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 집적단지 2단계(2025~2029년) 사업전략 수립에 착수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산업융합 한국형 밸리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직접 발주한 2단계 사업을 위한 기획용역 업체는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친 끝에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사가 수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정보통신산업진흥원·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참여한 2단계 기획용역은 오는 2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 광주시는 올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해 ▲1단계 성과분석과 2단계 고도화 필요성 분석 ▲2단계 비전 및 로드맵 수립 ▲시설장비 구축계획 ▲사업타당성 분석 ▲의견수렴 활동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전문가 자문그룹을 구성하고, 핵심이슈 파악과 전략 도출을 위한 실무위원회, 세부 전략과제 내용 검토를 위한 분과별 워킹그룹 등을 운영해 고도화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지난 4일,5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영유아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도와줘, 친구들’을 상연했다. ‘창작그룹 가족'은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을 이용한 뮤지컬로 재미와 의미를 함께 전달하며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금연에 대한 관심과 음주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시켜 건강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자와 아이들이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전남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를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6세 이상의 영암군민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장애인과 저소득층이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거동불편장애인의 경우 가족·지인·활동보조인 등 동행인 1인의 여행경비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영암군은 여행사 공모와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8~9월에 이용할 수 있는 15만 원 상당의 당일 여행상품 5가지를 이미 마련해 놓았다. 여행을 떠나고픈 지원자는 이 여행상품들 중 하나와 이용 날짜를 선택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은 선착순으로 200여 명의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여행경비가 부담돼서 나들이할 수 없었던 분들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정해 취약계층의 관광복지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행복여행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보면 된다. 문화관광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안내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수원시 4-H 단체인 4-H지도자협의회, 4-H지도교사협의회, 영농4-H회, 영농4-H회가 4-H운동의 추진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한국 4-H수원시 본부’를 구성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한국 4-H수원시본부는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창립총회·출범식을 열었다. 4H회는 지(머리 Head), 덕(마음 Heart), 노(손 Hand), 체(건강 Health)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실천적인 학습을 지향하는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원시4-H지도자협의회·영농4-H회·학교4-H회원·4-H지도교사협의회원 등 80여 명은 4-H수원시본부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4-H수원시본부 정관안을 채택했다. 출범식은 개회선언, 4-H서약, 4-H 본부기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천 한국4-H수원시본부회장은 “1947년 경기도에서 시작된 4-H운동은 우리나라 농촌근대화운동의 기본정신으로 살기 좋은 농촌을 건설하는 데 이바지했다”며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는 창의·융합적 미래인재를 육성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4-H본부도 4-H이념을 생활하고 실천해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수원시와 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는 8일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2023 남문로데오시장 어린이 사생대회 ‘상상, 그 넘어’를 열었다. 사생대회에 참가한 수원시 초등학생 50명은 남문로데오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주제에 맞는 작품을 구상하고, 남문로데오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카드를 이용해 장보기 체험을 했다. 또 남문로데오시장 내 해움미술관과 남문로데오 갤러리를 관람한 후 ‘내가 바라본 남문로데오시장’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사생대회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부문별로 대상·금상·은상 각 1명, 동상·장려상 각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작은 8월까지 남문로데오 갤러리에 전시한다. 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플리마켓을 열고,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탄소중립캠페인 등을 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사생대회 후에는 버블쇼, 마술쇼 등을 펼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참여한 가족형 행사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목한 전통시장 행사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후원음악회’를 열고, “수원시 가족돌봄청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7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음악회는 ‘영케어러’ 이해 영상 상영, 경기대 응원단의 퍼포먼스, 경기대 동아리 ‘SUS4’의 통기타 공연, 힐링마술군단의 마술공연,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 기부금 전달식,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 부총재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고,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에도 힘을 보태주는 등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긴 시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354-B지구 심현섭 총재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봉사 정신은 사회 곳곳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며 “수원시도 여러분의 뜻깊은 발걸음에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악회 후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은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제1회 파주시장배 장애인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8일 파주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개회식은 노우찬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체육 진흥유공 표창장 수여 ▲파주시장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휠체어, 지적, 지체 등 장애 유형별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성적에 따라 메달과 시상품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로 첫걸음을 내딛는 파주시장배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는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3년 하반기 광탄 실내배드민턴장 준공과 2025년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 반다비 실내체육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모든 시민을 아우를 수 있는 공공체육 기반 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파주시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및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8일 운정행복센터 1층 다목적홀 및 로비에서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 청소년정치참여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 당일 다목적홀에서는 '2023년 청소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파.