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민관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종사자, 공무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1부에서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잠깐, 멈춤, 한걸음’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진 2부는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의 진행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의 자유로운 토론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6기(2027~2030년)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을 설정하고,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복지 목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창규 위원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민관이 함께 모은 지혜를 제6기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는 지난 5일'제천시 관광홍보요원업소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관광 홍보에 앞장설 39개소를 공식 위촉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7월 말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음식점, 숙박업소, 캠핑장, 주유소 등 다양한 업종에서 총 39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업소들은 앞으로 제천의 관광자원과 지역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관광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는 위촉장 전달, 관광홍보요원 업소 실천 서약서 작성,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업소 대표들은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정확한 관광 정보 제공을 약속했다. 제천시는 관계자는 “관광홍보요원 업소는 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처음 마주하는 지역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과 협력해 제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시장에서 ‘주차장 및 다목적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전통시장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목적광장은 총사업비 15억 5천만 원(도비 10억 8천만 원, 시비 4억 6천만 원)을 투입해 374㎡ 규모로 조성됐으며, 아케이드와 공연장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한 전용주차장은 총사업비 13억 3천만 원(국·도·시비)을 투입해 1,248㎡ 부지에 조성됐으며, 주차면 45면과 함께 가로등 6대, CCTV 10대,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해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마련했다. 이로써 내토전통시장은 주차 불편 해소, 문화‧여가 기능 강화, 주민 참여 확대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됐다. 특히 다목적광장은 각종 문화공연, 축제, 주민 모임의 장으로 활용되어 상권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은 내빈 소개, 인사말과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국수 나눔 행사, 통기타‧색소폰 공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본초다담(주)이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엑스포 입장권 200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엑스포를 즐기며 한방․천연물 산업의 가치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뜻을 담았다. 박현수 대표는 “엑스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특히 장애인분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소중한 후원으로 우리 이용자들이 엑스포를 관람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여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보은군은 6일과 7일 양일간,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KY페더레이션컵 추계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60개 팀, 선수 750명, 지도자 7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유소년 축구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경기장은 어린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가족들의 함성으로 가득 차며 하나의 대축제를 방불케 했다.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선수들은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지도자·학부모들이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주최측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전문 심판진과 의료진을 배치했으며, 포토존 설치와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회 기간 1,500여 명의 학부모가 동반 방문해 지역 숙박·음식업계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톡톡히 거뒀다. 보은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은=유소년축구 메카’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유소년 스포츠대회를 지속 유치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단양군지부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문근 단양군수와 주재길 지부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단체교섭 추진을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본격 교섭에 앞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간의 첫 만남의 자리로, 교섭위원 소개와 함께 노조 측의 단체협약 요구안 설명이 진행됐다. 노조 측이 제출한 요구안에는 △조합활동 보장 및 노사화합 △노동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조합원 복지 등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후생복지 향상 등에 관한 의제가 담겨 있으며 관련 부서의 검토와 실무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사는 향후 교섭 일정과 절차를 협의하고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원만한 교섭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공무원노조와 처음으로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교섭이 공직자들의 권익 신장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재길 지부장은 “창립 이후 최초로 단양군에서 공무원 노사협약이 진행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체육회는 9월 13일부터 이틀간 진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단양군선수단은 게이트볼 등 총 17개 종목에 320명이 출전하며, 전국 규모의 대회 참가 경험과 지역 내 리그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 종합우승을 차지한 합기도를 비롯해 상위권에 입상한 소프트테니스, 볼링 등 주요 종목은 물론, 도내 강세 종목인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까지에도 기대가 모아져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체육회와 충청북도(진천군)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제3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는 도내에 거주하는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종목별 시·군 대항전으로 운영된다.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은 “평소 동호인들이 꾸준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쌓아온 기량이 대회장에서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1억 원 상당의 보조사료를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올여름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의 사료 효율과 증체율, 산란율 등이 크게 저하돼 축산농가 소득 감소로 직결됐다. 