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해운대도서관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나는 주제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음악, 신화, 영화, 철학,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좌로 구성해 시민들이 폭넓은 시각에서 사회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의는 4월 ‘정두환의 음본세: 음악으로 본 세상 이야기’를 시작으로, 5월은 ‘그리스 신화에서 삶을 배우다’, 6월 ‘영화로 읽는 현대사회와 네트워크’, 9월 ‘노자의 비전과 문명론’, 11월 ‘AI시대, 로컬은 어떻게 글로벌이 되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강의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이번 주제 인문학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가까이 접하고, 지적 성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부산 지역 유아 및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북스타트 데이’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글자를 배우기 이전 단계에서 언어 감각과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구포도서관은 2006년부터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협력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구포도서관은 이 사업을 통해 0세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영·유아, 어린이의 성장 단계에 맞는 책 꾸러미를 선물한다.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안내문 등으로 구성했다. ▲0~18개월 유아 75명에게는 ‘북스타트 베이비’를, ▲19~35개월 유아 70명에게는 ‘북스타트 플러스’를, ▲36개월부터 취학 전 유아 90명에게는 ‘북스타트 보물상자’를, ▲초등 입학생 90명에게는 ‘북스타트 책날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책꾸러미는 4월 15일부터 보호자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수령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보호조치를 크게 확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보호조치를 올해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일 ‘2026년 교육공무직원 보호조치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각 기관·학교에 안내했다. 교육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교육공무직원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직무 수행 과정에서의 어려움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촘촘히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시행하는 교육공무직원 보호조치는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소송 등 법률지원을 위한 책임보험제도 운영 ▲3일 이하 경미한 부상에 대한 치료비 지원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한 재산상 피해(특수교육실무원에 한함) 지원 등이다. 심리상담은 먼저 QR코드 또는 PC를 통한 온라인 마음건강 검사·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실질적 상담이 필요한 고위험군 희망자를 대상으로는 직장·직무, 개인 심리·정서 분야 등에 대해 개인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후·돌봄 교육 환경을 위해 방과후·돌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방과후·돌봄 지원 인력에 대한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특수학교(급) 방과후·돌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까지 무보수 ‘자원봉사자’형태로 지원했던 특수학교(급) 방과후·돌봄 보조인력을 올해는 임금을 지급하는 ‘외부인력’까지 유형을 확대 운영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과후·돌봄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방과후·돌봄 운영 지원 예산도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확대 편성했다. 지난해 약 25억 원이던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예산을 올해는 약 33억 원까지 확대 편성해 특수교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 방학 중 공사 등으로 시설 이용이 불가능한 특수학교는 ‘늘봄전용학교’시설을 활용하게 해 공백없는 방과후·돌봄을 지원할 계획도 마련했다. 초등과정이 설치된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월 27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2026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스토어’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 중인 관내 청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6년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사업 개요 및 신청 절차 ▲최신 온라인 유통 동향과 디지털 판촉(마케팅) 전략 ▲판매 적합 상품 분석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 ▲상표(브랜드) 등록 지원 ▲블로그 상위 노출 및 최적화 글 올리기(포스팅) 실습 ▲스마트스토어 쇼핑 검색 상위 노출 전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급변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매출 증대와 연계 가능한 판촉(마케팅) 전략과 검색 노출 기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온라인 시장은 청년 창업자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은 2026년 공모사업에서 총 5개 사업이 선정되어 약 1,69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민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일반재활프로그램’▲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발달장애 대상 방학 체육프로그램’▲파주시장애인체육회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국제개발협력엔지오(NGO)지파운데이션 ‘같이상점 지원사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등 총 5개 사업이다. 특히 뇌병변 장애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주간이용센터 뉴스포츠 활동 등 장애인의 신체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이 외에도 복지관은 장애인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역사회 협력 연계망(네트워크) 기반 강화를 위한 추가 공모사업에도 신청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청한 공모사업으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풍수해와 지진재해로부터 재해취약지역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및 기부자와의 협약을 통해 도입됐으며, 이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률이 전년 동기 대비 330% 급증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한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의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하고 가입자는 최대 45%만 부담하면 되지만, 자부담 보험료에 대한 부담으로 실제 가입률은 낮은 수준이었다. 이에 대구시는 민간 기업와 단체가 보험가입자의 자부담 보험료 전액을 대신 납부하는 ‘제3자 기부제’를 도입해 재해취약지역 주민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비용 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찾아가는 설명회와 실무협의회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보험 가입 건수는 지난해 동기 261건에서 882건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도민이 체감하고 민간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고가치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4주간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에 나선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의 목적에 따라 생성·관리하는 정형화된 문서와 이미지·동영상·오디오 등 비정형화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의미한다. 전남도는 현재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총 515종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공급자 중심이던 데이터 개방 방식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요자인 국민 의견을 반영해 데이터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민간 비즈니스와 생활 편의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발굴하는 것이 이번 조사의 핵심 목적이다. 설문조사는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남도 대표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항목은 데이터 개방 희망 분야 등 총 1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데이터 제공과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 ▲전라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경험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정원의 본고장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도민 누구나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감토록 하고 정원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원교육을 추진한다. 