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오는 5월 24일 금요일 17시부터 영월서부시장에서 주최하는 야시장 행사가 서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월서부시장은 군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행사, 경품행사 등을 준비 중으로, 개막식은 19시에 시작한다. 특히, 먹거리포차, 푸드트럭을 통해 업소마다 특색있는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으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하여 상인회 차원에서 물가를 단속할 계획이다. 영월서부시장상인회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치매어르신과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원동면 ‘쌍포매실다목적광장’에서 가족나들이를 실시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치매환자 및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상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원동의 자연을 느끼며 맑고 싱그러운 봄 날씨를 즐기고자 하며 손수건 천연염색과 수제비누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온 가족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돌봄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치매가족에 대한 부담 완화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 변정례)가 17일 ‘생명밥상’ 밑반찬을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 부자가정 등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정성을 가득 담아 손수 마련한 열무김치 등 6종의 밑반찬을 9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변정례 새마을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부족하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함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남도 환경산림국은 17일, 20일 양일간 서부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산림 분야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경남도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이 직접 환경산림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부패의 정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법과 제도를 설명하고 위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스스로 경각심을 갖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20일에는 TBN 교통방송 소속 김시영 강사를 초청해 ‘도민이 신뢰하는 적극 민원 구현’을 목표로 ▲공직자 민원 친절 ▲감성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마인드 등을 담은 도민 서비스 제고를 위한 친절 교육을 마련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환경산림 분야 공직자는 청렴과 친절이 일상화 되어 도민들이 신뢰하는 공직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산시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전역에서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관내 소독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소독업소의 관리를 위한 점검반을 구성하고 한 달간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소독업소는 시설·장비·인력을 갖추고 시장·군수에서 신고·수리 후 업으로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소독 수요가 증가하자 급격히 늘어난 추세로 실제 영업행위를 하지 않는 업소의 관리와 정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미소독 시설에 대한 불법 소독증명서 발급을 방지해 소독업소의 소독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도하여 고의적 위법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과태료 포함) 및 고발 조치하고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장비 및 인력 기준 준수 여부 ▲대표자와 종사자의 신규교육 및 보수교육 이수 여부 ▲소독시설에 대한 소독실시 사항 기록·보존 여부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소독약품 사용 여부 ▲휴업, 종사자 변경 등 기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현재 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군산시가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 등 교육여행 유치 확대를 위해 5월 18일 전국의 역사교사들을 대상으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 근대역사문화탐방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전국 역사교사들의 모임인 ‘역사교사 실천연구회’의 회원 가운데 수도권 지역 중등교사 58명이 참여하였으며, 군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역사교사 실천연구회 방문단은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 규모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고 있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투어를 시작했다. 이어서 일제강점기 건축된 전형적인 일본식 가옥으로 건립 당시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신흥동 일본식 가옥, 일제강점기 항거의 현장을 재현한 군산 항쟁관, 현존하는 국내 유일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다양한 일제강점기 관련 유물이 전시된 일제강점기군산역사관까지 근대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산시문화관광해설사가 방문단과 함께 동행해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알려진 근대문화도시 군산의 문화유산들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여 군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꼴두바우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강원랜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하이힐링원이 후원하는 '제18회 꼴두바우축제 작약꽃과함께'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꼴두바우 공원, 하이힐링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이후 개최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축제의 주요 테마는'제18회 꼴두바우축제'와'천만송이 작약꽃 축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8회 꼴두바우 축제'는 5월 25일 10시부터 17시 상동읍 꼴두바우 공원(상동읍 구래로 233-18) 일원에서 진행되고, 축제는 상동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서낭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게 된다.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린이합창단 공연, 상동지역의 어르신들이 직접 공연하는 어르신 건강체조, 색소폰 공연, 초대가수 공연, 마을주민 체육대회, 상동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같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처음 선보이는 '천만송이 작약꽃 축제'는 상동읍산약초연구회 주관으로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하이힐링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남도는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제5기 교육생 5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는 청년의 스마트농업 분야 취·창업 지원과 스마트팜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장기 교육 과정(20개월)을 운영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식품부에서 스마트팜 관련 산업 일자리 4,300개 창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5천억 원을 지원해 왔다. 