이에 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아 축종별 지부장과 협의를 거쳐 6개 품목의 보조사료를 선정하고, 면역증강제 27,416kg을 구입해 총 264농가에 지난 2일 배부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축산농가에 이번 보조사료가 가축 사양 관리와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이 되어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 보건의료원이 비만으로 체중조절이 필요한 관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체중조절 프로그램 ‘도전! 건강체중’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군민을 위해 저녁 시간(18:30∼19:30)에 편성했으며, 보건의료원의 운동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이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9월 2일 시작해 오는 11월 20일까지 12주간 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 3회 보건의료원 본관 3층 체조실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경쾌한 음악과 함께 스텝박스를 활용한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짐스틱 등을 활용한 근력·유연성 운동을 병행한다. 대상자는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와 기초 체력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받고, 영양·금연·절주 상담 등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도 지원된다. 특히 최초 설정된 목표 체중에 도달하거나 체지방률을 가장 많이 감량한 상위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생활 속 건강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단양 문화마루 1층 전시실에서 관광 사진전 ‘단양사계’[丹陽四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열린 ‘2024 단양 관광사진 공모전’ 출품작 가운데 계절감을 잘 담아낸 25점을 선별해 마련됐다. 작품들은 ‘다채로운 단양 관광지의 사계절’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봄·여름·가을·겨울 각기 다른 풍광 속에 드러난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주요 관광지의 매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특히 단양팔경을 비롯해 계절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단양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단양 관광지를 감상하며, 많은 분들이 단양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남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단양 고수대교 경관분수가 늦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의 탄생을 알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단양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고수대교 경관분수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이 대거 참여해 음악과 조명, 물줄기가 어우러진 대형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고수대교 경관분수는 교량 양측 각각 140m, 총 280m 규모로 설치됐으며, 레이저·프로젝터·무빙라이트·고음질 스피커 등 첨단 장비를 갖춰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공연은 국내외 유명 가수의 음악에 맞춘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구성됐고, 무지개 분수·꽃잎 분수·날개 분수로 단양강 중심에서 뿜어나오는 우아하고 임팩트 있는 연출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앞서 지난 5월 소백산 철쭉제와 여름 성수기 시범 운영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경관분수는 이번 준공을 기점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시원한 물줄기와 화려한 빛,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져 늦여름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2025괴산고추축제 3일차, 주말을 맞아 유기농엑스포 광장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아이들은 워터슬라이드 물놀이장과 분수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고, 부모들은 함께 웃으며 추억을 쌓았다. 또한 길거리 탁구대회와 소방·재난 안전체험장이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2025괴산고추축제는 7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6일,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일대에서 열린 ‘2025괴산고추축제’ 인기 체험 프로그램 ‘고추물고기를 잡아라’에 1,0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물속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군은 메기와 잉어 등 물고기 1만 5천 마리를 방류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가자들은 주저 없이 냇물 속으로 뛰어들어 맨손으로 물고기 잡이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맨손으로 미끄러운 물고기를 잡기 위해 물살을 헤치고, 물고기를 높이 들어 올리며 환호성을 질렀다.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물장구를 치고, 서로 물을 뿌리며 즐기는 장면이 잇따랐다. ‘고추물고기를 잡아라’는 괴산고추축제를 대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사전 접수 500명과 현장 접수 500명 등 총 1,000명이 참여해 행사 전부터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축제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2시 30분,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마감됐으나,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이 빛나는 ‘제10회 청소년페스티벌 호루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호루라기’는 괴산군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가 주최·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하는 청소년 주도형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표적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학생들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됐다. △주승훈(괴산중 3학년), △최훈성(단재고 1학년), △김혜빈(괴산고 3학년), △김은채(학교 밖 청소년) 학생은 송인헌 군수로부터 ‘우수 청소년상’을 수상했으며, △한영주(괴산고 3학년), △김가민(괴산고 3학년) 학생은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과 동아리 공연, 경연 무대가 진행됐다. 경연에는 댄스·보컬·악기 등 다양한 장르의 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최우수상 ENT팀 △우수상 빌드팀 △장려상 정이라고 하자팀 △인기상 문제아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아이큐브의 마술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충북특수교육원은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5 교사 수어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사들의 수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초급·중급·고급 단계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당 20명 내외의 교원이 참여한다. 연수는 과정별 24시간으로, 기초 수어 학습부터 교과 및 생활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표현, 청각장애 이해교육, 의사소통 실습까지 포함된다. 특히 단순한 강의식 교육을 넘어 ▲수어 체험형 실습 ▲상황별 역할극 ▲교실 적용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실제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수교육원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수어 활용 능력 강화뿐 아니라 청각장애학생의 또래 관계 형성과 학습 참여를 촉진해, 통합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옥 원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사들의 전문성을 꾸준히 강화하고, 통합교육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