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관내 한 가정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인공수정을 통해 지난 3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같은 지원을 통해 인공수정 후 세쌍둥이를 출산한 사례가 있어, 2년 연속 뜻깊은 출산 사례가 이어지게 됐다.
이번 사례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이천시의 난임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천시는 저출산 시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자체사업으로 정부 지원 외 시술비 본인부담금 10%를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난임시술 정부 지원 제외자(건강보험 적용 횟수 종료자)를 대상으로 추가 시술비를 지원하는 신규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산모 기준으로 체외수정 시술을 통한 출생 119명, 인공수정을 통한 출생 13명 등 총 132건의 출생 성과를 거뒀다.
이천시장은 “난임부부 지원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은 이천시보건소 방문 또는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