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학생 1~5학년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1~3학년 대상 나의 감정을 알아보고 나의 감정을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나의 감정! 그림책 만들기’, 초등 1~5학년 대상 ‘체스 어디까지 해봤니?’, 초등 1~3학년 대상 그림책을 활용한‘책 읽고 요리하는 도서관(주말), (평일)’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프로그램에 따라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 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5년 가온갤러리 공모전 선정작으로 황수환·박재윤 2인전 ‘PH Museum’을 가온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나의 박물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두 작가가 각자의 시선과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한 예술적 공간으로, 관람객이 작가의 내면을 여행하듯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재윤 작가는 네오팝아트 형식을 통해 유머와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고정관념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유도한다. 황수환 작가는 회화와 조각을 넘나들며 인간 감정의 복합성과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확장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관내 초등학교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1회차‘AI, 찾아가는 미래 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교사, AI와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AI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교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준비됐으며, 전 회차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는 지역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됐으며, 강사로 나선 광명서초 김차명 교사는 ‘AI 교실 ON’을 주제로 △AI in My Classroom △수업에 AI 감각 입히기 △AI와 함께 쓰는 수업 시나리오 등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미래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연수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7일과 22일 ‘교사가 최고의 콘텐츠다’, ‘퍼스널 블랜딩’을 주제로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약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영초등학교 본관동 환경개선공사와 용정초등학교 외벽개선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1896년 개교한 인천 최초의 공립소학교인 창영초는 오랜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컸으나, 약 39억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로 외벽 보수, 화장실 개선, 창호·바닥 교체, 옥상 방수, 안전시설 강화 등이 이뤄졌다. 창영초 차건호 교장은 “이번 환경개선공사로 학생들이 새로이 태어난 학교를 보며 학교의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게 학교의 유구한 역사를 소중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1985년 개교한 용정초는 약 4억 원을 들여 외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외벽공사는 학습에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기존 건물의 노후된 외벽을 교체하여 미세먼지 차단 및 방수기능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시설의 안전성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302회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와 ‘중증장애인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안이 최종 의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지역상품 우선구매 대상이 기존 물품에서 용역·공사에 필요한 상품 등으로 확대되며, 공공 구매를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연간 구매 목표 비율을 2%와 1%로 각각 상향해 중증장애인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30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교원노조 및 교직단체 소속 교원을 포함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7명과 교육청 직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관 차원의 민원 대응 △교육활동 침해 및 아동학대 피신고 교원에 대한 법률·심리 지원 △침해 예방 △상호 존중 문화 조성 등 5개 분야별 소그룹 토의가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의견을 나누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향후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인천시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마련해, 학교 구성원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2025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상상하는 인천, 내가 만드는 문화 놀이터’를 주제로 마인크래프트 가상 공간에서 창의적인 디지털 설계를 진행하는 프로젝트형 대회다. 참가 학생들은 박물관, 해양 모험 공간, 문화 광장, 역사 체험 맵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천의 문화와 공간을 재해석하며 창작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인천과 콜롬비아 학생들이 공동 참여하는‘한-콜 메타크루 원정대’는 국제교육협력 부문에 작품을 출품할 예정으로, 언어와 시차를 넘어 창의성과 협업을 실현한 디지털 국제교류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이 일상 속 공간과 문화를 주제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읽걷쓰’ 교육의 실천 사례로,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전은 팀 또는 개인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10월 중 인천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9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인천시체육회·수영연맹·인천사랑병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209개 초등학교에서 2,104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수영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고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수영은 승패보다 도전이 중요한 운동”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며, 이 자리가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 실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오늘을 읽고, 미래를 여는 인천교육정책 소통 콘서트’에 참석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유아교육 정책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학생성공시대는 유아교육과 보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일수록 읽걷쓰 교육, 놀이 교육 등 아날로그 방식의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AI․디지털 기술에만 익숙해지면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AI․디지털 교육이 아닌, 읽걷쓰와 놀이 기반의 AI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우리는 유아교육을 통해 ‘함께 배우고, 함께 사는 삶’을 시작해야 한다”며 “놀이와 관계, 자연과 일상에서 배우는 유아기의 경험이 아이들의 생애 전 과정을 지탱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공동체성을 재확인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실 수업 혁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7월 6일까지 덴마크와 스웨덴의 선진 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국외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2025 초등 배움 중심 수업 선도 교원 국외현장 탐방 연수’에는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적용을 위한 실천적 역량을 키우고, 경남의 지속 가능한 교실 수업 혁신 정책을 발굴하는 데에 집중한다. 