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수원화성 답사’ 프로그램을 5월까지 운영한다. 수원화성의 역사와 자연생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답사형 교육이다. 이론 강의와 현장 탐방을 연계해 지역 정체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수원화성박물관 사회교육실과 수원화성 일대에서 진행된다. 역사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40명을 모집한다. 답사는 환경·생태 전공 강사와 함께 도심 속 자연환경을 관찰하는 ‘도시 자연생태 체험형 답사(2회)’와 역사 전공 강사와 함께 수원화성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는 ‘수원화성 역사문화 답사(4회)’로 운영된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생태와 역사를 아우르는 이번 답사가 시민들이 수원화성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체험인 ‘아빠와 함께하는 딸기 따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 관리와 맞춤형 식단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중앙탑면 소재 갈마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12개소의 만 1~2세 영유아와 아버지 등 총 413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수확 체험’과 다양한 색깔 채소·과일의 영양학적 가치를 배우는 ‘컬러푸드 이야기’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체험 후에는 ‘엽서 그림 그리기’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가 농작물을 함께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제철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최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자 중 어린이(0~9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어린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만큼 철저한 점검‧관리가 필요하다. 점검에 앞서 구는 ‘2026년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수립한 계획을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어린이 활동공간 40개소를 대상으로 수시‧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활동공간 중 합성고무 바닥재가 설치된 30개소를 대상으로는 환경안전 검사를 실시한다. 납·카드뮴·수은·6가크롬의 농도를 측정하고,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프탈레이트류 총함량 등을 검사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임의로 정한 10개소에 대해서는 도료·마감재·바닥재 부식, 노후화, 중금속 농도, 실내공기질 등의 환경안전관리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기준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시료 채취 및 보건환경연구원 정밀검사를 실시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아산시 온양3동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5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자살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와 복지 위기가구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단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 △고독사 위험군 징후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등을 집중 홍보했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3동은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긴급복지 지원 및 민간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기초기술교육’, ‘선도농가 현장실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농기초기술교육은 신규 및 귀농·귀촌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12회, 총 60시간 진행된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및 관내 농업 현장에서 토양학 기초와 서산의 토양, 마늘·생강·고추 등 주산 작물의 재배 기술, 농지법, 스마트팜 등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첫날인 15일에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개강식과 함께 토양학 기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선도농가 현장실습은 신규 농업인이 지역 우수 농가로부터 작물별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농업 현장에서 직접 교육받을 수 있다. 해당 실습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0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신규 농업인 5명과 선도 농가 5명이 짝을 지어 1대1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교육과 실습이 농업 경험이 부족한 신규 농업인들에게 영농 실패의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갑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청소년의 문화 소양·미래 역량을 기른다. 시는 서산문화복지센터·해미청소년문화의집·성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프로그램에 고향사랑기금 총 1억 1천만 원이 투입된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청소년 퓨전 국악팀 ‘힙(Hip)한 소리단’ 교육 지원 ▲‘어린이 환경 북콘서트’ ▲청소년 댄스배틀 ‘스트릿 유스파이터’를 추진한다. 힙(Hip)한 소리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는 지난 2월부터 주 1회 전문 강사를 통한 맞춤형 교육을 소리단에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청소년들에게 국악이라는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어린이 환경 북콘서트는 오는 6월 중 개최될 예정으로,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가족 문화 행사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청소년 댄스배틀 ‘스트릿 유스파이터’는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산할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15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강당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세부실행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수관 조직위원장,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이사, 자문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설조성, 전시연출, 행사운영, 회장운영 등 분야별 세부실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 전문가 및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그동안 용역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중간보고, 조직위·총감독단·대행사 간 정례회의, 전문가 자문회의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왔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박람회의 기본 방향과 구성, 주요 콘텐츠를 담은 종합실행계획을 확정했으며, 이번 보고회에는 현장 중심의 세부실행계획으로 발전시켰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행사장 공간 구성과 관람 동선, 편의시설 배치, 부스 운영계획 등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가 최근 3년간 반복되고 있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4월 말까지였던 ‘25-‘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약 38만 8천 명이다. 특히, 면역 형성이 어려운 면역저하자의 경우, 기 접종자라도 이번 연장 기간 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도내 고위험군 접종률은 46.2%로 전국 평균(42.7%, 전국 4위)을 상회하고 있지만 절반가량이 아직 접종하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도내 보건소 및 500여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방문 전에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전국 지정의료기관 확인이 가능하다.