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송현공원과 화도진공원에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원내 울창한 숲과 유아숲체험원을 기반으로 숲놀이와 목재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11월 30일까지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울창한 숲속에서 자연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만 2세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1일 3회 1시간씩 회당 20명 이내로 운영된다. 참여신청 안내는 전화 또는 자라나다숲교육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찬진 구청장은 “아이들이 잠시나마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내 유일의 치매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가 4월 24일 동구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운영된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치매당사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중구, 동구, 광역 치매센터와 함께 무료로 운영된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3월, 10월, 동구는 4월에서 6월, 광역치매안심센터는 7월부터 9월까지 해당 수요일에 운영된다. 인천 동구 미림극장에 조성된‘가치함께 시네마’는 인프라 부족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치매 관련자들을 위해 치매 특성을 반영한 시설환경을 갖추었다. 또 2층 공간에는 각종 치매사업과 치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홍보부스와 함께 동구 중독통합지원센터 음주습관 설문조사, 기타 중독(인터넷, 약물, 도박 등)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극장에서 갓 튀겨낸 팝콘 등 먹거리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시각과 미각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치매친화 영화관을 통해 치매 당사자와 가족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3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시각장애인 벨리댄스, 성악 팝페라, 마술쇼 등의 축하공연으로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특히 세부 행사로 장애인 및 주민들을 위한 ▲인생네컷 ▲캘리그라피▲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구청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실질적이고 필요한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2024년 트라우마 치유주간’행사에서 재난 심리지원 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260여 개소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재난상담실적 등을 평가하여 재난 트라우마 치유, 회복・심리 지원 및 정책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큰 기관을 선정했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 당시 갑작스러운 피해로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은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재난 심리지원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재난 심리지원뿐 아니라 정신질환자 상담과 재활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1인가구 예방사업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다가간 것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높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0일 중구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3회 중구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 정동준 부의장, 임관만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순복 중구게이트볼협회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에서 게이트볼을 통해 참가하신 어르신 모두가 승패를 떠나 유쾌하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 대회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선도하는 중구의 대표 체육행사로 거듭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더 케이텍(주) ▲샤프도앤코코리아유한회사 ▲㈜에이젯파트너스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 총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식 탑재원, 운전원, 밀키트 조리원,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홀서빙, 이벤트 서비스 업무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년층의 참여가 많았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87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해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인천고용복지+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 행사는 5월 16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용유·무의지역 주민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중구보건소를 통한 ‘건강충전 행복드림(Dream) 이동 진료’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가 많은 ‘용유·무의’ 지역 여건을 고려, 중구보건소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2018년 사업 개시 이래 현재까지 72개소 총 2,300여 명의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5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했고, 가장 최근엔 지난 17일 무의도 큰무리경로당에서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의료진 9명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 한방진료부터 구강검진, 물리치료, 건강 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의사와 환자 간 일대일(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진료와 더불어, 고위험군 환자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 병·의원으로 연계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한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운서동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의 숲 바다 육교를 시작으로 인근 해변 방파제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운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박상우 신임 자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해변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 분기마다 실시하는 클린업데이로 주민·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만들겠다”라며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유지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유치되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클린업데이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고, 에이펙(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라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점장 박흥규)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이웃사랑 물품 나눔 기탁식을 동구청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물품 나눔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쌀(10kg) 50포, 밀키트(간편식) 60상자가 전달됐다. 박흥규 점장은 “동구 기업으로서 지역 이웃과 나누고자 쌀과 인기 메뉴로 구성된 간편식을 준비했으며, 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의 이웃사랑 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결식위험이 있는 독거노인과 아동 세대 등 꼭 필요한 곳에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청본창작소(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지난 16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와 관내 청소년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인적·물적교류▲ 청소년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 ▲상호 기관의 홍보와 인적물적 교류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청소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 마을방과후학교 공모사업을 연계하여 드론 등 4차 산업관련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윤항숙 청본창작소장은 "원어민 강사와 전문강사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동구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4차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연계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동구청본창작소 또는 동구청본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2024년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센터와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연계해 운영되는 또래상담 연합회는 청소년들이 교육과 훈련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친구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 조기 발견·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행사에는 동구 관내 5개교의 또래상담 연합회원 및 각 학교 또래상담자, 지도교사 등 총 59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은 지난해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또래상담 선서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김순임 센터장은 “또래상담 연합회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또래상담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소통, 공감,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청소년들이 또래상담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문제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거리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모래놀이치료 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 건립공사 준공식과 제10회 공유마켓을 세대공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새롭게 준공된 센터 공간을 활용한 각종 체험과 먹거리 부스, 그리고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구는 총 20여억원을 투입해 지상4층, 연면적 497.72㎡ 규모로 세대공감센터를 건립했다. 1층은 사회적 경제 상품 전시 및 판매공간, 2층은 공유주방, 3층은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실, 4층은 회의실 등 공유업무공간으로 조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금창동 세대공감센터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금창동이 원도심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갑질예방을 위한 ‘청렴ON, 행복지수UP DAY(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 내부의 갑질 관행을 끊어내고 존중과 배려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솔선수범하여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과 손을 마주치며 출근 인사를 나누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또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하여 갑질예방 4대 실천과제인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홍보했으며, 특히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동구는 지난 1일 김찬진 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에서 2024년 부패 취약분야로 ‘갑질행위’를 선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3개 실천과제를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공직내부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를 실천할 때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오늘 하루만이 아닌 매일이 상호존중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 교감을 나누는 ‘전통문화 교감 가족 캠프’를 오는 27일, 5월 18일, 5월 25일에 진행한다. 가족 캠프는 인천향교의 곳곳을 탐방하며 공간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시작되며, 입교식을 통해 공자에게 향교에 온 것을 고하는 ‘고유례’가 진행된다. 이후 참여자들은 다례, 다식 체험과 예절교육으로 전통 음식문화와 절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인천향교의 건축 구조를 알 수 있는 팝업북 만들기, 미추홀의 무형 문화유산인 은율탈춤 배우기, 자연에서 얻어진 색채와 문양으로 만드는 염색 체험을 한다. 프로그램은 1인당 15,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특히 5월 25일에는 전통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 가족에게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공동체적 유대 관계를 증진하는 시간과 인천향교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는 하루를 보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실태조사에 앞서 유선 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콜실버센터 종사자 18명이 참석했으며, 1차 온라인 조사 미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유선 조사에 대한 지침 안내 및 민원 대응 방법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구는 1인 가구 실태조사의 목적 및 유선 조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조사대상자의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등의 교육도 진행해서 조사원의 실태조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 실태조사 경험이 있는 조사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실태조사로 발굴된 위험군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1인 가구 실태조사는 주민등록시스템상 1인 가구로 등록된 40세 이상 50세 미만 1만 2천여 명을 대상이며, 구는 1차 유알엘(URL) 문자전송을 통한 온라인 조사 실시 후 2차 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콜실버센터를 통한 전화상담 또는 동 담당 공무원, 마을복지사가 가정에 방문해 위기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구는 위험군을 분류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긴급