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학기를 맞아 강북지역 초·중학교에 ‘마음 돌봄 소식지(친구와 갈등해결편)’를 발간했다. 학생용 마음 돌봄 소식지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에 친구 관계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학생들이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심을 발휘하고, 친구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기 초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해마다 2회 학생용 마음 돌봄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소식지 ‘친구와 갈등해결편’은 친구 관계에 생긴 갈등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조망수용능력을 안내하고 있다. 조망수용능력이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사건이나 사물을 이해하고 개념화하는 능력으로 갈등 해결에 필요한 요소이다. 강북 위(Wee)센터는 조망수용능력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실제로 학교에서 친구 관계에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시도 안내했다. 친구 관계에 갈등이 깊어져 혼자 해결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 대상 상담 전문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집현실에서 9월 1일 자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 5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1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으로 9개 직종 52명이다. 급식종사자 38명, 돌봄전담사 5명, 전문상담사 2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2명, 교육업무실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2명, 발명·실습실무원 1명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울산교육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19년도부터 해마다 2회씩 표창을 수여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8월 30일에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방과후학교ㆍ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4세대 지능형 나이스로의 안정적 전환을 위하여 주요 개편사항에 대한 안내와 사용자 교육 중심으로 진행하여 학교 현장에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원활한 업무처리를 지원하여 학교 업무를 경감하는데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가 나이스를 통해 효율적으로 처리되어 선생님들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길 기대한다. 그리고 어려운 업무를 맡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늘 응원한다. 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있으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만희)에서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4주간 학생들의 해외 건설·플랜트 기술 역량 함양을 위해 ㈜현대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플랜트 현장에서 해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해외 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매년 해외 건설·플랜트 현장에 대한 적응력과 외국어 능력, 해외 문화 역량을 갖춘 글로벌 건설 산업의 주역을 배출해 내고 있으며, 올해도 전년도와 같이 현대건설과 협력하여 해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2019년 UAE, 쿠웨이트, 베트남에서, 2022년 UAE,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던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올해, 아람코 발주 초대형 EPC 프로젝트인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프로젝트 현장에서 본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학습, 현장관리 교육, 플랜트 건설 전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만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은 “최근 대기업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 증가, 해외 현장 근무자의 지속적인 수요 발생 등으로 해외 취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우리 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민·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공부하고 지역에서 일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연대해 지속가능한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의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양성해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전남교육청은 8월 30일 강진 작천초등학교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중교통(敎通) 현장출근’ 자리에서 이런 내용의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전남의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 민·관·산·학 통합 거버넌스 구축 △ 전남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 미래교육협력센터(중간지원조직) 구축·운영 △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 등을 추진한다. 학교에서도 지역과 협력 강화를 위해 △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 마을 연계 교육과정 개발 △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지원 △ 민관학 협력 작은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8월 30일, 여주시와 ‘여주초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2022년 3월에 체결한 기본업무 협약에서 비롯되어 복합화시설의 용도, 소유권, 운영 및 사업비 부담 주체 등 건립에 관한 세부 사항을 담고 상호 협력체제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주초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기존의 여주초를 신설대체이전하는 현재의 여주역세권 개발사업지(여주시 교동 170-9번지 일원)에 여주교육지원청은 부지를 제공하고 여주시에서 시설비를 부담하여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에 다양한 교육 ․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돌봄 사업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여 관내 초등 돌봄교실 대기자 증가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많은 초등학생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화성시 동탄 이음터 같은 사례와 같이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긍정적인 효과와 호응이 있어온 만큼 여주지역 학생교육과 지역주민의 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0일, 8월 31일 자 퇴직 교원 1,330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하고 그간의 공적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수식에는 임 교육감과 이경희 제1부교육감, 한정숙 제2부교육감을 비롯, 도교육청 관계자와 퇴직 교원의 가족이 다수 참석해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교원의 영예로운 마지막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193명 ▲홍조근정훈장 178명 ▲녹조근정훈장 225명 ▲옥조근정훈장 453명 ▲근정포장 183명 ▲대통령표창 36명 ▲국무총리표창 28명 ▲교육부장관표창 34명이다. 전수식은 성악가의 축하 공연에 이어 임 교육감의 축하인사, 훈․포장과 표창장 전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전수식에 참석한 임 교육감은 “그동안 경기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여기에 계신 모든 분은 길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최근 교육에 대해 국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교권이 서지 않는 상황에서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식에 참석했다.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취약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행사다. 