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1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해운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해운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양성평등 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11명과 평등부부 2쌍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참석자들은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2부에서는 팝페라 공연과 함께 성인지 감수성 교육이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계자 해운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할 때, 지역사회 전반에 양성평등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지난 8월 30일 기장체육관에서 ‘제10회 해운대구 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약 380명이 참여해 건강한 신체 활동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시작 전에는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으로 구성된 ‘파랑새 빅토리’ 치어 리더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종사자 4명과 이용 아동 20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를 통해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아동과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명랑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계주 달리기, 센터별 4색 대항전, 자유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모두가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좋은 습관과 큰 꿈을 가진다면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아이들의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청년층(20세~39세)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다이닝 – 온기밥상 3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한식 요리를 직접 배우고 함께 식사하며, 올바른 영양 지식과 실생활에 유용한 조리 기술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지역 포도 농장 체험을 통해 계절의 맛을 즐기고 공동체적 교류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4일 23시까지이며, 총 12명을 모집한다.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참여자가 선정되며, 프로그램은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저녁 19시부터 21시까지 한식 요리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어 9월 27일에는 포도 농장 체험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온기 밥상 3기를 통해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서로 교류하며 따뜻한 공동체적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포도 농장 체험은 일상에서 벗어나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삶의 활력을 얻는 뜻깊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으로 전환하여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공익적 기능을 유지 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2차 신청 접수는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이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으로, 신청 자격조건이 되는 농어민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1차에 신청 후 지급 선정된 농어민은 이번 2차에 재신청할 필요 없으며, 1차 지급 제외자 중 2차에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농어민은 재신청해야 한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평택시민 중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하며,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평택시 연접 시군 및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실제 종사한 농어민이다. 단,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매월 5만 원씩 연 60만 원을 평택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하며, 청년농어민, 귀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노인일자리 품질향상 및 노인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부산시 구군 평가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동구는 노인일자리 사업 83개에 어르신 4,552명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부산시에서 인구대비 가장 많은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24년 WHO 고령친화도시에 동구가 선정된 만큼 그에 걸맞는 정책을 앞으로도 많이 펼쳐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발굴하겠으며, 다양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청남도 내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2025 충남 청년 정책 홍보왕 공모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의 스타트업과 혁신을 연결하는 ‘2025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충남혁신센터가 2021년부터 시작하여 5회차 진행되는 충남의 대형 컨퍼런스로, 올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사흘간 진행된다.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는 ▲투자 ▲글로벌 ▲로컬 생태계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충남 스타트업의 성과와 미래를 조망한다. 첫날인 9월 9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센터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경제 전문가 특강(슈카월드 전석재 대표), △스타트업 포럼 1부 ‘ 그동안의 10년, 앞으로의 10년’ △포럼 2부 ‘혁신센터에게 묻다’ △통합 데모데이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포럼 2부에서는 사전 의견 수집과 현장 토론을 통해 충남 창업 생태계의 성찰과 미래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10일에는 충남 스타트업 IR을 비롯해 특화창업패키지 사업의 오픈이노베이션(O.I) 토크콘서트 및 대·중견기업의 발표, 우수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9월 19일 온천천 세병교 인근 특설무대에서 ‘2025년 온천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 중 하나이자,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풍성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 음악회로 주민들과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 국악 4인조 ‘아리안’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JTBC 히든싱어6 이문세편의 이문세보다 더 이문세같은 모창가수 ‘김정훈’, SBS 싱포골드 탑2이자 세계합창올림픽 4관왕에 빛나는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MBN 현역가왕2 탑4 ‘신승태’까지 지역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온천천의 가을밤을 뜨겁고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별도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음악회는 연제구의 발전과 문화적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문화와 소통의 시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법제처는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법제처 예산안은 총 603억원으로, 2025년 457억원 대비 31.9%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2026년도 법제처 예산안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령정보서비스 제공과 법제업무의 효율성 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주요 