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16일부터 올해 말까지 ‘2024년 미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서 그에 맞는 포인트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구는 자원순환가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활성화와 주민 의식개선에 크게 공헌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자원순환가게에서 수집되는 재활용품은 재활용 공정을 거쳐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자원의 선순환 체계에 사용된다. 주민들이 미추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퍼빈모아’ 앱을 설치한 후 품목별 재활용품 배출에 관한 포인트 적립 내용을 확인하고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원순환가게에서는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류, 캔류, 종이류 등을 배출할 수 있다. 미추 자원순환가게는 미추홀구 관내 23개 주요 거점에서 동별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해 매주 2회, 하루 4시간씩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은 미래 세대를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4월 26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연수구 마을세무사인 최종국 세무사가 진행하며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금고민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연수구청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모든 구민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2일 구청 로비 송죽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요영화마당 ‘보스베이비’를 성황리에 상영했다. 이번 금요영화마당은 553인치 LED전광판 ‘연수드림캔버스’에서 블루레이급 고화질 영상의 영화를 상영했으며, 가족 단위 편안한 관람을 위해 그늘막 텐트, 빈백소파 설치 등 캠프닉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영화 상영에 앞서 관람객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매직벌룬쇼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4족 보행로봇 ‘연수몽이’와 함께 등장해 ‘계단 오르기’, ‘춤’ 등의 동작과 ‘참참참’ 게임 대결을 아이들과 함께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에서는 오는 4월 26일 ‘레미제라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금요영화마당은 553인치 대형스크린을 활용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고령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지난해까지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조기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의 전액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은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한 미숙아를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 수술한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과 아이마중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료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모자건강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2일 구청 별관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2024년도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로 선정된 청년 위원 30명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제안 및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연수구 청년정책 소개 ▲청년네트워크 활동 안내 ▲운영위원 선정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이후 분과별 활동과 분과 간 교류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연수구는 앞으로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활동을 적극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층의 정책 수요를 직접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참여기구로,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연수구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목소리를 내주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15일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몽골 칭길테구 학생 대표단 환영식과 함께 한국어 도서를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칭길테구 학생 대표단 방문은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양 도시 우수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고 적극적인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글로벌리더 양성을 지원하는 국제적 장학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이재호 구청장이 몽골 울란바토르 칭길테구 답방 중 체결한 교류 재개·확대 양해각서에 따라 이날 칭길테구에서는 나자그도르지 바추뭄베르엘 구청장을 비롯해 학생 19명과 인솔자 등 26명이 연수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 환영식은 송죽원 드림캔버스에서 연수구 전통 구립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양측 구청장의 인사와 미리 준비한 칭길테구 청소년 전통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칭길테구 학생 대표단은 방문 첫날 연수구청장 예방을 겸한 도서 기증식에 이어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인천 개항장과 송도국제도시 등을 둘러보는 4박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 따라 구는 문학, 역사, 예술, 사회 등을 내용으로 200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영양죽을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영양듬뿍! 힘이쑥쑥! 건강한 영양죽 지원’ 사업 대상에 중위소득 100% 미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10가구가 선정되었다. 동 지사협과 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20회) 영양죽을 지원한다. 김홍연 송현1·2동 지사협 위원장은 “독거어르신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활을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릴 것”이라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경섭 송현1·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에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봉사하는 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돌봄 서비스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관내 중·장년층의 인생재설계 지원을 위하여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의 인생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과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체결 이후 동구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고령사회 대응센터와 함께하는‘생애설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등은 50대 이상 중·장년 주민들의 생애 영역별 노후 준비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노년을 앞둔 동구의 중·장년층이 체계적으로 인생 제2막을 설계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13일 ‘송림골 아뜨렛길’지하광장에서 북카페 오픈식 행사와 홍보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행사로 인천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하고, 인천재능대학교가 협력했다. 12일 행사는 우리소리재능봉사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거점시설 위탁 경과보고와 지하광장에 조성된 문화시설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13일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뜨렛길이 동구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외부 관광객들도 아뜨렛길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봉철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관리 운영 위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구에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의 ‘어린이 박물관, 유아놀이방,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송도체육센터는 지난 12일 센터 발전 및 연수구 관내 생활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Customer Board’(고객위원회)를 구성하고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4년 상반기 고객간담회는 다양한 연령, 성별, 이용 프로그램별 고객들 10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이용고객들의 의견 청취 및 활동회원 4명을 선정하여 FMS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센터 시설 합동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 간담회 고객 주요의견으로는 ‘수강신청 시 홈페이지 개선’, ‘강습 이후 환경정비 요청’ 등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송도체육센터는 고객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해당사항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도체육센터는 “이번 간담회는 송도체육센터 이용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요를 발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소통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소재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은 도너츠 등을 지원하고,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등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 김미경 대표는 “이번 협약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공동 민간위원장은 “나눔 실천에 동참한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에 감사하다”라며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서로 협력해 영종1동의 복지가 발전하길 기대한다. 살기 좋은 영종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상이군경회 인천 중구지회와 ‘국가보훈 위탁병원’인 영종 하늘정형외과의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이군경회 인천 중구지회 회원들은 해당 병원 진료 시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김용국 상이군경회 인천 중구지회장은 “회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하늘정형외과의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원종헌 하늘정형외과의원 대표원장은 “병원 의료진과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의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척추, 관절, 통증, 영상, 스포츠 재활 클릭닉 등 7개 과목을 진료하고 있다. 지난해 중구로부터 24시간 문(Moon) 여는 의료기관으로 지정됨은 물론, 국가보훈부 국가보훈위탁병원으로도 선정돼 올해 2월 26일부터 본격적인 보훈 의료를 개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급식조리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할 수 있었으며, 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구는 지난 9일까지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전면접을 진행한 후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은 오는 6월17일까지 16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식단 요리 실습, 위생‧배식 교육 등 급식조리사로 취업하기 위한 전문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상담 및 연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수강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를 위해서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재취업 기회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2일 용현도시농업공원에서 이영훈 구청장, 배상록 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구민 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이팝나무 등 7종 2,013주를 공원에 심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라면서, “나무 관리와 함께 산불 예방에도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나무 심기 행사 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무나무 등 2종 1,600주를 주민 1인당 2주씩 나눠줬으며, 산불 예방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미추홀구 아이사랑꿈터 스탬프 투어’를 진행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부터 시작 예정인 이번 행사는 소중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0~5세 영유가 있는 가정은 보호자를 동반해서 미추홀구 아이사랑꿈터 7곳 중 4곳의 놀이시설을 이용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나머지 3곳을 추가로 이용하면 추가로 선물을 받게 된다. 아이사랑꿈터는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 1천 원 또는 프로그램 신청 시 2천 원을 내면 아이와 함께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용자는 반드시 아이사랑꿈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 예약을 한 후 방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선물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