정원전문가 교육은 전문인력 양성 중심의 ‘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과정 247명, 도민 누구나 쉽게 정원을 가꾸고 향유할 ‘정원관리 평생교육’ 200명을 각각 모집해 운영한다. 정원관리사 교육 신청은 소재지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며,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전남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남·광주권 정원관련학과가 설치된 대학교나 공립수목원 등에서 실시하며 ▲북부권(전남대·전남도립대·국립정원문화원) ▲서부권(목포대·완도수목원) ▲남부권(순천대·순천 정원도시센터·구례 지리산정원사업소) ▲중부권(동신대)에서 위탁교육을 진행한다.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전문 가드너 양성을 목표로 기초과정 70시간, 심화 과정 70시간으로 나눠 교육하고 있으며, 교육별 1인당 85만 원 교육비 중 10만 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지금까지 1천57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 점유율 전국 50%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접수한 올해 상반기 전남의 신규 인증신청 건수는 전국 380건의 54%에 해당하는 207건에 이른다. 신청 면적은 3천10ha로 전남도가 목표로 정한 인증면적 2천336ha(기존·신규 8천ha)의 128%에 달하는 수준이다. 시군별로는 해남이 637ha, 영암 456ha, 영광 277ha, 나주 220ha, 장흥이 194ha 등이다. 이같은 성과는 2024년 전국 하위권(4위)에 머물렀던 인증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 인증 확대 계획 수립, 21개 시군 순회 설명회 5회, 대면 교육 5회 794명, 신청 대행,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사업’ 선정 기준 완화 등 각종 제도 개선 건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인증 신청 농가에 대해서는 3월 서류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부터 탄소절감 농업기술 실천 현장 확인과 저탄소 농업 컨설팅 과정 등을 거쳐 8월 인증서를 발급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녹색제품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3월 21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토요문화강좌’의 첫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문화강좌’는 평일에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성인을 대상으로 신규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주말 특화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고, 배움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강좌는 ‘모두가 누리는 케이(K)-문화(컬처) 체험’을 대주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의 역동성을 박물관 교육과 접목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프로그램은 ‘케이(K)-미용(뷰티), 현대 화장의 변화와 화장(메이크업)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좌는 울산박물관 세미나실2에서 오후 1시와 3시, 총 2회 운영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화장문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최신 유행(트렌드)에 맞춘 화장(메이크업) 연출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실습형 수업으로 마련됐다. 강사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메이크업과 겸임교수이자 케이비에스·엠비시(KBS·MBC)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연말까지 관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생산단계 계란 및 출하노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역 내 전체 산란계 농장 10개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들 농장의 생산계란 및 도축출하 전 산란노계에 대한 검사를 통해 생산단계 축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산계란은 연 3회 검사하며,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을 비롯해 동물용의약품과 농약 등 유해잔류물질을 정밀 분석한다. 출하노계는 농장에서 도축 출하 전, 농약 34종에 대한 잔류 여부를 사전에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오거나 유해잔류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즉시 출하를 중지하고 전량 회수 등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부적합 농가에 대해서는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위반 농가로 지정해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계란과 닭고기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대표적인 다소비 식품”으로 “지속적이고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3월 1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중동 상황 대응 경제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중동 정세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 물류 차질, 환율 급변 등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등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선제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경제‧무역‧산업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핵심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울산연구원의 ‘총괄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울산시와 주요 기관들의 최근 경제‧산업‧무역 동향 공유 및 기관별 지원 사항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참석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수출‧물류 여건 및 기업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최근 중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는 전문의가 지역 내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일정기간(5~10년) 근무하도록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공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전국에서 최대 면적 대비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4명에 불과한 경북의 취약한 의료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필수의료 인력 공급 체계를 설계하려는 경북도의 적극적 의지가 정책적 공감대를 얻은 결과이다. 경상북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포항·김천·안동의료원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민간거점병원인 안동병원, 구미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동국대경주병원 등 8개 의료기관에 계약형 지역의사 20명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채용인력은 의료 현장에서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응급의학과를 중심으로 내과,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로 구성하여 도내 필수의료 사각시대를 촘촘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북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4월 26일까지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그래픽 일러스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도서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래픽 일러스트 분야의 전시로,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다양한 표현을 소개하고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경운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홍성일 교수가 참여해 그래픽 일러스트 작품 35여 점을 선보인다. 홍 교수는 러시아 ‘구성주의’ 디자인 신념을 바탕으로 12지신을 소재로 동물들이 놀라는 모습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놀람〉 시리즈,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장면을 담은 〈달〉 시리즈, 새해의 희망을 담아 제작한 〈엽서카드〉 시리즈 등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선명한 색채와 감각적인 구성이 특징으로 현대적인 그래픽 디자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고 흥미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실에는 컬러링북 체험 코너가 마련돼 관람객들이 그래픽 디자인의 색채와 표현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전시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