라.솔.(파주시 청소년이 바라는 솔직한 정책)' 본선대회가 진행됐고, 같은 시각 로비에서는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관’이 열렸다. ‘체험관’에서는 ‘참여’를 주제로 한 참여게시판, 모의투표 체험, 대통령 취임선서 체험 등과 사진관, 먹는물병만들기, 방향제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청소년 제안 16건, 성인 제안 8건이 접수됐고, 심사를 통해 청소년 제안 6건, 성인 제안 3건을 최종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 심사는 전문가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청중심사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공모전에 제안된 모든 제안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파주시 각 부서에서 검토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 파주시 제안실무심사위원회에 상정해 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7일 문산천 물놀이장 현장을 찾아 안전 및 운영 준비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지난 6월 30일 개장한 문산천 물놀이장은 개장 첫 주말에 7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특히, 문산읍 시가지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파주 북부권역의 도심 속 피서지로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김 시장은 전반적인 물놀이장 운영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물놀이장 내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 17곳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편의시설인 음수대, 세족장 등의 시설물 상태와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안정성 확보를 위해 수질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시는 여름철 물놀이장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 정비 및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엄격히 수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산천 물놀이장은 접근성은 물론 문산천과 어울리는 수변공간이 더해져 온 가족이 즐기는 파주의 대표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안전이 우선인 만큼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사고 없이 운영을 마칠 수 있도록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광명시 학온동 단체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학온동 각 유관 단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5명은 원가학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인근 식당 및 편의점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나눠주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철 캠페인을 통해 무더위로 어려움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취약 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장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살기 좋은 학온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 계층을 위한 냉방기 지원, 저소득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 간 연계 지원 활동 등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 여름철 모기 등 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호봉골 서독산 입구에서 자율방역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율방역대는 9월까지 방역소독차로 해충 피해가 예상되는 주택가 및 주거밀집 지역 위주로 연막 소독 활동을 펼친다. 또한, 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곳은 소형소독기를 착용한 방역대원이 직접 들어가 소독하며, 모기 유충이 많은 배수구에는 약품도 함께 투약할 예정이다. 박선양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구 환경변화로 온도가 상승해 해충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방역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에 힘써 주실 방역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편의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주동행하는교회와 슬로비 까페에 있는 광명마을냉장고에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한끼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송영식 주동행하는교회 담임목사는 “광명마을냉장고에 쌀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 본부장은 “송영식 담임목사님과 성도분들이 소중한 한끼를 나누는 데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명마을 냉장고 식품 지원 연계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치솟는 물가로 맘껏 장보기 부담스러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결심한 주동행하는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우리 하안1동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7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50만 8천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울동네조금느린축제’에 플리마켓 셀러로 참여한 청소년들의 수익금 일부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작은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했던 ‘울동네조금느린축제’에서 주도적으로 부스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봉사동아리 [뽀빠이]의 김규리 청소년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한 울동네조금느린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부활동까지 이어져 뜻깊고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순남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센터장은 “울동네조금느린축제와 이번 기부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즐거움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봉사동아리 [뽀빠이]는 초복을 맞아 지난 8일 광명5동 경로당을 위한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만들어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광명5동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봉사동아리 [뽀빠이] 청소년들은 여름철 보양식을 주제로 삼계탕을 만들어 나누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해 무더위를 날려줄 즐거운 노래도 불러드리며 의미를 더했다. 김서윤 청소년은 “평소에 즐겨하고, 좋아하는 요리 활동으로 기쁨을 드려 뿌듯했다”며 “이번 기회에 광명5동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친밀감도 쌓고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에서 운영되는 청소년봉사동아리는 사회참여 캠페인,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실천하고 있으며, 14세(2009년생)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도부터 청년들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교육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2022-2024)'보고서에 따르면, 광명시 청년이 겪은 어려움 중 1위는 취업에 대한 걱정, 2위 경제적 빈곤감, 3위 우울감·외로움으로 드러났다. 이는 청년들의 취업과 학업, 이에 따른 사회적 관계의 발생과 단절 등 생애주기에 따른 필연적 발달과업으로, 문제상황 자체를 소거할 수 없기에 현 상황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의 생애주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잘 조절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 향상’을 주제로 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2022년에는 ‘감정 알아차림’을 제작해 배포한 바 있으며 올해는 ‘감정 다루기(분노편)’를 제작했다. ‘감정 다루기’는 ▲분노 시 신체적 반응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 ▲해당 내용의 과학적 원리 등 청년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원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분 30초 내외의 전체 영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