경남 청년창업보육센터는 2020년 1기부터 2023년 4기까지 전국에서 매년 청년 52명을 선발해 교육했으며, 총 208명의 청년이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으로서 경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생 중 경남도 외 거주자는 26% 정도이며, 이 중 50%는 도내 정착을 하고 있어 도내 청년인구 유입에도 한몫하고 있다. 현재 1기와 2기의 수료생 79명 중 창업 31명, 임대형 스마트팜 33명, 취업 12명, 학업 3명으로, 이들은 도내 곳곳에서 스마트농업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중앙동이 동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이 주관하는 2024년 신규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회복지 공무원, 간호 공무원이 동내 27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검사·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며, 지난 16일 하3통 경로당 방문했다. 이날 하3통 경로당에서는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위원장,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이 방문하여 경로당에 모인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맞춤형 건강 및 복지 상담 진행 △관련 자원 연계 △개별 안마기 이용서비스 △시정 소식 안내를 진행하며, 어르신의 건의 사항을 듣고, 건강생활를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찾은 하3통 주민은 “건강과 복지를 같이 살펴주고, 직접 개인별로 상담해주니 유익하고 주민센터가 더 가까이 있는 기분” 이라고 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심우봉 중앙동장, 김부열 위원장은 “하3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오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한다. 조사대상은 2024. 6. 1.일 기준 관내 5년에서 30년이내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포함) 및 가구(41,722가구)로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하며, 태블릿PC를 사용해 조사원들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가구는 방문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여주시에서는 5월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광장 일원에서 “2024년 여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이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에 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홍보·판로지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4년 여주시 사회적경제나눔장터’ 행사 구성은 ▲‘소셜굿즈장터’,▲‘체험장터’, 등 28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특별프로그램으로 아울렛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반려동물 캐리커쳐를 비롯한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고객을 대상으로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상생 문화행사』로 기획되어, 지역상생 문화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행사기간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계룡시다함께돌봄센터는 농어촌희망재단 지원 공모사업인 ‘2024년 농번기 주말 돌봄방’ 사업자로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주말 돌봄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주말 돌봄방’ 은 농림축산부 소관 농어촌희망재단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주말 보육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에 아이들을 편히 맡기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농업인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 일 운영되는 돌봄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운영되며, 농업인 자녀를 필수로 포함하여 다문화, 맞벌이가정의 만 2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아동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지속적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주민들의 돌봄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최근 이상기후로 잦아진 여름철 재해(태풍, 집중호우, 폭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줄이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 하는 등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상청은 6~8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무더위와 엘리뇨 현상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여름철 축산농가 재해 예방 대책을 수립 여름철 재해로부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기상 전망과 재해별 사전 조치 요령 등을 농가에 안내하고 본격적인 여름철이 오기 전 저지대 축사 등 재해에 취약한 축산농가 219개소를 대상으로 5월 20일까지 축산시설, 전기설비, 배수로 정비, 냉방설비 등을 사전 점검하고 보완 조치를 통해 여름철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재해 유형별 축사 및 가축관리 요령을 축산농가에 홍보하고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재난 문자 및 마을 방송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가축 폐사가 발생할 시 즉시 시군 축산부서나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하면 정확한 진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서울시가 공원이나 가로수 병해충 방제 시 꿀벌에 강한 독성이 있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심 내 병해충 방제 시엔 농업진흥청에 정식 등록(농약안전정보시스템)된 약제 중 최저등급 독성 제품(인축독성 Ⅳ급(저독성), 어독성 Ⅲ급)을 사용한다. 시는 최근,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꿀벌 폐사와 원인으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가 거론되고 있어 선제적으로 사용을 전면 중지하고 대체 저독성 농약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산림병해충 농약 사용’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독성 등급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길동생태공원’과 ‘서울창포원에’ 이어 올해 남산공원 일부(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 서서울호수공원 일부(시설공원부지)등 총 4개 공원을 ‘무농약·친환경 방제 공원’으로 확대‧관리한다고 밝혔다. 길동생태공원은 포살, 고압살수, 직접 살포, 페로몬트랩 설치 등 무농약·무약제 방제를 시행하고, 서울창포원은 병해충별 다양한 유기농업자재(유칼립투스 오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여주시 녹색어머니회연합회는 지난 17일 아침 여주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4년 제20기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이후 처음 열린 캠페인으로써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이동석 여주경찰서장, 여주초등학교장, 모범운전자회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50분간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을,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불법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울러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에서 여주초등학교 정문으로 학생과 차량이 동시에 출입하는 위험을 개선해 주길 건의하여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이동하고 학생 등교 출입문을 추가 개설하여 보다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로 재탄생시켰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6개 초등학교에서 매년 1회 개최되며, 상반기에는 5월 30일 점봉초, 6월 13일 오학초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