참가자들은 30일 덴마크의 겐토프테 시청을 방문하여 학생 개별성과 공동체성을 조화롭게 반영한 교육 정책, 공교육의 질 관리 및 혁신 사례, 아동 돌봄 프로그램, 지역 협력형 교육 모델 등의 주요 정책을 살펴보았다. 같은 날 오후에는 글라드삭세 교육전문센터를 찾아 북유럽형 교사 역량 강화 모델과 학교 지원 체계를 직접 체험하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교육( STEAM 교육, 프로젝트 기반 수업)의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알아보았다. 스웨덴에서는 스톡홀름 교육청, 스톡홀름 청소년센터, 유니바켄을 차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30일 고양시 한양문고 강의실에서 『고교 유형 및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 안내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 관내 중학교 진로전담교사 8명과 5개 특성화고 홍보부장교사 등이 참여하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및 고교 선택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실질적 홍보 방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중학교(45개교) 3학년 교실(340개실)을 직접 방문하여 고교유형 및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연계 특성화고 진로진학 안내를 실시한다. 이어 9월 19일부터는 1:1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별의 진로 설계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 5개 특성화고(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의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정보를 중학생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역량과 흥미에 따라 적합한 고교 선택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146교(이하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2025년 학교시설 유지관리 지원 사업’에 상반기 총 58교 149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 업무부담 경감을 위한 맞춤형 현장 지원이라는 목적에 맞춰, 학교의 요청에 따라 상반기에는 도색, 전정작업등 뿐만 아니라 방학 기간에는 교실 재배치 작업, 각종 학교행사가 많은 4~5월에는 캐노피 설치 등 현장 수요에 맞춰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본 사업은 지속하는 한편 전문업체를 통해 수목 관리 및 배수로 준설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수목 53교, 배수로 22교 총 75교가 신청했으며, 현장 확인 후 물량 등을 고려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3m 이상 키 큰 수목 전정, 위험수목 벌목, 비탈면 예초작업, 퇴적물이 배수로 내부 1/3 이상 찬 경우 등 전문업체의 지원이 필요한 학교가 대상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시설관리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중 소규모 사립유치원(원아수 100명 미만)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 연계형 식생활 교육을 통해 유아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유치원으로‘찾아가는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 및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교육은 이론수업과 실습수업을 함께 진행하여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학부모가 가정 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 준비 과정을 배우고, 이를 가정에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7월 15일부터 3일간 3개원, 총 60명의 소규모 사립유치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순회영양교사의 이론 수업과 전문 요리 강사의 실습수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론은 ▲ 우리 아이 뇌 발달과 키 성장을 위한 식사 이야기를 강의식으로 진행하고, 실습은 체험식 수업으로 ▲ 슬기로운 여름 밥상, 우리집 건강 레시피를 주제로 ‘셀프 밀키트’만들기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실습은 전통 식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김치, 된장, 간장 만들기 등도 포함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가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원청 소속 직원 및 단위학교 구성원의 청렴의식 확산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소식지 '청렴韓 서부'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청렴韓 서부'는 서부 청렴활동 홍보 및 학교 대상 계약·공사 관련 유의사항, 기타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각종 안내 사항을 담는 청렴 소식지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韓 서부'를 2023년부터 분기별 1회 정기 발간하고 있으며, 이를 홈페이지 청렴홍보방에 게시하고 내부 전산망 등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에게도 배포한다. 지난달 30일 발간한 2025년 2분기 '청렴韓 서부'에는 4~6월 서부 청렴활동(백일장 개최 등) 홍보, 학교 계약 및 공사 안내 사항, 관행적 부패·갑질행위 집중신고기간(국민권익위원회) 안내 등의 내용이 실렸다. 이재한 교육장은 “서부교육지원청만의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지원청과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렴 정보 및 소식을 알림으로써, 직원들이 청렴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일 오후 3시 30분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주도 서부희망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느낀 문제를 직접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구상해 제안함으로써 민주적 참여 역량을 기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부 관내 55개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5개 학생대표협의회가 참여한다. '공통 주제'로 교내 휴대전화 소지 및 보관에 관한 학생생활규정 제·개정과 관련된 ‘우리학교 디지털 사용 규칙’, '선택 주제'로 아름답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더 나은 학교문화 조성 방안’을 다루며, 각 협의회가 이에 대한 정책을 제안한다. 토론회에서는 5~6월 동안 단위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주제와 관련된 의견을 나누고 실천한 사례를 바탕으로 지구별 학생대표협의회가 이를 정책화하여 발표한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도 청취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서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