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4월 27일 제27회 동춘당문화제에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설문조사와 젠더폭력범죄(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덕경찰서는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척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이들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젠더폭력 예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경찰이 세심한 곳까지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감사하다”, “안전하고 범죄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견이 반영된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추진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경찰서는 4. 26 14:00 경찰서 낭주홀(2층)에서 도갑사 주지 수관 스님 등 내·외부 위원 5명이 참석하여 2024년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형사사건이나 즉결심판 청구 사건 중 범행동기, 피해회복 여부, 전과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감경처분을 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재물손괴와 절도로 형사입건된 2건을 심사하여 범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피해를 회복한 점 등을 참작하여 즉결심판 처분토록 결정했다. 윤주현 영암경찰서장은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공감받는 법 집행을 위해 경미 형사사건과 즉결심판 청구사건에 대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26일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적 관심이 높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정책과 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불합리한 제도, 관행, 업무절차 등을 개선· 권고하여 해양경찰청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 해양 관련 정책자문위원 ▲ 행정개혁 청렴 옴부즈만 ▲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 경력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으며, 특히 해양경찰 정책과 업무에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오상권 차장은 “청렴시민감사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청취하고 적극 수용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해양경찰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는 해양오염을 발견하고 신고한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신속한 사고대응을 통한 오염피해 최소화와 함께 해양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5년간 총 7,695건의 해양오염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263건에 대해서는 총 3,364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최근 주요 포상금 지급 사례로는 ▲ 무안군 준설선 침수사고(300만원) ▲ 울산시 송유관 파손사고(300만원) ▲ 홍성군 예인선 좌주사고(50만원)로 인한 기름 유출사고가 있다. 선박 또는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해양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목격하거나 바다에 오염물질을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전화신고 119로 하거나 인근 해양경찰서 방문 또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해양경찰 공무원이 현장조사 및 사실관계를 확인 후 포상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6일,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고 연안 해역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울산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울산 해경 관내 지방자치단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육군 제7765부대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연안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 관내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안전관리 방안 ▲ 연안 안전관리 정책 방향 ▲ 항·포구 등 바닷가 인근에 설치된 안전관리시설물 보강 ▲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부처 간 협업방안 등이다. 정욱한 서장은 “이번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통해 각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울산 지역 연안안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피싱범죄(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몸캠피싱) 예방을 위한 참여치안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날로 지능화 ㆍ고도화되는 피싱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주제는 피싱범죄에 대해 주의할 점, 대응, 심각성 등 피싱범죄 예방과 관련된 내용이다. 형식은 15초~60초 숏폼으로 광주·전남 거주 고등학생 및 대학생, 주민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기간은 5. 1.부터 5. 24.로, 6월 초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6명을 선발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전라남도경찰청장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 선발된 작품은 피싱 예방을 위한 경찰 홍보자료 활용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은 “갈수록 급변하는 치안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참여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증대되고 있다.”며 “전남 경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치안을 통해 피싱범죄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환경 만들기를 위해 활약할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해양환경 보호 홍보 및 해양환경 저해행위 감시, 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 해양환경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반영 건의 등을 수행한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지원요건은 ▲ 해양환경 보전·관리 및 해양오염방지를 위한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의 1년 이상 경력 회원 및 근무자 ▲ 해양환경 관련 연구 또는 행정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 수산업협동조합 또는 중앙회 임직원이거나 어촌계장 등이다.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의 경우 해양환경보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염사고 시 방제현장 안전관리 및 방제작업 지원,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완도해양경찰서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운영 결과 정화활동(6회) 및 교육(5회)을 했으며, 해양환경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올해도 명예해양환경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복수면 자율방범대(24명) 남대장 홍성대, 여대장 한은자는 복수파출소과 체계적이고 신속한 소통 및 치안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방범활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간담회, 합동순찰, 신고처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 Pre-CAS⋅GeoPros를 활용, 112신고 다발지 · 탄력순찰 장소 · 안심귀갓길 등 치안정보 공유, 방범대원의 범죄신고 및 조치요령, 교통수신호 교육 등 지속적 교육 · 훈련으로 활동 역량 강화, 상호 협의를 거쳐 역할 분담으로 부족한 인적 · 물적 취약요소 점검,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신고 유도 등 다양한 활동역량을 강화했다. 