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내토라이온스클럽은 지난6일 신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지역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박유진 2지대위원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탁을 하게 됐다. 내토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백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항상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내토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더운여름 소외된 이웃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8지역 제천로타리클럽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Kg, 영서동에 500Kg, 남현동에 350Kg 의 사랑나눔 쌀을 기탁했다. 이번 사랑나눔 쌀은 5일 제천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대신 받은 쌀을 지역 내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한 것으로, 박동희 신임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받은 쌀을 어려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이번 나눔이 더 기쁘고 뜻깊다”며 “국제봉사단체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책임을 다하는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여름 특별 프로그램 ‘도서관 여권 들고 떠나자, 북캉스!’를 운영한다. 북캉스란 북(book)과 바캉스(vacance)를 결합한 단어로, 독서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최근 새로운 휴가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제천시립도서관, 여성도서관, 봉양도서관에서는 북캉스에 읽기 좋은 책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도서관 이용자들이 추천하는 책과 북캉스 장소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 자료실에 비치된 북캉스 티켓을 작성하면 도서관 여권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도서관 여권은 여권형 독서기록장으로 휴가 기간 동안 읽은 책을 새로운 방식으로 기록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8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봉양도서관에서는 7월 29일 ‘나만의 여름 준비하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과 관련된 책을 함께 읽고 나만의 투명 우산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진다. 박상천 시립도서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서관과 함께 북캉스로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 바쁜 일상으로 독서에 소홀했던 분들도 흥미롭게 독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아마추어 바둑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청풍명월 바둑축제’가 오는 8일, 9일 이틀간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제천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바둑 기사 300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바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동안 이어질 바둑축제는 동호인으로 구성된 전국최강부·지역강호부 2개 부의 개인전과 3인 단체전을 더해 총 3개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여름 뜨거운 열기 속 제천에서 펼쳐질 아마추어 기사들의 이번 대국 현장은 바둑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2023 청풍명월 바둑축제 우승자에게는 전국최강부 200만원, 지역강호부 100만원의 상금과, 3인 단체전 1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약 1천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청풍명월의 고장인 제천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대국을 즐기면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각종 전국규모 대회 유치로 지역 경기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제천시 보건소는 지난 6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를 비롯하여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민간주도형'일반음식점 위생·친절·정직 실천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서비스 제공과 바가지요금 근절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여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음식문화 선진화를 도모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제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주요사항으로 ▲청결한 위생환경 유지하기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손님맞이 ▲남은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바가지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생활화 등을 모든 음식점 영업주 스스로 실천함으로써 제천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올바른 음식문화개선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영업주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제천시는 제21회 월악산 송계양파축제에서 양파를 활용한 제천특색음식 전시회를 개최했다. 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송계양파를 이용하여 양파소스연저육찜, 양파샤브샤브 등 5종을 개발,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특색음식 발굴로 관광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으며 앞으로 한수면 소재 식당에서 시범 판매하여 확대·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관계자는“지역농특산물인 양파·양채 등을 활용한 제천특색음식 발굴로 미식관광자원 확대 및 제천 방문 관광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7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실천 운동으로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제천시 관계자는“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인증 이벤트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매월 1회용품 사용규제 점검 실시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힘쓰고 있다.’고 말하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창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문근 단양군수를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지난 7월 6일에 경방신약과 제천시 천연물산업 육성 및 한방 과학화 선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조정희 이사장, 경방신약 김충환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의 축적된 기술력 및 천연물산업 육성 공감대 형성을 기반으로 제천의 한방 과학화 선도와 우수 한약재 공급 등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그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상생 추구를 이끌어 낼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제천 한방 관련 산업 선도를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제천시 우수 한약재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천연물제품 제조 협조 △천연물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등이다. 