 현장의 체험 중심 교육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버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학생들의 체험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10시 아바니센트럴호텔에서 심의위원 5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심의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사안 처리 신뢰도를 높이고, 위원회의 교육적 역할 강화와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변성숙 前 경기도교육청 교육법률지원 변호사가 ‘사례를 통해 이해하는 사안 분석과 공정한 조치 결정’을 주제로,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수련관장이 ‘청소년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선다. 강의 후에는 ‘학교폭력 심의 사례 및 정보공유’를 주제로 심의위원 간 분임 토의, 소통·공감 시간이 이어진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사안 처리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교육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학교폭력대책심의를 운영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3시 30분 동래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는 관내 학생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동래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강세 종목인 수영, 체조를 비롯한 23종목의 학생 선수 128명이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출정식은 학생 선수·지도자·학부모·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선수단 소개, 스포츠 정신 선서, 격려금 전달 순으로 열린다. 특히, 학생 선수들은 선서를 통해 충절과 예절의 고장 ‘동래’ 대표로서 자긍심을 갖고 대회 규칙과 상대를 존중하며 경기에 나서겠단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 선수 모두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정정당당하게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여러분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남구 동천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초동단계부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현장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하는 훈련에는 남부교육지원청, 동천초, 부산시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훈련은 동천초에서 살모넬라(달걀)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고 진행한다. 참여기관들은 ▲신속 보고 및 상황전파 ▲관계기관 대책 회의 ▲공통 섭취 식품분석 ▲인체·환경 검체 채취 검사 등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확산 방지 조치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전 같은 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훈련 후에는 애로사항 등 기관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뿐만 아니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들과 힘을 모아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경남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지원할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열렸다. 이를 통해 부산교육 발전과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현장의 수업 혁신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워크숍을 운영했다. 워크숍은 박형주 아주대학교 교수의 ‘미래 교육, 생각의 힘을 기르는 수업’ 특강으로 시작했다. 특강 후에는 참가자들 간 ‘수업 혁신을 위한 교육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또, 기관·부서별로 부산교육 정책을 실현할 중장기 학교 지원 방안 모색 자유토의가 이어졌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모두가 부산교육 발전을 이끌어가는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자부심을 지니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과 소통하며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도매시장 이용객에게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개장 이래 최초로 화장실 개선 사업을 추진·완료했다고 밝혔다. 관리사업소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6일까지 청과물동 1~2층, 장애인 화장실 및 서비스동을 대상으로 화장실 시설물 개·보수를 진행했다. ▲큐비클(화장실 칸막이) 교체 ▲장애인 화장실 미닫이문(슬라이딩 도어) 교체 ▲미끄럼 방지용 매트 설치 ▲노후 부품(변기, 타일 등)을 교체했다. 남은 상가동, 무·배추동 및 양념동 화장실은 2025년도에 예산을 확보해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호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장애인 화장실 이용 편의 증진,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 방지 및 시설물의 현대화를 통해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국 도매시장 내 화장실의 선진 문화를 이끌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리사업소는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화장실 소모비품(화장지, 청소용품 등)을 올해도 연중 무료로 제공해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내일(30일)부터 8월 4일까지 복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교류전 '하나의 과거 현재 미래 -부산에서 만나는 고려궁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복천박물관과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2024년 '개성 만월대 순회전시-하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첫 전시로, 역사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시간 축 위에서 개성 만월대가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통일부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조사'를 여덟 차례 추진해 왔다. 12년간의 발굴조사를 통해 만월대 서부건축군 19,770제곱미터(㎡)에서 고려 궁궐 건물지 40여 동을 확인했고 금속활자, 청자, 장식기와 등 가치 있는 유물 1만7천9백 점을 발굴했다. '하나의 과거 현재 미래 -부산에서 만나는 고려궁성-'에서는 고려 궁성 개성 만월대 발굴성과와 시 소장 고려시대 유물을 함께 전시해 시민들이 역사 속 고려를 직접 보고 입체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8일 오전 9시 30분 부산박물관 전시실과 야외전시공간에서 '제21회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는 초등학생들이 문화유산에 애정을 가지고 상상력을 통해 문화유산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대회의 장으로,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부산박물관 대표 문화행사다. 올해 대회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토요일에 별도 시상 없이 개최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시상을 위해 공정성을 보장하고자 휴관일인 월요일에 개최하고 보호자의 전시실 입장을 제한했으나, 이번 대회는 시상 없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말에 개최하는 축제 형식으로 재기획했다. 대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 동안 부산박물관 부산관 1층에서 대회 등록 및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 후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작품은 머그컵에 인쇄·제작해 참가상으로 제공하며, 6월 중 각 가정에서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부산박물관은 이번 그리기 대회에 함께 참석한 가족들을 위해 즐길거리도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들락날락 어린이 놀이마당'이라는 컨셉으로, '버블 매직쇼', '그림책 캐릭터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친환경 커피 점토(클레이) 아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버블 매직쇼’(15시 부터 16시/사전 신청)는 버블 안에 버블, 스모그 버블 등을 선보이는 아트 버블과 버블 체험, 마술이 결합한 공연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그림책 캐릭터 열쇠고리(키링) 만들기’(10시 30분 부터 12시 30분/사전 신청)와 ▲친환경 소재 ‘커피 점토(클레이) 아트’(12시 30분 부터 14시 30분/사전 신청) 체험은 다양한 캐릭터의 우드아트와 작은 입자의 부품(파츠)을 활용한 쉐이크를 가미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좋아하는 책 제목과 책 구절을 예쁜 손 글씨의 액자로 만들어 주는 ‘책 속 한줄 손 글씨(캘리그라피)’(10시 30분 부터 14시 30분)와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10시 30분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