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2일 시흥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4 늘 봄처럼 따뜻한 ‘시흥늘봄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늘봄학교의 학생 참여형·맞춤형 프로그램을 동반하여 늘봄 정책을 홍보하고 성과·사례를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흥늘봄교육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극 홍보하며 행복한 시흥늘봄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늘봄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해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13일 장기도서관에서 ‘2024 김포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김포미래교육의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지역대학 간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으로 이루는 공유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김포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사회는 아주대학교 교수이자 경기도교육청 싱크탱크 김신권 교수가 맡는다. 패널토론은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김포교육, 경기공유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학생, 글로컬 미래교육도시로서의 김포 비전, 김포형 늘봄학교를 통한 사계절 학습 지원과 정서적 돌봄 등으로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김포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대학 등 모든 교육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김포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20일, 송린이음터(화성시)에서 학교복합시설 관련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제55회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차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함께 ‘학교복합시설’ 현장을 둘러본 후,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 지원 방안에 관하여 학생·학부모·운영자·관계기관 등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차담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신 학생, 학부모,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된 학교복합시설이 활발히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21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랜드벨라홀에서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회복중심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1부는 ‘전주 회복중심 학교문화 만들기 방안’을 주제로 한 이재영 한국평화교육훈련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실천교사 및 학생 5명의 사례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원장은 “전주교육지원청이 지난 3년간 노력해 온 회복중심생활교육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위기로만 인식하지 않고 교육의 기회로 전환해 좀 더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시도였기에 높이 평가 받을만하다”며 “학교 내 관계의 위기인 시대에 회복적 정의의 주요 가치인 존중, 관계, 책임을 학교에 문화로 만들어가는 이러한 노력은 계속해서 더 많은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천학교 3년차인 전북중학교 ‘레인보우’학생 연극팀의 공연을 통해 회복중심생활교육의 새로운 접근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김석봉 비폭력평화물결 대표의 진행으로 원탁 소그룹별 참여자들이 현장에서의 고민과 적용점을 서로 공유하고 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순창교육지원청은 20일 순창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순창군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마음의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개인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제도로, 순창교육지원청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교육적, 문화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길 교육장은 “순창교육지원청 교육 가족 모두가 순창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탁을 결심했다”면서 “앞으로도 순창교육지원청은 지역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EBS가 공동 주관으로 ‘2025학년도 학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도교육청 창조나래 3층 시청각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학년별 수학 학습전략’과 ‘수시와 정시 입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는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EBS 대표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후 2시에는 EBS 수학 영역 대표강사인 심주석 인천 하늘고등학교 교사가 ‘학년별 수학 과목 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저서로는 ‘주석 쌤의 수학광(狂)!’,‘주석쌤의 개념 狂(광) 수학Ⅰ’,‘2024 수능개념’, ‘2024 수능특강’등이 있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EBS 입시대표 강사인 한양대 사대부고 윤윤구 교사가 강사로 나서 ‘수시와 정시 입시 지원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대표 저서로는 ‘입시 컨설팅 솔루션 전형별 전략 특강’,‘입시 Q·A 100’, ‘REAL 면접’, ‘EBS 월간입시’ 등이 있다. 입시설명회 참여를 희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에서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식)가 국악오케스트라 부문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교육청과 학교예술교육중앙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103개교가 예선에 참가해 41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장항중학교는 국악오케스트라 부문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장항중학교는 2014년 국악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이래, 10여 년간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예술교육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예술드림거점학교를 운영하며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초등학생들에게도 주말마다 가야금, 해금을 지도하며 지역 예술교육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성과는 충남교육청의 꾸준한 예술교육 정책 지원이 큰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전통예술교육 ‘아라리요’를 통해 1학생 1전통 악기 연주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전통예술의 가치를 배우고 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창신아트홀(종로구 소재)에서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마약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청소년 대상 신종 마약범죄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협력해 수능 이후 전환기 교육으로 고3 학생들을 위한 마약 예방 창작 뮤지컬을 제작했다. 공연은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배우 박해미 씨가 예술감독을, 배우 황성재 씨가 총괄 감독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교육을 통해 성인으로 접어드는 길목에 있는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교육 마지막 단계에서 건강하게 새로운 삶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뮤지컬 공연은 창신아트홀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약 60분 동안 진행된다. 