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은지가 봉식당의 육각형 인재로 전무후무한 활약을 펼친다. 오는 4월 19일(토)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에서 3차 티저 영상 ‘만능 알바 봉은지 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봉식당에서 일하는 이은지가 애환(?)이 담긴 뮤지컬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레스토랑은 열렸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네”, “알바는 너무 힘들어. 알바 끝내고 스노클링 가고 싶어”라며 속마음을 뮤지컬로 표현하는 모습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밤이 되면 비트에 몸을 맡기는 이은지의 무아지경 댄스 타임이 펼쳐진다. 이은지가 춤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을 목격한 팽식당 아르바이트생 유승호는 “마케팅이 너무 강력하잖아”라고 놀란다. 특히 사장 이봉원과 이은지의 모습이 색다른 케미스트리 맛집의 오픈을 예감케 한다. 이은지는 봉사장 맞춤형 응원으로 활력을 더하고, 봉사장의 마음을 꿰뚫는 주방 보조로도 열일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이에 봉사장이 “은! 정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울 2025년 4월 3일 -- 정신건강 관리와 우울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유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출시된 행복도 측정 모바일 앱 'HiTouch'가 눈길을 끌고 있다. 'HiTouch'는 하루 한 번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자신의 행복지수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앱이다. 쉬운 조작법 덕분에 개인은 물론, 기업에서도 HR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HiTouch를 통해 사용자는 매일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행복 상태를 진단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나 우울감 같은 부정적 감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앱은 ▲행복지수 측정 ▲행복지수 진단 ▲Self-행복 관리 ▲소통으로 구성된 4단계의 체계적인 행복 관리 사이클을 제공하며, 개인의 일상과 기업 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개발됐다. HiTouch의 주요 기능에는 매일 간편하게 행복지수를 측정하는 행복도 측정 기능과 팀•회사•국가•연령대 등 다양한 그룹 간 행복지수를 비교•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인셉션' 톰 베린저와 '트와일라잇' 캠 지갠뎃의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블랙 워런트'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감독: 티보 타카스 | 출연: 캠 지갠뎃, 톰 베린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한 은퇴한 특수 작전 요원 ‘닉’(톰 베린저)과 마약단속국 요원 ‘앤서니’(캠 지갠뎃)의 비밀 작전을 그린 영화 '블랙 워런트'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할리우드 최고 흥행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에서 열연을 펼친 톰 베린저와 '트와일라잇' 시리즈 ‘제임스’ 역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캠 지갠뎃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은 특히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두 배우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 테러 조직에 맞선 두 사람의 강렬한 총기 액션을 담은 '블랙 워런트'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4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호연을 통해 세기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뮤직 시네마 '마리아'가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스타일 아이콘 마리아 칼라스의 모습이 담긴 ‘마리아 스틸’을 공개한다.[감독: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재키' | 출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 음악: 존 워허스트 '보헤미안 랩소디''레미제라블' | 수입/배급: 판씨네마㈜] 4월 16일 개봉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마리아'가 20세기 스타일 아이콘다운 화려하고 우아한 ‘칼라스 패션’이 담긴 ‘마리아’ 스틸 8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리아'는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시네마. 공개된 ‘마리아’ 스틸은 마리아 칼라스의 스타일리시한 고품격 비주얼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오스카 후보로 선정됐던 의상 감독 마씨모 칸티니 파르라니가 참여하여 영화 속 비주얼과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혼보험’ 이동욱이 이주빈에게 공감 어린 위로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2화에서는 본격 이혼보험 개발에 착수한 TF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기준(이동욱 분)의 ‘전전부인’과 나눈 대화는 이혼보험의 명분을 찾던 강한들(이주빈 분)에게 깨달음과 큰 울림을 안겼다. 각고의 노력 끝에 이혼보험의 조건부 승인을 얻어낸 TF팀은 정식 출시를 향한 또 다른 모험을 시작했다. 이날 퀀트 전나래(이다희 분)까지 합류한 TF팀은 첫 회의를 가졌다. 이혼을 보장해 줘야 하는 명분부터 찾아야 한다는 노기준과 데이터 확충이 우선이라는 전나래는 팽팽하게 대립했다. 이들은 팀을 나눠 움직이기로 결정했다. 노기준은 강한들과 한 팀을 이뤘다. 