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고창군 관광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17일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는 총 3회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관광 워크숍이다. 첫 모임은 고창지역관광협의회, 농촌관광연구회,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광 관련 개인사업자 등 30명이 참여하였다. 1부는 ‘SNS를 통한 효율적인 홍보’ 강의 2부는 네트워크 타임으로 고창관광 발전과 친환경 관광을 주제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온미디어 김강섭 센터장의 SNS 활용법 및 예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트렌디한 SNS활용법을 들은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핸드폰으로 쉽게 홍보하는 강의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는 참석자들을 팀별로 나눠 네트워크 타임을 진행하였는데 관광 관련업 사업자 및 단체들의 창의적인 의견이 발표로 이어졌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에 참여해 주신 관광 관련업 사업자 및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창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자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관계법령 및 조례, 공사 규정 등 법규 준수 여부 ▲예산․회계․계약 분야의 적법성 ▲지적사항 및 지시사항 등 처리 적정성 ▲직원 인사․복무 등 조직 전반 ▲감사 결과 지적된 사무의 시정 또는 개선 이행 여부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적발 및 처벌 위주의 감사를 지양하고, 업무지원 및 개선 위주의 감사가 되기 위하여 다양한 창구를 통해 내․외부 소통을 하는 ‘소통감사’형태로 시행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자체적인 내부통제시스템을 활성화하여 적극적 윤리문화를 실천하고자 자체 종합감사를 진행한다”며, “시민들께 신뢰받는 청렴한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6월까지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대상으로 유관기관(울산남부경찰서,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동학대가 있었던 가정 중 반복적인 재신고, 사례관리 거부및 분리보호 후 원가정 복귀한 아동 중 재학대 발생 우려가 있는 가정 등 6세대 10명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아동학대전담공무원‧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세 기관이 동행해 아동을 직접 대면하고 아동신체, 심리상태, 주거환경 및 재학대 유무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 시 재학대 위험이 발견되어 아동의 분리보호가 필요한 경우 분리조치를 실시하고, 아동학대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수사 의뢰 예정이다. 또한, 필요 시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아동 보호체계를 구축해 아동에 대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견고히 구축해서 학대피해 아동의 재학대를 방지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여러 봉사단체와 함께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촌면 하궁촌리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감나무봉사단 15명 △나래봉사단 13명 △적십자봉사단 10명 △여성단체 10명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오랜 기간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청소를 하는 등 대상자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봉사 지원을 받은 손 모 씨는 “몸이 불편해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못했다”며 “깨끗해진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동희 하궁촌리 이장은 “마을을 순찰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볼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마을 주민이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도배·장판 △바닥 공사 △주방 설치 등 집안 곳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고창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시설봉사 알콩달콩 보육꿈나무 사업단, 학교주변 환경정비 사업단 및 문화활동체험 경험이 없는 어르신을 모시고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장을 방문하는 ‘문화활동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들이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얻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알콩달콩 보육꿈나무 사업단에 참여하는 나00어르신(고창읍, 75세)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사진도 찍고 소망을 담아 북을 치니 행복한 추억이 쌓여서 참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군노인복지관 관장 해봉스님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안한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가 지역공동체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청소년의 달이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저녁 7시 영동군민운동장에서 개최한 ‘청소년 드림콘서트’가 지역청소년들과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영동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이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비오 △도리 △여동생 △빌리 △예빈나다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공연 관람을 위해 참석한 1,0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은 열광적인 환호와 함께 5월의 맑은 밤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공연을 맘껏 즐겼다. 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과 선호도를 적극 수렴해,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연과 강연을 준비하고, 청소년 드림콘서트가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과 화합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상북도가 제2기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김철문 경북경찰청장과 치안협력 대표 단체인 자율방범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150여 명이 참여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는 칠곡 할매래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기 위원회 구성 추진 경과보고, 신임 위원 임명장 수여, 주요 내빈 축하 인사와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전 우산 펼치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2기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7명으로 법조인, 언론인, 경찰공무원, 학계, 시민단체 활동가 출신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와 부산․대구 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한 손순혁(63) 씨가 임명됐다. 손 위원장은 검찰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법 집행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2기 자치경찰위원회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6명의 위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봉성면은 지난 17일 봄철 영농기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봉성면 봉양리 0.5ha 과수원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농가는 독거농가로 영농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봉화군청 및 봉성면사무소, 봉성농협 등 25명은 해당 농가에 방문해 자두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혼자 농사일을 해야 하는 처지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과 농협 직원들이 많이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기동 봉성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의 어려움과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없어 애를 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나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인문학 강좌 ‘한국 근대 문학 산책’ 수강생 50명을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국 근대 문학 산책은 대학교 교수·강사가 한국 근대 문학작품을 교육해 근대 역사·사상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좌이다. 