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 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 청학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5월 교육은 “암 예방, 우리의 선택이 바꾸는 미래”를 제목으로 인하대학교 의예과 임민경 교수를 초빙해 암 예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올해 ‘만성질환 정복 아카데미’를 총 8회 기획하고 앞서 지난 3월 내 혈압, 혈당 바로 알기, 4월 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 훈련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암’은 지속해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2022년 전체 사망자의 22.4%가 암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암’은 예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암 예방 생활 수칙 10가지로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인하대역 사거리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간 소통을 위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과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미추홀경찰서, 경인교통방송, 인천운전면허시험장,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 차량에 가벼운 손짓으로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유도와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자전거와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준수 홍보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인하대역 사거리는 보행자뿐 아니라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많은 지역으로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설치, 안전 수칙 홍보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이용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약 및 발주부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계약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조양제 원장을 초빙해서 계약업무 전반에 걸친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회계와 계약 업무는 알아야 할 규정도 많은데, 제・개정이 빈번해서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교육이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교육으로 회계와 계약 실무에 관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계약과 사업담당자들이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약과 관련된 기본 교육을 꾸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4일 율목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 중구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의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이종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이 참석하여 중구 청소년자유공간의 개소를 축하하며, 관내 학교인 인천반도체고등학교 학생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쉼과 배움이 있는 공간인 중구 청소년자유공간 ‘쉼표“는 율목 커뮤니티센터 4층에 조성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발전할 수 있는 안전한 문화 및 소통 공간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우리 어른들은,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인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사회적 지지를 받는 환경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보건소는 지난 16일 공공기관, 의약단체, 의료기관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수구 지역의료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8월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된 지역별 의료협의체 운영 제안에 따라 처음 열렸으며 지역사회 단위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의료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 구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연수구보건소를 비롯해 공공기관(연수구 안전관리과, 송도 · 공단 소방서 재난대응과,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의약단체(연수구의사회 · 한의사회 · 약사회), 의료기관(나사렛국제병원 · 인천적십자병원)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 참여자들은 ▲지역 내 감염병 등의 발생 동향 및 정보 공유 ▲신종감염병 및 해외감염병 발생에 따른 자문 및 협력 ▲응급 이송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전원체계 구축 등 협의체 역할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고 각 기관과 지역사회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의료협의체를 통해 감염병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기관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인 ‘2024년 자원봉사 열린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에는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자원봉사자를 위한 성인지감수성 기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지역 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 주민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보수교육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성인지감수성이 향상됐기를 바라며, 상호 존중과 배려가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원봉사 열린 강좌는 상하반기 총 2회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5월 1일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와 함께 구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는 미추홀구민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행사가 진행되며, 5월 1일 숭의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와 전북유나이티드의 축구 경기 현장 예매는 50%가 할인되고,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100여 개소 할인,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업소 할인 등이 마련됐다. 미추홀구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은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으로 혜택 제공에 동참해 주신 관내 기업과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구민들에게 부탁드리며, 제공되는 혜택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구청 운동장에서는 기념식,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 개최와 함께 미추홀 에코 나눔 장터, 레이저 사격 체험, 인생네컷, 드론 날리기 등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3·5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여인숙 장기 거주자를 대상으로 2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51개 숙박업소 중 23개소(45%)의 여인숙이 집중 소재한 송림3·5동의 지역 특성을 고려했다. 