강한들은 이혼보험과는 연관 없는 장소로만 자신을 이끄는 노기준이 의아했다. 커피 맛집이라며 도착한 사찰. 한 스님이 반갑게 두 사람을 맞이했다.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노기준과 스님이 부부였다는 말은 강한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신병3’이 기다림마저 즐거운 웃음 특수부대의 출격을 알린다.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4월 7일(월)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그린다. ‘신병즈’ 김민호, 남태우, 이상진, 조진세, 이충구, 김현규, 이정현, 전승훈, 그리고 이수지는 늘어난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만큼이나 진화한(?) 군생활 치트키로 또 한 번 하드캐리 한다. 화제의 ‘뉴페이스’ 김동준, 오대환, 김요한의 활약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군텐츠’ 개척자 민진기 감독과 코미디 대가 윤기영 작가의 의기투합이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앞선 두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 벌써 세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되어 부담이 되기도 했다는 그는 “더 큰 웃음을 드려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박윤재가 ‘여왕의 집’에서 욕망에 가득 찬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한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박윤재는 극 중 YL그룹 전략기획팀 이사이자 강재인(함은정 분)의 남편 황기찬으로 분한다.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욕망과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그는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박윤재가 선사할 기찬의 냉온을 오가는 인생사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2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그의 다양한 감정이 녹아든 모습이 담겨 있다.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그는 누군가와 밝게 인사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쏘아붙이고 있어 속을 알 수 없는 그만의 극과 극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재인과 결혼한 기찬은 그녀의 집에 처가살이를 하게 되고 장모와 일거수일투족 갈등을 빚으며 심상치 않은 관계를 이어간다고. 이로 인해 극의 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황민호-황민우 호우형제를 위해 트로트 대선배 김연자가 출격한다.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2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7회는 ‘트로트 신동이 나타났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황민호, 황민우가 첫 등장한다. 황민호, 황민우 형제는 가요계 대선배이자 은인인 데뷔 51년 차 레전드 디바 김연자를 만나 신명 나는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자와 황민호, 황민우가 13년 인연을 증명하는 합동 무대를 펼친다. ‘블링블링’부터 ‘아모르 파티’까지, 레전드와 신동 형제가 만나 무대를 찢어 놓을 예정. 김연자는 본인의 전매특허 마이크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전 장악하고, 황민호와 황민우는 흥 넘치는 댄스를 역동적으로 소화했다고 전해져 합동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한편,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낸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후유증(?)에 휘청거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쏟아지는 이혼 권유에도 가정을 지킨 이유에 대해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며 오열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6년간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복귀한 배우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인 그녀의 아빠가 출연했다. 이들은 육지를 떠나 함께 지내고 있는 제주도에서의 일상과 더불어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낸 지난 6년간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자리에는 MC 전현무를 비롯해 이승연, 수빈, 이건주, 임현식이 함께했다. 딸에게 상처를 줄까 봐 말도 꺼내지 못했다는 박한별의 아빠는 "긴 터널을 빠져나온 기분"이라는 말로 그동안의 심경을 대신했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다는 그는 "잠을 며칠 안자도 졸리지 않고 밥도 먹기 싫었다. 집 뒤 야산을 새벽 2시, 3시에 미친 사람처럼 돌아다녔다"라며 고통스러웠던 날들을 회상했다. 이에 대해 박한별은 "아빠가 많이 힘들어하셨다. 밤마다 술 드시고 전화하셔서 한숨만 푹 쉬셨다. 말 한마디 안 해도 숨소리만으로 고통이 느껴졌다"라고 기억했다. 그리고 박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베이징 2025년 4월 2일 -- 3월 27일, 중국 동부 산둥성 텅저우시 차이후뎬진 류춘촌 배 과수원 풍경구에서 현지 봄 관광 홍보 및 문화 관광 행사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배꽃 감상과 중국풍 체험을 주제로 하며, 생태 관광, 문화유산, 농촌 활성화를 통합하여 수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개막식, 중국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네자2(Ne Zha 2)'에서 영감을 받은 실사 공연, 배꽃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 및 공모전, 수공예 체험 활동, 음식 카니발, 전자 상거래 라이브 스트리밍 등 10개 이상의 테마 활동을 선보인다. 원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5032.html