조정희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은 “한약제약의 선두기업인 경방신약과의 MOU를 통해 제천시 천연물산업 발전과 우리 지역 한방클러스터기업과의 제품개발 확대 등 적극적으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천의 우수 한약재를 활용하여 천연물제품 연구 및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방신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제천시가 고려인 등 재외동포를 위한 구인 및 주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제천시 기업체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번 달 말일까지 근로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8~9월 중 이주 희망 고려인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한 후 9월 중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기업체 등과 매칭할 계획이다. 접수는 제천시청 3층 미래정책과 방문접수 뿐만 아니라 우편접수 및 팩스접수도 가능하며 제천시 홈페이지에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주택 수요조사는 7월 14일까지 실시되며, 대상은 제천시 소재 임대가능 주택으로 고려인 등 재외동포가 실질적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주방이 없는 주택은 제외되며 조사내용으로는 주택의 위치, 소유주, 연락처, 방․화장실 개수, 전/월세 구분, 보증금, 임대료 등을 접수서식에 기재하여 주택 내․외부 사진을 첨부하여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제천시 미래정책과 주택 수요조사 업무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8~9월 중 이주 희망 고려인 모집이 완료되면 임대가능 주택 정보를 제공받아 10월에서 12월 중 입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제천시는 지난 7월 3일 데이터센터 업무 협약을 포함하여 민선 8기 1주년 투자유치 1조 1,571억원을 달성했다. 민선8기 역점 사업인 재임 중 3조원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2차 전지 및 수소연료 등 미래 산업의 동력이 되는 기업의 유치와 40MW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했다.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은 제4산업단지 기업맞춤형 조성을 위한 1호 선(先) 투자유치로 지난 6월 투자심사를 통과한 제4산업단지 실시계획에 데이터센터 관련 사항을 반영하여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이미 2개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바 있는 업체로 건축 및 설비 구축 건립에 소요기간은 3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6,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데이터센터는 정보통신서비스‧자율주행 자동차 데이터 등 다수의 정보통신 기반을 일정한 공간에 집적시켜 운영 관리하는 시설로 미래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2025년까지 모든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여야 함에 따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우리시도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실정이고, 일명 카카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청주문화나눔의 기분 좋은 릴레이, 이번 배턴은 연흥ALL기프트가 이어받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7일 대표이사실에서 연흥ALL기프트(대표 연형모)와 청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하고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상당구 월평로에 위치한 연흥ALL기프트는 1982년 연흥상사로 설립된 이후 40여 년간 스포츠·경기용품·단체복 제작과 판촉·행사 홍보물 제작, 문구 및 사무용품 도소매업으로 성장해온 지역 기업이다. 연형모 연흥ALL기프트 대표는 이날 후원식에서 “그동안 정말 다양한 문화행사의 홍보물을 제작하기만 했었는데, 이번 청주문화나눔을 계기로 문화와 예술이 얼마나 의미 있게 사회를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하고 동감하게 됐다”며 “청주 곳곳 문화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문화예술의 가치가 선물처럼 전해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청주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문화사각지대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사업 등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사용된다. ‘청주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동부창고 기발한 클래스가, 이름대로 기발한 클래스를 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가 오는 16일까지 ‘기발한 클래스-리디자인 커스텀의류 제작’에 함께할 수강생 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기발한 클래스’는 강사가 자신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살려 클래스를 직접 제안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캐리커처와 감정오일 등 5개 클래스가 순차 개강중이다. 그중 이번 ‘리디자인 커스텀의류 제작’은 재봉틀의 기초를 배우며 의상을 제작하고, 더 이상 입지 않아 옷장 속 애물단지로 전락한 빈티지 의류를 다시 디자인해 패션쇼까지 여는, 제목 그대로 기발한 소잉 클래스다. 수업은 이달 28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10시 총 8차례 동부창고 36동 소잉실에서 진행된다. 종강 후 9월 23일에는 완성된 의상으로 동부창고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순환․공유 축제 ‘공개共個집합’과 연계해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옷장 속 애물단지를 패션쇼의 무대로 변신시키는 기발한 여정에 함께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동부창고 홈페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청주오창도서관은 오는 7월 29일 오전 11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어 인형극, ‘충치공주의 프러포즈 대작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창도서관의 특화주제인 ‘생활·건강’과 연계해 자녀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칫솔질을 싫어하는 공주가 프러포즈에 성공하는 비법을 춤과 노래를 곁들여 선보인다. 오창도서관은 청주시민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도서관에서 즐거운 공연을 보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청주시는 최근 예식장에서 대규모 식중독 의심 신고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취급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예식장, 돌잔치 등 가족·친지 모임 전문점에서 영업 중인 뷔페식당 및 대형음식점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휴게소,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513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 조리에 사용·보관 여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식재료 및 완제품 등 냉장·냉동 보존기준 준수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의심신고 이력 업소 및 위생취약업소의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식중독 예방법을 적극 홍보해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비대면 교육과 식단 코칭, 중등도 근력운동, 운동처방사와 영양사의 일대일 맞춤상담이 포함된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해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신청조건은 BMI(체질량지수) 25kg/㎡이상인 20세~60세 청주시민이며,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가 아닌 비만도가 높은 순위로 선정된다. 보건소는 접수 마감 후 8월 4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친 사람 중 참여도와 체지방률·중성지방 감소율에 따라 우수자 10명을 선발해 상품을 제공하며 특히 대상(2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스마트인바디측정기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가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맞게 필요한 운동 및 식단 관련 조언을 전문가가 제공해, 뚜렷한 변화를 경험하고 자기관리의 시작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