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전북교육청은 30일 ‘전북유보통합추진 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유보통합추진 협의회는 김숙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유아교육 관계자(교수, 원장, 진흥원장, 유치원교사, 학부모)와 보육관계자(교수, 원장, 센터장, 보육교사, 부모)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보통합의 방향을 공유하고,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유아교육 관계자, 전북도, 보육관계자와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간담회 및 토론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 유보통합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된 전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차별없는 교육을 위해 어린이집 유아 급식비 지원, 온‧오프라인 교사 연수를 추진해오고 있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유보통합추진협의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상호 의견나눔을 통해 통합주체 간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의 선진화된 ICT교육 노하우를 필리핀에 전수한다. 전북교육청은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국인 필리핀 카비테주 교원 20명을 초청해 28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11박 12일간 교육정보화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교육 선도국가로서 국제사회에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국가 간 교육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은 지난 2005년부터 연수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도 원격연수를 운영하며 교류협력국의 정보화교육을 지원해왔다. 올해 연수는 ‘AI 프로그래밍’을 주제로 도내 정보화 선도교원(LEAD교사단)이 강사로 참여해 양국 교사 간 정보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연수는 필리핀 교원들의 ICT활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수업 도구 활용 수업 △AI 도구를 활용한 교과학습 수업 △챗 GPT 활용 수업 △SW·AI 교육 △머신러닝 포 키즈를 활용한 AI 활용 수업 등으로 이뤄진다. 또 연수기간 카비테주 교원들은 도내 정보교육 선도학교, 교육기관, ICT체험기관 등을 방문해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밤샘 책 만들기-책모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밤샘 책 만들기-책모이'는 ‘읽·걷·쓰’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밤새 글을 쓰고 참여자들이 쓴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관은 8월 26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8월 27일 일요일 아침 6시까지 1박 2일간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자료실에서의 밤샘 글쓰기는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판한 책은 오는 10월 한글날 체험한마당에 전시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읽·걷·쓰’ 사업으로 9월 중 글쓰기 입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읽·걷·쓰’ 문화 확산과 생활화를 위해 서구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직원동아리 모임을 25일 진행했다. 서구도서관 전 직원은 '한 책 캠페인' 선정도서 ‘미술관 읽는 시간’(정우철 저)을 5월부터 7월까지 읽고, 8월 한자리에 모여 ▶10분 더 책 읽기 ▶책 속 논제 뽑아 소감 나누기 ▶깜짝 독서퀴즈로 진행된 토론회 등에 참여해 인상 깊었던 구절, 화가, 작품 그리고 실제 미술관 방문기 등을 나눴다. 이들은 지난 5월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 ‘읽·걷·쓰’(함께 읽고, 걷고, 쓰기)를 통한 시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직원 26명이 모두 참여한 ‘읽·걷·쓰’ 직원동아리를 결성했다. 걷기 중심 ‘읽·걷·쓰’로 서구 관내 원적산 둘레길, 가좌이음숲을 둘러보고 감상을 글로 남기는 읽·걷·쓰 활동을 시작한 동아리는 ‘우리부터 책을 읽고 나눠보자’는 취지의 독서토론회를 거쳐 11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확장된 독서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서관 직원들이 다양한 ‘읽·걷·쓰’ 활동에 솔선수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서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유아 도서관 체험교실'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아 도서관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직접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하는 견학프로그램이다. 영유아자료실에서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과 귀여운 고양이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에듀테크 서비스인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상영, 영유아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기자기한 교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마루'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하반기 체험교실에서는 서구도서관 책놀이 학습 동아리인 행book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처 제공과 지역사회 내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을 습득하고 책과 친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교육 7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읽·걷·쓰’ 문화조성을 위한 어린이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시민의 30만 저자만들기를 위해 추진한 '인문학 강좌 릴레이' 글쓰기 특강을 29일 성황리에 마쳤다. '인문학 강좌 릴레이'는 인천시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이 읽‧걷‧쓰 문화확산을 위하여 매월 릴레이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북구도서관은 서울대 수강신청 5초 마감의 전설, 나민애 교수를 초빙해 '시로 쓴 산문, 에세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학 분야의 글쓰기 방법과 에세이스트가 되는 여정을 다뤘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과 인천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에서 동시에 진행해 큰 성원을 받았다. 참여한 시민은 “에세이 쓰기에 대해 갈증이 있었고,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교수님의 강연과 팁을 듣고 글쓰기에 도전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시민이 자신을 알아가는 글쓰기를 통해 30만 저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읽‧걷‧쓰’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학원 등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30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원 운영자와 운전자, 동승보호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단은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학원 중 2020년 이후 최근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 미수검 학원의 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합동점검을 통해 학원 운영자와 운전자, 동승보호자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5일부터 30일까지 학생기자교실을 운영했다. ‘학생기자교실’은 학교, 지역 등 학생 사회참여를 통해 실천하는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고, ‘읽·걷·쓰’ 중 학생 글쓰기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추진했다. 주 내용은 ▶(1회차) 지역 보도 자료 검색 및 읽기, 우리 동네 인턴 기자의 질문법 ▶(2회차) 실제 기자가 말하는 이상과 현실 ▶(3회차) 꿈터뷰를 통한 인터뷰 연습, 기사문 쓰기 특강 ▶(4회차) 기자노트 작성, 직접 쓴 기사문 공유하기 등이다. 참여한 학생은 “학생의 눈으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보고, 인터뷰와 기사노트 작성 등 실제 기자 생활을 경험해보니 매우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챗GPT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능동적인 질문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남부 학생기자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 주체적 글 읽기를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 관내 초·중학교 두빛나래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남부 학생자치 쓰기 한마당’을 28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질문하고 상상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 중 학생 글쓰기 역량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상을 품는 학생자치활동과 리더십’을 주제로 ▶학생시민으로 평화로운 소통(서클 활동)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참여활동으로 쓰기 한마당(포스터, 표어, 글 등)을 운영했다. 