도성훈 교육감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초록 산타가 되어 위기가정 아동 긴급 지원 등에 함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놀이는 배움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과 놀이교육과정 마련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에 책을 주고받는 문화가 자리하길 바란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지혜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30일, 지난해에 이어 2023 안양과천 창업역량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중 스쿨스타트업 동아리 학생 및 교사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스쿨스타트업 동아리 데모데이’를 진행하며 뜨거운 오후를 보냈다. ‘2023 안양과천 스쿨스타트업 동아리 데모데이’는 동아리 학생 및 교사가 해당 동아리 활동 계획에 대하여 홍보, 발표, 피드백, 구성원 역량강화, 운영계획 발전으로 이어지는 기회 제공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교사가 다양한 기업을 찾아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기업의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자신이 스쿨스타트업 동아리 내에서 맡은 역할에 대한 성찰과 발전의 시간을 갖는 안양과천만의 창업역량 함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금년에는 삼성전자의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진행됐다. 금번 데모데이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 ▲전자산업 역사의 이해를 위한 투어 ▲IT 개발자, 4차 산업 전문가들의 강연을 포함해 스타트업동아리별 삼성전자 직원과의 멘토링 시간을 가지며 학생별 동아리 내에서 맡은 역할에 대한 성찰과 해당 동아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9월 4일 18시 30분부터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공교육 회복의 날’다짐식을 열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8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공교육 멈춤의 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면서 “교육부의 불허 지침에도 멈춤을 계속 추진한다면 선생님의 순수한 결의가 훼손될 수 있고, 교육계의 갈등과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에 야간이나 온라인 등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후속 조치로‘멈춤 없이 멈출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하게 된‘공교육 회복의 날’다짐식에는 학생·학부모·교원들이 함께 모여서 '1부 서이초 교사 추모식', '2부 교육공동체 다짐식', '3부 교권보호 긴급 지원단 발대식'을 열기로 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별도의 추모 공간을 조성해 일반인도 추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원단체들과는 협의를 통해 희망하는 단체는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교육 회복은 교사들만의 다짐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해야 하며, 공교육을 멈춰 세우고 공교육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에서 학부모 30여 명과 함께 ‘경남교육 사랑방’을 열었다. 학생안전체험원은 지난 2019년 개원해 학생들이 각종 재난과 일상 속 위급 상황을 미리 체험하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교육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 학부모와 교육감이 안전시설을 경험하고, 2부 간담회에서 ‘존중과 협력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로 소통하고 토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경남에 이런 안전 교육기관이 있는 줄 몰랐다. 가족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다”, “학생들의 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 공동체 구성원이 안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그동안 경남교육은 학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라면서 “모든 학교 구성원이 더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력을 끌어내고 안전한 학교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학부모와 소통하기 위해 경남교육 사랑방을 연다. 올해는 학생안전체험원(진주)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30일 총 12명의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30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에 실시된 수여식에서 유치원 9명, 초등 3명의 신규 교사들이 교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한 후 임명장을 받았다. 신규 교사들은 오는 9월1일부터 각자의 발령지에서 첫 교직 생활을 시작한다. 신규 임용된 윤혜정 교사는 ″신규 임명장을 받으니 교직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것이 더욱 실감난다. 항상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겠다“며 ”학생을 사랑하고, 동료교사와 동행하며, 학부모와는 소통과 존중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다양한 실력으로 모두의 꿈을 키우는 동부 교육지원청의 교육가족이 되신 신규 교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에 발령받은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9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2023 청렴사회 협약식과 학교체육진흥위원회’를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사회 협약식은 학교 운동부에 반부패·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학교체육 진흥위원회와 연계해 교육적 협력 기반 중심의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의 네크워크를 구축해 학교체육 활성화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이번 협약식에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광주시체육회장, 하남시체육회장, 학교 운동부 교장 대표, 학부모 대표, 민·관이 참여해 청렴 사회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체육진흥위원회는 학생선수 인권보호 강화 방안 마련 등 학교체육 진흥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위원회에는 체육계 전문가와 학부모 단체 관계자 등 외부위원 14명이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자체와 함께 하는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G-스포츠클럽 확대 추진 방안 등 3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광주 하남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지역 간 교류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2024년 광주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11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31명 ▲홍조근정훈장 31명 ▲녹조근정훈장 47명 ▲옥조근정훈장 43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5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10명으로 총 180명이다. 이날 퇴직교원을 대표하여 무대에 선 대전문창초등학교 박찬용 교장은 “40년간 학생교육에 임하며 교육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교직을 떠나게 되지만, 늘 대전교육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퇴임 소회를 밝혔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한평생 제자 사랑을 펼쳐오신 선생님들의 열정과 발자취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며, 국가와 대전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30일 2회의실과 계룡교육지원센터에서 논산계룡 배움나눔 학습공동체 배움자리를 3회기로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부모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논산계룡 학부모회의 주도로 열두바구니 강사 최재은과 세종아띠 대표 반지현을 초빙해 탄소중립 자원순환을 주제로 강연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논산계룡 배움나눔 학습공동체는 이번 연수 이후에 학부모활동가로써 △9월에 관내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자녀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마을속으로’△9~10월에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자원순환 체험’과 ‘요람에서 요람까지’캠페인을 진행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 배움나눔 학습공동체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와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이를 통해 더욱 활기찬 학부모 커뮤니티와 지역사회를 형성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교육과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