북수원도서관과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가 교류 협력해 대학의 전문 지식과 정보를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접할 수 있게 준비했다. 6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수원도서관에서 총 6회 강의한다. 강의 내용은 ▲추리소설과 장화홍련전, 무협소설과 독립운동 ▲김수영의 시와 행복 ▲근대 소설에서 삶의 길 찾기 등이다. 고훈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구교수, 조은영 고려대학교 강사, 조영란 성균관대학교 강사가 강의한다. 북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2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 연구소는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연구를 통해 축적된 역사, 철학, 문학, 예술 분야의 지식을 사회적·국제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동복지 레시피로 모두 행복한 영동 ~ ♬’이라는 슬로건으로 영동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영동군 최초로 3인간 운영되며,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군은 △영유아 △아동 △청소년 △노인 분야의 생애주기별 분야와 △장애인 △여성 △가족 △보건의료 △일자리 △지역복지 등의 유형별 분야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총 30여개의 사회보장 관련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5월 26일, 군민의 날 하루로 즐겼던 박람회를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함께 3일간 운영한다. 군은 영동군민들이 누리는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풍요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람회 개회식은 24일 11시에 와인축제장 메인무대에서 해요락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12명의 복지유공자 표창과 함께 감동·나눔·힐링의 ‘영동복지 레시피’를 요리하는 복지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복지 감성 무료 포토존 △재미로 보는 타로 카드 △감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가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침수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한다. 지하차도·지하 주차장과 잠수교 등은 폭우 때 물이 갑자기 불어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수원시는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침수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해 각 구·동과 공동주택에 배부했다. 지하주차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면 차량을 두고 즉시 대피해야 한다. 경사로를 따라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수압 때문에 차량이 지상으로 올라가기가 매우 어려우며, 5~10분 정도 지나면 지하주차장 천장 부근까지 수위가 올라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반지하 주택, 지하상가 등은 계단에 정강이 높이 정도로만 물이 유입돼도 성인이 올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물이 차오르거나 흘러들어오면 즉시 대피해야 한다. 차량이 침수되기 시작하면 승용차 기준 타이어가 3분의 2 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하고, 침수됐을 때 운전석 목 받침대 철제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7일 365세이프타운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지진, 산불, 눈사태, 풍수해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학생들은 시뮬레이션된 재난 상황에서 실제 대응 방법을 체험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안전체험교육을 주관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안전문화활동의 확산과 학생들의 안전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가 ‘중소기업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에 참가할 중소제조기업을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수출개척단’은 수원시가 현지 전문 무역 기관과 협업하는 사업으로 수원시 기업들이 현지 도시가 보증하는 바이어(구매자) 사업장을 찾아가 수출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원시는 권역별 바이어 조사·섭외, 수출 상담 통역, 항공료 일부(1개 업체당 1인) 등을 지원한다. 참가기업은 항공료 일부, 숙박비 등 현지 체재비를 부담해야 한다. 현지 바이어 정보 사전매칭 자료를 제공해 맞춤형 수출을 지원한다. 영문 홈페이지·카탈로그를 갖춘 수원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5개 업체를 선발한다. 수출 개척 품목은 미용, 소비재, 화장품, 생활용품, 의류, 식료품 등이다. ‘2024 수원시 중소기업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 사업은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타이완과 베트남은 한류 초강세 교역국으로 타이완은 동남아 2위, 베트남은 3위 수입국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7일부터 귀농귀촌 교육과정인 봉화전원생활학교 제94기 개강식을 열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5월 교육 과정에는 30대부터 60대 21명이 교육 신청을 했으며, 교육은 2박3일 합숙과정으로 진행된다. 귀농귀촌에 대한 사전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강의와 농촌체험, 선도농가 견학 등 농업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봉화전원생활학교는 매월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해 연간 150명 정도의 수료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86기에서 92기 교육으로 204명이 수료했다. 봉화전원생활학교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봉화로의 귀농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FAX, 우편 등의 방법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2010년에 시작한 전원생활학교는 지난해 11월까지 총 3,394명의 교육생이 수료했고,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부분들을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동의 자연을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위치한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주말 특별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먹기 명상 △와인 명상 △집중력 명상 △놀이 명상 △공예 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들의 큰 호응으로 군은 올해 12월까지 힐링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먹기 명상은 영동의 곶감을 만지고, 뜯어보며 내면의 평화를 찾고 집중력을 향상 시킨다. 와인 명상은 영동의 와인을 이용해 향을 느끼고, 감정을 조절하며 정서적 안정을 경험한다. 집중력·놀이·공예 명상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바람개비 △열쇠고리 등을 만들고 놀이를 통한 명상을 진행한다. 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어른을 위한 먹기·와인 명상 프로그램을, 어린이를 위한 집중력·놀이·공예 명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시간 만큼은 부모와 아이와 완전히 분리된 채 온전한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