희망학교 중 선정된 14개교의 고등학교 학생 2,800여 명이 직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부적절한 사제지간으로 인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 특혜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번 특혜 의혹에 대해 19일부터 20일까지 도교육청 중등교육과는 해당 학교에 관련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비롯하여 3년간의 내신 지필평가 및 수행평가 성적 일람표를 받아 조사를 진행했다. 학교생활기록부를 조사한 결과 1학년에 비해 2, 3학년에 전반적으로 전과목의 성적이 향상됐으며, 교과교사별로 작성하는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의 내용도 전과목 고르게 우수한 내용으로 기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의 내용도 학생의 성장과 학습 기록이 구체적인 사례를 근거로 판단하고 기록되어 있어 기재상의 특이사항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과목의 3년간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을 조사한 결과 1학년에 비해 2, 3학년 시기에 다소 향상됐으나, 전과목이 향상되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으며 별다른 특이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 오전에 본청 2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종시교육청은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김선태(별칭:충주맨) 주무관을 이번 연수의 강사로 초청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예산, 인력 등의 어려운 환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구독자 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엠비씨(MBC) 전지적참견시점, 티비엔(Tvn) 유퀴즈 온더블럭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B급 감성을 활용한 홍보로 A급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수의 핵심 내용은 ‘충주시 유튜브의 우수전략’이며, 본인의 공무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홍보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김선태 주무관은 기존 형식을 탈피한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 교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선태 주무관은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한 도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은 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수능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학생들을 격려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케스트라 공연, ▲인문학 강연, ▲이름꽃 드로잉콘서트로 구성됐다. 먼저, 첫째 날인 11월 21일(목)에는 오케스트라 보아즈(BOAZ)가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A Whole New World(알라딘 OST), ▲All Is Found(겨울왕국2 OST) 등 지브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대표 OST를 연주하며 힐링콘서트의 문을 연다. 이후,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부모의 어휘력' 등의 저자 김종원 작가가‘꾸준하게 반복하면 만나게 되는 상상력의 힘’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울림 있는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 둘째 날인 11월 22일에는 ‘이름이 가지는 아름다음과 가치’라는 주제로 ‘이름꽃 드로잉 콘서트’가 열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영양교육 기획 콘텐츠 ‘튼튼이 씩씩이와 함께하는 영양·식생활 교육 영상’ 제작하여 각급 학교에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생활 관리를 위해 ‘교육부 영양·식생활 교육 가이드라인’에서 제공하는 기준과 내용을 모두 포함하는 영상교육 자료 제작을 시작해 지난 10월 25일 완료했다. 이번에 제작된 자료는 ▲건강한 식사태도, ▲학교급식을 먹어요, ▲채소·과일과 친해져요, ▲건강에 좋은 간식을 알아보아요, ▲세시풍속과 음식문화를 알아보아요, ▲정상체중과 식사, ▲고열량·저영양식품의 섭취를 줄여요, ▲카페인과 당섭취 줄이기, ▲미래의 식생활, ▲식품위생·식중독·식품보관 등의 주제를 담은 10분 내외의 10가지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자료는 ‘튼튼이’와 ‘씩씩이’이라는 두 캐릭터를 설정해 교육 현장에서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학교급별로 필요한 주제를 담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영양교육 영상은 대구교육정보 아카이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과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발생 전파 및 대피 요령,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법, ▲중요물품 반출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이날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숙지하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안내방송에 따른 대피와 소화기·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화재 진압을 실전처럼 연습하며 현장대응능력을 높였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훈련으로 화재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2024 달성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교-교육지원청-지역 기관이 한 해 동안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한 사례를 나누고, 지속적인 협업의 필요성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51개 초·중학교 교육복지사업 담당자와 달성군청을 비롯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달성복지재단, ▲청소년 지원기관, ▲복지관 등 13개 연계기관이 함께했다. ‘우리의 아이들을 우리 함께 지키는 달성 교육복지 안전망’을 주제로 열린 성과공유회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학생과 가족을 직접 만나는 교육지원청 이희란 교육복지사, 학교 박은진 교육복지사, 행정기관 우유정 통합사례관리사, 달성복지재단 오윤정 사회복지사가 패널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나눴다. 오윤정 사회복지사는 “최근 운영한 희망 찾기 가족사랑 해외여행 사업이 학부모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변화하며 그 효과가 크게 높아졌고, 위기를 겪던 한 학생이 이번 가족여행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대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후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관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설치된 상설기구로,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학교 교감, 전담 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응용행동분석 전문가, 학부모,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성·인권교육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인권지원단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2025학년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학교폭력과 성폭력, 아동학대 등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위험이 높은 ‘더봄학생’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매월 1회 이상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재학 중인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가족을 위한 상담, 성교육 및 인권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