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춘천이 또 한 번 축구 열기로 달아올랐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9일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홈경기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맞붙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홈경기마다 이어지는 응원 속에서 선수들은 적극적인 플레이로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장은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구팬들로 관중석이 채워졌고 경기 내내 이어진 응원은 선수단의 움직임과 맞물리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주요 장면마다 터진 환호는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한 관람객은 “경기가 박진감 넘치고 몰입감이 컸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서는 팬사인회와 이벤트 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시민 참여를 이끌었다.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전은 관중의 호응을 끌어내며 경기장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했다. 특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궁, 슐런, 휠체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경기 이후 선수단은 26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목포를 상대로 네 번째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 흐름을 이어가며 더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