복수면 자율방범대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가 다수 거주하는 농공단지 주변 범죄취약 구간 순찰, 교통편의 제공으로 안전귀가, 야간 도로 공사로 인한 위험 구간 가시적 순찰, 농산물 재배지 비닐하우스, 보관창고 주변 도보 순찰로 농산물 도난 예방 활동 강화, 미귀가자(82세 노인) 발견을 위한 합동수색, 야간 교통사고 현장 112신고처리 시 교통소통 지원, 재난재해 긴급상황에 적극 협조 및 대처하는 등 지역 치안안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4.25. 관내 도마교·유등교 등 유등천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집중 테마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하천과 같은 근린지역에서의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리 밑 불법도박, 노상방뇨 등 생활 범죄에 대한 하천 이용 주민 불안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편 서부서는 지난해 6월 도마·유등교 아래에서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와 협동으로 일대에 방치된 평상·의자 등 집기류를 전체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였다. 실제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기 전 ´22년 6월부터 ´23년 6월까지 1년간 도마·유등교 일대 도박·음주흡연·시비소란과 관련된 112신고는 총 52건이었으나 행정대집행과 경찰의 집중 순찰 이후 현재까지 관련 112신고는 1건으로 약 98%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주민들의 도심 속 휴양 공간인 유등천변이 범죄 우려 장소가 되지 않도록 불시 테마 순찰과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을 전개하고, 주민분들께서 평온한 일상생활을 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 4. 25. 에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롱라이프그린케어 천안봉명지점’ 에서 어르신과 관리자 등 총 6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에게 후원자와 봉사자를 연계하여 생활에 도움을 주고 복지를 증진하고자 하는 관내 주간 보호센터 31개소를 대상으로, 노인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는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이날 교육에서도 연이어 발생하는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들어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보다-서다-걷다’ 보행자 3원칙과 등을 안내하는 팜플렛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문구가 삽입된 홍보물품(효자손)을 나누어 드리며 교통안전 공감대 형성에 힘썼다. 센터에 계시는 어르신 박○○(67세, 여)는 “노인들을 위해 발로 뛰는 경찰관들에게 너무 고맙다, 가족들에게도 오늘 배운 교통안전교육을 전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오늘 같은 안전교육을 위해 센터에 자주 찾아달라.”고 전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소속 직원의 음주·숙취 운전 근절을위해 직원 참여형 '음주운전 ZERO'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총선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내부 음주운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이후 전 직원 대상 ▲지휘관 주관 고강도 음주운전 특별교육 ▲찾아가는 음주운전 근절 홍보활동 ▲ 음주운전 근절 문자메시지 공모 ▲ 음주운전 예방방송 송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2년 3월 개서 이후 전 직원들이 노력해준 결과, 단 한건의 음주운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을 생활화 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사천해양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자치경찰 시행 3년 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치경찰 정책토론회’를 25일 개최했다. ‘자치경찰 3년 회고와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경북자치경찰위원회, 한국행정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장, 윤희근 경찰청장, 시․도자치경찰위원장,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치경찰 활동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토론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지난 3년 동안 추진해 온 각 시도의 특색 있는 자치경찰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특히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 정책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하며 내․외부적 변화를 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자치경찰제의 시행은 지방행정과 치안 행정의 연계를 통해 주민밀착의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로 큰 의미가 있으며,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던 경찰의 권한이 지방에 분산되어 주민의 현장 치안 수요를 신속하고 긴밀하게 치안 정책에 반영될 수 있어 지역사회의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해 2024. 4. 25 15:00 배재대학교에서 이용률이 높은 대학생 800여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등을 교육,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강조했다. 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전동킥보드 이용 시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 됐고, 주행 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탑승은 1인만 가능하고 2인 이상이 함께 주행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안전사고 발생 원인이 운전 미숙과 과속 등으로 운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안전수칙 숙지와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법규준수를 강조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25일 대전시의회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과 치유에 대한 민·관·경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대전동부경찰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방안과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예산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동부경찰서, 시의회, 시교육청, 대전충남도박예방치유센터 등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대전관내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부모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자로 나선 동부경찰서 김미순 경감은“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를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 도박중독을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예방 및 교육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좌장을 맡은 김민숙 시의원은 “청소년의 사이버도박 중독 치유를 지원할 수 있도록 대전시 조례를 구체화하고 청소년 도박예방 및 치유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발제자 치유센터 이승희 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