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협의회 활동공간에서 협의회 회원, 결혼 이주여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음식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장인 고추장 담그기가 진행됐으며,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200통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다문화 가정의 한 참가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한국의 전통음식인 고추장을 담그는 법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자 회장은 “이번 전통음식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한국의 정(情)을 배우고, 건강한 가족생활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제주썬호텔에서 2024 수눌음돌봄공동체 성과공유회 '저출생 시대, 수눌음돌봄의 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95개 수눌음돌봄공동체 참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1부 ▲2024년 성과 발표 ▲공동체 우수 사례 발표 ▲제주도지사 표창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우수 돌봄공동체 시상, 2부 ▲2024 수눌음돌봄, 우리들의 파워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1부 성과 발표(돌봄공동체 만족도 조사) 결과, 사업 참여자의 98.3%가 본 사업 참여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90팀, 395명 응답) 공동체의 주요 참여 목적은 아이의 사회성 발달(58%), 자녀돌봄 도움(47.6%), 독박유아 해소(24.8%), 육아정보 공유(29.4%)라고 응답했다. 자녀돌봄에 대한 만족도 부분에서는 일상 및 긴급 등 자녀돌봄 어려움 해소(94.7%), 자녀의 정서·심리적 안정(98.2%), 육아정보공유 및 소통(98.9%), 자녀돌봄 경제적 부담 해소(89.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11월 6일 GNU 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보건소 건강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가 주관하여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교육과 장애인 새활용 체험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 가운데 ‘불평등 감소’(10번)와 ‘포용적인 사회 증진’(16번)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환경 교육의 강의 주제는 ‘분리배출과 탄소저감’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참가자들에게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강의 후에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나만의 화분컵 만들기’로 참가자들은 화분컵에 식물을 심으며 새활용의 가치를 체험하고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 행사에는 100명의 장애인과 활동 보조교사가 참여했다. 장애인들의 참여와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내 환경 인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난 8일 장애인활동지원사 28명과함께 광주 화담숲으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업무로 인한 활동지원사의 피로를 해소하고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화담숲에서 깊어진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동료 활동지원사와 함께 힐링 시간을 가지는 즐거운 교류의 장이 이루어졌다. 나들이에 참가한 활동지원사는 "나들이를 통해 힐링이 되는 시간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지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즐겁다"고 말했다. 서산시복지관 이상복 관장은 "앞으로도 동료 활동지원사와 유대관계를 맺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2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제18회 달성군장애인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는 ‘함께 나눈 희망복지! 행복한 화합의 큰잔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성대하게 치러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의 경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고 화합하고자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 적극적인 사회참여 유도 및 자립의지 제고 등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을 준 공로자에게 수여됐다. 이날 군수 표창에는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조리사로 근무 중인 이미옥 씨 등 5명이, 국회의원 표창에 김선욱 달성군지회 후원회장 등 3명, 군의장 표창에 광법봉사회원 이건옥 씨 등 3명, 그 외 수상자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축제가 서로 화합하고 소중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달성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27만 군민 모두의 행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2일 호텔아젤리아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달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봉)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과 복지로, 행복한 달성’을 주제로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달성군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4명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종사자들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세바퀴’ 전희택 대표의 기념특강 ‘사회복지현장의 기후위기 대응법’과 ‘와그리그’ 민지선 대표의 에코가방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복지가 빛나는 달성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해 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가 튼튼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2024 경상남도 장애인 채용박람회’가 12일 총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진주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가 주관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우수 기업체 19곳이 참가해 기술, 생산, 서비스 등 분야에 40명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고용·복지통합컨설팅관, 채용관 등을 운영해 참가자에게 적합한 기업을 추천하고 컨설팅했으며, 관심 있는 기업의 멘토(mentor)와 입사 지원, 채용 방식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심리검사·직업능력평가, 취업 컨설팅, 모의 면접관, 장애인직업훈련(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부대 행사로 채용박람회 홍보와 함께 사진 촬영하기, 도장 만들기 체험 등 참여자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이은진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이들을 채용하려는 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경상남도 장애인 채용박람회가 장애인 일자리 대표 박람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 남구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여성 1인가구 및 한부모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100가구에게 2천만원 상당의 안심홈세트를 지원하는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진행 중인 세이프-홈 지원사업은 지역 사회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11월 4일 대구 남구가족센터에서 안심홈세트 물품 전달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방범 물품인 안심홈세트는 휴대용 사이렌, 스마트 초인종, 홈 CCTV, 창문고정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거범죄 예방 및 대상자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주거환경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주거안전 취약 가구에게 맞춤형 안심홈세트를 꼼꼼하게 전달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보령시는 12일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문대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은 외부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현안을 해소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사회서비스 ESG분야(환경, 안전, 복지서비스 등)로 노인 인력을 채용하면 정부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조건은 각 사업별 60세 이상 근로자를 채용하고 △5개월(월 60시간) 이상 근로 △월 평균 급여 76만2000원(2024년 기준) △4대보험 가입 등을 충족하면 1인 연 최대 170만원(매월 34만원씩 최대 5개월)의 국비 지원금을 받게 된다. 