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3일 일자리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 올해 참여기업 및 자문단과 함께‘좋은일터 조성’의 약속사업 발굴을 위한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좋은일터’조성 사업에 참여한 21개 기업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10대 핵심과제 세부 사항안내와 6명의 노무사로 구성된 자문단의 상담진행 계획, 약속 사항 발굴 등 사업추진 절차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의 10대 핵심과제는 52시간 근무제 준수(노동시장 유연화 반영),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 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원․하청 관계 개선,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 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 여가 활동지원 등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필요한 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업 추진 절차는 각 기업의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노사가 함께 성실히 이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약속이행 성과를 평가하고,그 결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참여기업은 이번 연찬회에서 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로 들어오는 외국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비롯해 전북자치도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외국인 정책 추진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도내에서 취업해 지역사회에 적응하며 체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종합지원센터도 문을 열고 가동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3일 김관영 도지사와 도의회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 고용노동부 오기환 외국인력담당관, 황정호 전주지청장, 임은진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김학수 전북지방변호사회장, 신용순 전북노무사회장, 이인형 전북지방행정사회장, 오현권 전북은행1영업본부 부행장,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지원 거점기관인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전주상공회의소 6층에 정식 개소됐다.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설치된 이 지원센터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1개 자치단체가 신청, 전북자치도를 포함한 9개 지역이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유연근무 활성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란 기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근로시간제, 시간선택제 등 근로 시간의 유연화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스마트워크센터 근무, 워케이션 등 원격근무를 통한 근로 장소의 유연화를 포함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근무도 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하며, MZ세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했다. 공단은 소속 직원의 60% 이상이 30대 이하로 구성된 매우 젊은 조직으로 이번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 창의적인 생각과 유연한 사고를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생성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세종시 공공시설물 관리에 접목시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원격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기관장을 포함한 관리자 먼저 의무 시행하기로 했으며, 영상회의 활성화를 통해 원격근무 시에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육군 35사단, 공군 38전투비행전대 등 관내 군 복무중인 타 지역 출신 모범 장병 40명을 대상으로 ‘모범장병과 함께하는 전북투어’를 진행했다. 전북자치도는 특히 지난 해부터 실시한 모범장병 전북투어가 참가 장병들의 큰 호응으로 올해 투어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참여 장병도 2023년 80명에서 160명으로 확대해 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 모범장병 전북투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여 타 지역 장병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의 멋과 맛을 알리고 관·군간 유대를 증진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문화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도내 대표 명산 중 하나인 선운산 탐방, △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축제인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관광하며 전북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 시작 전, 김관영 도지사는 도청 광장에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장병들의 호응 속에 올해 투어를 확대 시행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위험 요소 현장 제보와 안전 문화 생활화 실천 활동을 하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속 각종 안전 위해 요인 신고 활성화를 통해 재난 안전 점검 분야 민간전문가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광역시연합회 이영재 회장이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기능, 안전관리의 이해, 유형별 안전 수칙에 대해 1차시 교육을 진행했다. 2차시에는 중구센터 안전신문고 담당자 정미영 대리가 안전신문고 소개, 안전신문고 앱(App)활용 방법 등을 교육,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과 신고사례 등을 다뤘다. 아울러 모두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한 '모두의 체인지 안전365 플러스(Plus) 업(up)!업(up)!업(up)!!'캠페인도 진행, 시민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 회원은 안전 문화 운동 확산을 위한 체험 부스 운영 및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30일 ‘마을활동가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21개 마을공동체 대표·회원 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공동체의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한 교육 참석자는 “마을공동체 개념부터 필요성까지 교육해주니 마을공동체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 센터장은 “마을활동가 아카데미를 통해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의 첫걸음을 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구의 지원을 바탕으로 중구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센터에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원센터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참여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5월 1일부터 ‘월미도 음악분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월미도 음악분수’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있는 시설로, 중앙고사, 원형 물결, 스윙 물결 등 300여 개의 노즐에서 최대 10m의 물줄기를 쏘아 올린다. 이 시설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구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색색의 조명과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분수 쇼는 보는 이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운영 기간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 20분까지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11회 운영된다. 