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오접종을 예방하고 안전한 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반드시 신분증의 지참이 필요하다. 오상순 충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서구는 장애인복지시설·단체 10곳과 전담팀을 구성해 행사 전반을 공동으로 준비하며 장애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다.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위송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당사자 2명이 직접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끌며 장애인 복지시설 내 인권 침해 예방과 권익 증진을 다짐하는 ‘장애인 인권 보장 공동 선언’이 발표될 예정이다. 구청 야외광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인생네컷 포토존, 수어 체험, 휠체어 농구 등 패럴림픽 종목 체험과 장애인 생산품 판매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화 한 통이면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건조·배송까지 지원하는 ‘천원세탁’과 취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제59회 과학의 날'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과학의 날 행사는'놀다보니 과학'을 주제로 이달 18일, 어린이날 행사는'과학으로 자라는 어린이'를 주제로 5월 5일에 각각 진행된다. 두 행사는 직접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과학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과학 프로그램과 협업부스(인천북부교육청 · 인천대학교), 부대행사와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되는 과학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 당일 상설전시관과 주차장이 무료 운영된다. 단, 상설전시관 입장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통합 예약 사이트에서 별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찾는 대표 과학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인한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올해(2026년) 250가구 추가로 모집해 총 750가구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년 플랫폼 구축과 함께 250가구를 대상으로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어 2년간(2025~2026) 500가구를 대상으로 1차 보급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대상 가구에 센서를 설치해 수면 패턴과 일상 데이터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한다. 또한 사회복지 전문인력이 주 1회 안부전화를 실시해 정서적 돌봄을 병행함으로써, 기술적 돌봄과 정서적 돌봄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전력·가스 사용량 확인이나 단방향 호출기 방식은 사고 발생 이후에야 대응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해당 서비스는 대상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양질의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 확대를 위해 ‘SNS 인플루언서 온라인 홍보 협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의 변화’를 주제로 음식·여행·과학·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대전의 도시브랜드와 주요 시정 소식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업에는 대전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플루언서 16명이 참여하며, 노면전차(트램) 건설 등 교통정책, 축제·관광 정보, 도시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각자의 개성과 방식으로 제작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시정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밈(meme)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바이럴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이 즐기는 ‘재미있는 놀이터’로 구현해 대전시 SNS를 시민 참여형 소통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지난 3월에는 시 공식 홍보대사이자 카페 여행 인플루언서 그린이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를 소개한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22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또한 KAIST 재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지속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1,300여 명의 학업중단 학생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겪는 학습 단절과 진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직속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직속기관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난해 6개에서 올해 15개로 늘려 교육‧체험‧문화‧진로 영역 전반에서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생수련원 가족캠프 ▲해양교육원 해양체험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 진로체험 ▲진로교육원 직업체험 ▲교육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교육문화원 공연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수학 체험 ▲국제교육원 체험 영어교실 ▲중원교육문화원 인문‧독서 프로그램 등 직속기관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지속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비‧진로개발비‧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동행카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 및 근로자 고용 안정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6년 1분기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의 20%를 최대 36개월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요건은 △근로자 수 10명 미만인 사업장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근로자 고용 등이다. 두루누리 지원 요건 충족 시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의 80%를 감해 부과하며, 도는 분기별 두루누리 지원 현황을 확인해 보험료의 20%를 지급한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중동 전쟁으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고정비 부담 완화 등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구미문화재단은 금리단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각산살롱에서‘남강 이재호 작가 초대전’을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천천히 머무르며 감상할 수 있는 각산살롱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한국화의 여백과 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대작가인 남강 이재호는 실경산수를 바탕으로 자연의 정서를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다. 마른 먹과 짙은 먹의 조화, 섬세함과 거침을 오가는 선묘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화면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차분한 감상의 시간을 전한다. 전시장에는 ‘소도(小島)’, 산촌(山村)’,‘월야(月夜)’등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눈 덮인 산길과 계곡, 적요하고 서정적인 풍경,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이어지는 산하의 정취가 작품마다 담겨 있어 자연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전시는 이미지가 범람하는 일상 속에서 관람자의 시선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자연과 마주하는 감상의 시간을 제안한다. 천천히 바라보고 오래 머무는 감상을 통해 한국화 특유의 여백의 미와 차분한 정서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