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부동산 전월세 계약부터 취업 교육까지”를 주제로 2023년 2분기 1인가구 세대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청․중장년 1인가구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동산 전월세 계약 ▲든든하게 저축하기 ▲취업 흐름읽기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성공하는 면접 연습 등 부동산과 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1인가구를 위한 내용을 다뤄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1인가구 대상자는 “부동산 전월세 계약 방법 교육으로 요즘 사회적 문제인 전세 사기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취업 시장의 현황을 알게 되어 앞으로의 취업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1인가구로 지내면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1인가구지원센터가 광명시에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1인가구지원센터의 1분기 1인가구 세대별 역량강화 교육과 후기 소모임에는 70명이 참여한 바 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적합한 세대별 역량강화 교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광명시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1개소를 추가해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소하동에 위치한 하늘약국(오리로 351)을 제1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광명사거리역 인근 행복한약국(오리로 947)을 제2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선정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은 야간에 운영하는 약국이 없어 다른 지역의 심야약국을 찾아가거나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에 가야만 했던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직접 약국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의약품 복용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 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고 약사로부터 복용 등과 관련해 안내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7일 안양천 물놀이장과 광명시민체육관 물놀이장 등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 2개소를 방문해 안전과 운영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먼저 광명시민체육관 물놀이장을 찾아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로 조성한 아이스링크장 휴게공간과 상부 유아존, 계류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어 안양천 물놀이장을 방문해 수심 30·40·60㎝ 풀장 3개소의 수질관리 상태와 시설 안전 현황을 살피고 음수대, 샤워장, 그늘막, 푸드트럭존 등 편의시설을 둘러봤다. 박승원 시장은 “기후 온난화로 올여름은 작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전망되어 많은 시민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수질관리 및 시설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4일 안양천과 광명시민체육관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안양천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 물놀이장은 8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GS건설이 지난 4월 말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일어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전면 재시공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광명시가 관내 GS건설 시공현장 대한 안전관리에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광명시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 광명 제1R 재개발 사업장 등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사업장 3곳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안전점검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광명시정 최우선 과제”라며 “GS건설 시공 현장을 비롯해 관내 재개발·재건축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행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역설했다. 우선 광명시가 지난 5월 12일 이들 3곳 시공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실시한 현장 점검에서는 안전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당시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을 꾸려 콘크리트 양생이 적정한지, 설계와 다른 시공이 없는지 현장 진단을 실시한 바 있다. 시공사와 전문기관, 국토부 등을 통한 안전 진단과 검증도 이어지고 있다. GS건설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영암군새마을회와 덕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50여 명이 지난 5일 덕진면 송내외마을 빈터의 잡초를 제거하고 여름꽃을 심어 새단장했다. 박찬 영암군새마을회장은 “여름꽃 심기 작업에 많이들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신 덕분에 기분 좋게 작업할 수 있었다”며 “잡초로 뒤덮혀 미관상 좋지 않던 곳들이 이렇게 꽃으로 가득 채워져 깨끗하고 보기 좋아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덕진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백룡산 등산로 정비와 공동묘지 벌초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도로변과 덕진천 하천 정화활동, 폐자원 수집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영암군 파크골프장에서 지난 6일 열린 ‘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 주최, 전라남도 후원의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파크골프는 ‘Park’와 ‘Golf’의 합성어로 골프와 비슷하고, 운동 비용도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최근 동호인이 급격히 늘고 있고,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꾀하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파크골프 종목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라남도 파크골프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춘양남풍지구 등 6개 지구 총 2,105필지, 1,641,428㎡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대상이 된 6개 지구는 2020년 지적재조사 지역으로, 영암군은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지구 지정 승인 등을 거쳐 이번 사업에 착수했다. 지적재조사에서는 토지소유자 간 경계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건축물·담장 등의 경계 침범으로 인한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를 정형화해 가치와 이용 효율성을 높였다고 영암군은 평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의 협조로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경계 분쟁 해소,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선발을 위한 특별기획연주회'가 총 3차례에 걸쳐 오는 7월 21일, 7월 28일, 8월 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각 공연은 대구시향 예술감독 재공모 2차 시험인 면접 전형에 합격한 이종진, 백진현, 김광현 지휘자가 차례로 이끈다. 협연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수연, 조재혁, 박종화가 각각 호흡을 맞춘다. 우선 7월 21일 열리는 이종진 지휘자의 '특별기획연주회 I'은 ‘운명적 순간’을 부제로 한다. 이탈리아 오페라 양식을 완성한 베르디의 대표작 “운명의 힘” 서곡으로 강렬하게 막을 올린다. 