정책과제로서 생성형 AI 법령정보서비스, 정부입법 통합 플랫폼, 차세대 생활법령정보서비스 사업이 새로 반영됐다. AI 정부 실현을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법령정보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평균 80만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종합 법령검색 포털인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민 누구나 간단한 질문으로 정확한 종합 법령정보를 추출하고 법조문, 입법 배경과 취지, 판례ㆍ해석례 등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생성형 AI 법령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법령 분야에 특화된 언어모델(sLLM)과 정확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RAG) 개발ㆍ운영을 통해 AI 학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최소화하고, 법령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법제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은 8월 29일 엠비시컨벤션진주에서 지역산업 과제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탐색을 통한 취업 진로 설정 및 역량 강화를 위해 ‘A&F 농수산 분야 취업캠프(기초반)’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최하고, 지역산업(농수산) 과제가 주관했으며, 참여학과 교수진과 1~2학년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캠프는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수산 분야 진로 탐색’과 ‘퍼스널 브랜딩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전공에 대한 이해력을 넓히고, 자신만의 강점을 활용한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제 책임자인 김삼철 교수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진로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RISE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는 9월 1~2일 진주와 산청 일원에서 ‘제12회 한‧중 유학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유가문화의 지역성과 보편성’이라는 대주제로 양국 학자들이 모여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교류대회는 2014년부터 격년으로 이어져 온 한‧중 유학 학술교류의 전통을 계승하는 행사로, 한국과 중국의 유학 연구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허권수, 최석기, 윤호진 명예교수를 비롯해 대학유학연구소협의회 소속 전국 6개 거점국립대학 및 2개 사립대학의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산동사회과학원, 산동대학교, 산동재경경제대학교, 산동성 외사판공실 소속 연구자들이 함께했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과 기조강연, 학술회의가 진주 동방호텔에서 진행됐고, 이후 남명 유적지 탐방, 진주문화 기행, 경상국립대학교 캠퍼스 투어 등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한 중국 산동사회과학원 국제유학연구원과 한국 대학유학연구소협의회 간 MOU 체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과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9월 1일 경상국립대학교 초빙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은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고급 과학기술자와 국가기관의 고위 정책 관리자, 사업체의 경영자 등 유능한 전문 경력자가 재직 기간 동안 축적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후진에게 전수하도록 하기 위해 운용하는 제도이다.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57)은 1989년 10월 해양경찰에 임명되어 통영해양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 등을 거쳐 2012년 1월부터는 해양경찰청 경비국 경비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2021년 1월부터 해양경찰교육원장, 해양경찰청 수사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이어 2023년 1월부터 2년간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을 맡아 해양 보안과 안전에 헌신했다.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은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해양범죄수사 기초이론과 실무사례 중심으로 수사 이해력 향상’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올 2학기에 해양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 연구실의 대학원생들이 2025년 한국연구재단(NRF)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의 평가 결과는 8월 말에 발표됐는데, 박사수료 서민진 씨는 ‘창의연구형 중견연구(3년)’, 박사과정 박승연 씨는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2년)’에 각각 선정됐다. 서민진 씨(박사수료, 강사)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범죄안전을 위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기반 셉테드(CPTED, 범죄예방디자인) 최적 기준 및 설계 플랫폼 개발’이라는 주제로 중견연구(창의연구형)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소규모 공동주택(다세대, 다가구주택 등)의 범죄 문제가 심각한 점에 주목하고 AI 기반 셉테드 요소 최적화, VR 기반 셉테드 최적 기준 도출, 건축 실무자를 위한 셉테드 플랫폼 구축을 제안하여 연구 내용과 실현 가능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민진 씨는 2022년에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2029년까지 3년간 총 2억 1000만 원의 연구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대학과의 복수 석·박사 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어학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8월 4~29일 가좌캠퍼스에서 ‘CSA 글로컬-프랑스어 하계 부트캠프’를 운영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랑스어를 교육하는 것은, 우주항공대학과 프랑스 인사툴루즈 간에 복수석사학위제 협정을 체결하는 등 우주항공대학 학생들이 우주항공 분야 세계적 명문대학인 인사툴루즈 등으로 유학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부트캠프는 지난 2월에 진행된 동계 프로그램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우주항공대학(CSA)과 마이크로디그리 참여 학과 소속 학부생 등 모두 2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4주간 주 5일, 하루 3시간씩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집중 어학 교육과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랑스어 인증 시험(DELF) 대비는 물론 프랑스 대학의 교육제도와 진학정보에 대한 이해를 함께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수업은 프랑스어 학습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분반하여 맞춤형으로 진행했으며, 문법, 듣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경영학과 유치연 교수가 8월 18~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제27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유치연 교수의 논문은(환경 혁신을 통한 혁신 성과 촉진: 한국 제조업의 증거(Catalyzing Innovation Performance through Environmental Innovation: Evidence from Korea’s Manufacturing Industry)) 기업의 환경 혁신을 생산 과정과 소비자 사용 측면으로 구분하여, 이것이 기업의 혁신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연구이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융합학술대회는 경영학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인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와 매경미디어그룹의 후원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경영학 행사이다. 올해는 ‘AI 시대의 밸류 업(Value-Up) 경영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총 50개 경영 관련 학회가 함께 참여하여 34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