바람·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수질검사, 수조 청소 등으로 미운영 된다. 공단 관계자는 “최상의 분수 쇼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및 환경정비와 수질검사를 완료했다”라며 “많은 구민과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 중구 영종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영종하늘도시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5명, 부녀회 7명 등 총 12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체육공원과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민흥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영종하늘도시의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동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직원들은 지난 2일 깨끗하고 쾌적한 감나무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비 활동에 나섰다. 신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을 비롯한 지사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감나무길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치우고, 거리 정비 후 화단 일대에 자라난 잡초와 식물들을 제거했다. 더운 날씨였지만, 참여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깔끔한 신포동 감나무길 화단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송미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신포동 새마을 회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비도 오고 더워지면서 감나무길에 심은 맥문동 사이로 잡초가 무성했는데 깨끗해진 화단을 보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영립 한국마사회 중구지사장은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신포동 감나무길 환경정비에 적극 나선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영종·원도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 활동과 더불어, 건강하고 보람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 바둑교실’ 특화사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르신 바둑교실’은 기초적인 기술과 전략을 배우는 입문 단계부터 개인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단계별 학습을 제공한다. 영종지역은 지난 4월 22일부터 11월까지 인천국제공항보안공사의 후원사업으로, 원도심 지역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바둑을 배우고 싶어도 학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노인들만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맞춤형으로 알려줘 무척 좋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영종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진행하도록 도움을 준 인천국제공항보안공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올 연말까지 바둑교실 외에도 원예·공예를 포함한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 프로그램을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구가 지난 2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목표로 수립한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계획’의 중점목표 중 하나인 ‘청렴 시책 추진 기반 조성’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청렴도 핵심 분야인 ‘조직문화개선’, ‘행정문화개선’, ‘청렴 시책 홍보’ 등을 중심으로 부서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청렴 과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부서별로 청렴 실천을 위해 시행 중인 활동들을 소개, 공유하고 시간도 함께 가졌다. 현재 중구는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시책 추진 기반 조성, 청렴 문화 분위기 조성 및 청렴 활동 확산, 구성원 인식개선 및 부패 취약 부분 개선 유도 등 3대 전략을 수립,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도 향상은 담당 부서나 일부의 노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 만큼 지속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5월 31일까지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각종 불편사항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청년·경력단절자·노인 등의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정착 ▲국민안전(소방, 보건, 환경 등) 등 민생 경제 속 불합리한 모든 규제를 대상으로 하며, 비규제 사항, 단순 진정·민원, 다른 기관에서 채택된 제안 등은 제외된다. 공모는 도민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으며, 일반 도민 공모와 함께 지역의 각종 협회·단체 등 민간전문가들이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제안할 수 있도록 전문가 공모를 함께 진행하여, 규제발굴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수과제는 해당 부처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선정하여, 오는 11월경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되고, 12월경에는 도지사상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규제혁신 공모에서 전국 최다 제안과 함께 최우수, 우수 등 7건이 수상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기념하여 한부모가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을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을 위해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본래의 가정에서 양육하는 것이 입양보다 우선’이라는 의미를 담아 입양의 날인 5월 11일보다 하루 전인 5월 10일로 정했다.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에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배포한 QR코드를 이용하여 한부모가족의 날 관련 퀴즈 정답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모바일 교환권과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박현숙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한부모가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지해주기를 바란다“며 ”한부모가족의 건강한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자치도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전북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과 함께 전북을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전북자치도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인원은 총 20명이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인스타그램에 발표될 예정이다. 각 당첨자에게는 답례품인 관광‧체험상품(전주 레일바이크체험, 전주 한옥마을 공예체험, 전주문화정원체험, 완주 도자기 원데이클래스) 4종 중 하나가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5월을 고향사랑기부 집중 홍보 기간으로 삼아 봄철 축제·행사와 연계한 도-시‧군 합동 홍보를 추진하고,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우정농장 정재명 대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평소 좋아하시는 믹스커피와 사탕을 100만원 상당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믹스커피와 사탕은 어르신들이 여가 공간으로 이용하시는 의흥면 28개소 경로당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정재명 대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면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