앞서 시는 실과 및 읍면동 등을 통한 수요조사 및 자체 진단으로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37개 부서, 90개 사업을 발굴해왔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협의를 통해 이날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공공행정 서비스 2개 분야 250명의 사업 인원을 확정했다. 특히, 대부분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기업, 기관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보령시는 12일 보령종합경기장 후문 주차장에서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총 1,800㎏의 배추를 준비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김치는 각 읍·면·동의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소외계층 300가구에게 가구당 6㎏씩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백길호 지회장은 “김장 나누기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해마다 나눔에 기꺼이 참여해 주시는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고,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배추 농사가 잘되지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 덕분에 이렇게 김장 나눔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는 학산가족음악회 11월 공연 ‘안녕, 재즈(Hi, Jazz!)’를 오는 27일 저녁 7시 학산소극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총 5회로 구성된 학산가족음악회의 네 번째 공연으로 재즈를 사랑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며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솔라밴드’가 선보인다. 영화 러브스토리의 주제곡 ‘러브스토리’, ‘동요 섬 집 아이’, ‘플라이 투 더 문’,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곡 ‘오버 더 레인보우’ 등 재즈와 동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포근한 재즈 선율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7세 이상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학산가족음악회는 매달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4일 가야금 앙상블 그미의 ‘스테이:지(STAY:G)’공연이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0회 중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한창한, 김광호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식에서 배드민턴을 “라켓과 셔틀콕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스포츠”라고 소개하며 최근 세계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안세영 선수의 활약을 언급해 배드민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 배드민턴은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며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운동”이라며 이러한 배드민턴의 가치가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더욱 빛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치열한 경합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쾌한 스텝과 강력한 스매싱으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 관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2025년도 예산으로 전년 대비 651억 원(7.91%) 증가한 8천878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전년도보다 668억 원 늘어난 8천440억 원, 특별회계는 전년도보다 3억 원 증가한 149억 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등으로 세수 성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긴축재정을 유지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민선 8기 핵심 건립 사업과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속도감 있는 추진, 그리고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 교육·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연수한마음공원(124억 5천만 원),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83억 7천만 원), 연수하나로 자전거이음길(60억 원), 연수체육센터(42억 1천만 원), 연수구립노인요양원(7억 6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도서관(67억 4천만 원), 청소년수련관(52억 9천만 원), 보훈회관(21억 8천만 원) 예산을 반영해 내년 준공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8일 12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2024년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원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크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향후 계획 설명 ▲역량 강화 교육 ▲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의견 공유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공동체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지원사업에 대해 만족스러운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는 12월에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열어 올해의 활동 성과를 되짚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 참여단체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다른 공동체와도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마을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지난 6일 ‘K-GEO FESTA’ 행사장에서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공간정보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2024년 ‘디지털 지적의 날’, ‘K-Geo 페스타’ 행사를 맞이하여 공간정보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해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구는 2019년부터 공간정보 업무를 도입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해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등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노력을 했다. 특히 유용한 정책 정보를 제공해 구민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편리지도인 ’백문이불여일지도’를 운영 중이며, 각종 행정데이터를 제공해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공간정보 플랫폼’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진했다. 또 날림먼지 억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드론으로 점검하는 등 공간정보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연수구가 공간정보를 통한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