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대전대 경찰학과 재학생 44명을 초청해 경찰서 견학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관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조직·업무 및 경찰관 활약상을 소개하고 ▵도박 근절 ▵마약 예방 ▵CPTED 교육 등 각종 경찰 현안에 집중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경찰의 사명과 우수한 활동상을 제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서, 관내의 대전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젊은층의 도박 및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는 한편, 이번 견학을 계기로 경찰관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모범이 되는 훌륭한 청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4월 26일(금) 10시경부터 울진군 후포면 소재 후포마리나항에서 개인용 동력수상레저기구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와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용 동력수상레저기구는 대부분 육상에서 보관하다 성수기에만 사용하며, 특히, 봄철에는 겨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레저기구를 점검하지 않은 채 바다로 나가 장비 고장으로 표류하거나 다른 선박과 충돌하는 등 2차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3년간 울진해양경찰서에 접수된 해상 수상레저사고 총 32건 중 28건인 87.5% 가량이 단순 기관고장으로 인한 표류사고로, 개인 레저 활동자들의 출항 전 철저한 기구 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이에, 울진해양경찰서는 전문수리업체 통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점검(엔진오일, 연료필터, 냉각수 등 확인)과 장비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을 희망하는 사람은 울진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 전화로 사전예약 혹은 무상점검 당일 방문접수 하면 된다 장윤석 서장은 “레저기구는 대부분 선체가 작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4. 23 야간에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및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이화섭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만년동행정복지센터 등 40명이 참여했다. 테마순찰은 갑천변 산책로 중 대덕대교에서 둔산대교까지 왕복 2.45K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범죄취약요소와 방범시설물 점검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산책(걷기)을 즐기는 시민들의 증가에 따른 범죄 발생 억제 등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해 갑천변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적극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을 해소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 맞춤형 치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024. 4. 22 19:40부터 22:00경, 대전 서구 탄방지하차도 위 일대에서 서구청(교통과·기후환경과), 교통안전공단 등 약 20명참여, 이륜차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합동 단속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륜차 소음 및 난폭운전 등 민원이 잦은 구역을 선정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에 진출, 자동차관리법위반(안전기준위반, 불법개조) 및 도로교통법(신호위반 등), 소음·진동관리법위반 등 법령위반사항을 현장에서 집중 단속하였다. 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법규 준수하여 안전 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도로 위 평온을 위협하는 이륜차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안전교육 및 엄정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4월 23일 경찰청장 집무실에 경찰관 8명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윤 청장은 작년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경찰청 주요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각종 정책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각자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준 경찰관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격려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매월 100만 원가량의 사비를 들여 노숙인들을 돌봐온 것으로 언론에 화제가 됐던 서울 영등포경찰서 이성우 경감이 참석했다. 이성우 경감은 근무가 없는 날 관내 지하철역 등에 모여 사는 노숙인들을 만나 끼니와 생활필수품을 제공해 왔다. 이성우 경감은 “입직 이후 노숙인들의 생계형 범죄를 자주 접했다. 이들이 범죄로부터 멀어질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끼니와 거처, 생활필수품 등을 제공하다 보니 벌써 9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어느덧 정년퇴임을 4년 남겨둔 상황인데, 퇴직 이후에도 이웃에 대한 도움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불이 난 빌라 안에 갇힌 모녀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언론에 주목받았던 이강하 경위도 참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장은 4월 22일 광주광역시 조선대병원 등을 찾아 범인 검거 과정에서 흉기에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광주경찰청 남부경찰서 소속 부상경찰관들(○경감 등 3명)과 그 가족들을 만나 위로를 건냈다. ○경감 등은 지난 4. 19.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 손가락 등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현재 조선대병원, 상무병원, 씨티병원 등에서 봉합수술을 후 입원 중이다. 윤희근 청장은 “부상경찰관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치료비, 간병비 지급 등은 물론, 치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트라우마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윤희근 청장은 순간마다 위험에 노출된 현장경찰관들의 다양한 위험 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보호장비, 안전교육 등을 강화하여 현장경찰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임을 밝히며, 공권력에 폭력으로 대항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물리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현장에 주문했다. 또한, “업무처리 중 입은 부상에 대한 공상 승인율을 높이고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소속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 관할해역 특성 및 변화된 환경(해류·조류·어종 등)분석을 통해 해역에 정통한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양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됐다. 주요 토론 주제는 ▲최근 5년 동안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사고 분석 ▲안전항해 필요 공감대 형성 ▲변화된 환경에 알맞은 해양사고 예방대책 방안 모색 등 민간해양구조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간해양구조대는 선박구조대, 수중·수상구조대, 드론 구조대, 서프 구조대, 봉사단 등으로 이루어진 각 지역의 바다 사정에 정통한 어민과 해양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다양한 해양 사고 대응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해양재난구조대법이 시행될 예정으로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은“지역 해상에 정통한 민간해양구조대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사천 관내 경제 성장 및 국익을 저해하는해양과 연계된 안보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보범죄 및 대북제재 위반행위 신고 독려를 위한 신고 포상체계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북 연관 선박의 제재회피 활동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간 차원에서의 상호 감시를 독려할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신고포상금 제도를 신설했다. 