구체적으로 ▶인사 나눔 및 참석자 환대 ▶평화로운 소통(학생자치를 위한 평화로운 써클 활동)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참여활동(쓰기 한마당) ▶선한 피드백(통찰 및 축복의 힘 나누기) 등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은 “인근 학교 친구들과 자치 경험을 나누면서 연대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며 “함께 참여·실천하는 사회참여활동인 쓰기 한마당 활동은 나의 목소리를 표현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남부 두빛나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민주시민을 넘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섬 지역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9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3달간 옹진군 소재 섬 지역(백령·대청·연평·덕적·영흥)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인천대학교 소속 전문강사가 직접 섬 지역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지리적으로 외부활동과 체험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섬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자 추진한다. 올바른 자세 걷기 교육은 학생 본인의 걷기 자세를 점검해보고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익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자기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해 주려는데 목적이 있다. ▶걷기의 효능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운동 시 주의사항 등 걷기 운동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걷는 자세를 교정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섬 지역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심폐지구력과 근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8월 여름방학 기간 도서농촌지역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비만예방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비만예방 건강교실'은 학생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습관수면운동습관 등 통합적 접근(One Health) 프로그램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7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5주간 진행했다. 건강앱을 통한 1:1 맞춤형 코치 등 대면 이론교육의 단점을 보완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달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부정적인 식습관은 줄고 채소 섭취는 11.6%, 단백질 섭취는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량도 20.9% 증가, 중강도운동을 하루에 30분 이상 하는 학생 23.3% 증가, 규칙적인 수면을 3일 이상 하는 학생 11.7% 증가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학부모에 대한 사업만족도도 5점 만점에 4.43점으로 높게 집계됐다. 건강교실과 더불어 진행한 ‘가족과 함께하는 걷기 챌린지’에는 총 1만 5천5백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수업 시작 후 아이가 음식에 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3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 인천 관내 봉사활동 관계 기관 협의회에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내실 있는 학생봉사활동 운영을 논의하고 ▶인천시자원봉사센터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서구자원봉사센터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실’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실은 해당 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학교로 직접 파견해 실시한다.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여기어때’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우리동네 버리스타’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내가 만든 공동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관계 기관과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인성‧시민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약사회와 손잡고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9월부터 실시한다. 교육은 지난 3월 『유해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사회 보건기관인 인천광역시약사회에서 전문강사(약사)를 지원받아 중고등학교 101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약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급 단위로 교육을 진행하며, 주 내용은 ▶약물 오남용 위험성 ▶올바른 약물 사용 ▶향정신성중독성 물질의 위험성과 피해 등이다. 인천시약사회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은 학교 현장의 교육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청소년 마약류 범죄 증가에 따라 마약류 약물에 대한 내용을 추가 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약에 노출된 청소년은 호기심, 주변의 동조, 마약인 줄 모르고 접한다는 조사가 있는데, 우리 학생들이 마약류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약물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인천의 학생들이 약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공동체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각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자 교육감-학부모 네트워크 간담회를 지역별로 개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7월 17일 동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 남부 ▶8월 28일 강화 등 지역별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및 유치원 학부모 등과의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으로 10월까지 지역별로 총 10회 개최한다. 간담회는 인천교육 5대 정책 관심 분야에 관한 학부모 사전 조사 결과를 활용해 모둠별 읽·걷·쓰 토론과 즉문즉답의 시간으로 구성했다. 학부모는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과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을 주요 관심 분야로 꼽았으며,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 정책과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학부모와의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많은 질의를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와의 즉문즉답을 통해 인천교육정책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교육감-학부모 네트워크 참석 학부모는 “교육감님의 자세한 답변으로 인천시교육청이 인천바로알기, 꿈이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사립학교와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사립학교 교육행정실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남양주 사립초 1교, 사립중 6교(각종학교 포함), 사립고 5교의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립학교 운영에 애쓰는 교육행정실장들을 격려하고 지원방안에 논의했다. 간담회는 ▲사립학교 예산 집행률 제고 ▲예산 및 재정지원 ▲사립학교 인사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학교별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은 물론 교육정책 반영에 따른 공·사립학교의 균형 있는 성장 및 소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조규문 행정국장은“구리·남양주에서 애쓰시는 사립학교 행정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사립학교와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사립학교 현안과 현장 의견을 논의하여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미래교육을 함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