베르디의 오페라 서곡 중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극 중 주제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드라마 전체의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이어서 피아니스트 김수연이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들려준다. 활발하고 색채적인 프랑스 피아노 음악의 전통을 바탕에 둔 곡으로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자주 연주되는 대표작이다.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5번”으로 차이콥스키 특유의 현란한 관현악법과 화려한 음색의 묘미를 선사한다. 일명 ‘운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운행이 개시된 급행9번 버스 환승을 칠곡경대병원역이 아닌 팔거역에서 승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급행9번은 북구 동호동(종점)을 출발해 칠곡경대병원역, 팔거역을 차례로 거친 뒤 군위까지 운행되는데, 대다수의 시민들이 팔거역이 아닌 칠곡경대병원역에 하차해 급행 9번 버스를 환승하고 있다. 칠곡경대병원에서 승차하면 5개의 버스정류장을 지나 팔거역을 거쳐 군위로 들어가기 때문에 승객들은 10여 분 정도의 시간을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셈이다. 이에 대구교통공사는 군위로 가는 급행 9번 버스를 환승할 경우 팔거역에 하차하는 것이 더 빠르고 편리하다는 안내문을 추가하는 등 도시철도와 버스 간 환승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도시철도, 버스 환승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군위로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7일, 다중이 모이는 행사에 대한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올해 치맥축제를 안전사고 없는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부서가 참여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치맥축제 행사계획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의견 청취와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 치맥축제는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돼 철저한 준비로 치맥축제가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안전과 건강을 위해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9개 구·군, 대구식약청과 함께 냉면, 콩국수, 커피 등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다소비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기차역, 놀이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내의 음식점과 보양식 취급 음식점, 냉면 전문점, 커피 제조·판매업체 등 총 20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냉장·냉동 보존기준 준수 등이다. 또한 여름철에 많이 소비되는 냉면, 콩국수, 아이스 음료 등 총 45건의 다소비 식품을 수거하여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에 대한 검사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를 진행하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발굴하고자 ‘제4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7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대구시 문화상 ▲수상부문은 학술Ⅰ(인문사회과학),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8개 부문이며, ▲수상대상자는 공고일(7월 11일) 현재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사망한 자로서 과거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한 자, 타시․도 및 해외 거주자라도 대구시 문화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자로서 각 분야별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이면 된다. 1981년 제1회 문화상을 시작으로 올해로 43회를 맞은 대구시 문화상은 지난해까지 대구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힘써 온 273명을 발굴해 시상해왔다. 후보자 접수는 각 분야별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해 7월 31일까지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증빙자료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공모/모집)에서 확인하거나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기준 중 거주기간과 운전경력에 대한 요건을 완화해 개인택시 신규진입 기회 확대로 택시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사무취급규정’을 개정해 7월 10일(월)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려는 자는 면허신청공고일(양도·양수 신청일) 현재 대구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했다. 이로 인해 다른 지역의 청장년들이 개인택시를 하기 위해 시로 전입하더라도 1년을 기다려야 할 형편으로 개인택시 면허의 양도·양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와 관련한 불편 민원도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정된 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신규면허를 받으려는 자, 양수자 및 대리운전을 신청하려는 자는 면허신청공고일부터 과거 1년(운전면허 취득이후 시점부터 계산) 이상 계속하여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양수할 수 있도록 거주규정을 완화했다. 또한 과거 면허신청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하여 시에서 택시나 시내버스 또는 사업용 개인화물을 운전한 경력이 있어야 하던 것을, 시 소재 사업체에서 과거 1년 이상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시도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지역사회 내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대구시는 ▲위기대응 취약계층 보호를 통한 대구 시민 건강안전망 강화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필수의료 보장 강화 ▲분야 간 협력을 통한 예방 중심 질병관리체계 구축의 3가지 추진전략을 세우고, 10대 추진과제와 22대 세부과제를 개발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민선8기 시정 방향을 포함함은 물론,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 등 10개의 분야별 국가계획을 연계·반영하고, 주민·공무원 요구도 조사와 함께 지역의 보건의료 문제점과 특수성에 기반한 추진과제를 적절히 도출하고 반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군구 분야 최우수 기관에는 북구가 선정됐으며, 대구시는 2019년에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7일 오후 3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일꾼인 MZ세대 공무원들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용 초기인 MZ세대 직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리더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구광역시 조직 내에서 MZ세대(‘80년 이후 출생자)는 전체 공무원의 53.2%(‘90년 이후 출생자는 28.4%)를 차지해 미래 대구시정을 이끌어 나갈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990년 이후 출생한 만 19세에서 33세의 시, 구·군 소속 MZ세대 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청렴 이벤트를 마련해 청렴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 적응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심층 설문조사도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MZ세대 직원이 사회를 맡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토크를 주재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구광역시의 시정 운영 방향, 시장의 임무·고충 사항, 신선하고 기발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