런던, 2025년 4월 1일 -- 런던 최초의 백화점 더 휘틀리(The Whiteley)가 랜드마크급 주거•숙박 시설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8년간 추진된 변화의 완성을 기념하기 위해 시의원, 주민, 이해관계자, 전문가 팀, 이웃, 그리고 더 휘틀리 커뮤니티 재단(The Whiteley Community Foundation)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 웅장하고 역사 깊은 건물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했다. 600명 넘는 게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화려한 행사는 마크(MARK)와 CC 랜드(CC Land)가 주최했다. 이 역사적인 축하 행사는 10만 제곱피트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가 이뤄낸 성과와 광범위한 지역 재생을 기리기 위해 웅장한 더 휘틀리 파빌리온 아래 위치한 궁전 같은 아트리움에서 열렸다. 건물의 상징적인 돔 아래에 자리한 아트리움 안뜰은 인상적인 원형 바로 변신했고, 손님들은 이곳에서 공들여 만들어진 칵테일을 즐기면서 세계적 수준의 저녁 엔터테인먼트에 흠뻑 빠져들었다.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래그 앤 본 맨(Rag'n'Bone Man)의 매력적인 공연에 이어 런던에서 활동 중인 DJ 샐리 케이(Sally K)의 화려한 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베이징 2025년 4월 1일 -- 신장의 그림 같은 카나스(Kanas) 지역 한적한 곳에 자리한 고요한 허무 마을(Hemu Village). 안개가 자욱한 아침, 통나무 오두막, 시간이 멈춘 듯한 일상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투바 몽골족(Tuva Mongolian) 여성 오동화(Ou Donghua)씨에게 이곳은 고향이다. 그녀는 수년간 외부와 단절됐던 이 마을이 관광객들로 붐비는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는 과정을 지켜봐왔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는 투바족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리고 이 숨겨진 낙원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까? 오동화씨의 시선을 통해 허무촌 안으로 들어가 살펴보자.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iYfODmbuMuo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 뜻깊은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를 선보인다. 김장훈과 김동규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합동 콘서트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립극장과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장애인과 가족들을 매회 100명씩 초청하며, 장애인 관객은 50% 티켓 할인도 적용된다. 군인, 대학생, 임산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공연은 세상 가장 멋지게, 공연 가격은 가장 싸게"라는 철학을 밝히며 "최고로 멋지고 즐겁고 따뜻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1998년부터 약 28년째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과 재능기부를 이어왔다. 특히 재작년부터 공연장 제일 앞줄에 중증장애인들이 관람할 수 있게 기획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로 꾸준히 뉴스에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국립극장에서의 공연은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트로트 신동’ 황민호가 첫 등장한다.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2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7회는 ‘트로트 신동이 나타났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황민우, 황민호 호우형제가 첫 등장한다. 아빠처럼 동생을 돌보는 형 황민우와 트로트 신동 황민호가 둘도 없는 형제 케미를 보여준다고 해 ‘감성 거인’ 황민호의 첫 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황민우는 스튜디오에 첫 등판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노래 실력과 장구 퍼포먼스를 뽐내 MC들을 초토화시킨다. 특히 황민우에 푹 빠진 최지우는 “어쩜 그렇게 맛깔 나게 부를 수 있어요?”라고 감탄한 후 “이모가 볼 살짝 눌러 봐도 돼요?”라며 황민호의 말랑말랑한 찹쌀떡 같은 볼살에 자신도 모르게 홀려 애정을 뿜어낸다. 황민우의 가창력을 완성시킨 에너제틱한 모닝 루틴이 공개돼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다시 한번 주말극의 전성기를 알렸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서 안재욱은 냉철하면서도 다정한 LX호텔 회장 한동석 역을 맡으며 극을 이끌고 있다. 그는 일할 때는 이성적이고 꼼꼼한 성격을 보이다가도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유해지는 한동석 볼매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해내 안방극장을 붙들었다. 지난 3월 30일 방송된 18회 시청률은 21.6%(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주말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동석이 만취한 마광숙(엄지원 분)을 독수리술도가에 데려다주는 장면과, 광숙이 주사를 부리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3.6%까지 치솟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렇듯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