신고 대상 위반행위는 선박간 유류환적, 금수품 반출입 등 대북제재 위반 및 해양 안보범죄이고, 심의의결을 통해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건당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며, 의심 행위 포착시 가까운 해양경찰 관서로 신고하면 된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신고포상금 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한 홍보도 병행할 것이며, 해양에서의 안보범죄 및 대북제재 위반행위 목격시 지체없이 해양경찰 관서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긴급상황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어선 위치발신장치 V-PASS 설치 어선을 대상으로 “SOS 구조 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민들이 해양 사고 상황에서 손이 먼저 기억하고 반사적으로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구조 버튼을 눌러보는 체득훈련과 조난통신 작동법을 익힐 수 있는 안전 수칙 홍보물 숙지 등 어업종사자의 안전한 어로 활동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연중 수시 실시할 예정이다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SOS 구조 신호 요청은 해양경찰 등 구조기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활동과 즉결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한편, V-PASS SOS 구조신호는 버튼을 직접 누르면, 정박 중인 어선에서는 SOS 신호가 발신되지 않고 항행 중이거나 항내를 벗어나면 신호가 발신되어 구조기관에 도달하게 된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긴급상황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지도록 V-pass 등 조난신호 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 버튼을 즉시 눌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 달 유관기관· 치안파트너 등과 합동하여 全 경찰관서 동시 대국민 홍보 캠페인 및 계도· 단속을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23일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07:50~08:50)에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사거리 등 23개소에서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위반, 정지선(꼬리물기)·신호위반 등 주요법규위반에 대해서는 교통외근, 지역경찰, 기동대, 기동순찰대를 집중배치하여 대면단속과 기계적 단속(캠코더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횡단보도 및 우회전 교차로 통과시 일단정지 및 서행, 신호를 지키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부터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밀집지역 등 대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총선 전 국가중요시설인 대전철도예비관제소와 다중이용시설인 대전역을 방문, 물품보관함 등 취약개소, 자체방호계획, cctv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테러취약시설 안전활동에 관한 규칙에 의거, 관내 테러취약시설로 지정되어있는 대전역 등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테러위협으로부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테러취약시설의 대비태세를 확인한 것이다 앞으로 동부경찰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상가, 지하철역 등에 진출, 대테러시설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한 테러 또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대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대행업과 이사업체 및 유품정리업체 등 90개소를 단속해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5건 ▲미신고 폐기물 처리 16건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 1건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시 소재 A, B 업체는 허가받지 않고 가정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다양한 폐기물을 혼합된 상태로 배출하면 수수료를 받고 방문 수거하는 형태의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서울시에서 수거한 생활폐기물을 경기도 구리시, 광명시에 있는 창고로 가져와 분리, 선별, 세척하거나 보관하는 등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을 운영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김포시 소재 C업체는 중고 가전 도소매업을 하면서 관할 관청에 폐기물처리업허가를 받지 않고 폐가전제품인 TV, 에어컨, 냉장고 및 컴퓨터 등을 가져와 사업장 내에서 회로기판 등 유가성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피해자 334명에게 연이자율 2,000%(최고 연이율 89,530%)로 13억 4천만 원을 비대면 대출하고, 채무를 연체하는 피해자에게 특정부위가 노출된 신체사진을 전송받은 후 ‘가족, 지인 등에게 유포하겠다’ 협박하며 불법채권추심한 대부업자 등 14명을 검거(구속3) 하였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채무자의 정보를 건당 1~2만원을 받고 507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공공기관 근무자도 함께 검거하였다. 범행 특징 피의자들은 대부업 등록 없이 대출카페와 각종 SNS에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차별적 대출 광고를 게시하였고, 대출 심사를 빌미로 차용증·신분증을 들고 촬영한 사진과 가족·지인의 연락처를 담보형식으로 건네받은 후 고금리로 대출을 하였다. 이들은 피해자가 정해진 기일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전화 및 문자 등으로 위협을 하고, 대출 시 확보한 사진을 이용하여 모욕적인 ‘수배전단’을 제작한 후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송한다고 협박하거나 실제 전송하였고,상습연체자들에게는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시켜 사진을 촬영하게 하고 이를 받아 보관하였고,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면 신체 노출사진을 가족, 지인들에게 실제 유포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6개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발굴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발굴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도의회가 협력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으로 경기남부 소재 31개 경찰서에서 신청한 사업 가운데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것들로 선정했다. 6개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안양동안경찰서의 ‘미사용 치안센터 활용, 경찰협력단체 거점센터 조성’, 용인서부경찰서의 ‘청소년 범죄 예방 3D 애니메이션 제작 및 퀴즈 APP 개발’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경찰협력단체 거점센터 조성 사업은 사용하지 않는 치안센터를 시민경찰, 어머니자율방범대, 학부모폴리스 등 경찰협력단체에 거점 공간으로 제공해 원활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청소년 범죄 예방 3D 애니메이션 제작 및 퀴즈 APP 개발’은 친숙한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해 숏폼 애니메이션, 퀴즈 앱을 제작해 청소년 교육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학교폭력, 청소년 마약 및 도박범죄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4월 22일 하나은행 ○○지점과 대전행복신협 ○○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스미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와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하나은행 ○○지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4월 2일 지인의 부고장을 문자로 받고 송금하기 위해 현금인출을 요청한 피해자(60대, 남)에게 의 구심을 품고 보안 프로세스에 따라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앱을 찾아 삭제 후 지급통제를 통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했다. 또한, 대전행복신협 ○○점에서 근무하는 B씨는 지난 2월 15일 은행에 방문한 피해자(80대, 남)가 3,500만원 다액 대출을 신청에 자연스럽게 사용용도를 물어 “전환사채 물량 주식투자를 통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는 말에 스미싱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곧바로 112신고한 B씨는 대화를 통해 인출을 지연시켜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오늘 감사장을 수상한 금융기관 직원 두 분이 모두 근무 1년 차 신입직원분들이라고 한다. 업무에 적응하기도 바쁘실텐데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