여인숙 장기 투숙자 중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증가에 선제적, 효율적 대응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조사에서 여인숙 거주자 1인 가구는 총 52세대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많았으며, 연령대는 50~60대가 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조사가 실시된 41명 중 34명(65%)은 소득 활동 중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의 복지서비스 정보를 몰라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 11명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주거 이전을 희망하는 2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 부식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2명에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인숙 장기 거주자 반찬쿠폰 서비스 연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은 결식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동구 관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연자 대표는 “지난해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이웃들에게 돌려주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시락과 사랑을 나눠주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금은 동구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모집하여 ‘어쩌다 금창농부’ 체험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어쩌다 금창농부’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4월부터 11월까지 창영교회 3주차장 인근 텃밭을 운영하며 관내 초등학생들이 방울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농작물을 키우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종 심기, 물주기, 잡초뽑기, 농작물 수확 등 총 6회 과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길러 수확한 농작물을 참여한 각 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농부가 되어 직접 농작물을 심어보니 재밌고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설영호 금창동 주민자치회장은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수확의 기쁨을 아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은 공무 특성상 개인정보를 빈번하게 수집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구민과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법령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고 안전한 정보보안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내부직원의 관리 실수로 인한 유출과 외부로부터의 해킹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함양할 수 있었다”며 “구는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시스템 강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구청 갈매기홀에서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 ‘자랑스러운 구민상’에 총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의 노고와 업적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귀감으로 삼기 위하여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추천서가 접수된 총 20명의 대상자 중 7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부문별 수상자로 효행부문 이숙희(여)씨, 사회봉사부문 강무회(남)씨, 안화숙(여)씨, 문화체육부문 강민규(남)씨, 교육공로부문 황규수(남)씨, 대민봉사부문 조상록(남)씨, 산업증진부문 장동춘(남)씨가 선정됐다. 효행 부문 이숙희 씨는 중증 장애 및 노환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는 거동할 수 없는 친정어머니를 10년 넘게 모시고 있다. 어머니 돌봄을 위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등 주민들 사이에서 효녀라는 칭송이 자자하다. 사회봉사 부문에는 지난 2020년부터 송림4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며 독거노인, 불우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해 온 강무회 씨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18일간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광견병은 사람이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 시 치사율도 높아, 가정에서 사육하고 있는 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연수구는 지역 내 동물 등록된 생후 3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지정 동물병원에서의 예방접종을 통해 이루어지고 춘계·추계 연간 2회 실시하고 있다. 예방접종 비용은 마리당 5,000원이며, 연수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물병원 33곳에 내원하면 예방접종이 가능하고 약품 소진 시 종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경제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지원하는 예방접종 사업은 상시 접종 비용보다 저렴하게 접종할 수 있으므로 반려견을 기르는 주민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꼭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보건소는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영유아와 임산부, 출산·수유부 등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영양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빈혈, 저체중 등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부와 영유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로 구성된 보충식품(쌀, 감자, 우유, 분유 등)의 일정기간 공급과 정기적인 영양교육을 통해 영양 문제를 해소해 장기적 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보건소 영양사가 PPT와 동영상을 활용해 식품 알레르기 바로 알기를 주제로 식품 알레르기 원인과 진단, 증상과 경과, 관리방안에 대해 진행했다. 또한, 연수구보건소는 정기적인 영양교육을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 연수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대상별 식생활지침 ▲이유식 도입·진행방법 ▲모유 수유 실천방법 ▲영양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빈혈, 저체중, 비만, 편식 등) ▲식사구성안 작성을 통한 식사계획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가 지속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주민 불편 사항 등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구민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해 2022년 초도방문부터 2024년 연두방문까지 주민들이 건의했던 사항을 총괄적으로 검토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반적인 추진상황,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6개 분야로 나뉜 건의사항은 총 590여 건으로 ▲행정·안전(54건) ▲복지(60건) ▲교육·문화(56건) ▲환경·녹지(133건) ▲경제(6건) ▲도시화합(275건) 등으로 각 분야 중 화합 분야의 건의사항이 가장 많았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옥련시장 부근 공영주차장 설치 ▲승기천 수질정화 및 시설물 설치 ▲공원내 황토둘레길 조성 ▲송도 내 도로 등 인프라 정비 ▲송도권역 초등학교 신설 요청 ▲버스노선 신설 및 증차 요청 등이 있다. 연수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확보 등 절차를 진행 중이며, 송도 권역 학교 신설 등 자체 해결이 어려운 건의사항들은 인천시, 인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